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아(슈퍼스트링)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름'''
'''릴리아 알렉산드로브나 포드코파예바'''
'''이명'''
2대 '''레드스완'''[1]
'''능력'''
'''남들보다 뛰어난 근력, 순발력'''
'''두다로바 家의 혈통'''
'''이력'''
[ 이력 보기 ]
러시아 오이먀콘 출생
1X세, 브라츠바 처형자 -> 친위대.
2X세, 민정우의 가정부[22]
'''레드스완''' 계승
3X세, 더퀸즈 요원
4X세, MUNT 대표 임시 대리

'''등장 작품'''
'''테러맨'''
신석기녀[2]
테러대부활
'''더퀸즈'''
'''성우'''
이새벽 (슈퍼스트링)
1. 개요
3. 소개
4. 능력과 강함
4.1. 성배
5. 계승
6. 장비
7. 인물 관계
8. 별명
9. 주요 대사
9.1. 시즌 1
9.2. 시즌 2
10.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11. 기타
12.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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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이자 테러맨 시즌2, 더퀸즈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3. 소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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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1'''
'''테러맨 시즌2'''
'''신석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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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대부활'''
'''더 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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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의 테마.''''RED SWAN''''[3]
민정우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전 러시아 마피아 출신으로, 괴물같은 전투력을 소유하고 있는 인물. 본래 조직을 위해 일하던 처형인이었으나 과거를 청산하고 한국에 와 민정우의 가정부로 생활하고 있다.

4. 능력과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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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함은 말이 안되는 수준이군.'''"

"'''이... 괴물놈.'''"

알렉산드로 케이먼[4]

"... 그러고 보니 너는 제대로 못 봤겠군. 모를 수도 있겠지. 이완의 제자가 스타리 파에톤을 어떻게 썰어댔는지 말이야. '''그를 딸처럼 키우던 이완이 잡혀갔으니... 녀석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지. '''이제 조심해야 될 건 베로니카뿐 만이 아니다. 키라. '''이 도시에서 가장 성질 더러운 맹수가 우릴 물어죽이려고 오고 있으니 말이야.'''"

구세프

초반에 경찰 특공 대장인 장덕만을 제압하고 테러리스트인 이현성을 초주검 상태로 몰아넣는 등 범상한 사람은 아닐 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미숙하다지만 위기 감지 능력에 여러 장비로 무장한 민정우를 몰아붙이고, 장검을 들고 있는 북파공작원 출신의 한준우를 단검 2개로 승리하며, 민정우 훈련용 기계에서 나오는, 맞으면 멍이 들 정도로 강하게 날아오는 야구공을 주먹으로 정면으로 쳐서 공을 터트리는 등 탈인간급 전투력을 보여준다.
시즌 2에 들어서는 10대+훈련을 안 받은 몸으로 을 창으로 찔러 죽이는 모습[5][6]을 보여주며 예사 인물이 아님을 보여주고, 이완이 3년으로 계획한 트레이닝[7]을 6개월 만에 완료했고, 총을 든 다수의 성인 남성들을 상대로 도끼를 들고 싸워 압도하고 훈련을 받은 지 1년 만에 브라츠바의 처형인 중 하나가 되는 등 인간을 벗어난 전투능력을 보여준다.
시즌 2가 진행되감에 따라 이게 말이 되나 싶은 수준으로 급격한 파워 인플레를 통해서 전투력이 상승하는데, 레오니드와 2대 1이라고는 하지만 다수의 이매진 프로젝트 능력을 보유한 친위대 급의 전투력을 가졌다고 언급된 보리스 신부와 대등한 전투를 벌였으며, 심지어 역으로 레오니드가 조종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레오니드의 팔을 가르고 보리스의 목을 잘라버리는 등 초월적인 수준으로 발전한다.[8]
이후 총집회에서는 실패작이지만 무려 바이올렛 능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성배를 마셔서 더욱 강해진 키라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갖고 놀며 죽여버린다.''' 독자들은 이 정도 수준의 전투력을 가졌던 릴리아가 고작 곰벌레 실패작 따위에게 당했다는 것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을 정도. '''다만, 이건 강의철 박사와 신재한이 공동 제작한 곰벌레 모델의 이현성이 비정상적으로 괴물 같았고, 단시에 절단 된줄 알았던 이현성의 팔이 정우도 뒤늦게 알아차릴 만큼 뒤늦게 재생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4.1. 성배


