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나이트런)
Quattro. 웹툰 나이트런에서 등장하는 괴수(?).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숫자 ''''4''''를 의미한다.[1]
50화에서 중앙기사단장 라임을 쳐바른 뒤 프레이 마이어가 언급한 자신의 4번째 자식. 영식이라고 추측되고 있으나 확실히 영식인지는 불명이다. 여왕이 직접 낳는 괴수는 식(式) 또는 여왕이므로 신생 여왕일 가능성도 높다.
"'''태교'''에 좋지 않겠지"라고 프레이가 언급했기에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후 프레이와 앤의 결전에서 프레이가 앤에게 패배하고 사망함으로써 콰트로는 태어나지 못한 채 프레이와 함께 죽어버린 것으로 여겨졌지만, 사실은 앤과의 사투 직전에 '''이미 태어났다'''는 것이 에필로그에서 밝혀졌다. 출산 뒤 대리 자궁에 들어가 보호받고 있었기에 무사했던 것으로 사망 이후 프레이의 사체와 함께 피어가 회수해 간 듯하다. 루인 사의 '''두 번째 불확정 요소'''.
대부분의 팬들은 여왕이거나 영식이라고 추정 중이지만 여왕일 가능성이 높다. 여왕 대물림 주기가 있다곤 하지만 프레이는 의태화 과정에서 주기를 무시(…)한 거나 다름없고, 또 대전쟁 시절 초기에는 엘리스 타입이 한꺼번에 10여 기나 출현했으니 대물림 주기는 일종의 예측 수준이지 무조건적인 법칙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프레이의 자식들이(블루비틀은 애매하다.) 인간 의태형 괴수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 녀석이 만약 여왕이라면 백이면 백 '''인간 의태형 여왕'''일 것이다. 엘리스 종의 특징 중에는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한 개체라도 남겨 어떻게라도 유전 정보를 물려준다는 것'''이 있다. 애초에 프레이가 인간형 의태를 하게 된 것도 유전 정보를 안정적으로 남기기 위한 수단이었다. 다만 이 경우 피어와 콰트로가 숨어 있는 곳이 의외로 인간이 살고 있는 곳일 수도 있다.
다만 여왕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 이유는 프레이가 여왕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 프레이의 목표는 인간과 괴수의 몰살인데, 프레이가 가진 병력은 그 말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병력인 데다 수없이 많은 플랜트, 간이 플랜트까지 보유 중이었으므로 딱히 새로운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여왕을 만들 필요가 없다.
앤처럼 괴수가 아닌 인간일 수도 있다. 다만 콰트로가 태어난 시점이 시점이라 인간일 가능성은 낮을듯.
다만 콰트로라는 이름은 4(혹은 4번째)를 뜻하는데, 프레이의 자식은 피어와 블루비틀, 즉 두 명(?)밖에 없기 때문에 1, 2, 4는 있지만 '''정작 3번째는 없다'''는 상황이 펼쳐져 '''"그럼 세 번째는?"'''이라는 떡밥이 살포되었다.
2식 위저드 타입을 둘째(혹은 셋째)로 보는 의견도 있었다. 영식만이 식이 아니고, 식은 여왕이 직접 낳는 개체를 말하니 2식도 프레이의 자식인 것. 그래서 팬들은 대체로 첫째는 피어, 둘째는 블루비틀, 셋째는 2식 위저드 타입, 넷째는 콰트로라고 추측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프레이는 피어와 블루비틀을 동시에 잉태했다. 따라서 2식은 3번째로 태어났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작중에서 프레이는 블루비틀을 '''막내'''라고 칭하는데, 이 발언에 따르면 2식이 프레이에게 직접 태어난 개체일 확률은 급감한다. 왜냐하면 피어와 블루비틀은 '''동시에''' 잉태되었기 때문이다. 35화를 보면 피어와 블루비틀이 동시에 잉태된 듯한 장면이 있고, 프레이가 두문분출하다 처음 개인실에서 나설 때도 피어와 블루비틀, 5형은 보이지만 2식 위저드 타입은 보이지 않는다. 블루비틀을 낳기 전에 2식까지 잉태해서 블루비틀보다 빨리 낳았을지도 모르지만 이쪽은 너무 작위적인 해석이다. 또한 앞서 서술되었듯이 피어와 블루비틀은 쌍둥이이기 때문에 2식이 2번째 자식일 확률도 제로이다. 따라서 2식이 프레이에게 직접 태어난 개체라면 둘째이든 셋째이든 모두 오류가 발생한다. 또한 에피소드 프레이의 최종화에서 '''앤 마이어는 프레이의 자식'''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 이 추측들을 다시 한 번 흔들어 놓았다.
일단, 2식이 프레이의 자식이라면 앞서 서술한 것처럼 오류가 생기기에 2식은 자식 계보에서 제외하고, 앤을 프레이의 첫 번째 자식이라고 치면 다음과 같은 계보도라고 볼 수 있다.
