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키다 하나마루/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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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선샤인 애니메이션에서의 쿠니키다 하나마루의 평가 및 행적을 다루는 페이지.
2. 작중 행적
2.1. 1기
동갑내기 절친 쿠로사와 루비와 함께 등교하던 중에 스쿨 아이돌부 입부 권유를 하던 타카미 치카의 눈에 띄어 "저기, 스쿨 아이돌 해보실래요?"란 권유를 받는데, 당황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즈라?"[1] 라는 사투리를 꺼낸다. 와타나베 요우가 그 둘을 봤을 때 혼잣말로 "미소녀?"라고 한 것으로 보아 루비와 함께 작품 내에서도 외모 평가가 좋은 편으로 보인다. 그리고 루비에게 치카의 손이 닿자 정색하듯 표정을 바꿔 양 손으로 귀를 막고선 루비의 갑작스런 비명에 대비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2학년들에게 루비가 낯을 무척 심하게 가려서 그러는 것임을 설명함과 동시에 루비를 보호해주는 모습을 보여줘 루비를 잘 챙겨준다는 초기 설정을 충실히 반영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나무 위에 숨어있다가 4명의 앞에 난입해 중2병스러운 언행을 보이는 츠시마 요시코를 알아본다. 요시코는 애써 이를 외면하지만 하나마루가 기습적으로 가위바위보를 외쳐 요시코가 가위를 내도록 유도당하자 손모양이 요시코 특유의 가위[2] 임을 확인한다. 사실 요시코와는 유치원 동창사이인터라[3] 그녀의 이상한 가위내는 버릇을 알고 있어서 슬쩍 떠본 것. 이후 줄기차게 자신을 요하네라 주장하는 요시코를 "요시코쨩"이라 부르며, 이에 당황한 요시코가 불나게 도망가자 "왜 그러는 거야 요시코쨩~?"이라며 뒤를 쫒는다. 이후의 묘사를 보면 요시코, 루비와 같은 반이 되었으며 자리도 가깝게 배정받았다.[4]
2화에선 루비와 하교하던 중 치카&요우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진다. 다시금.스쿨 아이돌 활동을 권유하는 둘에게 하나마루 자신은 도서위원으로 활동중이니 스쿨 아이돌 활동은 어렵다며 정중히 거절하며, 루비의 언니가 그 학생회장 쿠로사와 다이아란 사실도 말해준다. 그리고 입학실날 자기소개 시간에 중2병 발언을 하고 창피해서 짐도 안챙기고 곧바로 모습을 김춘 이래로 등교거부 중인 요시코에게 노트를 전해주러 간다며 누마즈마에서 하차한다.
3화에선 루비와 함께 누마즈역 근처의 서점에 들어 책을 구입하는데, 그 책들을... 카트에 실고 등장할 정도로 많은 책을 사서 이를 가져가기 위해 봇짐을 맨 모습을 선보인다.[5] 학교 도서위원인데다 독서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반영한듯. 이후 퍼스트 라이브를 열기 위해 열심히 홍보 중인 치카 일행의 앞에 모습을 보이며, 루비와 함께 체육관에서 Aqours의 퍼스트 라이브를 관람한다.
4화에선 루비와 함께 투톱의 비중을 자랑하는데, 특히 그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맨 처음에 그녀의 독백을 통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유치원 시절부터 존재감이 없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혼자 노는 일이 많았고 운동에 소질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하나마루는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기게 되었고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공상의 세계를 부풀리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중학교에 진학하여 독서실에서 책을 읽던 중, 구석에서 쪼그린 채로 책을 읽던(...) 루비와 눈이 마추친 이후로 자주 어울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Aqours의 퍼스트 라이브가 끝나고 학교에 스쿨 아이돌 부실이 만들어지던 날, 치카 일행이 부실에 쌓인 책을 반납하러 도서실을 방문하는데 도서실에서 당차게 자신과 루비에게 손을 잡고 아이돌 부에 들어오라 권유하는 치카의 말에 머뭇거리며 거절 의사를 보인다. 이때 스쿨 아이돌 부 가입에 흥미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을 따라서 거절하는 루비를 보고 살짝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치카 일행이 도서관을 떠난 후 루비에게 스쿨 아이돌 부에 가입하고 싶은 게 아니냐고 묻는다.
방과 후 하굣길에 스쿨 아이돌에 지대한 관심이 있지만 언니 쿠로사와 다이아의 눈치를 보느라[6] 스쿨 아이돌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루비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반대로 루비가 하나마루에게 스쿨 아이돌에 흥미 없냐고 물어보자 흥미가 그다지 없다고 답하였다. 이에 루비는 "하나마루가 안 한다면 자신도 괜찮다." 라는 말에 더욱 더 마음을 아파했다. 이 날 저녁, 하나마루는 누마즈역에 위치한 단골 서점에서 스쿨 아이돌과 관련된 서적을 보다 밝은 모습의 호시조라 린의 사진을 보며 스쿨 아이돌에 대해 살짝 마음을 가져보게 된다.
