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바일/문제점
1. 키보드 & 마우스 허용 문제
보통 대부분의 모바일 FPS 게임은 키보드, 마우스를 불공정한 게임 문제로 허용하지 않지만 유독 이 게임에서는 키보드 & 마우스가 무조건 허용된다.
심지어 공식적으로 광고에도 이 사실을 대놓고 언급하고 있다('''Call of Duty: Mobile is free for all keyboard and mouse users.''')
키보드 & 마우스를 허용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가 확실히 불리해지기 때문에 공정성을 위해 키보드 & 마우스를 아예 금지하던지, 아니면 키보드 & 마우스를 사용하는 유저끼리 매칭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식 출시 이후부터는 키보드&마우스 혹은 PC 에뮬레이터 사용자가 분리된다고 공지되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키마유저들은 화면 회전이 모바일 환경에서 불가능할 정도로 부드럽고 키보드의 WASD 사용으로 인한 각진 무빙[1] 등 구별이 어렵지는 않으나, 아무리 신고를 먹여도 제재가 없으니 멀쩡한 플레이어들과 위에 해당된다고 의심 받는 플레이어들만 피해를 입는다.
시즌 2 업데이트에선 듀얼쇼크와 엑스박스 컨트롤러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게임패드 플레이어는 다행히도 패드 플레이어끼리 매칭시스템이 잡혀있다. 2020년 9월 8일 기준 에뮬레이터는 게임루프로만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녹스 앱플레이어, Memu등 타 앱플레이어 이용 시, 5분씩 계정 정지를 먹게 된다.
이와 관련된 사건으로 한국서버에서 최상위 클랜이라고 할 수 있는 Always 클랜의 클랜마스터 AYS I TAKE 가 사실 키마 유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2] 많은 유저들에게서 비난과 조롱을 들었던 사건이 있다.
2. 고증오류
3. 번역 문제
한국 서버 운영을 국내 회사가 하는 것이 아닌 중국 소재 텐센트가 함에 따라 한국어 번역의 질이 매우 좋지 못하다.
- 점령전(Domination)을 제패라고 번역했었는데 3월 25일 패치이후 점령전이라고 재번역되었다.
- Park 병사는 한때 박 병사가 아닌 '공원 병사'로 번역되었다. [3]
- 1백만 명을 뜻하는 1m도 1분이라고 번역했다가 수정되었던 적이 있다.
- 점사(Burst)를 폭발로, 심지어 며칠 몇 시간을 뜻하는 nD nH를 n'데스' n시로 번역.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개인전(Free-For-All) 모드를 모두에게 누구나![4] 로 번역.
- 고유명사인 Chopper 경기관총의 이름을 공격 헬기라고 번역.[5]
- 로켓발사기를 유탄으로, 유탄을 수류탄으로 표기.
- 1주년 이벤트에선 '뽑기'라고 번역해야 할 Draw를 '무승부'라고 번역.
- The Vet[6] Bundle을 수의사 번들이라고 표기.
- 미션 중 'SMG로 몇 킬하기' 조건을 SMRS 유탄발사기라고 번역해 일부 유저들이 미션에 대해 알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 '방첩 활동'이라고 번역해야 할 배틀 패스 시즌 13에 진행된 이벤트 Counter Intelligence를 뜬금없이 전혀 다른 뜻인 '패배 위기'로 번역.
- 훈련장 표적 연습에서 연습을 그만둘 때 '나가기' 또는 '종료'로 번역해야 할 Exit를 명령조인 '나가' 로 표기. 그런데 이 문제는 바로 전 시즌인 배틀 패스 시즌 12만 해도 나가기라고 정상번역되었던 것이다.
일부는 개선되기는 했으나[7] 아직도 개선될 점은 많은 듯 하다. 그리고, 생소한 구문이라 한국어로 번역을 못하겠다 싶은 구문은 아예 번역을 하지 않고 영어 원문 그대로 내보내기도 한다.
4. 핵
한섭이든 글로벌 서버든 핵은 항상 있었지만 대략 4시즌까진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핵쟁이들이 엄청나게 증가하여 줄어드는 한섭의 유저 수와 맞물려 미친듯이 날뛰는 중이다.
특히 시즌 12부턴 핵쟁이가 증가하는 속도가 핵을 잡는 속도보다 더 빨라져 사실상 한섭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자리잡았다.
