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2021년 2월
1. 2021년 2월 1일~7일
1.1. 2월 1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12,62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449,091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2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2%이다.[D]
- 1월 4주차(1.24.~.1.30.)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0.95로 상승했다. 주 사유는 IM선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등 굵직한 집단감염의 영향이다.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3명, 남아공발 변이(501.V2) 1명, 브라질발 변이(B.1.1.248) 2명이 추가되며 총 34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1.2. 2월 2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32,28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481,37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27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8%이다.[D]
1.3. 2월 3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67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의 누적 확진자가 20,088명으로 2020년 12월 15일에 10,000명을 넘긴 지, 51일 만에 누적 확진자 20,000명을 넘어섰다. #1 #2 #3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28,54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509,914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3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8%이다.[D]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4명, 남아공발 변이(501.V2) 1명이 추가되며 총 39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특히 영국발 변이 확진자 4명[1] 은 첫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과 경남/전남 일대 가족, 친척이다. #1 #2 #3 #4 #5 #6
- 감염경로 : 아랍에미리트로부터 입국한 시리아인 국적 외국인 -> 구역분리 자가격리 중 방문한 친척 -> 친척들 각지 귀가
1.4. 2월 4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27,76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537,677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4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8%이다.[D]
- 질병관리청은 이날 항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질병관리청은 조사규모 대비 항체 양성 비율이 0.09%로 낮아 방역관리가 잘 유지된 결과로 볼 수 있지만, 3차 대유행이 모두 반영되지는 않았음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혔다.#
- 4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 조사 규모 5,284명, 항체 양성자 5명 (기확진자 3, 미진단 항체양성 2)
- 9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군 입영 장정 검사 : 조사 규모 9,954명, 항체 양성자 31명 (기확진자 13, 미진단 항체양성 18)
- 유행지역(대구/경산) : 일반주민은 10월 한 달간 2,350명 표본으로 항체 양성자 18명 (개인정보가 없어 역학자료 조회 불가), 의료진은 10월 26일~30일까지 302명 중 1명 항체 양성 (미진단 항체양성 1)
1.5. 2월 5일
- 누적 확진자 수가 80,000명을 넘으면서 누적 확진자 수에서 중국(89,669명)[2] 을 추월하는것도 시간 문제라고 보는 의견들도 있다.[a] 사실 2020년 말~2021년 1월 초까지만 해도 1월내에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을 추월할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28,36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566,329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4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7%이다.[D]
- 설 연휴에 제주도로 14만명이 찾을 것으로 우려해 제주도측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1.6. 2월 6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32,40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598,73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5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4%이다.[D]
- 정부는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는 비수도권[3] 에 한하여 2월 8일부터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했다. 다만 수도권은 아직 확산세가 잔존해있어 기존의 오후 9시로 유지된다. #
- 제주도에서 도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기저질환이 없는 60대로 2020년 12월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입원한 지 50일만에 폐 섬유화 및 급성폐부전으로 악화되어 사망했다. #1 #2 이로써 검역을 포함한 17개 모든 시도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4]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10명, 남아공발 변이(501.V2) 2명이 추가되며 총 51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전남 일대 외국인 친척 집단감염'과 무관한 별개 사례이며 모두 입국검역·자가격리 중 확인되었다. #
- 제주도청은 8일부터 도내 카페의 영업을 10시까지 허용하는것을 밝혔다.#
1.7. 2월 7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20,68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619,42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6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5%이다.[D]
2. 2021년 2월 8일~14일
2.1. 2월 8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13,74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633,16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6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5%이다.[D]
-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2월 1주차(1.31.~2.6.)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0.96로 나타났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382.3명으로 지난 3주 간 400~500명대인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자세히는 지난 주와 비교하여 감소세가 보였던 비수도권과 달리 수도권은 약간 증가하였다. 특히, 서울 지역은 집단감염 발생 비중이 높아져 감염재생산지수가 1.02로 증가하였고 32일째 확진자 100명대와 함께 지난주 확진자의 41.9%가 무증상자일 정도로 대유행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3명이 추가되며 총 54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입국검역 중 확인되었다. #
- 제주도측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제주도에서 5일 ~ 7일까지 태진해장국·인예어린이집 등과 관련해 총 65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2.2. 2월 9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가 90명으로 2020년 11월 18일(92명) 이후 83일 만에 두 자릿 수로 떨어졌다. #1 #2 #3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33,73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666,89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6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1%이다.[D] 방역당국은 2월 14일까지였던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계속해서 유지하기로 했으며 검사 방식을 기존 익명에서 실명으로 전환한다. #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24명, 남아공발(501.V2)과 브라질발(B.1.1.248) 각 1명이 추가되며 총 80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중 영국발 변이 확진자 4명은 국내 발생[5] 으로 '경남·전남 일대 외국인 친척 집단감염'과 관련된 외국인들이다. #1 #2 #3 #4
