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츠 나르단
クルツ・ナルダ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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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네코 히데히코.
FC 당시 29살로 리베르 왕국 왕도 그란셀 지부 소속의 유격사. 카시우스 브라이트 다음 가는 리베르 No.2의 실력자로 카시우스가 군으로 복귀한 현재는 명실공히 리베르 No.1 A급 유격사가 되었다. 갈고 닦은 창술과 함께 동방에서 전해지는 기를 사용하는 '방술'을 사용한 서포트를 특기로 하며, 중거리전에서는 따를 만한 사람이 없는 실력자로 유명하다. [1]
게다가 전투력 뿐만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나 리더쉽등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인격자로, 그야말로 완성형에 가까운 인물. 그란셀은 왕도답게 가장 인구가 많고 넓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해당 지부에는 유격사가 그밖에 없다. 일단 왕국 친위대가 주둔하면서 치안을 맡고 있기도 하고 바쁠 때는 타 지부에서 응원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어쨌든 대부분의 일은 그 혼자가 담당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실력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접수조차 없어서 접수까지 겸임했던 모양.
그런데 막상 팬들 사이에서는 게임상에서의 애매한 취급으로 인해 네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란셀 지부의 B급 유격사. 이 때는 얼굴 그래픽이 없었으며 엑스트라에 가까운 캐릭터였다. 사실 이 때는 캐릭터 그래픽이 동일한 다른 엑스트라 유격사(보스지부의 스팅)도 존재했다. 그라츠, 카르나, 아넬라스와 함께 팀을 짜서 왕도 무술대회에 출전하며, 본선 2회전(준결승)에서 붙게 되는데 '''상태이상 내성이 전혀 없어서''' 난이도는 매우 쉽다.
사실 검은 오브먼트를 카시우스에게 보냈던 K의 정체. 이 때 와이스맨에 의해 기억을 뺏겼으며, 진의 기공으로 어느 정도 기억을 되찾는다. 이후 다른 유격사들과 함께 쿠데타 저지에 협력한다.
다만 이 때는 그란셀에 의뢰가 없고 무술대회만 등장하는지라 민완유격사로서의 모습이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따라서 기억나는 건 '''진의 기합에 의해 날아가서 벽에 부딪치는 장면 뿐'''.
다른 유격사 멤버들과 함께 캐릭터 컷인 추가. 쿠데타 사건 종료 후 A급으로 승격했다. 카시우스가 군으로 복귀한 현재는 명실공히 리베르 No.1. 서장에서 에스텔과 아넬라스 엘피드의 유격사 훈련을 도와주는 역할로 등장하며, 동시에 서장의 최종보스(?)이기도 하다. 그라츠나 카르나는 행동패턴을 감추기라도 했지, 쿠르츠는 평소에 쓰던 전술을 그냥 그대로 써서 위장을 한 의미가...
이후 협회의 의뢰를 받아 쿠르츠팀 멤버와 함께 결사의 아지트를 탐색하는 일을 맡는데, 여기서 그 문제의 Nice boat. 이벤트가 나온다. 결사의 연구소에 잠입했다가 발리고 다시 기억을 뺏긴 채로 간신히 혼자만 탈출, 보트에 널부러진 채로 표류하고 있는 걸 에스텔이 우연히 건져올린다(...). 이게 그의 상징이 되어서 이후의 궤적 시리즈에서는 쿠르츠 = 보트, 보트 = 쿠르츠가 되어버렸다.
이후 8장에서는 회복한 다른 유격사멤버들과 함께 강화병 및 인형병기의 침공을 저지했다. 특히 제니스 왕립학원에서는 아넬라스와 함께 에스텔, 요슈아와 호흡을 맞춰서 학교를 점령한 결사의 전투원을 소탕하고 학교를 해방하는 큰 공적을 세웠다.
6장 수호자의 시련 중 호반의 연구소에서 3번째 중간보스로 등장. 3인방 중 유일하게 S크래프트를 지니고 있으며, 본인은 전체 DEF업, 엽병은 전체 STR, SPD업을 지니고 있기에 다른 둘보다는 훨씬 강하다.
문 이벤트에서는 셰라자드 하비의 과거 이야기인 달의 문2 '의뢰인'에서 주역으로 등장. 당시 준유격사였던 셰라자드의 지도를 담당해서 그녀가 좁은 시야를 극복, 껍질을 깨고 성장하는데 큰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 동안의 안습하던 모습을 단숨에 뒤엎을 정도로 멋지게 나온 편.