시즌2 최후반부에서 세종청사 테러를 막아낸 이후, 러시아로 돌아가 베로니카에게 부탁해 피를 마신 뒤 300년만에 키라를 이은 두번째 '''성배적응자'''가 된다. 직후 신석기녀에 나왔던 것처럼 대련차 숙희에게 싸움을 걸었던 모양인데, 정황상 숙희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둘다 만신창이 상태인걸로 봐선 성배에 적응한 릴리아가 숙희에게 유효타를 넣긴 한듯.
이전까진 이현성에게 입은 부상에 의해 레드스완 슈트를 착용하는것이 불가피했으나 성배 적응자가 되어 신체능력이 급상승한만큼 굳이 레드스완 슈트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다. 실제로도 테러대부활에서 맨몸으로 자동차 문을 발차기로 날려버리고 전투를 치르는 것을 보면 이전보다 강해지면 강해졌지 못하진 않은 듯. 베로니카가 사용하던 특수합금 금고를 '''아예 부숴버리고''' 나온 것을 보면 베로니카조차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된다.[9]
베로니카에 의하면 릴리아 또한 먼 친척으로서 두다로바 일족의 피가 살짝 섞여있다고 한다. 성배에 적응하기 이전에도 괴물같은 전투력을 보여주던 이유가 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5.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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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를 살해하는 릴리아'''
'''레드스완을 계승한 릴리아'''

'''세뇌되어 살인귀가 되어버린 샤샤를 스스로 살해하고 코드명 '레드스완'을 계승한다.''' 이전부터 테러맨 시즌2의 부제 레드스완이 릴리아를 뜻한다는 추측이 많았었다. 시즌 2 64화에서 릴리아가 어릴 때 즐겨보던 최강의 히어로 캐릭터 '레드 스완'을 닮고 싶어 한다는 언급이 나오며. 77화 마지막에선 릴리아가 베로니카를 상대할 때 "히어로가 될 거야."라고 언급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이 '히어로'라는 걸 부각시키고 있다.

시즌 2 85화에서 츠라라가 민석영 사단 대원들의 보급형 슈트를 릴리아에게 맞춰서 개조했다면서 상기 일러스트의 슈트를 릴리아에게 넘겨주는 장면이 나옴으로서 슈퍼스트링에 참전하는 레드스완은 릴리아라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현성과의 전투에서 입은 치명상으로 인해 전투력이 하향되었지만 결국 슈트의 성능으로 보조를 받게된걸로 확정. 시즌2 105화에서 죽은 샤샤가 쓰고 있던 안대를 릴리아가 대신 가져감으로써 홈페이지속 의상이 완성되었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슈트가 스스로 자신의 부족한 힘을 받쳐준다고 한다. 마치 온몸에 엔진이 달린 느낌이라고.

6. 장비


사실상 무슨무기를 들어도 인간흉기가 되는지라 시즌1까지는 각종 총기. 검. 도끼 등 여러 무기를 이용했기 때문에 특별한 장비는 없었지만. 시즌2가 시작하고 슈퍼스트링 팀 합류가 확정되며 릴리아만이 사용하는 장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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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민석영 사단 대원들에게 보급용으로 지급하려 했던 슈트의 샘플을 릴리아에 맞춰 개조한 슈트. 그래핀-탄소나노튜브-고분자로 구성된 나노복합섬유 방탄복에. 슈트 내에 내장된 센서가 릴리아의 움직임에 반응해 해당 부위의 섬유가 사용하는 근육의 움직임을 보조한다고 한다. 일종의 인공근육이며 릴리아의 말로는 전신에 엔진이 달린것 같다고. 내장의 70퍼가 파열되었다 기적같이 살아난 릴리아가 전투를 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장착해야하는 슈트였으나 성배에 적응하고 난 뒤엔 의존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보통 저 슈트를 입은 뒤 그 위에 라이더 자켓을 덧입는다. 다만 테러대부활에선 안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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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전 떨어진 운석을 깎아 만든 도끼. 강숙희가 릴리아를 처음 대면했을 때 선물한 것으로. 외형은 일반 도끼와 다를게 없으나 대전차소총을 직격으로 맞아도 멀쩡한 초월적인 내구도를 자랑한다[10] . 거기에 릴리아의 근력이 합쳐져 공격과 방어 모두 매우 우수한 무기가 되었다. 신석기녀 에필로그 시점에서도 이 도끼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주무기로 정착한듯.