다음날 하나마루는 루비를 생각하여 루비에게 체험 입부를 제안한다. 루비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체험으로 치카 일행과 스쿨 아이돌 관련 연습을 하게 된다. 옥상을 다녀온 후 치카일행이 새로운 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을 때 따로 루비가 이 활동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에 만족함을 느낀다.
방과후에 근처 가파른 계단을 왕복하는 체력 훈련을 하다가 마루의 운동을 못해왔다는 점에서 일행과 뒤처지게 된다. 이를 잘 알고있는 루비가 자기를 위해 계단 중간쯤에서 기다려주지만, 하나마루는 루비에게 '''"더욱 자기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을 속이면서 무리하게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지 않아도 된다."''' 라며 자신이 되고 싶은 걸 위해 '''"앞으로 나아가라."''' 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한다. 루비가 하나마루의 믿음에 힘 입어 나아갈 때 하나마루는 계단을 내려가며 하나마루의 루비를 위한 마음이란 독백이 펼쳐진다. 계단을 다 내려간 후 이전에 다이아를 이곳으로 불러 마주쳤는데, 다이아에게 루비의 마음을 들어달라고 부탁을 한 후 다이아와 루비가 만날 자리를 만들어 준다.
이 덕분에 자신감을 가진 루비가 다이아 앞에서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용기내어 말하게 되었고, 다음날 입부 원서를 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하나마루는 친구인 루비가 꿈을 이루도록 돕는게 자신의 꿈이라 독백하며 입부 원서를 내지 않은 채 자리를 피해 도서위원으로서 일하는 중인 학교 독서실로 돌아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책을 읽으며 혼자가 되려고 한다.
아이돌 잡지를 보며 스쿨 아이돌에 대한 관심을 끝내려는 찰나, 루비가 나타나 "자신을 위해 무리해서 스쿨 아이돌 체험 입부를 함께한 걸 알고 있고, 옥상에 있을 때와 모두와 이야기 할 때도 기뻐보였다고.. 하나마루도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잖아!" 라며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루비는 하나마루가 그 당시 보고있던 스쿨 아이돌 잡지에 나온 호시조라 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린 본인도 스쿨 아이돌에 어울리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좋아했다며 하나마루에게도 용기를 내줄 것을 부탁한다. 하나마루는 체력도 없고 스쿨 아이돌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자신이 입부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에 대해 고민 중이었지만, 루비를 통해 용기를 얻고 뒤따라온 치카도 힘이 나는 조언을 해준 덕분에 Aqours의 다섯 번째 멤버로 입부하게 된다.
5화에선 Aqours 멤버들과 함께 노트북 컴퓨터로 스쿨 아이돌 랭킹을 확인하며 등장하는데,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굉장하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마루는 인기가 많은 것 보단 노트북 컴퓨터와 정보의 바다로 이어진다는 인터넷에 큰 관심을 보였다. 루비의 언급으로 집이 오래된 절이라 전자 제품이 거의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7] 이후 허락을 받고 노트북을 만져볼려고 하는데 기쁜 마음으로 만지려는 도중 빛이나는 버튼에 관심이 생겨 눌러버리지만 그것이 노트북 전원(...) 이었기에 요우와 리코의 긴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8] 큰 일은 저지른거라 느낀 하나마루는 좌불안석하지만 치카가 괜찮다며 달래주었다.[9][10]
다행히도 자료엔 큰 문제가 없었는지 학교 옥상에서의 연습때 요우에게 노트북 사용법을 배우게 되는데 옥상 계단쪽에서 눈치를 보고 있는 요시코를 발견하게 된다. 요시코는 놀라서 자리를 피해 교실 근처의 장으로 몸을 숨기지만, 그녀가 어디에 숨는지 잘 아는듯 하나마루는 금방 찾아내어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때 요시코는 "저번에 일로 반 아이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보느냐" 고 묻는데, 하나마루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어째서 오지 않는 걸까?', '우리가 어떤 나쁜 짓을 했나?' 라는 등 걱정한다며 요시코를 달래준다. 직후 하나마루는 요시코에게 간곡한 부탁 하나를 요청받는데.....