5. 봇 및 매치메이킹 시스템
'''해당 게임에는 AI가 조종하는 봇이 존재한다.''' 봇의 특징은 이렇다. 일단 닉네임은 한국 서버의 경우 한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봇 고유의 닉네임 수십 개를 돌려 쓴다.[8] 플레이어 검색을 해도 없다고 나오고, 있다고 해도 플레이 기록을 보면 방금 플레이한 유저가 아니다. 플레이어 스킨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착용하고 있지만 무기 스킨은 고급이나 희귀 등급의 알록달록한 스킨을 끼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에임의 경우 형편없고 반응 속도도 느리며 설령 조준한다 해도 플레이어의 발을 조준하고 쏘며, 움직임도 아주 단순하다. 때문에 어지간한 초보 유저도 봇이 4~5명 떼거지로 와도 쉽게 모두 제압이 가능하다.
일반 매치부터 배틀로얄, 랭크 게임까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데 게임의 수준을 낮추어 초보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하고 부족한 인원을 채운다는 제작사의 의도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한국 서버는 글로벌 서버보다 유저 수가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9] 때문에 한국 서버에서는 일반 게임의 경우 한 팀 5명 중 3명이나 봇인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랭크 게임에서는 엘리트 티어 이상부터 봇이 나타나는 빈도가 적어지지만 그만큼 매칭 시간이 아주 길어진다. 배틀로얄은 특히 심각한데, 1인칭의 경우 십중팔구 100명 중 85명 이상은 봇이다. 3인칭은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잡히는 편.
일반 게임을 주로 하는 유저는 자기가 학살하고 다닌 것들이 사실 인간 플레이어가 아닌 봇인 것을 깨닫고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으며, 랭크 매치를 주로 하는 유저는 수백 초의 매칭 시간에 질려 한다. 글로벌 버전도 봇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봇의 비율이 한국 서버에 비해 적고 매칭 시간도 매우 짧다. 특히 인원을 불균등하게 배치해 한쪽에는 사람이 2명인데 한쪽에 사람을 한명만 배치하는 문제도 있다. 당연히 사람이 적은 쪽이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
시즌 4부터는 패치로 멀티플레이에서 봇들의 에임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향상되었다. 이때는 플레이하는 도중에는 '''봇과 핵을 구별할 수 없었다.'''
위 영상의 플레이어는 풀피 상태에서 PDW의 총알 단 한 발을 맞고 요격되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에임핵, 무반동, 데미지핵은 기본으로 장착하며 초근접 상황에서는 위치핵까지 아주 가관으로 사용한다. 유저가 사용하는 핵 프로그램이 아닌 시스템 내부에서 설정된 봇 난이도라 신고도 아무 소용이 없으며 순식간에 180도를 돌아 정확히 사격해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풀피상태로 그래비티 스파이크를 써도 요격되는 문제[10] 등등 가뜩이나 유저가 없어 봇 천국인 한섭에 각종 핵으로 무장한 봇을 풀어버리니 유저들의 불편함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이거 때문에 근접 오퍼레이터 스킬인 쉐도우 블레이드는 1킬도 못하고 '''연막 속에 있는 상황에서도 에임핵에 요격당해''' 사실상 나오자마자 고인이 되었다.
봇들의 행동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일정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오면 갑자기 돌아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화면 중앙에 정확히 조준한 뒤 시야에 보이는 순간 머리만 정확히 조준사격한다. 이는 기관단총으로 처치시 원거리 사격 메달을 획득하는 최소 거리에서도 어김없다.
- 선제공격을 당하면 점프를 한다.
- 초근접이 아닌 근거리에 있으면 적 전방으로 슬라이딩함과 동시에 조준사격한다.[11]
- 머리 위에서 적이 떨어질 때나 그래비티 스파이크를 사용할 때 즉시 조준점이 그 쪽으로 돌아가고, 떨어지는 적을 정확히 트래킹한다.
- 가끔 슬라이딩을 2번 연속으로 할 때가 있다. 정상적인 유저라면 슬라이딩만을 2번 연속으로 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슬라이딩이 끝날 시점에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는 감속이 되지만, 봇이 사용할 때는 감속이 없어 3인칭으로 볼 때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심지어 총을 쏘던 도중 갑자기 슬라이딩으로 급발진을 하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다.
- 건 게임 모드에서 해당되는 현상으로, 킬을 하고 나면 무기가 전환되는 시간동안에는 이동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봇은 이 시간동안 타겟이 발견되면 사격을 한다.
