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서스급 항공모함

 





1. 개요
2. 제원
3. 동형함
4. 이야깃거리
5. 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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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함 글로리(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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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함 트라이엄프(승리)

1. 개요


1942년부터 10척이 건조된 영국항공모함. 제 2차 세계 대전, 6.25 전쟁에 참전했다. 한국전쟁 이후 영국, 프랑스, 브라질, 네덜란드 등이 운용했다.
역시 영국의 항공모함인 마제스틱급 항공모함은 이 콜로서스급의 개량형이다.

2. 제원


만재배수량
19,500톤
길이
212m
함재기
프로펠러기 52대, 제트 전투기 21대

3. 동형함



4. 이야깃거리


브라질은 콜로서스급 벤전스 함을 900만 달러에 구입해 미나스 제라이스로 개칭해 운용하다 퇴역시켰다. 이때 앵글드 덱으로 개조되었고, 캐터펄트 1개를 장착했다.
프랑스에서는 1946년 콜로서스급 1번함 콜로서스를 아로망쉐라는 이름으로 대여, D.520 탑재를 위한 개장 및 자국의 무장을 갖추어서 운용하다가 클레망소급의 취역 이후 1960년에 훈련 항모로 전환, 1968년부턴 대잠기모함으로 또 전용되었다 1974년 퇴역, 1978년 해체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전후 캐나다 해군에서 운영하던 콜로서스급 7번함 워리어를 구매하여 Independencia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다가 1971년 퇴역시키고 해당 함의 후계함으로 네덜란드 해군에서 운영하던 콜로서스급 4번함 Venerable[1]을 구매하여 Veinticinco de mayo함이라는 이름으로 1999년까지 운영하는 데 영국과 벌인 전쟁인 포클랜드 전쟁에서도 해당 항모는 초반부 잠깐 참전하였으나 잦은 고장과 더불어 아르헨티나의 순양함이 영국 해군 원잠에 의하여 격침당한 이후에는 항구에 박혀있다가 전쟁이 끝나버렸다.

5. 매체에서의 등장



[1] 네덜란드 해군에서는 카렐 도어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