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게임 모드
1. 개요
카트라이더의 대전 목록으로 많은 대전 목록이 있으며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이라는 틀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2. 아이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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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속도 대결이 아닌 아이템을 통한 플레이가 가능한 모드이다. 마리오 카트 표절 논란 중 가장 많이 언급된 모드 중 하나며, 원래의 취지는 단지 협동심과 카트가 좋아야 게임을 이긴다는 Pay to Win을 깨보려고 시도한 모드다.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한 신나는 공격-방어의 재미와 다이나믹한 레이싱의 재미를 동시에 느껴보세요. 한번의 공격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아이템전은 여러분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까지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루루, 스쿠너 등의 아이템전 전용 카트가 추가되고 스피드전은 플라즈마의 출시로 인해 이 공식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가디언과 블랙 샤크의 출시로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의 확실한 구분선이 그어졌다.[1] 지금은 랜덤박스 뽑기로만 획득 가능한 카트들로 무장한 드림팀들이 양민학살을 감행하는 중이다.
자세히 플레이를 분석하지 않는 이상 초보와 고수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가 않고, 운으로 실력을 뒤집는 경우도 종종 나오기 때문에 초보들이 스피드전보단 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아이템전 역시 갖가지 전략이 중요하다. 아이템은 물론이고 아이템 카트바디의 기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부터 시작해서, 그걸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맵에 대한 정보도 스피드전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
빌리지 손가락, 차이나 서안 병마용, 네모 장난감 선물공장, 광산 3개의 지름길, 월드 리오 다운힐 등의 스피드전 출신 맵 또는 U자 커브/좁고 구불구불하거나 장애물 요소가 많은 고난도 트랙 맵들을 주행하게 될 경우라면 아이템전이라도 풀 드리프트, 최적화 드리프트, 연타 드리프트를 구사하는 쪽이 원활한 주행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아이템전은 스피드전과 달리 여러 소모 아이템(풍선, 밴드, 체인저 등)을 확보해야 하기에 돈이 스피드전보다 더 드는 편.
팀전에서 '''자신이나 팀원이 1위를 확보하면 다른 플레이어 등수 상관 없이 무조건 자기 팀이 승리한다.'''[2] 이로 인해 1위를 보내놓고 나머지 팀원들이 아랫쪽에서 열심히 디펜스를 해주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 되고 있다. 특히 1등 유저가 로두마니와 모비 같은 올 리타이어를 달성해야 보너스를 받는 캐릭터를 보유한다면 더 그렇다. 보통은 적절한 엄호를 통해 팀 자체가 1등에서 4등까지 차지하는 퍼펙트를 노리지만.
2.1. 아이템의 종류
2.2. 아이템 팀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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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 참조. 기존 명칭은 '배틀 모드'였으나 카트라이더 2014 패치 이후 '아이템 팀배틀'로 교정되었다.아이템 팀배틀 모드는 라이더들이 힘을 합쳐 상대 배틀팀(고디우스팀, 리타이어맨팀, 비스트팀 등)과 맞서 아이템전을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모드입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춰 상대 배틀팀과 난이도(Easy, Normal, Hard)를 선택하여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필살기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스피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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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아이템전이 아이템을 이용한 변수를 노린다면 스피드전은 오로지 카트와 유저의 기량으로 대결하는 대전이다. 드리프트를 이용해 부스터를 모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말 그대로 순수한 컨트롤 싸움이기에[3] 의외의 변수가 많은 편이다. 카트 리그의 경우는 이 대전 위주로 가며, 그랑프리 모드도 아이템전보단 많은 편이다.카트라이더의 짜릿한 스피드를 원하시면 드리프트 부스터를 채워 빠르기를 경주하는 스피드 모드를 즐겨보세요. Shift를 누르는 시간과 타이밍에 따라 실제와 같은 드리프트의 짜릿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팀전의 경우 팀전 전용 부스터라고 별도의 부스터 게이지가 존재하고, 팀원들이 드리프트를 할 때마다 일정량이 채워져 일반 부스터를 팀전 전용 부스터로 변형시켜 준다. 효과는 일반 부스터보다 1.5배 더 길게 지속된다.
스피드전의 경우 자동차 성능에 따른 성적 차이가 큰 편이라 인플레이션도 심한 편이다.