- 차량같이 파괴되고 벽으로 남는 오브젝트는 쏘는 각도에 따라 다르지만, 두께에 의해 관통이 불가능하다. 헌데 봇은 이 오브젝트 뒤에 숨어있는 타겟의 실물을 보지도 않고 조준하고, 차량에 타격을 주지 않고 그 타겟에게 피해를 준다. 이는 감시포탑에서도 볼 수 있는 문제.
- 전술핵을 활성화하거나 충격탄 효과를 받으면 시전자와 시전자의 적군은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되고 시야회전 민감도까지 줄어든다. 하지만 봇들은 이동속도가 달리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시전자보다 몇배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다닌다. 거기다가 시야를 돌리는 감도까지 그대로. 심지어 충격탄의 효과가 적용중인데도 조준 사격을 자유자재로 한다![12]
시즌 9 패치로 살짝 하향된 듯 보이지만, 산탄총을 들지 않게만 하고 아직도 점사 총기를 연사로 난사하고 다니는 등 심각한 건 매한가지이다.[13]
이렇듯 한국 서버가 봇 때문에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 와중에도 한섭 운영진은 '봇은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중이고 다른 운영들도 죄다 말아먹고 있는 중이라 사실상 한섭 '''운영 한정'''으로는 답이 없음을 몸소 입증해주고 있다.
매치메이킹 문제는 특히나 유저 수가 적은 한국 서버에서, 랭크 매치를 하면서 계급이 점점 높아질수록 부각이 되는 단점인데, 아무리 유저가 없더라도 한때는 마스터 III만 올라가도 전설 유저들의 팀큐가 잡히거나[14] 솔로큐 대 다인큐를 붙여놓기도 했다. 지금은 여러 번의 매치메이킹 패치로 마스터는 마스터끼리 잡히고,[15] 그룹은 그룹끼리 매칭되게 개선되었다.
6. 심각한 무기 레벨링 노가다
건스미스 패치 이후 심각해진 문제로 과거 무기 레벨은 12정도로 보라색 경험치 카드와 파란색 카드를 쓰면 충분히 쓸만한 정로로 올릴 수 있고 만렙 무기를 쓰면 해당 전투에서 얻은 경험치만큼 경험치 카드를 주었지만 패치 이후 최고 레벨이 '''최대 60'''[16] 정도로 대폭 올려진 반면에 플레이어들의 보유 무기 레벨은 과거 무기 레벨에 비례해서 올려주지않고 '''12레벨 그대로 유지된 채'''로 패치된데다 경험치 카드들도 주는 경험치가 과거 12 만렙 시절에서 그대로 유지되어 경험치 상승 폭이 가장 큰 보라색 카드가 과거 초록색 카드와 다름 없는 효율이 되었다. 매치로 레벨 업을 시킬 수 있지만 멀티 플레이 한 매치당 1레벨 수준이며, 이로 인해 총기 노가다가 너무 심해졌다.[17]
그리고 55레벨도 쓸만한 장비가 아닌, 총에 영향도 안 끼치는 조준경만 약 18개로 쓸모없는 파츠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과거 만렙인 12레벨로는 쓸모있는 파츠가 거의 없고[18] 저지력 탄창등 각 총기 필수 파츠는 레벨 최후반, 또는 만렙에 열리는 데다 과거 만렙무기를 써 얻은 무기 경험치가 무기 경험치 카드로 자동 교환되던 시스템도 삭제되었기 때문에 만렙을 찍으면 완벽주의자 위장을 얻기 위한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강제적으로 다른 무기로 바꿔야 한다. 결과적으로 플레이타임이 극대화되긴 했으나 지금껏 해온 고인물들에겐 이득이 하나도 없어서 안 그래도 난해한 총기 개조로 호불호가 갈리는 마당에 큰 비판을 샀다.
7. 운영 미숙
새로운 이벤트는 물음표로 대체되고[19] 하루에 몇 건씩, 많게는 몇십 건씩 핵 제보글이 올라오는데도 '''약 한 달마다'''[20] 모아서 처벌하는 등 상당히 열받는 운영을 보여준다. 레딧에 제보하면 확인 후 바로 영구 정지되는 글로벌 서버와 비교되는 모습.
