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파쿠 요우키

 

'''프로필'''
'''이름'''
콘파쿠 요우키[1]
魂魄妖忌(こんぱく ようき
'''성별'''
남성
'''종족'''
반인반령(半人半靈)
'''직업'''
전직 정원사이자 검술 교사, 현재는 은둔자.
'''나이'''
약 1,000세 이상[2]
'''인간 우호도'''
불명
'''주요 활동 장소'''
불명[3]
'''관련 인물'''
사이교우지 유유코(주인)
콘파쿠 요우무(손녀)
'''첫 등장'''
동방요요몽》 요우무 설정
魂魄(こんぱく妖忌(ようき / Youki Konpaku
1. 기본적인 설명
2.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 기본적인 설명


사이교우지 가의 초대 정원사. 300년 정도 사이교우지 유유코를 주인으로 모시다가 손녀이자 제자인 콘파쿠 요우무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은거했다. 즉 현재는 행방불명에다가 생사불명이다.
ZUN의 추가 설명에 의하면 전형적인 완고한 할아버지로, 검술 사범으로서는 상세하게 기술을 전수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기술을 사용한 뒤 요우무에게 알아서 눈으로 훔쳐 익히도록 했다고 한다. 요우무가 질문이라도 하면 화를 버럭 냈다고 한다. 유유코 역시 믿음직스러운 하인으로 여김과 동시에 조금 어려워했다는 듯하다. 1,000년 정도 전에 피어 있는 사이교우아야카시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인상착의는 건장한 체격이라는 것밖에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할아버지라는 설정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짧은 흰 수염을 가진 노인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요우키 자체는 동인지에서 어느 정도 등장하지만 요우무가 손녀라면 당연히 요우무에게는 부모가 되는, 자식이 있을 텐데 전혀 구체화될 때가 없으며 유유코와의 관계는 유유코가 망령이 되기 이전에 이미 노인이거나 생전에는 또래의 젊은 청년 2가지로 표현된다.

2.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동인계에서는[4] 변태 팔불출 영감으로 등장해 백옥루의 개그를 보충해 주거나 뭔가 진지하고 간지폭풍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같은 남성인 모리치카 린노스케와 엮일 경우 장미를 뿌리고 다니는 게 주요지만 드물게 칼을 린노스케가 만들어줬다거나 하는 등의 진지한 줄거리도 보인다.
가끔씩 소년기 요우키가 등장하는 경우 영락없이 바지를 착용한 요우무가 된다.
어째서인지 애꾸눈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1]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곤파쿠 요키'로 표기한다.[2] 유유코의 연령이 약 천 년 정도이고, 유유코가 죽기 전(인간이었을 적)에는 아직 사이교우아야카시가 피어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한 추정 연령이다.[3] 동인 2차 창작에서는 간혹 인간 마을에 사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4] 특히 히토리의 동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