첫째 앤 마이어, 둘째 피어, 셋째 블루비틀, 넷째 콰트로.
다만 프레이가 앤 출산 시 앤을 '''친구'''라고 지칭했기 때문에 과연 앤을 자식으로 생각할지 자식 이상의 무언가로 여길지는 의문점이다. 다만 일단 어나더 에피소드 2가 나오며 2식이 계보에 포함된다는 설은 완전격파되었다. 푸른 꽃마다 한기씩 2식을 배치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따졌다간 콰트로가 아니라 콰렌타(40)도 넘어가게 된다.
게다가 프레이편에서는 작가가 '''폭주'''한 경향이 있어서[2] 2식은 프레이편 중간 진행 과정의 설정 단계에서는 없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애매해진다. 거기다가 식은 제조에 특수한 조건인 '''인자'''[3] 라든지 희소성이나 중요성이 강조돼서 2식도 함께 여왕 직계여야 되는 느낌이 강조되고, 단행본에서 E-33도 사탄과 함께 2식을 생산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굳이 2식을 부각시키는 이유가 다시 애매해지고 어나더 스토리 2 전개 중 2식이 하나 더 나왔다(...). 결국 이후 전개나 작가의 해설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노릇.
결국 어나더 에피소드 2 83화에서 2식 채터박스는 자신이 양산형 타입이라고 호칭하였는데, 이를 보아 프레이의 2식은 여타 상위괴수처럼 인공 자궁에서 양산되는 타입이라 추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2식은 직접 낳은 자식이 아닐 테니 아마 앤이 첫째로 쳐서 콰트로가 4번째인 듯 보인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채터박스를 콰트로로 착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아마 앤과 같은 머리색에 앤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긴 얼굴 탓에 피어의 생얼을 처음 본 드라이처럼 안에 인간 같은 게 들어 있으니 친자식이 아니냐고 생각한 듯하다.
아이니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그녀가 콰트로거나 혹은 피어라는 전제로, 아이니를 언니라고 부르는 아이들[4] 이 콰트로일 것이라는 추측들이 돌았지만, 지금은 둘이 부정되면서 더욱 행방을 알기 힘들어졌다. 피어가 들고 튀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문 오프닝 후반에 가서야 피어의 재등장이 가깝다는 암시가 나오면서 그나마 등장을 기대해볼만 해졌다.
50화에서 중앙기사단장 라임을 쳐바른 뒤 프레이 마이어가 언급한 자신의 4번째 자식. 영식이라고 추측되고 있으나 확실히 영식인지는 불명이다. 여왕이 직접 낳는 괴수는 식(式) 또는 여왕이므로 신생 여왕일 가능성도 높다.
1. 에피소드-프레이
"'''태교'''에 좋지 않겠지"라고 프레이가 언급했기에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후 프레이와 앤의 결전에서 프레이가 앤에게 패배하고 사망함으로써 콰트로는 태어나지 못한 채 프레이와 함께 죽어버린 것으로 여겨졌지만, 사실은 앤과의 사투 직전에 '''이미 태어났다'''는 것이 에필로그에서 밝혀졌다. 출산 뒤 대리 자궁에 들어가 보호받고 있었기에 무사했던 것으로 사망 이후 프레이의 사체와 함께 피어가 회수해 간 듯하다. 루인 사의 '''두 번째 불확정 요소'''.
1.1. 여왕설
대부분의 팬들은 여왕이거나 영식이라고 추정 중이지만 여왕일 가능성이 높다. 여왕 대물림 주기가 있다곤 하지만 프레이는 의태화 과정에서 주기를 무시(…)한 거나 다름없고, 또 대전쟁 시절 초기에는 엘리스 타입이 한꺼번에 10여 기나 출현했으니 대물림 주기는 일종의 예측 수준이지 무조건적인 법칙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프레이의 자식들이(블루비틀은 애매하다.) 인간 의태형 괴수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 녀석이 만약 여왕이라면 백이면 백 '''인간 의태형 여왕'''일 것이다. 엘리스 종의 특징 중에는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한 개체라도 남겨 어떻게라도 유전 정보를 물려준다는 것'''이 있다. 애초에 프레이가 인간형 의태를 하게 된 것도 유전 정보를 안정적으로 남기기 위한 수단이었다. 다만 이 경우 피어와 콰트로가 숨어 있는 곳이 의외로 인간이 살고 있는 곳일 수도 있다.
1.2. 여왕이 아닌 괴수설
다만 여왕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 이유는 프레이가 여왕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 프레이의 목표는 인간과 괴수의 몰살인데, 프레이가 가진 병력은 그 말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병력인 데다 수없이 많은 플랜트, 간이 플랜트까지 보유 중이었으므로 딱히 새로운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여왕을 만들 필요가 없다.