그런데, 막상 SC에서 동료로 사용 가능했던 데이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케이스인 유리아나 아넬라스, 죠제트와 달리 유일하게 아군 참전에 실패했다. 데이터도 없던 뮐러나 리샤르, 렌까지 참전하는데 쿠르츠는 어째서? [2]
실력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뛰어난 인물이지만, 플레이어 파티의 멤버가 아니라는 점과 초인급은 아닌 적당히 뛰어난 수준이라는 점 때문인지 스토리상 전투력 측정기 비슷한 역할을 맡아버린 비운의 인물. 물 건너에서는 야무챠, 보트의 사람(...)이라는 오명으로 불리는 모양. 이후 7편인 제로/벽에서도, 8편인 섬에서도 보트타는 장면은 꾸준히 나오며, 따라서 쿠르츠도 계속 고통받고 있다.
사실 하늘 3편을 통틀어 대표적인 네타캐 취급받고는 있지만 사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게까지 심하게 나오지는 않다. 두 번이나 기억을 뺏기긴 했어도 상대가 너무 안 좋았으니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그 리샤르 대령조차도 기억을 뺏겼으니. 실제로 작중에서 엉망으로 당하는 역할은 카르나가 더 심한데, FC때 특무병에게도 발렸으며, SC때는 연구소에서 붙잡혀서 세뇌된 채로 나온다. 쿠르츠는 특무병 상대로 가스펠을 탈취해 내는 데 성공했고, 연구소에서는 비록 기억은 잃었지만 탈출에는 성공했다는 점(비록 백면이 그것 자체도 계획의 일부로 삼고는 있었다 해도)에서 저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 존재감이 없는 건 작중에서조차 자기 이름을 어필하는 데 필사적(...)인 그라츠가 훨씬 심하다.
하지만 그가 대표 네타캐로 취급받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리베르 유격사 최고의 실력자이자 유일한 A급이라는 점이 클 것이다. 본작에서 유격사 랭크 A급은 그야말로 달인급 실력자의 징표로 취급받으며 실제로 A급으로 나오는 진 바섹은 집행자인 야윈 늑대 발터와 맞먹는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쿠르츠는 그 정도의 실력은 안 되어보이기 때문. 바로 그 카시우스 브라이트를 대신해서 리베르 No.1이 되었는데 그를 대신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것도 크다.
이후 제로의 궤적에서 아리오스 매클레인이, 섬의 궤적에서 사라 발레스타인이 A급 유격사로 새로 등장했는데, 역시나 괴물같은 실력자로 나와서 '''또''' 비교되고 있다. 한 명은 S급으로 취급되는 괴물이고, 한 명은 최연소 A급이라는 불세출의 천재이므로, 평범한(?) A급 유격사인 쿠르츠와 비교하는것은 다소 악의적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이 약하다는 것 역시 새벽의 궤적을 보면 어불성설인 걸 알 수 있는데, 여왕 생탄제를 맞아 폭탄테러 예고 사건이 벌어졌을 때 '''단신으로 엽병단 <니즈헥그>의 엽병 20명을 격퇴하고, 분대장인 아이리 애들러를 단숨에 쓰러뜨렸다'''. 이 아이리란 캐릭터는 그 셜리 올랜도가 나름 경계할 정도로 결코 약한 캐릭터가 아님에도. 결국 크루츠가 약해보이는 건 플롯에 의한 희생양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를보면 쿠르츠를 무작정 약해보인다며 진이나 사라보다도 밑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SC 8장에서 잠시 게스트로만 사용 가능. 환속성1 제한에 최대 5라인인 오브먼트를 비롯해 평균적으로 밸런스잡힌 높은 스탯과 쓰기 편한 크래프트들을 갖추어서 꽤나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만약 정식으로 아군 참전할 기회가 있었다면 야무챠라는 오명을 탈피할 기회가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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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네코 히데히코.