-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영생교 승리제단 종교 시설과 이 종교 관련 오정동의 보습학원에서 52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2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총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 2월 10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44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만에 400명 대로 증가했다. 주 사유는 영생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52명)의 영향[6] 이며 그 외에도 전체 지역감염의 83%가 수도권에 집중될 정도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의 영향도 있다. #1 #2 #3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34,67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701,56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79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1%이다.[D]
-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증가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 및 입국 요건을 강화하는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오는 24일부터는 내국인 입국자도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모든 입국자는 출국 전 1번, 입국 직후 1번, 격리 해제 전 1번 등 총 3번의 진단 검사를 받아야한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 입국자에 한해 특별한 사유로 자가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는 '격리면제제도'를 중단하며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에 적용되었던 1인실 격리 원칙을 모든 해외유입 확진자에게 적용하기로 했다. #1 #2
2.4. 2월 11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04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월 27일 이후 15일 만에 500명 대로 증가했다. 주 사유는 전일과 비슷하게 계속되는 영생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건(48명)과 서울 용산구 지인모임(46명) 등 수도권 중심(지역감염의 82%)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다. #1 #2 #3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41,27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742,843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8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0%이다.[D]
- 청년 10명 가운데 9명이 구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 이라크 한국 대사관은 이라크에 한국산 마스크 27만6천 장을 이라크 보건부 산하 이라크의약품공사에 전달했다.#
-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미국 해병 1사단과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국가보훈처에서 기증한 방역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5. 2월 12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18,62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761,46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9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1%이다.[D]
2.6. 2월 13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14,69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24개소에서 총 1,776,16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0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2%이다.[D]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5명, 남아공발 변이(501.V2) 3명이 추가되며 총 88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입국검역·자가격리 중 확인되었다. #
- 국내에서 20대 첫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날인 2월 11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폐렴 증상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확진 하루 만에 사망했다. 1년 전 교통사고로 뇌출혈이 발생할 정도로 중상을 입어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1 #2 #3
- 정부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는 유지되나 직계 가족 모임과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 시설에 대해 예외를 두기로 하였다. 보도자료
- 영화관·대형마트 등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며[7]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영업시간 제한도 수도권은 오후 10시까지, 비수도권은 방문판매업 제외하고 제한 해제로 완화된다.
- 전국의 유흥시설 6종에 대해 집합금지를 해제하고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
2.7. 2월 14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26,14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24개소에서 총 1,802,303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0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0%이다.[D]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6명이 추가되며 총 94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명은 입국검역 중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1명은 격리면제자로 입국 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한, 해당 격리면제자는 직장동료 16명과 접촉했으나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3. 2021년 2월 15일~21일
3.1. 2월 15일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20,53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24개소에서 총 1,822,841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1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9%이다.[D]
-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2월 2주차(2.7.~2.13.)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0.96,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53.1명으로 전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감소세가 계속 나타나지만 수도권은 281.6명으로 전주 대비(257.6명) 증가하였으며 수도권의 감염재생산지수도 1.06으로 2월 1주차(1.04)에 이어 '유행 확산'을 뜻하는 1을 2주 연속 넘겼다. #
3.2. 2월 16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4,59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4개소에서 총 1,857,43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1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9%이다.[D]
3.3. 2월 17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1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월 10일 이후 38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다. 주 사유는 수도권 중심[8] 의 산발적인 집단감염과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60명, 누적 114명)과 오늘 발생한 남양주 진관산단 공장(113명) 같은 대규모 집단감염이다. #1 #2 #3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9,57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4개소에서 총 1,887,01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2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9%이다.[D]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5명이 추가되며 총 99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경남·전남 일대 외국인 친척 집단감염'과 관련된 외국인들로 전체 38명 중 13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서, 해당 모임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가 없어 집단감염 자체는 추가 유행 없이 종료된 상태이며 업무 등을 통해 추가 확진된 1명에 대해 내주에 변이 여부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1 #2
3.4. 2월 18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8,47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4개소에서 총 1,915,48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3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9%이다.[D]