무고 밴도 많이 먹이는데, 원래는 1회 경고가 있음에도 규정상에 없는 이틀 밴을 먹이기도 한다. 또한 게임 운영 방식을 비판하거나 억울하게 밴 당했다고 호소해도 되려 또 밴을 먹이는 억울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계속 이렇게 운영할 거면 차라리 서버 통합을 하라는 항의에 '''종교 문제와 플레이어의 게임습관 및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버 통합은 어렵다'''는 뭣도 아닌 해명을 하는 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21]
9월 이후부터는 유저들과의 소통을 늘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번역 실수는 이전보다 줄었을진 몰라도 바로 윗문단의 문제처럼 긴급점검을 해도 모자란 상황을 뒤늦게 대처하거나 저런 문제가 지속되는데도 불구하고 카페에 신규 미션을 공지하고 발생중인 문제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는 태도를 보아 아직도 개선될 생각이 없어보인다. 적어도 '문제가 발생해서 지금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 있다'는 공지 정도는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공지 하나를 올릴려면 본사(텐센트)에 허락을 받아야되기 때문에 당연히 일처리가 이렇게 느릴수밖에 없다.
운영진들의 계속되는 운영 미숙에 더해 더더욱 늘어나는 핵 사용자들과 이에 대한 처벌이 미약한 등의 운영진의 태도 때문에 공식카페에서는 지속적으로 대규모 반발이 일어나는 중이다. 운영진의 행보에 실망한 많은 유저들이 글섭으로 이주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진행형. 때문에 게임은 좋은데 운영진이 게임 다 망쳐 놨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오간다.
8. 글로벌 서버와의 차별
최근에 글로벌 서버에 추가된 번들 시스템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0~20만원을 써야 얻을 수 있는 세트를 글로벌 서버의 번들에서는 고작 3~5만원에 세트로 판매하는 것이다.
배틀패스 시즌 6 업데이트에서 한섭에도 번들을 추가한다는 소문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지만 추가되지 않았으나, 마침내 시즌 8 이 오면서 번들이 출시되었다. 그렇지만 글로벌 서버보다 1.5배 더 비싼걸로 알려졌다.
시즌 12에 출시된 상자의 가격이 글로벌 서버의 3배다. 또한 똑같은 번들이지만 글섭은 상자를 10개씩 주고 한섭은 1개만 줬다.[22]
9. 2020 월드 챔피언쉽 한국 제외 논란
'''2020 월드 챔피언쉽 참여국가에서 한국이 제외됐다는 논란이 일어났던 사건'''
4월 22일, 액티비전은 소니 모바일과 공통으로 개최하는 첫 공식 e스포츠 '2020 월드 챔피언쉽'을 4월 30일에 시작한다고 공적적으로 발표했다. 1등 상금은 무려 1만 달러. 당연히 한국 서버도 참여 대상국가로 월챔 공식 약관에 등록되었고 한섭 운영진측도 재빨리 공지를 작성하는 등 여러모로 분위기가 불타올랐다.
그렇게 모두가 기대하던 4월 30일, 글로벌 서버에는 인게임 상에 대회 등록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대회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지만 '''한섭은 아무것도 없었다.'''
당연히 기대하던 유저들은 반발했고, 월드 챔피언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글섭으로 몰려갔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글로벌 서버의 '''지역밴이 풀린'''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그 정보를 카페에 알리고 이에 대한 튜토리얼을 작성하는등 다시 한번 불타올랐는데 이에 대해 한섭 운영진은 '''글섭과 관련된 모든 게시글을 삭제하고, 글로벌 서버에 가는 방법을 게시한 유저는 경고 없이 10일 활동 정지'''를 먹이는 것으로 대응했다.
월드 챔피언쉽을 한섭에서 하지 않는 대신 글섭 지역밴을 풀어준 줄 알고 기뻐하며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들은 모두 멘붕했으며 한 유저가 월챔 예선 참가국이 나와있는 공식 사이트에 한국이 없는 것을 발견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서울에 있는 경복궁 크기만한 나라인 바티칸도 따로 명시가 되어 있으며 옆동네 일본은 일본대로 단독으로 명시까지 되어 있는데, 개별 서버까지 따로 있는 우리나라의 이름은 없다는 사실에 많은 유저들이 극대노했고, 운영자에게 항의했지만 운영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5월 20일까지 한섭측에서는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고 대회에 대한 추가적인 공지 또한 '''없었다.'''