이 스피드전의 게임 방식은 훗날 여러 패키지 레이싱 게임에서도 보이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릿지 레이서즈가 이 게임이랑 유사한 드리프트 부스트 시스템을 차용했다.[4] 그리고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역시 비슷한 방식의 부스트를 보인다. 이 게임이 마리오카트랑 비슷하단 평이 많은데, 정작 가장 많이하는 모드인 스피드전은 릿지나 니드포의 게임성을 차용하거나 시스템에 모티브가 된 것이 아이러니.
3.1. 승부 결정 방식
팀전의 경우 아이템전과 승리 결정 방식이 다른데, 아이템 팀전은 1등만 하면 상대 팀이 무슨 짓을 해도(극단적 예시로 2~5위를 상대팀이 싹쓸이, 1위 외 나머지 팀원 모두 리타이어.) 우승자가 있는 팀의 승리이지만, 이 쪽은 승점 제도가 있어서 승점 합산에 따라 1등을 하더라도 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아이템전과 마찬가지로 '''2명 이상의 모든 팀원'''이 1위부터 차례대로 도착하면 퍼펙트 게임.[5]
자기 팀원수가 n명일때 (한명일때 제외) n명이 모두 n등안에 들어오면 퍼펙트로 인정하는 알고리즘으로 적용한거 같다. 문제는 공동순위가 발생했을때 생긴다. 예를들어 팀 순위가 1,3,4,4로 들어오고 상대팀 한명이 2등임에도 불구하고 퍼펙트를 인정하는 버그가 있다.
스피드 팀전은 골인 순위에 따라 10/8/6/5/4/3/2/1으로 분배되고,[6] 완주에 실패(리타이어)한 경우 점수가 제공되지 않으며, 합산 승점이 높은 팀이 승리한다. '''동점일 경우 1등으로 들어온 유저가 속한 팀이 승리한다.'''[7]
참고로, 결과는 경기가 종료되는 순간, 즉 경기 종료(RACE OVER)가 뜨는 순간에 집계가 된다. 이게 뜨기 전에 경기를 비정상적으로 종료(이탈)한 경우(서버 끊김 등) 등외 처리, 정확히는 없는 사람으로 처리되어 승점을 얻지 못한다. 이것으로 인해 자신의 보상(RP, 루찌, 퀘스트 등)은 물론, 팀이 패배할 수 있으니 시상식 시작하기 전에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확정 승리 공식은 다음과 같다. 4:4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다.[8]
- 팀원이 1위를 달성했을 때
- 팀원이 1위, 2위를 확보한 경우. (팀 최소 18점 확보, 상대팀 최대 18점)
- 다만 1위, 2위를 모두 확보하더라도 상대팀이 3위~6위를 모두 기록하고 그 중 2명 이상의 기록이 동률(공동 3위, 4위 또는 5위)이면서 나머지 팀원 2명 모두 완주에 실패한 경우는 상대팀이 승리한다. (팀 18점 확보, 상대팀은 19점(~24점))
- 팀원이 1위, 3위를 확보한 후 팀원 한 명 이상이 6위 이내로 완주할 경우. (팀 최소 19점 이상, 상대팀 최대 19점) (∆)
- 팀원이 1위, 4위를 확보한 후 (@)
- 팀원 한 명이 5위로 완주하거나 (팀 최소 19점 이상, 상대팀 최대 19점)
- 팀원 두 명 모두가 6,7위로 완주할 경우 (20 대 19(18) 승리)
- 팀원이 1위, 2위를 확보한 경우. (팀 최소 18점 확보, 상대팀 최대 18점)
- 팀원이 1위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 팀원이 2위, 3위, 4위를 확보한 후 남은 팀원 한 명이 완주한 경우 (팀은 최소 19점 확보, 20점 이상, 상대팀 최대 19점).
- 팀원이 2위, 3위, 5위, 그리고 남은 팀원 한 명이 7위 이내로 완주할 경우 (21 대 18(~15) 또는 20 대 19(18) 승리) (@)
- 팀원이 2위를 확보한 후 나머지 팀원 3명이 모두 4위 ,5위, 6위로 완주한 경우 (20 대 19(~16) 승리) (∆).
