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다 슈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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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松田秀作(こまつだ しゅうさく).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자키 타쿠미/강호철→전태열. 16세, 물고기자리. A형. 사이토 타카마루의 고향마을 부채가게 둘째아들. 인술학원 사무원이며 키는 164cm.
이름의 유래는 '곤란한 취직'에서 따왔다고 한다. 한국판 이름은 치지고료. 유래는 일본판과 비슷하게 취직이 어려워. 이름의 뜻에 중점을 두고 한 개명이라 원명이랑 전혀 달라 처음 공개됐을 때는 조금 논란있었다.
마음씨 착하고 순하며 성실하지만 생각 짧고 눈치 없고 가끔 멍한 천연보케에 덜렁이 속성까지 있다. 더구나 상당한 마이페이스라 남이 충고를 해도 중요한 부분을 흘려넘기기도 한다.
원래 닌자가 되고 싶어했지만 영 소질이 없다. 개인적으로도 이것저것 연습은 하지만 발전이 없다. 프리랜서 프로닌자인 야마다 리키치를 동경해 일을 견학하겠답시고 전장까지 쫓아갔다가 도움을 받기도 했다.
원래 특정 에피소드에서 나오고 끝날 예정이었지만 어느 투어에서 한 팬이 "사무원같은 걸로 다시 나오면 좋겠다"고 하자 원작자가 그거 재밌겠다고 채용해서 인술학원 사무원으로 고용되어 재등장. 청소, 서류정리/전달, 문지기로서 출입자 체크 등을 담당한다.
하는 일은 많지만 꽤 높은 확률로 실수를 저질러서 자주 요시노 선생님에게 혼난다. 옮기던 서류를 흩어버리는 건 예사고 적에게 사인을 받은 뒤 학원 내부 안내(...)를 해주기도 했고 열쇠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etc, 하여간 실수만발. 덕분에 붙은 별명이 인술학원의 얼간이 사무원. 깜찍한 표정과 제스쳐를 취하며 자기 입으로 그랬다.(...) 그러다 보니 그런 점을 주목한 데모 시카노스케에게 인술학원 사무원직을 빼앗길 뻔하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래도 누구에게나 호감사고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이라서 모가지만은 면하고 있다.
수영을 잘하며 해적의 소양이 뛰어나 효고 다이산쿄에이마루가 세계를 아우르는 선장이 된다고 영입을 제안할 정도나 본인은 닌자가 장래희망인데다 해적들에 일일이 입문표에 사인을 해야한다고 해서 포기했다.
이것저것 실수만발이지만 인술학원에 드나들 때 서명하는 출입증 및 외출증에 사인을 받는 일에 관해서만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고수. 정식 절차를 밟아 무난하게 허가를 받고 문으로 드나들면 별 상관없지만 출입증이나 외출증에 사인하지 않고 몰래 드나들려고 하면 어디까지고 쫓아가서 기어이 사인을 받아낸다. 위의 평소 모습과 사인을 받아내기 위한 기어가 들어갔을 때의 차이가 몹시 크다.
분명 닌자 일에는 소질이 없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 경우에만은 프로닌자가 숨긴 기척도 귀신같이 포착해 쫓아가고 수리검 등 각종 인술 도구를 프로닌자 뺨치게 잘 다루게 되며 신체능력도 수십 배는 향상되는 것 같다. 위 링크만 봐도 6학년 중에서도 우수한 타치바나 센조를 깔아뭉개고 있으니...
덧붙여 지금까지 이 출입증/외출증 귀신에게 안 걸리고 몰래 드나드는 데 성공한 사람은 작중 최강급인 잣토 콘나몬과 리키치밖에 없다.[1] 그 이하는 모조리 걸린다는 소리.
小松田秀作(こまつだ しゅうさく).
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자키 타쿠미/강호철→전태열. 16세, 물고기자리. A형. 사이토 타카마루의 고향마을 부채가게 둘째아들. 인술학원 사무원이며 키는 164cm.
이름의 유래는 '곤란한 취직'에서 따왔다고 한다. 한국판 이름은 치지고료. 유래는 일본판과 비슷하게 취직이 어려워. 이름의 뜻에 중점을 두고 한 개명이라 원명이랑 전혀 달라 처음 공개됐을 때는 조금 논란있었다.
2. 캐릭터성
마음씨 착하고 순하며 성실하지만 생각 짧고 눈치 없고 가끔 멍한 천연보케에 덜렁이 속성까지 있다. 더구나 상당한 마이페이스라 남이 충고를 해도 중요한 부분을 흘려넘기기도 한다.
원래 닌자가 되고 싶어했지만 영 소질이 없다. 개인적으로도 이것저것 연습은 하지만 발전이 없다. 프리랜서 프로닌자인 야마다 리키치를 동경해 일을 견학하겠답시고 전장까지 쫓아갔다가 도움을 받기도 했다.
원래 특정 에피소드에서 나오고 끝날 예정이었지만 어느 투어에서 한 팬이 "사무원같은 걸로 다시 나오면 좋겠다"고 하자 원작자가 그거 재밌겠다고 채용해서 인술학원 사무원으로 고용되어 재등장. 청소, 서류정리/전달, 문지기로서 출입자 체크 등을 담당한다.
하는 일은 많지만 꽤 높은 확률로 실수를 저질러서 자주 요시노 선생님에게 혼난다. 옮기던 서류를 흩어버리는 건 예사고 적에게 사인을 받은 뒤 학원 내부 안내(...)를 해주기도 했고 열쇠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etc, 하여간 실수만발. 덕분에 붙은 별명이 인술학원의 얼간이 사무원. 깜찍한 표정과 제스쳐를 취하며 자기 입으로 그랬다.(...) 그러다 보니 그런 점을 주목한 데모 시카노스케에게 인술학원 사무원직을 빼앗길 뻔하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래도 누구에게나 호감사고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이라서 모가지만은 면하고 있다.
수영을 잘하며 해적의 소양이 뛰어나 효고 다이산쿄에이마루가 세계를 아우르는 선장이 된다고 영입을 제안할 정도나 본인은 닌자가 장래희망인데다 해적들에 일일이 입문표에 사인을 해야한다고 해서 포기했다.
이것저것 실수만발이지만 인술학원에 드나들 때 서명하는 출입증 및 외출증에 사인을 받는 일에 관해서만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고수. 정식 절차를 밟아 무난하게 허가를 받고 문으로 드나들면 별 상관없지만 출입증이나 외출증에 사인하지 않고 몰래 드나들려고 하면 어디까지고 쫓아가서 기어이 사인을 받아낸다. 위의 평소 모습과 사인을 받아내기 위한 기어가 들어갔을 때의 차이가 몹시 크다.
분명 닌자 일에는 소질이 없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 경우에만은 프로닌자가 숨긴 기척도 귀신같이 포착해 쫓아가고 수리검 등 각종 인술 도구를 프로닌자 뺨치게 잘 다루게 되며 신체능력도 수십 배는 향상되는 것 같다. 위 링크만 봐도 6학년 중에서도 우수한 타치바나 센조를 깔아뭉개고 있으니...
덧붙여 지금까지 이 출입증/외출증 귀신에게 안 걸리고 몰래 드나드는 데 성공한 사람은 작중 최강급인 잣토 콘나몬과 리키치밖에 없다.[1] 그 이하는 모조리 걸린다는 소리.
[1] 리키치는 인술학원과 적관계가 아니어서 장난으로 몰래 침입했다. 물론 출입증에 사인은 했다. 슈사쿠가 모르는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