5월 21일을 기준으로 약 한 달 만에 드디어 추가적인 월챔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할한국 국가대표 선수를 찾기 위한 국가 대표 선발전이 진행 될 예정이며, 월드 챔피언쉽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진행중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커뮤니티 컵 S2가 종료 된 이후에 안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이 논란은 완전히 종결되었지만, 최초공지 후 약 한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23] 일체의 안내 없이 유저들을 기다리게 한 점은 비판받고 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짧은 공지 하나라도 올려줬다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커지지는 않았을 것" 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 후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한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었고, 온라인 예선으로 뽑힌 6팀[24] , S2 커뮤니티컵을 우승한 Tøp, 준우승한 Aztec은 시드권팀으로 선발전에 참가하였다. 드디어 8월 8, 9일 각각 8강과 4강, 결승전이 진행되었고, 시드권팀이 우승할거란 예상을 꺾고, 1K[25] 팀이 우승하여 국가대표가 되었고, MidNight[26]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여서 각각 3600만원,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가져갔다. 여담으로 월드챔피언쉽 로스터는 6인으로 해야 해서, 1K팀이 한명을 더 영입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Tøp팀의 Demon 선수를 영입하였으나, Demon 선수는 비용 등의 문제로 출전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현재 1K팀은 월드챔피언쉽에서 사용될 소니 휴대폰을 사서 연습중이라고한다.
추가로 1K팀에게 10월 22일, T1 스폰이 들어와서 월드 챔피언쉽에서 T1 이름으로 경기할 예정이었지만[27] COVID-19로 인하여 '''월드 챔피언쉽이 취소'''되었다.
10. 총기, 부착물 등 밸런스 문제
건스미스 초기에는 장거리용 총열 + 개머리판 없음 + 스트라이크 전방 손잡이 + OWC 레이저 - 전술 등의 고정된 조합만이 쓰이는 경향이 있었으나, 지속된 패치로 전보다는 조합이 다양해졌다.
그러나, 총기에 따른 부착물 배분이 불공평한 경우가 없지않아 있다. 예를 들어, ICR-1은 장탄수가 가장 많은 50발패스트맥 탄창으로 인해 장전속도는 유지시킨 채로 50발 탄창을 쓸 수 있고, 반대로 Cordite와 PDW-57, 레이저백은 조준속도를 올려주는 부착물이 단 3종류뿐이다.
총기 자체로는 NA-45가 너프를 받지 않은 상태로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있다. 8시즌 피스키퍼가 추가된 후, 너프를 받아 완전히 OP급 성능은 나오지 않지만, 상당히 많은 파츠들이 좋고(성능이 감소 되는 파츠가 적다.) 모든 스탯을 감소 없이 큰 폭으로 올리는 파츠 세팅도 가능해져 논란거리가 되고있다.
11. 앱스토어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삭제 논란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연령 심의 재심사를 위하여 몇주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되는 사건이 있었다. 2020년 12월 10일부로 다시 올라왔으나, 글로벌 서버처럼 '''17세 이용가'''로 바뀌었다. 그리고 2020년 12월 18일 이 사태에 대해 유저들에게 사과하며 한국서버만의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또아이폰 유저들에겐 12시즌에 진행되었던 모든 출첵 이벤트ㆍ시즌미션ㆍ시즌 이벤트ㆍ일일 미션 등의 보상을 지급했다.