다음날 정상적(...)으로 등교한 요시코의 모습을 보고 루비가 좋아하자, 하나마루는 자신이 요시코 부탁을 들어줘서 왔다고 말한다. 긴장을 풀어버리면 어떻게든 타천사 행동을 해버리기 때문에 하면 위험해질 것 같으면 막아달라고 요시코가 주문했던 것. 허나 그녀는 취미 생활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반 친구들에게 자신이 어필할 수 있다는 기회라 여기곤 긴장을 푼 나머지 타천사 행동을 거하게 선보이고(...) 이에 충격을 받은 요시코를 스쿨 아이돌부 부실로 대려온다. 하나마루는 슬퍼하던 요시코에게 왜 말리지 않았냐는 항의를 받는데, 설마 타천사 관련 물품까지 다 들고 다닐 줄 몰랐다며 그랬다고 답한다. 이후 요시코가 중학생 시절부터 해온 타천사 컨셉이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던 와중에, 그녀의 타천사 컨셉을 귀엽다고 여긴 치카가 이를 Aqours 활동컨셉에 접목하자고 제안 + 요시코에게 가입 권유를 한 덕분에 함께 하나마루는 후에 치카의 집에서 고스로리 풍 타천사 컨셉인 의상을 입어보게 된다.
시간이 흘러 하나마루와 다른 아쿠아 멤버들은 학교에서 타천사 컨셉을 잡고 촬영한 영상을 보게 되는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은 성공하지만 학생회장 다이아에겐 파렴치하고 개성이 없어 한 순간에 먼 인기가 뻔할 것이라고 혼쭐이 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요시코가 이젠 평범한 학생이 되는게 맞다는 말과 함께 Aqours 활동을 계속하면 폐만 끼칠 것 같다며 중단을 선언하며 떠난다. 이에 하나마루는 유치원 시절부터 그녀를 옆에서 지켜본 친구답게 '''"평범하게 보이는 자신에겐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고 믿으며 중2병 컨셉을 밀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요시코의 속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본다. 그러면서 하나마루는 유치원 때 요시코가 자신은 원래 천사였다고 말했던 걸 Aqours 멤버들에게 설명한다.
다음날, 요시코가 타천사 컨셉을 접기로 마음먹고 모든 걸 정리한 후 밖에 나오는걸 기다렸다가 아쿠아 멤버들과 함께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해보자고 다시 제안한다. 이를 거절하며 요시코가 도망가자 곧바로 뒤를 쫒으며, 이후 치카와 요시코가 손을 잡을 때 하나마루를 포함한 아쿠아 일행은 요시코에게 다가가며 끝난다.
6화에서는 요시코의 일코하는 모습에 평소의 모습대로 하면 되지 않냐면서, 깃털을 머리에 꽂게 해 요시코의 중2 본성을 드러내게 한다. 후에 부실에서 루비로부터 들은 폐교 소식에 누마즈의 학교와의 통합에 미래의 기술을 말하며 좋아한다. 그러면서 요시코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이 지나가면 켜지는 전등에 기뻐하는 모습 등 이런 걸 정말 신기해 했다고 Aqours 부원들에게 말한다. 이 장면에 살짝 옥의 티가 있는데, 처음에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던 마루가 요시코의 회상 이후 맨다리로 나온다.
후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PV를 제작한다. 제작하러, 마을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요시코가 요하네 버젼으로 영상을 찍는 장면에서 허망하게 공사현장의 흙더미에 '땅이에요'한 장면에서 요시코쨩은 이래야지라고 한다.
휴식을 취하러 카페에 들어가 각자 음식을 먹는데 시종일관 도라야끼를 손에 든 채 입에서 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빵순이 속성이 추가되었다.(...) 이후 시간이 촉박한 루비가 같이 가자며 끌려갔다.
7화에선 Aqours가 우치우라 해변가에서 펼친 세컨드 라이브 덕분에 인지도가 엄청나게 올라[11] 『도쿄 스쿨 아이돌 월드 운영위원회』 의 초대를 받는 형식으로 도쿄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된다. 도쿄로 출발하는 날, 누마즈 역으로 차를 타고 가기 위해 루비와 함께 하나마루는 치카, 리코가 기다리고 있는 치카의 집으로 오게되었다. 이때 리코는 치카의 패션이 너무 힘을 줬다며 곤란하던 중이었는데 루비의 의상에 한번 놀라고 하나마루는 가히 리코가 침을 꼴깍 삼킬정도로 더욱 당황시켰다.[12]
이후 누마즈 역으로 차를 다고 가던 도중 리코의 지적을 받았는지 결국 평소의 복장으로 환복을 하여 아쉬워 했지만 리코가 그러는 쪽이 귀엽다고 칭찬하자 금세 밝아진다. 단, 리코가 사투리는 조심하는 게 좋겠다며 살짝 조언을 하자 충격을 먹는다. 그리고 루비에게 만약 자신이 사투리를 쓸 기색을 보이면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전철을 타기 위해 누마즈 역에 도착한 후 가부키 공연급 화장을 하고 중2병 언행을 선보이며 행인들의 이목을 끌던 요시코를 치카, 루비와 함께 킥킥 비웃었다.[13] 전철 탑승후 아타미역에서 환승하는 도중 치카의 친구들이 챙겨준 빵을 맛나게 먹는데 심취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도쿄에 도착하고 아키바 시내를 둘러보며 촌동네인 우치우라와 달리 높은빌딩과 첨단문물이 가득한 모습을 보곤 너무 신기해서 무심결에 미래즈라라고 한 후, 또 미래즈라라고 크게 외치려던 찰나에 루비가 막아줌으로써 안정을 되찾는다. 이후 Aqours 멤버들과 뮤즈와 인연이 깊은 칸다묘진을 방문했다가 의문의 소녀 2인방과 만나게 되며, 이 중 한 소녀가 공중제비와 동시에 백덤블링을 하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지만 이 낌새를 눈치채지 못한 하나마루는 도쿄 학생들은 굉장하다며 순수하게 감탄한다.
