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츠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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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공작새 비슷한 모양의 로고였지만 드레스덴 은행을 합병하면서 CI 색은 코메르츠방크의 노란색으로 하면서 로고는 드레스덴 은행의 리본 로고를 바탕으로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했다. 재활용 마크 또는 구글 드라이브와 비슷하다.
독일의 시중 상업은행[1] 으로 도이체방크에 이어 2위 규모이다. 도이체방크에는 있는 학생 계좌가 없고 그렇다고 슈파카세보다 계좌 유지비가 싼 것도 아니었지만 2017년부터 소매금융 업무를 강화하면서 매달 1센트 이상의 입금만 있어도 계좌 유지비가 공짜인 지로콘토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상품 개설 기간이 짧아서인지 이 은행 계좌 열었다는 리뷰를 도통 찾아볼 수가 없다. 콤디렉트라는 다이렉트 뱅킹 자회사를 굴리고 있는데 코메르츠방크 및 동맹 관계인 ATM을 수수료 없이 쓸 수 있고 체크카드와 비슷한 비자 카드를 무료로 발급해 주는 등 혜택이 많은 편이다. 또한 코메르츠방크 ATM에는 동전(1센트부터 2유로까지 모든 종류의 동전)까지 입금할 수 있어서 계산할 때 1센트 단위까지 다 계산해서 내기를 주저하는 초보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코메르츠방크 지점에 있는 ATM이라면 100% 있다. 슈파카세도 동전입금 기능이 있는 기기가 있으나 찾기가 힘들며 동맹인 도이체방크나 포스트방크의 ATM은 이 기능이 없다.
프랑크푸르트의 본점 건물은 독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한다.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홈 구장 발트슈타디온의 스폰서였다. 여담으로 사옥 건물이 심시티 4에서 '허트 기업 본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로 등장한다.
이 건물은 현재 2016년 이후 삼성그룹이 매입했다고 한다.
1870년 함부르크에서 상인과 민간 은행가들에 의해 코메르츠 운트 디스콘토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베를리너은행, 미텔도이치은행 등을 합병하면서 규모가 성장하였다.
1998년 외환은행의 증자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정부에 이어 2대 주주가 되었으나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에 매각하였다.
2008년 8월 알리안츠가 가지고 있던 드레스드너 은행의 60.2%를 사들였으며, 2009년에는 나머지 지분까지 모두 사들여 합병하였다.
2019년 독일 정부의 주도로 도이체방크와 합병안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고 직원 4,300명을 감축하고 2,000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밝히는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다.
원래는 공작새 비슷한 모양의 로고였지만 드레스덴 은행을 합병하면서 CI 색은 코메르츠방크의 노란색으로 하면서 로고는 드레스덴 은행의 리본 로고를 바탕으로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했다. 재활용 마크 또는 구글 드라이브와 비슷하다.
1. 개요
독일의 시중 상업은행[1] 으로 도이체방크에 이어 2위 규모이다. 도이체방크에는 있는 학생 계좌가 없고 그렇다고 슈파카세보다 계좌 유지비가 싼 것도 아니었지만 2017년부터 소매금융 업무를 강화하면서 매달 1센트 이상의 입금만 있어도 계좌 유지비가 공짜인 지로콘토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상품 개설 기간이 짧아서인지 이 은행 계좌 열었다는 리뷰를 도통 찾아볼 수가 없다. 콤디렉트라는 다이렉트 뱅킹 자회사를 굴리고 있는데 코메르츠방크 및 동맹 관계인 ATM을 수수료 없이 쓸 수 있고 체크카드와 비슷한 비자 카드를 무료로 발급해 주는 등 혜택이 많은 편이다. 또한 코메르츠방크 ATM에는 동전(1센트부터 2유로까지 모든 종류의 동전)까지 입금할 수 있어서 계산할 때 1센트 단위까지 다 계산해서 내기를 주저하는 초보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코메르츠방크 지점에 있는 ATM이라면 100% 있다. 슈파카세도 동전입금 기능이 있는 기기가 있으나 찾기가 힘들며 동맹인 도이체방크나 포스트방크의 ATM은 이 기능이 없다.
프랑크푸르트의 본점 건물은 독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한다.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홈 구장 발트슈타디온의 스폰서였다. 여담으로 사옥 건물이 심시티 4에서 '허트 기업 본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로 등장한다.
이 건물은 현재 2016년 이후 삼성그룹이 매입했다고 한다.
2. 역사
1870년 함부르크에서 상인과 민간 은행가들에 의해 코메르츠 운트 디스콘토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베를리너은행, 미텔도이치은행 등을 합병하면서 규모가 성장하였다.
1998년 외환은행의 증자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정부에 이어 2대 주주가 되었으나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에 매각하였다.
2008년 8월 알리안츠가 가지고 있던 드레스드너 은행의 60.2%를 사들였으며, 2009년에는 나머지 지분까지 모두 사들여 합병하였다.
2019년 독일 정부의 주도로 도이체방크와 합병안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고 직원 4,300명을 감축하고 2,000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밝히는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