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파이널 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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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액티비전이 유통하고 리벨리온[1] 에서 개발한 PS2용으로 나온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외전작.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가 PC, XBOX360, PS3에 나온거에 비해 이 쪽은 PS2용으로만 나왔다. 기존작과 달리 태평양 전선 미군, 유럽 전선 미군 그리고 유럽 전선 영국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확장팩이나 DLC가 아닌 구 세대인 PS2외전작인 만큼 엔진도 다르고 게임 구성도 다르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와 달리 국내 기준 15세 이용가이며, 국내에서도 이 등급으로 정발이 되긴 했지만 다른 기종의 월드 앳 워 시리즈들과는 달리 한글화가 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유일하게 비한글화된 월드 앳 워 시리즈.
평가의 경우 사람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데, 어떤 곳에선 메타스코어 90점을 주며 호평했지만 IGN에서는 멀티플레이어와 코옵 문제로 메타스코어 45점을 주며 혹평하였다. 게임 자체는 나무랄 것 없지만 몇몇 사람들은 아예 쓰레기 게임으로 취급하는 듯.
2. 캠페인
[1]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로도 잘 알려져 있는 개발사[2] 해당 시나리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미 해병대 2사단 소속인 조 밀러 이병. 참고로 PC판 월드 앳 워 본편에서 등장하는 인물인 C. 밀러와는 이름만 같은 별개의 인물이다. 소속도 미 해병 1사단으로 다른부대이며 참고로 해당편에서 본편에 등장하였던 로벅과 폴론스키가 등장한다.[3] 훈련소에서 시작되는데 해당미션을 클리어하면 '''진짜 1미션이라고 할수있는 Tokyo Express로 넘어간다.'''[4] 이번 미션부터 서부전선의 독일군을 상대하게 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미군 제 80보병사단 소속의 루카스 깁슨 일병. 미션을 시작할때 BAR와 톰슨 기관단총으로 볼때 보직은 분대 지원사수로 추정된다.[5] 전차조종 미션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미국 제 4기갑사단 소속의 알렉스 맥켈 하사로 플레이한다. 전차의 전체적인 움직임은 CPU가 담당하며 플레이어들은 포탑과 기관총, 포대만을 조종한다.[6] 미션의 흐름은 총 5개의 파트로 진행되는데 '''숲 입구에서 도망치는 보병부대을 섬멸->숲에 들어와서 팬져슈렉를 들고있는 보병 7명 사살->숲 한가운데에서 5대의 팬저 전차를 격파 (3방 맞아야 파괴.)->아군분대의 화력지원을 두군데 정도 한후 적의 대공포와 팬저 전차 1대를 추가로 격파->마을로 진입하면서 팬저 전차 2대와 타이거 탱크 1대 파괴'''까지로 진행된다.[7] 이 미션부터 영국군으로 플레이 하는데 영국 제 6공수사단 톰 샤프 이병으로 플레이한다.[8] Ettelbruck 미션에서 활약하던 미 80 보병사단의 루카스 깁슨 일병이 이번 미션에서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