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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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와 F-35를 개발한 록히드 마틴에서 연구된 잠수함 발사 무인기이다. 코모란트라는 이름은 가마우지를 뜻하는 영어 단어(cormorant)에서 나왔다.
프레데터나 리퍼, 글로벌 호크와 다르게 이 녀석은 오하이오급 잠수함의 미사일 발사관에서 발사되어 이함한다.
수중에서 미사일 발사관에 넣어(2M정도 둘레)발사해야 하며, 수압에 버티면서도 가벼워야 했기에 티타늄 동체의 접이식 날개와, 별도의 도킹선으로 천천히 수면위로 부상한 다음 모선을 분리시킨 후 날아가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설계했다. 갑자기 바닷속에서 전투기가 튀어나오는 모습을 본 상대는 위압감+공포심을 패키지로 받을 듯 하다. 지금은 DARPA의 예산삭감 때문에 추가 자금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중단된 상태이지만, 다시 재가동될 가능성이 일단 높다. 그리고 록히드 마틴 주도로 만들어진 스컹크 웍스 70주년 기념 동영상[1]에 얼굴을 내보이면서 아직 살아있음을 인증하였다.
'''정면의 생겨먹은 모습이 입벌리고 헤헤 웃는 모습이라 JSF 후보 였던 X-32와 함께 주목받았다.''' 만약 이게 실현된다면 에이스 컴뱃 5의 신팍시과 비슷한 잠수 항모 또는 강습 상륙 잠수함이 실현되는 것이다.
1. 개요
F-22와 F-35를 개발한 록히드 마틴에서 연구된 잠수함 발사 무인기이다. 코모란트라는 이름은 가마우지를 뜻하는 영어 단어(cormorant)에서 나왔다.
프레데터나 리퍼, 글로벌 호크와 다르게 이 녀석은 오하이오급 잠수함의 미사일 발사관에서 발사되어 이함한다.
2. 운용 방법
수중에서 미사일 발사관에 넣어(2M정도 둘레)발사해야 하며, 수압에 버티면서도 가벼워야 했기에 티타늄 동체의 접이식 날개와, 별도의 도킹선으로 천천히 수면위로 부상한 다음 모선을 분리시킨 후 날아가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설계했다. 갑자기 바닷속에서 전투기가 튀어나오는 모습을 본 상대는 위압감+공포심을 패키지로 받을 듯 하다. 지금은 DARPA의 예산삭감 때문에 추가 자금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중단된 상태이지만, 다시 재가동될 가능성이 일단 높다. 그리고 록히드 마틴 주도로 만들어진 스컹크 웍스 70주년 기념 동영상[1]에 얼굴을 내보이면서 아직 살아있음을 인증하였다.
'''정면의 생겨먹은 모습이 입벌리고 헤헤 웃는 모습이라 JSF 후보 였던 X-32와 함께 주목받았다.''' 만약 이게 실현된다면 에이스 컴뱃 5의 신팍시과 비슷한 잠수 항모 또는 강습 상륙 잠수함이 실현되는 것이다.
[1] 1분 24초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