이후 숙소에 도착해선 선물용과 야식용으로 따로 사둔 만쥬를 꺼내놓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야식용으로 사둔 만쥬를 리코&요우가 여관에서 내준 줄 알고 먹어버리는 바람에[14] 삐져서 결국 선물용으로 사둔 것도 뜯어서 먹어버리고 만다. 이후 치카가 근처에 오토노키자카 학원이 있어 가자고 했을 때 도쿄의 밤은 흉흉하지 않을는지 걱정한다.[15]
다음날 모두와 아침 운동 후 Aqours 멤버들과 스쿨 아이돌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출전이 긴박해질 때 긴장해서 불안해하는 루비에게 분발루비하자며 루비를 위해 다독여준다. 이후 무대에 발을 들였을 때 하나마루는 Aqours 멤버들과 함께 세인트 스노우[16] 와 대면하게 된다.
8화에선 라이브 이벤트 결과 Aqours가 '''전체 30개 참가팀중 꼴찌 & 팬투표 0표를 기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듣고 침울해한다. 그리고 자신들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선보인 Saint Snow가 눈물을 머금은 모습을 봤는데[17] 아마도 9위로 최상위권 입상에 실패해 분해서 그랬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한다. 이후 마중나온 쿠로사와 다이아에게 스쿨 아이돌계의 현실을 들으면서[18] 중2병 대사를 늘어놓는 요시코에게 태클을 거는 소소한 개그씬도 선보인다.
9화에서는 도쿄에서 돌아온 뒤 중2병이 심해진 요시코를 빵[19] 을 먹으면서 루비와 함께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그러면서 누마즈 여름축제에 대비해서 모두와 함께 앞으로의 일을 이야기한다. 바닷가에서 멤버들이 3학년에 대한 일에 관해 루비에게 추궁할 때, 루비가 도망치고, 루비를 잡은 요시코에게 춉을 날린다. 그리고 다음 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카난의 아침산책을 미행을 한다. 그리고 쿠로사와가의 자택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다이아를 통해서 카난의 속사정을 듣게 되었으며, 3학년 멤버들이 Aqours에 합류한 이후 누마즈 여름축제에서 未熟DREAMER의 라이브를 한다.
10화에서는 치카, 요시코와 함께 더위를 한껏 먹은 상태로 등장한다. 다이아의 "여름방학이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조부모의 집에 간다고 대답한다. [20] 그 다음 요시코와 함께 쿠로사와 자매의 콩트를 질린 모습으로 쳐다본다. 그러면서 다이아가 말하는 러브라이브에 대비한 여름합숙 스케줄[21] 을 보면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놀란다. 요우가 말하는 치카네의 여관에서 운영하는 바다의 집을 도와주기로 한 일정과 치카네의 합숙을 듣고는 해당 의견들에 동의하며 다이아의 다음날 아침 4시 집합이란 약속을 듣고 모두와 헤어지게 된다.
다음날 바다에서 다른 멤버들처럼 활동적인 운동 대신 모래사장 위에서 요시코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이때 하나마루는 정말로 예정과 같이 오전인 4시에 바다의 집 앞으로 왔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데, 요시코가 아무래도 아침 4시는 무리라고 덧붙히며 옆에 서있던 다이아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이후 다이아가 바다의 집이 방치된 상태로 흉가처럼 있는 모습을 보고 모르는 척 "그 가게는 어디인가요~?"라며 현실을 도피하자, 현실 도피는 하지말라고 일침을 날려버리게 된다. 그러면서 옆의 가게와 비교를 하면서 장사가 잘 되는 모습에 도시같다는 반응하면서 눈을 반짝인다.