7. 인물 관계


도련님, 다시 생긴 인생의 이유, 행복.
가족, 반쪽의 영혼, 인생의 이유, 명예, 현재의 적[11]
스승, 가족
친구
마스터
후배
샤샤를 인질로 잡은 모습으로 처음 대면했고 키라에 이어서 릴리아에게 그녀보다 강한 실력자가 있다는 것을 각인 시켜준 탓에 첫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브라츠바 처형인들로부터 숨겨준 보답으로 운석 도끼를 선물로 받고 관계가 개선된 채로 떠났다. 이후 스타리 파에톤 전에서 다시 대립했지만 나쁜 관계로 헤어지진 않았다. 또한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오기 전 도끼를 빌려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는 발언을 하였으니, 의외로 호의적인 감정이 있는 듯 보인다.
윤승아가 돌아가기 전에 그녀와 샤샤를 포옹해줄 때, 그리운 느낌이 들었다는 해설을 보면 좋은 인상을 받았을 것이다. 나중에 가족이 되는 민정우의 어머니가 윤승아이기도 하니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릴리아에게 상대적으로 호의적으로 대했던 처형인. 구세프는 릴리아를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록 릴리아가 아니긴 했지만 릴리아의 쌍둥이인 샤샤가 자신의 목을 칼로 찌르고 도망갈 때 원망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녀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릴리아가 싸운 최강의 상대. 절대 이길수 없지만 반드시 넘어야 하는 벽
조직의 배신자이자 스타리 파에톤전의 원인


원수 1호
원수 2호
원수 3호이자 릴리아 인생 최대의 실수
이쪽은 릴리아쪽에서 케이먼의 아드 구로프를 죽여서 케이먼의 원수인 관계. 스타리 파에톤전에서 혈투 끝에 릴리아가 케이먼을 죽이면서 원수 관계는 정리되었다.
릴리아가 싸운 최악의 상대.

8. 별명


릴리아가 천운으로 곰을 찔러 죽인 것 이외엔 전부 상관도 없지만 가가린의 훌륭한 트롤링으로 생긴 별명들이다. 물론 다른 마피아들도 재밌어서 믿은 거지 진짜로 믿은 건 아니라고...

9. 주요 대사



9.1. 시즌 1


'''В этом мире много вещей, которые делать запрещено. Ты совершал даже самые запретные из них. Ты готов умереть?'''

'''세상엔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쌔고 넘쳤지만 그 중에서도 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 죽을 준비는 됐겠지?'''

눈알이 안 튀어나왔네? 예전 같았으면 내장까지 쏟아내고 죽었을텐데.

앞으로 나... 당신을 위해 살겠어. '''당신에게 구원받은 목숨... 평생 보답하며 살거야. 맹세 할게.'''

'''미안하지만 내가 지켜줘야 될 사람이 있거든. 그 사람 위해서라도 여기서 죽어줘야겠다.'''

'''누군가를 죽이려면... 자기도 죽을 각오를 해야되는거야.'''

그건 알거 없고, 가 이 깽판의 원흉이지? '''얌전히 목 닦고 기다리고 있어라. 내가 곧 갈테니.'''[12]

저는! '''도련님마스터를 위해 평생 살거에요. 그것만은... 믿어주세요.'''

내기할까, 누구 손이 빠른지?

사춘기인가 싶어 내버려두니까 이게 아주 갈 때까지 가네? 도련님, '''정신 차릴 때 까지 좀 맞고 가죠.'''

'''자수하겠다. 더 이상의 테러는 없을 거다. 그러니 나 하나로 끝내.'''

'''정우야, 우리 오래 오래 살자.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결혼하기 전에 꼭 먼저 나한테 허락 맡고. 이겨내자. 정우야. 너와 내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살았든 간에, 어떤 불행한 삶을 살았든 간에 그게 앞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하지 말자. 행복해질 수 있어. 우리가 함께라면.'''

10년 동안 같이 살았던 그 시간이.. 나에겐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남들과 다를 것 없던 평범한 그 시간들이.. 하루 하루 어찌나 즐겁던지.. 이 일이 끝나면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세요.. 내가 못 누린 행복을 도련님이 대신 가져가주세요.. '''알았지? 정우야.'''[13]

'''나갈게요. 도련님을 구하겠어요. 다시는 못 만나는 한이 있더라도.'''[14]


9.2. 시즌 2


젠장... 다 죽여야 속이 후련하다 이거냐... '''까불지마. 성깔 더러운건 너 뿐만이 아니야. 이 자식아.'''

알게 뭐야. 우릴 납치했던 놈이 그 곳에 온다는데. '''당한만큼 백 배로 갚아주면 되는거 아냐. 안 그래 스승님?'''

... 내가 말이야. 우리 조직의 규율에 대해서 그간 좀 많이 생각을 해봤거든. 배신을 하지 마라. 같은 조직의 가족을 모욕하지 마라. 명예를 지켜라. 어차피 나쁜 짓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대체 그딴게 왜 필요할까 생각했거든, 그런데... 이젠 알 것 같아. 그런 것들은 우릴 사람으로 보일 최소한의 조건인거야. 그러니까, '''내 도시에서 어린 아이를 죽이는 건 절대 용납 못해. 알겠냐?'''