3.2. 무한 부스터
2014년 1월 23일에 공개한 모드. 속도는 빠름 채널이고 스피드 개인전으로 일반 모드와 비슷하지만 숏드립이든 풀드립이든 톡톡이든 어쨌든 드리프트만 해주면 부스터 게이지가 바로 충전되어서 부스터가 생긴다. 2월 20일 패치로 종료된 것 같지만 인기가 많아져 가끔씩 열리다가 5월 15일 패치로 상시 오픈으로 바뀌었다. 개인전만 있었으나 인기가 많았는지 패치 이후 팀전도 같이 생겼다. 현재는 사실상 기존 스피드전에 익숙하지 않은 뉴비들을 위한 초보채널 역할을 수행 중이다. 게다가 이것도 AI라이더 초대 기능이 있어, 보너스 캐릭터가 풀방 조건이 아니라도 이들을 초대해 초반부터 앞서 1등하기도 쉬운 편. 덕분에 가장 편한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대전이다. 단, 팀전은 AI 라이더만으로는 불가능.
모드 방식이 꽤 많이 바뀌었는데, 초기에는 게이지 보정이 적게 되어있어 플라즈마 P계열 카트를 타면 다른 카트보다 좀 더 길게 끌어주어야 했다. 이후 드리프트를 하지 않아도 부스터가 슬롯에 있었다가 패치로 현재의 방식으로 바뀌었다.
아직 9엔진 초기였을 때 9엔진의 자동 부스터 충전이 무한부스터에도 적용이 되는 바람에 드리프트를 해 주지 않아도 부스터가 생기는 말 그대로 무한 부스터가 되었다. 패치로 인해 자동 게이지 충전이 무부에서 적용되지 않도록 적용되어서 종결. 이는 X엔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매우빠름 채널 관련해서는 2019년 재리 식사회 때는 매우빠름 채널 개설 시 쏠림현상 우려로 인해 선뜻 만들기에는 고민이 있다고 밝혔으나, 2019년 카트라이더 쇼케이스에서 매우빠름 채널도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패치로 타임어택에 팀전 모드와 무한부스터 모드가 추가되어서 무한부스터 모드로도 타임어택을 달릴 수 있게 되었다.
4. 이벤트성 모드
- 복불복 모드
출시가 되면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모두 추가되는 모드이다. 이름답게 모든 게 다 복불복으로 결정된다. 아이템전이라면 카트, 전자파밴드, 풍선, 고글, 펫, 슬롯 체인저 등 별게 다 붙게 되고, 스피드전은 카트와 플라잉펫이 붙는다. 꽝이 걸리게 되면 그런 거 없고 오직 하급 성능의 카트만 지급한다.[9] 물론 하급 성능의 카트로도 어쨌든 실력이 좋다면 아이템전이든, 스피드전이든 성능이 좋지 않은 카트로도 이겨버리는 광경이 심심찮게 나온다. 복불복 모드 최초 시행 때는 꽝 카트에서 연습카트, 왕문어, 거북이, 심지어 스쿨버스[10]가 나온 적도 있었다. 최근에는 아이템 팀전과 무한부스터 개인전이 주로 나오는데, 주로 신규 카트가 나올 때 이 이벤트를 자주하는 편이라 행운이 된다면 그 신규 카트를 시승해 볼 수도 있다.
- 고스트 모드
스피드전과 타임어택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모드이다. 자신을 제외한 유저들이 고스트처럼 처리되어[11] 다른 유저와 충돌 없이 실력을 겨룰 수 있다.[12] 잘하는 고수들끼리 모이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카트 리그 급의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13] 다만 멀티플레이인지라 등수에 따라 견인 효과가 발생하며 JIU 엔진이나 X 엔진의 경우 드래프트도 발생한다. 일반 공방에서는 막자나 몸싸움이 치열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원하는 라인과 빌드를 탈 수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무한 부스터 모드처럼 향시 오픈해야 한다는 의견이 간간히 나오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건의를 보내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 다만 이번에 열린 효도 그랑프리는 무부에 고스트 모드를 끼고 등장했는데 유저들의 반응이 좋지 못했다.[14]
- 아이템전 미니
2016년 12월 29일부터 추가된 모드로, 특정 컨셉의 아이템만 등장하는 아이템전이다. 즉, 획득 가능한 아이템이 한정되어 있으며, 아이템 체인저를 사용하여도 등장 가능 아이템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순위에 따라 아이템 등장 확률 및 잘 나오는 종류는 다르다. 착용 카트바디는 한 가지로 고정되며, 플라잉펫이나 펫은 그 때마다 선택 여부가 달라지고 있다. 심한 난장판이 벌어지기도 하는 모드이며[15], 특히 처음에는 방어형 아이템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상당한 비난을 받아왔다.
