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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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심기루에서 스테이지로 쓰인 인간 마을의 이미지.
人間の 里 / Human Village
동방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마을. 환상향안에서 인간들이 가장 많이 사는 장소. 모토오리 코스즈의 고서점 스즈나안과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운영하는 서당이 있다. 하지만 여기만 인간이 사는 건 아니다. 마법의 숲에 사는 마리사나 두 무녀들 같은 경우 말고도 인간마을에 살지 않는 인간도 있다.
요괴가 이용하는 가게도 많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요괴가 거리를 방문하지만 여기서는 날뛰는 요괴는 '''거의''' 없고, 생각보다는 한가로운 장소이다. 인간의 생필품은 모두 여기서 구할 수 있다. 여기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는 한 큰 피해를 받는 일은 없다.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및 '''요괴퇴치 전문가'''들이 경계를 서고 있어 이곳에서 요괴에게 습격당하는 일은 없고, 요괴들 자체도 이곳은 건드리지 않는다. 애초에 요괴의 수장들인 현자들도 환상향의 밸런스를 위해 이곳을 지키는 데 협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마을 안에서 요괴와 만났다고 해도, 어르신에게 접하는 것처럼[1] 공손하게 인사를 하자. 특히 예를 매우 중시하는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에게 인사 안 하면 미움받는다고 한다. 홍마관 메이드장이 간혹 장 보러 온다고 한다. 달토끼도 약 팔러 다닌다. 심지어 인간우호도가 최악인 카자미 유카도 장 보러 오는 일이 있다고. 사실 동방영나암에서 볼 수 있듯이 마을 안에서 요괴에게 당하는 일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사실은 숨겨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적어도 술집에서만큼은 요괴인간 할 것 없이 거리낌 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한다.
마을 한 가운데에는 용의 석상이 자리하고 있다. 아무 공덕이 없으면 금세 잊혀지고 말 것이므로 캇파들이 일기예보의 기능을 첨부시켜 두었다고 한다. 적중률은 70% 정도. 환상향의 기후가 일본의 기후와 비슷하다면 매일 맑다고 말해도 66%의 적중률을 낼 수 있다.
동방자가선 7화에 나온 바에 의하면 이 동네도 마냥 좋은 곳은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그렇다고 딱히 살벌한 곳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가게를 시샘하고 복신[2] 의 축복을 바라며 흑심을 품는 등 영 불친절한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그러니까 '''이 동네도 결국 사람 사는 동네'''라는 것. 물론 복신이 들른 가게는 애초에 모두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번창할 수 있는 가게에 화룡점정을 찍었을 뿐이기에 모두 그런 사람들 뿐이라는 건 아니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이전까지 만화 매개체에서는 남자가 나올 법 한 장면에서도 교묘하게 여자만 나왔는데 이번 화에서 인간 마을에 제대로 남자들이 그려졌다.
14화에선 마을에서 사랑받는 요괴를 주제로 각 집마다 자시키와라시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위와 연계되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괴는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동시에 이런 점을 이용하여 마을의 스파이 역할로 사용하기도 한다.
동방영나암의 주인공인 모토오리 코스즈가 운영하는 서점이 존재한다. 이 작품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인간 마을에서는 이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자가선과 다른 입장으로, 요괴와 관련성이 있는 사람은 차별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작 중, 레이무가 코스즈에게 마미조의 정체를 말하지 못하는 것 또한 이런 점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요괴를 감싸주는 주장을 하는 뱌쿠렌에 있어서도 구문구수에서 좋지않은 시선을 보이는 아큐의 기술은 이런 환경 때문일지도 모른다.