3.5. 2월 19일
- 국내 누적 확진자 수(86,128명)가 키르기스스탄(85,689명)을 넘고 중국(89,816명) 다음으로 많아졌다. 중국의 일일 확진자가 10~20명 정도 나오고 있어[a] 현재 300~500명대의 확진 추세대로라면 빠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초 안에는 중국을 추월할 수도 있다.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2,71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4개소에서 총 1,948,204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4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8%이다.[D]
3.6. 2월 20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7,33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4개소에서 총 1,985,54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5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7%이다.[D]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20명이 추가되며 총 119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중 국내 감염 10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6명은 경기 시흥시 일가족 집단감염 관련, 4명은 경기 여주시의 친척모임 관련 확진자들이다. #1 #2
3.7. 2월 21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1,98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3개소에서 총 2,007,52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5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7%이다.[D]
4. 2021년 2월 22일~28일
4.1. 2월 22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4,38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3개소에서 총 2,021,909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6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7%이다.[D]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9명이 추가되며 총 128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명은 국내감염으로 경기 여주시의 친척모임 관련 외국인들이다. #
-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2월 3주차(2.14.~2.20.)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1.12를 기록하면서 3차 대유행 정점을 지나고 1 미만을 기록한 1월 2주차(0.88) 이후 6주 만에 '유행 확산'을 뜻하는 1을 다시 넘겼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누적 218명),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누적 172명)과 남양주 진관산단 공장(누적 171명)을 포함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전주 대비 100명이 늘어난 482.1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전국 400~500명 이상)에 들어왔으며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4.2. 2월 23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5,73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2개소에서 총 2,057,64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6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4%이다.[D]
- 강원도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끊겼던 환동해 바닷길을 다시 열것이라고 밝혔다.#
4.3. 2월 24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1,21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2개소에서 총 2,088,853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70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2%이다.[D]
4.4. 2월 25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0,05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2개소에서 총 2,118,90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7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1%이다.[D]
- 영국발 변이(VOC-202012/01) 13명, 남아공발 변이(501.V2) 1명이 추가되며 총 142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영국발 변이 2명은 국내감염으로 경기 시흥시 일가족과 경남 김해시 일가족 외국인이다. #
4.5. 2월 26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2,98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2개소에서 총 2,151,894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8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9%이다.[D]
- 이날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의 AZD1222 기술이 적용된 백신이 1차 접종 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및 코로나19 치료병원 내 환자와 의료진등의 근무자 34만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됐다. 덤으로 미국의 화이자사의 BNT162 기술이 적용된 백신이 이 날 들어오고 다음날 곧바로 대형병원 내의 코로나19 전담 의료진 5만명에게 접종이 시작됐다. #1 #2 #3 #4 #5
-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3월 14일까지 연장했다. 환자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주 평균 400명에 근접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시작에 따른 방역 긴장 완화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정부는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당분간 확진자 발생을 지속 억제하고 유행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4.6. 2월 27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5,49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2개소에서 총 2,187,39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8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9%이다.[D]
- 백신 접종 첫 날, 총 18,489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AZD1222)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
4.7. 2월 28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6명으로 집계됐다.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2,45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02개소에서 총 2,209,84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5,9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8%이다.[D]
[D]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여기서 수도권 익명 무료검사소에서의 검사자수는 통계에 포함하지 않으며, 다만 익명검사에서 확진 시에는 확진자 통계에 포함된다.[1] 경남 김해(1건), 경남 양산(2건), 전남 나주(1건)[2] 같은 날, 중국에서 20명의 일일 확진자가 추가되었다.[a] A B 다만, 중국에선 무증상 감염자는 통계에 아예 포함시키지 않으며 그마저도 통계 조작의 흔적들로 인해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3] 단, 지역 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광주 지역은 일단 제외되며 환자 추이 등 위험도를 평가한 뒤 영업시간 제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4] 2월 6일 0시 기준으로 경기(440명) - 서울(333명) - 대구(210명) - 부산(96명) - 경북(70명) - 충북(57명) - 인천(51명) - 전북(50명) - 울산(37명) - 충남, 강원(각 33명) - 광주(19명) - 대전(14명) - 경남(10명) - 전남(7명) - 검역(3명) - 세종(1명) 순으로 사망자가 나왔으며 여기에 다음 날 통계에 제주 지역도 추가될 예정이다.[5] 경남 김해 2명, 경남 양산와 부산 동구 각 1명[6] 여담으로 신규 확진자 숫자가 444여서 영생교 집단감염사건과 엮는 누리꾼들도 있다.[7] 단, 목욕장업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10월 이후 24건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의 사우나·찜질 시설의 운영금지는 유지한다.[8] 서울 순천향대 병원(23명), 서울 송파구 학원(17명), 경기 하남시 의원(15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