유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로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고. 특히 미사일전은 일반 미사일과 1등 미사일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비난을 받았었다.[16]
역대 아이템전 미니 모드는 다음과 같다.
2017년 3월 16일~2017년 3월 29일 #
2017년 7월 6일~2017년 7월 12일 ||미사일 팀전||타이탄 9||괴도 코알라 펫||자유착용||실드, 1등 미사일, 호랑이 미사일, 전자기 미사일, 황금 미사일, 미사일, 천사||유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로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고. 특히 미사일전은 일반 미사일과 1등 미사일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비난을 받았었다.[16]
역대 아이템전 미니 모드는 다음과 같다.
2017년 3월 16일~2017년 3월 29일 #
- 등급전
아이템, 스피드 각각 개인전/팀전으로 오픈되었으며, MP라는 포인트에 따라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졌다. 그랑프리 모드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랑프리보다는 점수 등락폭이 크지는 않았다. 다만 그랑프리 모드와는 달리 특별한 보상은 없고, 관련 퀘스트를 제외하면 등급 표시가 끝이다. 오픈 첫 주에는 레전드 등급을 시스템에서 주니어 등급으로 인식하여 갈수록 점수가 말도 안 되게 증가하는 버그가 존재하였다. 이 버그로 몇십만점까지 올린 경우가 있기도 하다. 이는 2번째 주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흔히 등장하는 맵이 아니던 맵도 종종 등장하였기도 했다.
MP별 등급은 다음과 같다. 레전드를 제외한 등급은 5단계로 등급이 또 나누어진다. (주니어 1, 주니어 2 ...)
MP별 등급은 다음과 같다. 레전드를 제외한 등급은 5단계로 등급이 또 나누어진다. (주니어 1, 주니어 2 ...)
- 그립 모드
유저들 사이에서의 미니게임이였던 노드립전을 정식으로 추가한 모드. 드리프트가 불가능하다. 드리프트 키를 누를 경우 드리프트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시스템 메시지가 떴다. 그 때문에 오직 코너링으로 승부를 하는 모드. 부스터의 경우 부스터 게이지 자동충전 기능이 있는 9엔진 카트바디의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며, 그 이하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X와 9 엔진 카트를 강요받을 수 밖에 없는 모드. 2016년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픈했다가 2019년 1월 31일 업데이트로 재오픈되었는데, 6번 완주할 때마다 반복 이벤트로 윷 4개와 보석을 준다. 대다수에 유저가 미션을 하려고 플레이한다. 재미가 없어서인지 평이 좋지 못하다. 쉽고 빨리 끝나는 빌리지 운하 트랙이나 트랙 9 방이 대다수이다. 트랙 9가 더 빨리 끝나서 트랙 9의 인기가 더 높다. (그립 모드 트랙 9 공략 : #) 주로 그립 모드에서 선호되는 카트는 3슬롯에 게이지 충전량과 코너링이 우수한 멘티스 9, 쉐퍼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단 카트에 스피드전 전용 파츠[17]가 장착되어 있다면 그립 모드에서는 적용이 안 되므로 주의.
- 1vs1 대전
스피드 개인전 매우빠름[18] 채널에서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30초 이내에 아이템 설정과 트랙 설정을 하고 레디를 하면 된다. 1, 2판째에는 유저가 선택한 맵을[19], 3판째에서는 랜덤으로 맵 선택이 이루어진다.[20] 단, 무슨 맵을 골라도 모두 1바퀴만 돈다. 승리의 비법은 리버스 맵, 비인기 맵을 고르면 쉽게 1승을 챙길 수 있다. [21] 등급명은 타 게임에 있는 랭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18년 3월 8일~3월 21일)
신규 모드로서는 그립 모드 이후 오랜만에 출시되어, 티저 영상까지 공개되는 등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22] 그리고 이벤트 또한 다양하게 열려, 등급에 따라 상품이 지급되고 최종 VP 1~10위까지는 넥슨캐시 및 1vs1 최강자 엠블럼이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LG 올뉴그램(15Z980-GA56K)을 지급한다고 한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인기&리버스 맵을 들고 오는 상대가 많은 점에 대해서는 불만이다. 물론 연습하는 맵의 범위를 늘리면 쉽게 해결될 문제이다.