'''설마, 아직도 쪽팔리게 맞고 다니는건 아니죠 도련님?'''

이 개X끼가 감히... '''내 명예를 욕 보여!!!'''

가족의 복수를 하려면 떼지어서가 아니라, 볼일 있는 사람이 직접 1:1로 와서 붙어야 정상 아니냐? '''죽고 싶은 놈부터 한 놈씩 들어와!'''

더럽게 쌘 총이네. '''그래도 못 막을 정도는 아니야. 그 자식 끝내주는 무기를 줬구만.[15]

'''

'''그렇게 사랑에 목 메는 놈이...! 남의 사랑을 우습게 여겼냐!!!'''

강해지려면 자신이 되고 싶은 꿈을 떠올리라 말 했다. 예전에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편의 눈보라 때문에 보지 못 한 후, 샤샤와 나는 마지막에 분명 진화 되었을 주인공의 최종 모습을 같이 상상한 적이 있었다. '''최강의 히어로... 레드스완이라는 이름으로.'''

'''마음 속에 남은 너를 안고 평생 살아갈게. 죽은 네가 안심할 수 있도록 멋진 삶을 살거야. 그러니까 이제 안심하고 이 언니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한 번 지켜보라고.'''

'''키라아아아!!! 고해를.. 들으러 왔다!'''

'''길 열어. 이 시X 놈들아.''' [16]


10.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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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듯 코드명 '레드스완'을 계승하며 그대로 슈퍼스트링 팀에 참전한다.

11. 기타



12. 관련 틀






[1] 1대 레드스완은 이분[2] 카메오[3] 테러맨 시즌2의 부제. 그리고...[4] 시즌2 30화에서 게파트 대물 저격총의 총탄을 '''도끼로 막아낸''' 릴리아를 보고.[5] 다만 이건 신체능력으로 제압한 게 아니라 임기응변으로 죽인 거다. 물론 곰의 스펙을 생각하면 창 하나로 찔러 죽인 것도 대단한 것도 사실. '''그것도 10대에 여자아이가.'''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궁금하면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봐라. 이쪽은 성인 남성에 총까지 있었는데 그 사달이 났다.[6] 그것도 임기응변으로 한방에 죽인 게 아니라 자신이 살겠다고 도망가는 소년에게 다리가 찔리고, 곰에게 두 대를 맞아서 이미 전투불능에 가까운 상태였다.[7] 이것도 굉장히 엄격하게 잡은 것이라고 한다.[8] 스타리 파에톤과의 싸움까지는 스승이자 동부 최강의 처형인 이완을 넘어서지 못했었다.[9] 다만, 이미 베로니카에 의해 많이 찌그러진 상태이긴 했다.[10] 다만 왜인지 몰라도 신석기녀의 에필로그이자 쿠키장면에선 도끼한곳에 금이가있다. 이건 설정오류가 아니라 베로니카와의 결투에서 베로니카가 쿠크리로 도끼를 깨트린 흔적이다.[11] 결국 자기 손으로 죽이게 된다.[12] 킬러 준우에게 일을 지시한 대표에게 테러를 지시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선언하는 말이다.[13] 정신을 잃기 직전 민정우를 도련님이라 부르지 않고 (현재 시점에서)처음으로 '정우'라고 불렀다.[14] 감옥에 있을 당시, 민정우를 구하러 가겠냐는 민석영의 물음에 답한 말. 회상으로 나온다.[15] '''대물저격총'''에 도끼 정가운데를 직격당했으나 도끼에는 '''흠집하나 나지 않았다.'''[16] 성배를 마시고 단련한 키라를 단 '''몇 초만에''' 죽여 버리고 당당하게 내 뱉은 말[17] 작가본인이 아닌 어시가 해명한 것이라, 어시 사칭 및 어그로 아니냐는 말도 적진않지만, 해당 블로거는 테러맨 화실의 메인 어시가 맞다. 게시물에 테러맨에 사용된 자작 3D 배경이나 죠르지오의 전기톱 원본 이미지도 공개하기도 하였다.[18] 소금과 설탕을 구분하지 못했다.[19] 슈퍼스트링의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심연의 하늘 시즌 5 최후반 이전까지는 '어차피 그 시점에는 다 죽어서 의미 없을 텐데 뭘...' 하는 식의 오해가 많았다.[20] 10월 23일은 전갈자리인데 왜인지 정보 공개 초반엔 황소자리로 나왔었다. 현재는 제대로 수정된 상태.[21] 동료인 김봉춘은 캉타우에선 확실히 나이가 든 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