2. 특징
FC 당시 29살로 리베르 왕국 왕도 그란셀 지부 소속의 유격사. 카시우스 브라이트 다음 가는 리베르 No.2의 실력자로 카시우스가 군으로 복귀한 현재는 명실공히 리베르 No.1 A급 유격사가 되었다. 갈고 닦은 창술과 함께 동방에서 전해지는 기를 사용하는 '방술'을 사용한 서포트를 특기로 하며, 중거리전에서는 따를 만한 사람이 없는 실력자로 유명하다. [1]
게다가 전투력 뿐만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나 리더쉽등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인격자로, 그야말로 완성형에 가까운 인물. 그란셀은 왕도답게 가장 인구가 많고 넓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해당 지부에는 유격사가 그밖에 없다. 일단 왕국 친위대가 주둔하면서 치안을 맡고 있기도 하고 바쁠 때는 타 지부에서 응원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어쨌든 대부분의 일은 그 혼자가 담당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실력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접수조차 없어서 접수까지 겸임했던 모양.
그런데 막상 팬들 사이에서는 게임상에서의 애매한 취급으로 인해 네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3. 쿠르츠 안습의 궤적
3.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그란셀 지부의 B급 유격사. 이 때는 얼굴 그래픽이 없었으며 엑스트라에 가까운 캐릭터였다. 사실 이 때는 캐릭터 그래픽이 동일한 다른 엑스트라 유격사(보스지부의 스팅)도 존재했다. 그라츠, 카르나, 아넬라스와 함께 팀을 짜서 왕도 무술대회에 출전하며, 본선 2회전(준결승)에서 붙게 되는데 '''상태이상 내성이 전혀 없어서''' 난이도는 매우 쉽다.
사실 검은 오브먼트를 카시우스에게 보냈던 K의 정체. 이 때 와이스맨에 의해 기억을 뺏겼으며, 진의 기공으로 어느 정도 기억을 되찾는다. 이후 다른 유격사들과 함께 쿠데타 저지에 협력한다.
다만 이 때는 그란셀에 의뢰가 없고 무술대회만 등장하는지라 민완유격사로서의 모습이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따라서 기억나는 건 '''진의 기합에 의해 날아가서 벽에 부딪치는 장면 뿐'''.
3.2.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다른 유격사 멤버들과 함께 캐릭터 컷인 추가. 쿠데타 사건 종료 후 A급으로 승격했다. 카시우스가 군으로 복귀한 현재는 명실공히 리베르 No.1. 서장에서 에스텔과 아넬라스 엘피드의 유격사 훈련을 도와주는 역할로 등장하며, 동시에 서장의 최종보스(?)이기도 하다. 그라츠나 카르나는 행동패턴을 감추기라도 했지, 쿠르츠는 평소에 쓰던 전술을 그냥 그대로 써서 위장을 한 의미가...
이후 협회의 의뢰를 받아 쿠르츠팀 멤버와 함께 결사의 아지트를 탐색하는 일을 맡는데, 여기서 그 문제의 Nice boat. 이벤트가 나온다. 결사의 연구소에 잠입했다가 발리고 다시 기억을 뺏긴 채로 간신히 혼자만 탈출, 보트에 널부러진 채로 표류하고 있는 걸 에스텔이 우연히 건져올린다(...). 이게 그의 상징이 되어서 이후의 궤적 시리즈에서는 쿠르츠 = 보트, 보트 = 쿠르츠가 되어버렸다.
이후 8장에서는 회복한 다른 유격사멤버들과 함께 강화병 및 인형병기의 침공을 저지했다. 특히 제니스 왕립학원에서는 아넬라스와 함께 에스텔, 요슈아와 호흡을 맞춰서 학교를 점령한 결사의 전투원을 소탕하고 학교를 해방하는 큰 공적을 세웠다.
3.3.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6장 수호자의 시련 중 호반의 연구소에서 3번째 중간보스로 등장. 3인방 중 유일하게 S크래프트를 지니고 있으며, 본인은 전체 DEF업, 엽병은 전체 STR, SPD업을 지니고 있기에 다른 둘보다는 훨씬 강하다.
문 이벤트에서는 셰라자드 하비의 과거 이야기인 달의 문2 '의뢰인'에서 주역으로 등장. 당시 준유격사였던 셰라자드의 지도를 담당해서 그녀가 좁은 시야를 극복, 껍질을 깨고 성장하는데 큰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 동안의 안습하던 모습을 단숨에 뒤엎을 정도로 멋지게 나온 편.