동방심기루에서는 변하지 않는 일상에다가 하타노 코코로가 희망의 가면을 잃어버린 탓에 "그래도 상관 없잖아! 어떻게 살건 일상이 변하지 않으니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잖아!"라는 사상이 번지게 되어 질서가 무너졌다는 묘사가 있다. 이를 틈타 종교인들이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 싸우는게 심기루의 스토리다. 결국 하타노 전에서 사람들의 새로운 희망이 된 플레이어 기체(레이무 스토리라면 레이무, 마리사 스토리라면 마리사 등)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가면을 만들어 상황을 복구하게 된다. 스테이지 중에서 인간 마을이 등장하는데 주변에 영원정 패밀리나 스이카 같은 톱클래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싸움구경하고 있는 비범함을 보인다. 배경에 20세기 중반풍의 석조건물도 존재하고 있다. 동방영나암에서 다뤄지는 얘기를 보면 종교전쟁의 구경으로 인해 음식 장사랑 내기가[3] 흥했다고.
동방휘침성시기의 이변에 마을도 예외가 되지 않았다. 별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스즈나안을 포함해 마을 곳곳에서 도구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2차창작에서는 중세풍으로 곧잘 그려지나, 인간 마을의 생활수준은 바깥 세계 현대보다 아주 뒤처지지는 않았다는 모양이며, ZUN은 환상향이 메이지 시절에서 정체되었단 언급을 한 적이 있다. 동방구문구수의 곽청아 란에 첨부된 삽화에서 한 인간 마을 가구의 속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매우 서양적인 침대와 서랍을 확인할 수가 있다. 동방휘침성 2스테이지의 배경이 인간마을 가까이 있는 운하이고 제법 깔끔하게 정비돼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그러나 오해하면 곤란한데, 길에 콘크리트 하나 깔리지 않은 시골이다. 그냥 서양풍 가구를 보고 현대적이니 뭐니 하는 건 명백한 에러. 그냥 은혼의 가부키초를 생각하면 된다.
문화첩 삽화에 따르면 마이크를 쓰는 호라이산 카구야와 프리즘리버 자매가 보이는데 인간마을에도 통용되는지는 불명. 그러나 단순한 연출이거나 월인의 기술일 가능성이 높다. 환상향에는 전기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동방영나암에서 코스즈가 전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전기 자체는 보급되고 있다. 마리사는 전기가 뭔진 모르고 있지만, 그건 마리사가 마법의 숲쪽에서만 살기 때문이라고 하면 설명된다. 그리고 전장식 총기도 있는 모양이다.
동방영나암에서는 꽤 규모가 있게 그려진다. 히에다가의 대저택도 있다.
2차 창작물에서는 인기가 좋은 캐릭터들이 대부분 인간 마을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보통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와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이야기 외에는 그다지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고 배경으로만 나온다.
원작에서 인간 마을의 구체적인 모습이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사극에서 나올 법 한 과거 일본의 시골 같은 모습으로 그리는 편이다.
몇몇 진지한 이야기에서는 여기 인간들은 요괴들에 대해 심각한 편집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좀 더 막장스럽게 그려질 경우 요괴들은 가만히 있는데 인간들만 망상에 빠져 요괴들을 몰아내려 하는 등 일을 벌이며 이것이 인요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오해만 커진다는 전개. 이 때문에 케이네가 매우 고생하는 일도 많다.
또는 요괴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며, 인간들은 어쩔 수 없이 이에 따르는 등 거의 인간들이 요괴들의 가축 수준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케이네는, 요괴들의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그들이 인간 마을을 습격할까봐, 또는 과거부터 해왔던 전통이라는 이유로, 사건에 개입하지 못하는데, 그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는 묘사가 많다.
아예 위의 둘이 적절하게 섞여서 강한 요괴들은 인간을 무시하고 핍박하며, 인간들은 약한 요괴나 요괴와 엮인 사람에게 분풀이를 하는 등 답이 없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근데 서적들, 특히 영나암을 파 보면 알겠지만 이게 가장 공식에 가깝다(...)
병맛개그물에서는 인요를 가리지 않고 온갖 사건이 다 터지는 유쾌하면서도 정신나간 카오스 동네로 그려지기도...
그리고 위의 모두가 섞여서, 온갖 사건이 다 터지는 정신나간 카오스 동네로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사람들이 잔뜩 죽어나가지만 평상시에는 그럭저럭 유쾌한 동네로 묘사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다만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동인설정이고, 실제로는 그냥 사람 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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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심기루에서 스테이지로 쓰인 인간 마을의 이미지.