그리고 해질녘부터 다른 멤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하는데 저 멀리에서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 다음의 균형 훈련에서 치카가 휘청거리면서 옆으로 쓰러지자 도미노 처럼 치카->요시코->하나마루->루비 순으로 쓰러진다. 그 다음 냉수샤워에서는 루비에게 냉수를 부워준다. 그리고 그 다음 물통에서 요시코가 루비의 말에 반응하면서 나온 뒤 한 "리틀 데몬이"의 대사에 다시 한번 다르다면서 츳코미를 날린다. 저녁을 먹는 시간에서는 마리의 '샤이니'[22] 와 요시코의 '타천사의 눈물'을 먹어보고 싶다는 강렬한 표정을 지으며 먹고 싶어한다. 그리고 마리의 샤이니을 시음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먹순이 기믹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흡입한다. 이후 마리가 말한 샤이니의 가격[23] 을 듣고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엄청 놀란다.
다음 날은 루비와 함께 바다의 집에서 서빙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녁에는 요우가 샤이니와 타천사의 눈물을 섞어 만든 '후나노리 카레 with 샤이니과 타천사의 유쾌한 동료들'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걱정되는 모습으로 쳐다보지만, 끔찍한 비주얼과는 달리 카레가 맛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카레를 엄청난 속도로 전투적으로 먹는다. [24]
11화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리코의 콩쿨 출전을 위한 도쿄행의 배웅을 해주며, 이후 다이아의 계획대로 러브 라이브 예선을 위한 특훈 겸 수영장 청소를 한 뒤 지역예선을 위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안무 연습을 하던 중 모두와 함께 리코의 빈 자리를 채울 사람으로 요우를 추천한다. 이와중에도 여전히 먹는 장면이 계속 포착이 되는데 즈라아~라는 소리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뒤 피아노 콩쿨에 참여하기 위해 도쿄에 간 리코가 치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자 치카가 1학년 멤버들과 통화하게 해주는데 이 때 미래 즈라라며 놀라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그리고 리코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지역예선에서 想いよひとつになれ 의 라이브를 한다.
12화에서는 또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와 함께 예선 결과 발표를 기다린다. 옆에 있던 마리가 그렇게 자꾸 먹으면 살찐다고 한 마디 하지만 먹지 않으면 안정이 안된다며 근성있게 계속 먹는다.(...) 이후 이번에는 빵을 먹으면서 예선 통과와 PV등의 조회수 증가[25] 에 대한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그런 예선 돌파 기념으로 카난이 회를 가져오자 회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빵이 낫겠다고 푸념한다. 그리고 우라노호시 여학원 입학 희망자가 여전히 0명에 멈춰있는 것에 대해 모두와 고민하면서, 그 날 밤, 치카로부터 자신들이 찾아헤매던 문제인 뮤즈와 아쿠아가 다른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도쿄에 가자는 이야기를 통화로 전달받는다. [26]
그리고 다음 날 모두와 함께 도쿄로 향한다. 그 다음 세인트 스노우와 다시금 칸다묘진에서 재회해 UTX 학원에서 세인트 스노우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세인트 스노우가 내린 답에 대해 모두와 함께 납득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뮤즈의 모교인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방문해 둘러보았으며, 돌아오는 길에 뮤즈가 해체했던 바닷가에 도착해 러브라이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아쿠아는 이제 뮤즈의 뒤를 밟지 말고 자유롭게 날아가자"고 다짐한 치카의 말에 따라 손가락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기쁜 얼굴로 치켜올렸다.
13화에서는 부실에서 멤버들과 요시코가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루비, 요시코와 함께 '''즈라~ 삐기~ 요하~'''라고 소리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지역 최종 예선에 참가했으며, 라이브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루비와 함께 현재 상황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매우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요시코의 격려를 받고는 안도의 미소를 짓는다. 그 뒤 라이브 직전에 Aqours가 결성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행적들을 짧게 연극 형식으로 정리했으며, MIRAI TICKET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친 뒤 Aqours 멤버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1기를 마무리짓는다.
2.2. 2기
1화 : 멋진 무대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Aqours는 지역 최종 예선에서 탈락했고 입학 후보생을 10명까지 채우는데에 만족해야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2학기를 시작하지만 윗선에서 학교 폐교는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는 통보를 듣고 벌써부터 의욕을 잃는듯 싶었지만 마지막까지 부딪혀보지않곤 모르는 일이다는 초긍정주의자 치카 덕분에 한번 더 일어선다. 스트레칭 시간 중에 유난히 돋보이는 바스트 모빙씬이 인상적.