그런데, 막상 SC에서 동료로 사용 가능했던 데이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케이스인 유리아나 아넬라스, 죠제트와 달리 유일하게 아군 참전에 실패했다. 데이터도 없던 뮐러나 리샤르, 렌까지 참전하는데 쿠르츠는 어째서? [2]
4. 영원히 고통받는 쿠르츠
실력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뛰어난 인물이지만, 플레이어 파티의 멤버가 아니라는 점과 초인급은 아닌 적당히 뛰어난 수준이라는 점 때문인지 스토리상 전투력 측정기 비슷한 역할을 맡아버린 비운의 인물. 물 건너에서는 야무챠, 보트의 사람(...)이라는 오명으로 불리는 모양. 이후 7편인 제로/벽에서도, 8편인 섬에서도 보트타는 장면은 꾸준히 나오며, 따라서 쿠르츠도 계속 고통받고 있다.
사실 하늘 3편을 통틀어 대표적인 네타캐 취급받고는 있지만 사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게까지 심하게 나오지는 않다. 두 번이나 기억을 뺏기긴 했어도 상대가 너무 안 좋았으니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그 리샤르 대령조차도 기억을 뺏겼으니. 실제로 작중에서 엉망으로 당하는 역할은 카르나가 더 심한데, FC때 특무병에게도 발렸으며, SC때는 연구소에서 붙잡혀서 세뇌된 채로 나온다. 쿠르츠는 특무병 상대로 가스펠을 탈취해 내는 데 성공했고, 연구소에서는 비록 기억은 잃었지만 탈출에는 성공했다는 점(비록 백면이 그것 자체도 계획의 일부로 삼고는 있었다 해도)에서 저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 존재감이 없는 건 작중에서조차 자기 이름을 어필하는 데 필사적(...)인 그라츠가 훨씬 심하다.
하지만 그가 대표 네타캐로 취급받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리베르 유격사 최고의 실력자이자 유일한 A급이라는 점이 클 것이다. 본작에서 유격사 랭크 A급은 그야말로 달인급 실력자의 징표로 취급받으며 실제로 A급으로 나오는 진 바섹은 집행자인 야윈 늑대 발터와 맞먹는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쿠르츠는 그 정도의 실력은 안 되어보이기 때문. 바로 그 카시우스 브라이트를 대신해서 리베르 No.1이 되었는데 그를 대신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것도 크다.
이후 제로의 궤적에서 아리오스 매클레인이, 섬의 궤적에서 사라 발레스타인이 A급 유격사로 새로 등장했는데, 역시나 괴물같은 실력자로 나와서 '''또''' 비교되고 있다. 한 명은 S급으로 취급되는 괴물이고, 한 명은 최연소 A급이라는 불세출의 천재이므로, 평범한(?) A급 유격사인 쿠르츠와 비교하는것은 다소 악의적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이 약하다는 것 역시 새벽의 궤적을 보면 어불성설인 걸 알 수 있는데, 여왕 생탄제를 맞아 폭탄테러 예고 사건이 벌어졌을 때 '''단신으로 엽병단 <니즈헥그>의 엽병 20명을 격퇴하고, 분대장인 아이리 애들러를 단숨에 쓰러뜨렸다'''. 이 아이리란 캐릭터는 그 셜리 올랜도가 나름 경계할 정도로 결코 약한 캐릭터가 아님에도. 결국 크루츠가 약해보이는 건 플롯에 의한 희생양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를보면 쿠르츠를 무작정 약해보인다며 진이나 사라보다도 밑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5. 게임상 성능
SC 8장에서 잠시 게스트로만 사용 가능. 환속성1 제한에 최대 5라인인 오브먼트를 비롯해 평균적으로 밸런스잡힌 높은 스탯과 쓰기 편한 크래프트들을 갖추어서 꽤나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만약 정식으로 아군 참전할 기회가 있었다면 야무챠라는 오명을 탈피할 기회가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 크래프트 일람
- 방술 망(方術・鋼) : 초기 습득, cp소모20.
- 방술 백파(方術・白波) : 초기 습득, cp소모20.
- 방술 풍화(方術・風花) : 초기 습득, cp소모20.
- 방술 몽환(方術・夢幻) : 초기 습득, cp소모20.
- 방술 석풍(方術・夕風) : 초기 습득, cp소모30.
- 체인3(チェイン3) : 초기 습득, cp소모30.
- S크래프트 일람
- 극기 뇌신초래 (極技・雷神招来) : 초기 습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