1.3. 인간설
앤처럼 괴수가 아닌 인간일 수도 있다. 다만 콰트로가 태어난 시점이 시점이라 인간일 가능성은 낮을듯.
2. 4의 의혹?
다만 콰트로라는 이름은 4(혹은 4번째)를 뜻하는데, 프레이의 자식은 피어와 블루비틀, 즉 두 명(?)밖에 없기 때문에 1, 2, 4는 있지만 '''정작 3번째는 없다'''는 상황이 펼쳐져 '''"그럼 세 번째는?"'''이라는 떡밥이 살포되었다.
2식 위저드 타입을 둘째(혹은 셋째)로 보는 의견도 있었다. 영식만이 식이 아니고, 식은 여왕이 직접 낳는 개체를 말하니 2식도 프레이의 자식인 것. 그래서 팬들은 대체로 첫째는 피어, 둘째는 블루비틀, 셋째는 2식 위저드 타입, 넷째는 콰트로라고 추측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프레이는 피어와 블루비틀을 동시에 잉태했다. 따라서 2식은 3번째로 태어났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작중에서 프레이는 블루비틀을 '''막내'''라고 칭하는데, 이 발언에 따르면 2식이 프레이에게 직접 태어난 개체일 확률은 급감한다. 왜냐하면 피어와 블루비틀은 '''동시에''' 잉태되었기 때문이다. 35화를 보면 피어와 블루비틀이 동시에 잉태된 듯한 장면이 있고, 프레이가 두문분출하다 처음 개인실에서 나설 때도 피어와 블루비틀, 5형은 보이지만 2식 위저드 타입은 보이지 않는다. 블루비틀을 낳기 전에 2식까지 잉태해서 블루비틀보다 빨리 낳았을지도 모르지만 이쪽은 너무 작위적인 해석이다. 또한 앞서 서술되었듯이 피어와 블루비틀은 쌍둥이이기 때문에 2식이 2번째 자식일 확률도 제로이다. 따라서 2식이 프레이에게 직접 태어난 개체라면 둘째이든 셋째이든 모두 오류가 발생한다. 또한 에피소드 프레이의 최종화에서 '''앤 마이어는 프레이의 자식'''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 이 추측들을 다시 한 번 흔들어 놓았다.
일단, 2식이 프레이의 자식이라면 앞서 서술한 것처럼 오류가 생기기에 2식은 자식 계보에서 제외하고, 앤을 프레이의 첫 번째 자식이라고 치면 다음과 같은 계보도라고 볼 수 있다.
첫째 앤 마이어, 둘째 피어, 셋째 블루비틀, 넷째 콰트로.
다만 프레이가 앤 출산 시 앤을 '''친구'''라고 지칭했기 때문에 과연 앤을 자식으로 생각할지 자식 이상의 무언가로 여길지는 의문점이다. 다만 일단 어나더 에피소드 2가 나오며 2식이 계보에 포함된다는 설은 완전격파되었다. 푸른 꽃마다 한기씩 2식을 배치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따졌다간 콰트로가 아니라 콰렌타(40)도 넘어가게 된다.
게다가 프레이편에서는 작가가 '''폭주'''한 경향이 있어서[2] 2식은 프레이편 중간 진행 과정의 설정 단계에서는 없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애매해진다. 거기다가 식은 제조에 특수한 조건인 '''인자'''[3] 라든지 희소성이나 중요성이 강조돼서 2식도 함께 여왕 직계여야 되는 느낌이 강조되고, 단행본에서 E-33도 사탄과 함께 2식을 생산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굳이 2식을 부각시키는 이유가 다시 애매해지고 어나더 스토리 2 전개 중 2식이 하나 더 나왔다(...). 결국 이후 전개나 작가의 해설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노릇.
결국 어나더 에피소드 2 83화에서 2식 채터박스는 자신이 양산형 타입이라고 호칭하였는데, 이를 보아 프레이의 2식은 여타 상위괴수처럼 인공 자궁에서 양산되는 타입이라 추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2식은 직접 낳은 자식이 아닐 테니 아마 앤이 첫째로 쳐서 콰트로가 4번째인 듯 보인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채터박스를 콰트로로 착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아마 앤과 같은 머리색에 앤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긴 얼굴 탓에 피어의 생얼을 처음 본 드라이처럼 안에 인간 같은 게 들어 있으니 친자식이 아니냐고 생각한 듯하다.
아이니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그녀가 콰트로거나 혹은 피어라는 전제로, 아이니를 언니라고 부르는 아이들[4] 이 콰트로일 것이라는 추측들이 돌았지만, 지금은 둘이 부정되면서 더욱 행방을 알기 힘들어졌다. 피어가 들고 튀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문 오프닝 후반에 가서야 피어의 재등장이 가깝다는 암시가 나오면서 그나마 등장을 기대해볼만 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