人間の 里 / Human Village
1. 개요
동방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마을. 환상향안에서 인간들이 가장 많이 사는 장소. 모토오리 코스즈의 고서점 스즈나안과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운영하는 서당이 있다. 하지만 여기만 인간이 사는 건 아니다. 마법의 숲에 사는 마리사나 두 무녀들 같은 경우 말고도 인간마을에 살지 않는 인간도 있다.
요괴가 이용하는 가게도 많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요괴가 거리를 방문하지만 여기서는 날뛰는 요괴는 '''거의''' 없고, 생각보다는 한가로운 장소이다. 인간의 생필품은 모두 여기서 구할 수 있다. 여기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는 한 큰 피해를 받는 일은 없다.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및 '''요괴퇴치 전문가'''들이 경계를 서고 있어 이곳에서 요괴에게 습격당하는 일은 없고, 요괴들 자체도 이곳은 건드리지 않는다. 애초에 요괴의 수장들인 현자들도 환상향의 밸런스를 위해 이곳을 지키는 데 협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마을 안에서 요괴와 만났다고 해도, 어르신에게 접하는 것처럼[1] 공손하게 인사를 하자. 특히 예를 매우 중시하는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에게 인사 안 하면 미움받는다고 한다. 홍마관 메이드장이 간혹 장 보러 온다고 한다. 달토끼도 약 팔러 다닌다. 심지어 인간우호도가 최악인 카자미 유카도 장 보러 오는 일이 있다고. 사실 동방영나암에서 볼 수 있듯이 마을 안에서 요괴에게 당하는 일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사실은 숨겨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적어도 술집에서만큼은 요괴인간 할 것 없이 거리낌 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한다.
마을 한 가운데에는 용의 석상이 자리하고 있다. 아무 공덕이 없으면 금세 잊혀지고 말 것이므로 캇파들이 일기예보의 기능을 첨부시켜 두었다고 한다. 적중률은 70% 정도. 환상향의 기후가 일본의 기후와 비슷하다면 매일 맑다고 말해도 66%의 적중률을 낼 수 있다.
동방자가선 7화에 나온 바에 의하면 이 동네도 마냥 좋은 곳은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그렇다고 딱히 살벌한 곳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가게를 시샘하고 복신[2] 의 축복을 바라며 흑심을 품는 등 영 불친절한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그러니까 '''이 동네도 결국 사람 사는 동네'''라는 것. 물론 복신이 들른 가게는 애초에 모두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번창할 수 있는 가게에 화룡점정을 찍었을 뿐이기에 모두 그런 사람들 뿐이라는 건 아니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이전까지 만화 매개체에서는 남자가 나올 법 한 장면에서도 교묘하게 여자만 나왔는데 이번 화에서 인간 마을에 제대로 남자들이 그려졌다.
14화에선 마을에서 사랑받는 요괴를 주제로 각 집마다 자시키와라시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위와 연계되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괴는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동시에 이런 점을 이용하여 마을의 스파이 역할로 사용하기도 한다.
동방영나암의 주인공인 모토오리 코스즈가 운영하는 서점이 존재한다. 이 작품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인간 마을에서는 이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자가선과 다른 입장으로, 요괴와 관련성이 있는 사람은 차별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작 중, 레이무가 코스즈에게 마미조의 정체를 말하지 못하는 것 또한 이런 점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요괴를 감싸주는 주장을 하는 뱌쿠렌에 있어서도 구문구수에서 좋지않은 시선을 보이는 아큐의 기술은 이런 환경 때문일지도 모른다.