[1] 일명 팔각 무빙이라고 한다.[2] 클랜원과 만나 5시간동안 띵가띵가 놀다가 해명영상이라고 겨우 올린 영상에서 자신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았을 마스터 구간에서 털리는 기적의 실력을 보였다.[3] 이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파크가 등장함에 따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판은 각각 박 병사와 파크로, 영어판은 Captain Park와 Park로 번역했다. 그런데 Captain은 영어로 대위라는 뜻이다. 발번역 때문에 대위에서 병사로 강등당한 것이다(...).[4] 이벤트창 한정. 모드 선택창에는 개인전이라고 정상번역.[5] 일반 스킨 총기 이름은 정상적으로 나왔다. 문제는 전설등급 스킨의 이름이 헬리콥터-연쇄 반응 으로 나온 것이다.[6] 수의사란 뜻도 있으나, 뜬금없이 수의사가 나올 리는 없으므로 여기선 Veteran의 줄임말이다.[7] 그 예로 폭풍우로 직역되었던 템페스트 건의 번역이 수정되었다.[8] '황'으로 시작하는 세글자, 네글자 사람이름이 특히 많은 편이다.[9] 갤럭시 게이머 랭킹만 보더라도 글로벌 버전이 일일 사용자 수가 100만을 넘기는 데에 반해, 한국 버전은 2~4만에 머무른다. 어림잡아도 '''30~40'''배는 차이가 난다.[10] 그래비티 스파이크는 데미지 감소 효과를 받아서 바주카 직격이나 칼질, 심지어 섬멸자에도 죽지 않아 총알을 전부 맞추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데 상하움직임이 큰 스킬 특성상 핵이 아닌 이상 풀피상태를 요격하는건 불가능하다.[11] 이는 슬라이딩 버튼과 사격 버튼을 0.1초의 틈도 없이 동시에 누르는 격인데, 정상적인 유저는 이 무빙을 할 때 슬라이딩을 한 뒤 사격 버튼을 누른다.[12] 비조준 사격중에 충격탄에 영향을 받은 경우에는 사격 유지가 가능하긴 하다. 대신 화면에서 손을 뗀 경우 충격탄의 효과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지만, 문제는 봇은 충격탄이 적용되는 말든 쏘고 안쏘고를 지 맘대로 결정한다는 것이다.[13] 점사 총기 뿐만 아니라 AK117을 든 봇도 다른 총기에 비해 풀히트 빈도가 잦다. 시즌 11에 들어서고 봇이 건 게임 모드를 제외하고 더이상 점사 총기를 들지 않게 되었는데, 아직 AK117을 사용하는 봇은 남아 있다. 무엇보다 AK117이 시즌 12에서 중거리에서도 5발컷이 나도록 버프를 받아서 돌격소총으로 원거리 사격 메달을 획득하는 거리에서 봇한테 포착된지 1초도 안지나서 풀히트를 당하는 어처구니없는상황도 벌어진다. 다른 총기중에서 봇이 사용할 때 이정도의 에이밍이 발생하는 경우는 ASM10정도가 전부.[14] 출시 초기엔 '''프로 1'''만 달성하고 솔큐를 돌려도 전설 유저 5인큐가 잡히는 일이 다반사였다.[15] 마스터 티어 유저가 프로나 전설 티어의 유저와 그룹을 맺고 돌릴 시에는 예외.[16] 물론 모든 총기의 최고 레벨이 55라는 건 아니다. 최고 레벨이 60인 총기는 M4, AK117, DR-H, Chopper 뿐이니...[17] 그것도 제대로 못하면 경험치조차 제대로 주어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에 질린 사람들은 무기 경험치 2배 카드를 쓰거나 배틀로얄을 돌며 한 번에 레벨을 3~4씩 올린다.[18] 예를 들어, 초반에 열리는 스트라이커 전방 손잡이로는 반동 감소가 잘 체감되지 않는다.이유는 아무래도 점 그립 테이프,YKM 경량 개머리판에 의한 명중률 감소 때문인듯 하다.[19] 새로운 이벤트를 등록한 후 게임을 실행시켜서 '''확인'''만 해도 생기지 않을 문제를 무려 8시간동안 방치했다! 운영진의 안일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20] 심지어 대부분은 여러번 제보된 핵쟁이들이다.[21] 다만 한섭 운영진들의 무능함을 제쳐두고라도 현실적으로 한섭과 글섭의 통합은 힘들다. 한섭에는 있지만 글섭에는 없거나 그 반대인 스킨과 수집품들의 구현 문제와, 한섭과 글섭에 동시에 존재하는 동일한 닉네임 문제 등 기술적인 문제점이 산더미다. 더군다나 활동량이 글섭의 1/100도 채 안되는 한섭 유저들을 위해 통합해봤자 얻는 이득이 통합에 필요한 비용에 비해 수지타산이 안 맞기도 하고, 마라캣 같이 글섭에서는 고가의 유료 수집품을 한섭에서는 그냥 뿌리고 다닌 적도 많아서 글로벌 유저들의 항의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22] 사실 이건 운영팀의 실수로, 나중에 해당 번들 구매자에 한하여 부족한 상자 9개를 개별적으로 지급하였다.[23] 길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한 달 만에 공지가 올라오긴 했으나 그 때가 '''월챔 예선전이 끝나기 직전이었다!'''[24] Ampersand, MidNight, 예쁜이들, MukTyu, 1K, TRUST ME[25] 홀릭(팀장), Gee, CanYou, F10W3R, JongBok[26] 쥐댕(팀장), 박건, DuPaL, SOMI, Akira, Isabel[27]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