2화 : 학교 설명회에 쓸 신곡을 2학년, 나머지 1, 3학년은 다음 러브라이브 예비 예선용 신곡을 담당한다. 다만 1학년과 3학년이 워낙 취향이 달라서 화합이 되지않아 난항을 겪게된다. 여기서도 하나마루와 요시코의 궁합이 돋보였는데 다이아의 집에서 신곡 컨셉을 구상하는 중에 하나마루가 '무(無)'를 컨셉으로 잡자 요시코가 동참했다. 반대로 마리가 자신이 좋아하는 록 음악을 틀자 호의적인 반응인 3학년과 달리 1학년은 귀가 어지러울 것 같다며 괴로운 반응을 보였다. 취향이 틀린 두 학년의 교감을 맞추고자 노천탕욕을 하다가 비가 오자 자신의 지인이 아는 절에서 몸을 피한다. 이때 요시코의 숨겨진 작곡력이 담긴 노트를 재빠르게 수집했는데 전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 투성이라 기각되었다. 그러다 지붕 아래로 새어오는 빗물을 온갖 잔과 그릇으로 모아 담는데 떨어지는 빗소리가 그릇마다 제각기 다른 것을 보고 비록 취향이 다를지라도 모이면 화음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날 신곡을 완성하게된다.
3화 : 폭우로 망가진 도로를 수리하는 바람에 학교 설명회가 1주일 연기되어 예선일과 겹쳐지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다. 더욱이 예선장과 학교 간의 거리가 멀어서 정상적으로 왕복이 불가능. 한가지 기적적인 시나리오가 있다면 공연 순서를 뽑을때 1번을 뽑아야 가까스로 학교 설명회에 늦지않고 도착할 수 있다. 그때 요시코가 자신이 뽑겠다고 자처하지만 불행의 상징인 그녀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때 다이아가 자신을 이기면 순번 뽑게 하겠다고 가위바위보 승부를 제안하고 요시코는 당연히 타천가위를 내놓을 생각에 여기서 하나마루가 뒷공작을 벌이는 바람에 요시코가 얼떨결에 승리를 하고 결국 공연 순서를 중반부인 24번으로 뽑아 화려하게 망했다. [27]
4화 : 일일 알바중에 다이아가 평소의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부드러운 이미지로 나오자 혹시 화난 게 아닐까 오해했다. 요시코가 본의 아니게 어린이 한 명을 울리고 덩달아 루비까지 울어버렸을 땐 찰진 노래(?)를 불러 요시코를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5화 : 잠시 데리고있던 개 '앙코'가 주인 곁으로 돌아간 바람에 요시코와 리코가 상심에 빠진 것을 뒤에서 지켜보면서 요시코가 평소에 하던 연기를 따라했다.
6화 : 상당한 수혜를 받았던 1기와는 다르게 절친과 함께 공기화가 진행 중이다.
7화 : 루비보다도 존재감이 줄었다. 편의점에 먹을 것을 사러 갔다오는 것 이외에 별 주목할 만한 장면이 아예 없기 때문에.
8화 : 전화에서의 존재감 부재가 무색할 만큼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추위에 대비한답시고 옷을 어마어마하게 껴입었다.[28] 이 때문의 예고편에서 하나마루의 다이어트 편이 나오는 거 아니냐는 낚시성 추측도 있었을 정도. 다만 본편에서 유난히 먹을 것을 밝혔다. 어마어마한 높이의 햄버거를 보고 '''미래인거에유~'''라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걸 하루에만 두 개나 먹었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화 : 전화에 이어 계속 먹방을 찍는 중임에도 요시코와 함께 하코다테에 남아 루비의 작업에 협력하는 절친의 의리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10화 : 새해를 맞아 우라노호시 여학원을 찾은 세인트 스노우의 리아와 여전히 죽이 맞는 모습을 보였다. 그외에는 평소대로 존재감이 없다.
11화 : 요시코와 함께 둘이서 폐교제 준비를 하는데 원래라면 이 자리에 있어야할 루비가 요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불리는 일이 많아졌다며 이러고있는 자신들이 인기가 없다는 사실을 곱씹었다. 다음날 폐교제 당일에 치카 앞에 나타나 시무룩한 표정으로 '점 한번 보지 않을래유'라며 반강제적으로 끌어들이는 등 여전히 개그 파트에서 지분을 챙겼다.
12화 : 결전의 땅 도쿄에 도착했는데 부시코에 가고싶냐는 말을 꺼내다 리코에게 헤드락당하는 요시코를 보며 리코도 점점 요시코화되어가는 현실에 한탄했다. 다음날 혼자 독서실에서 독서 중에 어젯밤 치카가 자신에게 했던 '스쿨 아이돌 하고픈 진정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신만의 답을 내놓았다.
자신의 진심을 밝힌 후, 다른 멤버들과 기쁜 마음으로 아키바 돔으로 달려가 WATER BLUE NEW WORLD를 불렀다."마루는 여태 루비쨩이랑 둘이서 도서실에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지만, 치카네 덕분에 바깥 세상으로 나와서 모두와 함께라면 이런저런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그러니까 이기고 싶즈라! 그게 지금 가장 즐겁지라! 치카쨩, 마루를 스쿨 아이돌에 끌어들여줘서 고마워!"
