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 징후버

 

''' 쿠르트 징후버
Kurt Singhuber · クルト・ジングフーベル'''
'''OVA'''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SE 781?. ?. ?.~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군
'''최종 계급'''
은하제국군 중사
'''최종 직책'''
불명
'''기함'''
없음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image] '''OVA''' 사쿠라이 토시하루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OVA 성우는 사쿠라이 토시하루.
은하제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중사. 을지판에서는 쿨트 진그후벨이란 일어 발음으로 번역했다. 나이는 대략 20살 정도.
시바 성역 회전에서 브륀힐트에 돌입한 로젠리터 연대와 싸우다가 뒷머리에 토마호크 자루로 얻어맞아 기절해 있었다. 그러다가 깨어났을 때 발터 폰 쇤코프가 제국 친위대를 상대로 분전하고 있었고, 이에 쇤코프의 등을 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해 탄소 크리스탈 토마호크를 던져 '''상처를 입힌다.''' 그러나 그 다음 쇤코프의 반격에 사망한다...지만 이건 을지판에서 멋대로 편역한 것이고, 원래는 죽지 않고 발터 폰 쇤코프가 이름을 묻자 자신의 이름을 알려준다. 그리고 쇤코프는 정직하게 이름을 알려준 답례(?)로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준답시고 박힌 토마호크를 뽑아 총을 든 제국군 장병에게 던져 사살했다. 그리고 뒤에서 돌아가 총검을 내지르는 제국군 병사의 머리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고 덜덜 떨면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OVA에서는 얼빵하게 생긴 제국군 병사(장갑복도 안 입었다)의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기본적인 부분은 위와 같지만 뒤에 있던 병사가 쇤코프에게 죽는 원작과 같은 전개가 이어진다. 그때의 모습은 웅크리면서 '''"엄마 살려줘...."'''라고 중얼거리는 것. 소설판에서도 엄마를 부르긴 했으나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이후 별다른 대사 없이 퇴장하는 인물이지만 이 인물의 의의는 본편과 외전 합쳐서 단 한번의 상처도 입지 않은 발터 폰 쇤코프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상처를 입힌 인물이라는 점이다. 또한 쇤코프가 이후에 다른 누구에게도 맞지 않고도 징후버에 의한 상처악화로 사망하므로 실질적인 쇤코프의 살해자라고도 할 수 있다. 1회성 단역에 능력이 특별히 출중하지도 않은 그저그런 캐릭터이지만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임팩트를 남긴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