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오세아니아

 






1. 개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오세아니아 대응을 정리한 문서.

2. 오세아니아 각국 상황


호주와 뉴질랜드는 서유럽 출신의 백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서방'이라 불리는 선진국 중에서 코로나를 가장 잘 막은 축에 속한다. 실제로도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오세아니아 대륙은 전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적은 대륙이다. 다만 7월 들어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입국자 격리 실패로 다시 신규 확진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결국 8~9월의 재봉쇄로 코로나 2차 유행 진압에 성공했다.
대만 CECC[1]는 2020년 12월 기준 호주, 뉴질랜드, 팔라우, 마셜제도, 나우루, 피지를 코로나19 저위험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총 16곳 중 오세아니아가 6곳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2.1. [image] 호주




2.2. [image] 뉴질랜드




2.3. [image] 파푸아뉴기니


1월 29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출입국 관리소는 항공·해운사에 서한을 보내 '아시아 국가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부터 입국이 거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입국 관리소는 인도네시아서뉴기니와 접한 국경도 30일부터 폐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아시아 국가에서 귀국하는 파푸아뉴기니 시민들은 입국한 후 14일 동안 격리 수용될 예정이다. 파푸아뉴기니는 재정 부족과 열악한 공중 보건위생 문제를 겪고 있다.
7월에 다시 재확산 조짐이 보이자 2주간 수도 포트모르즈비를 봉쇄했다.#
8월 7일에 분리주의와 독립투표로 유명한 부건빌에서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2.4. [image] 팔라우


  • 중국, 홍콩, 마카오 전세편 노선을 중단하였다. #
  • 대통령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게 되면서 키리바시, 나우루,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정상들과 모임을 가진다.#
  • 이미 특별 기부금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2,800번째 모더나 백신을 받게 되었다.#
  • 2021년 1월 7일부터 접종을 가졌다.# 그리고 1월 20일에 1980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참고로 팔라우의 인구는 약 2만명

2.5. [image] 키리바시


  • 2월 1일부로 중국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 #
  • 연말까지 국경을 닫기로 했다.#

2.6. [image] 사모아


  • 싱가포르를 경유한 자국민 8명을 입국 금지하였다. #
  • 자가격리 여길시 벌금 부과한다.#
  • 비상상태를 유지 중이다.#
  • 11월 18일에 뉴질랜드에서 돌아온 선원의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7. [image] 솔로몬 제도


  • 중국, 일본, 한국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한다. #
  • 전국 휴교령을 선포했다.#
  • 10월 3일. 필리핀에서 온 학생의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8. [image] 바누아투


  • 11월 11일. 미국에서 송환된 사람에 의해 코로나19가 첫 발생했다.#

2.9. 마셜 제도


  • 마셜 제도에 주둔하는 미군에 의해 2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2건은 회복하여 자국으로 돌아갔지만, 다시 3건의 사례가 다시 발생했다.#

2.10. [image] 투발루


  • 투발루도 2월 26일, 14일 이내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였다. #

2.11. [image] 피지


  • 확진자가 늘어나자 수도 수바 봉쇄령을 선포했다.#
  • 6월 5일,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총리는 트위터에 당국이 마지막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했다며 더이상 실질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 재확산 와중에 7월 31일에 첫 사망자가 나왔다.#
  • 유럽연합이 지원하기로 했다.#
  • 경제활동을 위해 수산업을 허용했다.#


[1] 중앙 전염병 통제센터(Central Epidemic Command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