13화 : 졸업식 및 폐교식에서 모든 물건을 정리하고 정든 도서실을 떠날때 요시코에게 같이 닫으라고 하지만 요시코가 거절하자 화내는 등 애써 감추려했던 감정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루에게도 폐교는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이후 2학년부터는 누마즈 고교에서 보내게 된다.
2.3. 극장판
마리 어머니의 요청으로 이탈리아로 가서 3학년 선배들의 사정을 들었는데 전반적으로 이탈리아에서 먹방 씬을 주로 많이 찍었다. 이후 9명이 스페인 광장에서 Hop? Stop? Nonstop!을 불러 마리 어머니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일본으로 돌아왔다.
3. 평가
1기 종영후의 전체적인 평가는 '''애니메이션 1기의 최대 수혜자.''' 전용 에피소드인 4화에서도 절친 루비를 도우며 감동적인 장면을 이끌어내었고, 전체적인 에피소드들에서 그녀의 아이덴티티인 '~즈라' 사투리와 먹순이 & 기계치 기믹이 부각되어 큰 인기를 끌만한 요소를 갖추었다. 특히 요시코와는 유치원 동창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그녀의 일코를 "요시코짱은 이래야지"라며 깨버리거나 기행이 도를 넘으면 츳코미를 날리는 등 작중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낸게 크게 작용했다.
반면 단짝친구는 가지고 있던 캐릭터성 대부분을 '''하나마루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한테 탈탈 털리며(...)[29] 인기가 나락으로 떨어진 터라 더더욱 처지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상당한 푸쉬와 수혜를 받은 1기와는 다르게 2기는 점점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마루오시들의 불만이 많다. 그나마 하나마루는 원래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 밸런스 조정 차원이라 생각하고 넘기는 편. 또한 어디까지나 '''1기에 비해서''' 비중이 낮아졌다 뿐이지 여전히 개그씬 등에서는 하나마루가 주력이다. 대신 루비는 2기 7화까지만해도 1기와 다를바없는 낮은 대우를 받았으나 8, 9화에서 모조리 반전시키며 하나마루 이상의 수혜를 입었다. 오죽하면 11화에서 하나마루가 직접 입으로 푸념할 정도.. 게다가 가장 친하던 요시코는 2기 들어 요하리리가 요시마루를 위협할 정도의 지분을 챙기고 루비도 다이아와의 자매애가 더욱 부각되면서 다른 커플은 요우치카, 카나마리라 하나마루가 설 자리가 없어졌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있다. 그나마 캠프 파이어 장면에 루비랑 손잡긴했는데 거기에 다이아도 끼어있으니 약간 씁쓸한 기분이 들지도. 극장판에서도 1학년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적었는데 먹방이나 후반부 안경 착용 외에는 그다지 돋보이는 장면은 없었다.
여담으로, 요시코로부터 '''즈라마루'''라고 불리고 있으며[30] , 은근히 반쯤 감은 눈을 하고 있는 장면이 많다.
[1] 애니플러스 자막에서는 '''"워메?"'''라고 번역했다. 단독으로 '즈라'가 나올때만 이렇게 번역하며, 어미로 즈라가 붙으면 적절히 의역하는 식. 요괴워치의 백멍이의 '즈라' 사투리를 '워메'로 번역한 사례가 있어 이를 따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2] 요시코는 가위를 낼 때 검지와 약지를 피는 괴상한 손모양을 하는 버릇이 있다고.[3] 다만 유치원 졸업 이후엔 한 번도 못 만났던 것 같다.[4] 루비의 앞에 하나마루/오른쪽에 요시코가 앉는 배치.[5] 참고로 루비는 본가에서도 모습이 여러번 나온적이 있는 스쿨 아이돌 '''미드나이트 캣츠'''가 표지모델로 나온 스쿨 아이돌 잡지 1권만 구입했다.[6] 과거 다이아와 루비는 뮤즈놀이를 하면서 놀았을만큼 스쿨 아이돌을 좋아했는데, 고교 입학후 다이아가 갑자기 변해서 스쿨 아이돌을 멀리하며 냉랭한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루비도 언급을 자제하게 된것이 지금에 이르렀다고.[7] 이전에 누마즈에 갔을 때도 공중 화장실에서 수도꼭지 핸들 없이 센서 감지로 세면대에서 물이 자동으로 나오는 것과 핸드 드라이어를 경험해보곤 신기해 했다고 한다. 