동방심기루에서는 변하지 않는 일상에다가 하타노 코코로가 희망의 가면을 잃어버린 탓에 "그래도 상관 없잖아! 어떻게 살건 일상이 변하지 않으니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잖아!"라는 사상이 번지게 되어 질서가 무너졌다는 묘사가 있다. 이를 틈타 종교인들이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 싸우는게 심기루의 스토리다. 결국 하타노 전에서 사람들의 새로운 희망이 된 플레이어 기체(레이무 스토리라면 레이무, 마리사 스토리라면 마리사 등)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가면을 만들어 상황을 복구하게 된다. 스테이지 중에서 인간 마을이 등장하는데 주변에 영원정 패밀리나 스이카 같은 톱클래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싸움구경하고 있는 비범함을 보인다. 배경에 20세기 중반풍의 석조건물도 존재하고 있다. 동방영나암에서 다뤄지는 얘기를 보면 종교전쟁의 구경으로 인해 음식 장사랑 내기가[3] 흥했다고.
동방휘침성시기의 이변에 마을도 예외가 되지 않았다. 별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스즈나안을 포함해 마을 곳곳에서 도구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2차창작에서는 중세풍으로 곧잘 그려지나, 인간 마을의 생활수준은 바깥 세계 현대보다 아주 뒤처지지는 않았다는 모양이며, ZUN은 환상향이 메이지 시절에서 정체되었단 언급을 한 적이 있다. 동방구문구수의 곽청아 란에 첨부된 삽화에서 한 인간 마을 가구의 속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매우 서양적인 침대와 서랍을 확인할 수가 있다. 동방휘침성 2스테이지의 배경이 인간마을 가까이 있는 운하이고 제법 깔끔하게 정비돼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그러나 오해하면 곤란한데, 길에 콘크리트 하나 깔리지 않은 시골이다. 그냥 서양풍 가구를 보고 현대적이니 뭐니 하는 건 명백한 에러. 그냥 은혼의 가부키초를 생각하면 된다.
문화첩 삽화에 따르면 마이크를 쓰는 호라이산 카구야와 프리즘리버 자매가 보이는데 인간마을에도 통용되는지는 불명. 그러나 단순한 연출이거나 월인의 기술일 가능성이 높다. 환상향에는 전기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동방영나암에서 코스즈가 전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전기 자체는 보급되고 있다. 마리사는 전기가 뭔진 모르고 있지만, 그건 마리사가 마법의 숲쪽에서만 살기 때문이라고 하면 설명된다. 그리고 전장식 총기도 있는 모양이다.
동방영나암에서는 꽤 규모가 있게 그려진다. 히에다가의 대저택도 있다.
2. 2차창작에서의 인간마을
2차 창작물에서는 인기가 좋은 캐릭터들이 대부분 인간 마을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보통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와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이야기 외에는 그다지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고 배경으로만 나온다.
원작에서 인간 마을의 구체적인 모습이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사극에서 나올 법 한 과거 일본의 시골 같은 모습으로 그리는 편이다.
몇몇 진지한 이야기에서는 여기 인간들은 요괴들에 대해 심각한 편집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좀 더 막장스럽게 그려질 경우 요괴들은 가만히 있는데 인간들만 망상에 빠져 요괴들을 몰아내려 하는 등 일을 벌이며 이것이 인요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오해만 커진다는 전개. 이 때문에 케이네가 매우 고생하는 일도 많다.
또는 요괴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며, 인간들은 어쩔 수 없이 이에 따르는 등 거의 인간들이 요괴들의 가축 수준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케이네는, 요괴들의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그들이 인간 마을을 습격할까봐, 또는 과거부터 해왔던 전통이라는 이유로, 사건에 개입하지 못하는데, 그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는 묘사가 많다.
아예 위의 둘이 적절하게 섞여서 강한 요괴들은 인간을 무시하고 핍박하며, 인간들은 약한 요괴나 요괴와 엮인 사람에게 분풀이를 하는 등 답이 없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근데 서적들, 특히 영나암을 파 보면 알겠지만 이게 가장 공식에 가깝다(...)
병맛개그물에서는 인요를 가리지 않고 온갖 사건이 다 터지는 유쾌하면서도 정신나간 카오스 동네로 그려지기도...
그리고 위의 모두가 섞여서, 온갖 사건이 다 터지는 정신나간 카오스 동네로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사람들이 잔뜩 죽어나가지만 평상시에는 그럭저럭 유쾌한 동네로 묘사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다만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동인설정이고, 실제로는 그냥 사람 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