이때 '''"미래 즈라!! 미래인 기라!! 루비짱~!''''이라며 하이텐션이 된게 포인트.[8] 노트북에서 작업중이던 라이브 의상이나 곡 자료가 혹여나 날아갔는지 걱정한 것.[9] 그런데 하나마루는 도서위원인데다가 13화에서 마리가 도서실 창구의 컴퓨터를 조작하는데, 떡하니 윈도우 10이(!) 깔려있다. 도서위원이니 컴퓨터를 조작해본 적은 없어도 본 적은 있을텐데, 한마디로 캐릭터 만들다가 생긴 연출상의 구멍(...)[10] 하지만 키보드에 전원 버튼이 달려있는 노트북의 경우 본 적이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 버튼이 전원버튼인 줄 몰랐다고 생각한다면 그다지 설정의 오류는 아니다.[11] PV조회수 5만건 돌파 & 스쿨 아이돌 랭킹 99위를 기록했다.[12] 하나마루는 도쿄 시부야(渋谷区)에 들어가는 한자인 谷를 보곤 그곳이 깊은 계곡인줄 알았는지 곡괭이가 장착된 등산용 스틱 + 랜턴이 달린 안전모 + 베낭을 착용하고 왔다.[image][13] 이때 요시코와 같이 있던 요우가 늦었다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하나마루를 포함한 세 분이 환복을 하느라 늦었을듯[14] 이때 "마루의 Back to the 삐약이 만쥬~-!" 라며 당황하는 하나마루의 모습이 압권이다.[15] 다행스럽게도 리코가 가지 않겠다고 말한 덕에 실행에 옮기진 못했다.[16] 전날 신사에서 보였던 두 소녀[17] 이때 세인트 스노우는 "Aqours의 실력은 뛰어났지만, 단순히 뮤즈를 동경해서 러브라이브에 출전하려는 생각이라면 포기하는게 좋다." & "러브라이브를 우습게 보지마!"라는 쓴소리를 했다.[18] 전국에서 활동하는 스쿨 아이돌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으며, 실력도 뛰어난터라 어지간한 실력으론 최상위권의 인기를 얻는건 극히 어렵다는 내용. 또한 다이아&카난&마리가 2년 전 - 1학년 시절에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통폐합 소문이 들려오자 스쿨 아이돌을 결성해 이를 막아보고자 했지만, 어느 라이브 이벤트에서 봤던 다른 스쿨 아이돌팀의 뛰어난 실력에 주눅이 들어 라이브를 거하게 망친 경험담도 들었다.[19] 놋포빵(のっぽパン)이라는 이름의 빵이다. 뜻으로 보자면 키다리빵... 실제로 껍데기에 기린이 그려져있고 바게트같이 길쭉한 모양이다. 실제로 Aqours 콜라보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맛이나 가격이나 퀄리티나 국내 샤니빵이나 별반 다를 바 없다(...)[20] 드라마CD의 조부모와 살고 있다는 설정은 유지되지 않는 걸로 보인다.[21] 뮤즈의 우미가 1기 당시 여름방학 당시 내놓은 합숙 스케줄과 동일한 것이다. 실제로μ's가 써있던 부분에 테이프같은것으로 덧대어 쓴 것으로 보아 원본을 구한걸지도...? [22] 마리의 말버릇인 "샤이니 (Shiny)"와 삶거나 끓인 요리를 지칭하는 한자인 "煮"(삶을 자, 일어로 니라고 읽는다.)를 합친 일종의 언어유희.[23] 한 그릇당 '''10만엔'''[24] 이후 "한 그릇 더!" 라고 외치는 하나마루의 모습이 포인트.[25] 158,372회[26] 일본에서는 실제로 폴더형 폰을 현재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폴더폰이라고 해서 다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쓰던 피쳐폰은 아니고 폴더형 스마트폰도 존재한다... 근데 하나마루가 쓰는건 진짜 피쳐폰일지도(...)[27] 나카네 나타 센세의 4컷 만화 선샤인 742화에서도 이와 관련 내용을 다루었는데 요시코가 화내기는 커녕 한번 더 세게 때려도 괜찮다며 하나마루를 자극했다.[28] 어느 정도냐면 몸이 둥글어질 정도로 묘사된다. 이 때 하나마루가 치는 대사가 まるはまるっまるっと丸くなったずら~(마루는 통통하고 둥글어졌슈)라는 말장난인데, 애니플러스 자막판에서는 '''마루는 마르지 않고 마름모가 됐슈'''로 적절하게 번안했다.[29] 루비와 하나마루가 소꿉친구라는 설정이었던 것이 요시코와 하나마루가 유치원 동창이라고 변경되었고,요시코에게 츳코미를 날리는 것은 본디 루비의 캐릭터성이었다.[30] 애니플러스공식 번역자막은 유유마루이며, 스쿠페스와 스쿠스타에서도 그렇게 해석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쿠니키다 하나마루,version=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