중국에서는 등급의 요구 VP, 디자인, 등급 개수[23]가 변경되어 등장했다. 아이템전 트랙과 모든 리버스 트랙(리버스 스피드 포함)도 선택 못하게 변경되었다.
그랑프리와 엠블럼과 함께 홈페이지에 1:1 대전 랭킹 페이지가 추가되어, 이후 중국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1:1 대전이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어, 2018년 6월 21일~7월 4일에 1:1 대전 이벤트가 열렸다.
중국에서 반영된 수정사항이 모두 도입되었으며, 채널 속도도 빠름에서 매우 빠름으로 변경되어 이전보다 유저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특히 브로디 프레스 공장 같은 트랙들의 인기가 더욱 올라갔다. 변경된 등급은 다음과 같다.
신규 모드로서는 그립 모드 이후 오랜만에 출시되어, 티저 영상까지 공개되는 등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22] 그리고 이벤트 또한 다양하게 열려, 등급에 따라 상품이 지급되고 최종 VP 1~10위까지는 넥슨캐시 및 1vs1 최강자 엠블럼이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LG 올뉴그램(15Z980-GA56K)을 지급한다고 한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인기&리버스 맵을 들고 오는 상대가 많은 점에 대해서는 불만이다. 물론 연습하는 맵의 범위를 늘리면 쉽게 해결될 문제이다.
중국에서는 등급의 요구 VP, 디자인, 등급 개수[23]가 변경되어 등장했다. 아이템전 트랙과 모든 리버스 트랙(리버스 스피드 포함)도 선택 못하게 변경되었다.
그랑프리와 엠블럼과 함께 홈페이지에 1:1 대전 랭킹 페이지가 추가되어, 이후 중국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1:1 대전이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어, 2018년 6월 21일~7월 4일에 1:1 대전 이벤트가 열렸다.
중국에서 반영된 수정사항이 모두 도입되었으며, 채널 속도도 빠름에서 매우 빠름으로 변경되어 이전보다 유저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특히 브로디 프레스 공장 같은 트랙들의 인기가 더욱 올라갔다. 변경된 등급은 다음과 같다.
- 막자 모드
2019년 3월 28일에 만우절 기념으로 추가된 모드.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이 시청자 참여 컨텐츠로 즐겨 하던 막자 모드를 인게임에 구현해 놓은 모드이다. 이벤트 종료 후인 2019년 7월 4일 또다시 막자 모드가 출현하였다.
역할은 러너 1명과 막자 7명으로 구성된다. 방장이 러너가 되며, 방 설정에서 제한시간(3분, 4분, 5분)과 러너 R키 사용 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 제한시간 안에 러너가 트랙을 완주하면 러너가 이기고, 제한시간 안에 완주하지 못하도록 막으면 막자의 승리다. 막자
모드에서는 게임 중에 채팅이 가능한 대신 채팅 매크로 사용은 불가능하다. 막자는 역방향으로 달려도 빠렉이 걸리지 않는다. 막자 랜덤에서는 막자에 최적화된 트랙들[24]이 주로 등장한다. 이 모드 하나만을 위해서 총 4개의 신규 트랙이 추가되었으며, 4개의 트랙 모두 제대로 달리기보단 막자의 용이성을 극도로 추구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 트랙들은 막자 모드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도 남아있다.
역할은 러너 1명과 막자 7명으로 구성된다. 방장이 러너가 되며, 방 설정에서 제한시간(3분, 4분, 5분)과 러너 R키 사용 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 제한시간 안에 러너가 트랙을 완주하면 러너가 이기고, 제한시간 안에 완주하지 못하도록 막으면 막자의 승리다. 막자
모드에서는 게임 중에 채팅이 가능한 대신 채팅 매크로 사용은 불가능하다. 막자는 역방향으로 달려도 빠렉이 걸리지 않는다. 막자 랜덤에서는 막자에 최적화된 트랙들[24]이 주로 등장한다. 이 모드 하나만을 위해서 총 4개의 신규 트랙이 추가되었으며, 4개의 트랙 모두 제대로 달리기보단 막자의 용이성을 극도로 추구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 트랙들은 막자 모드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도 남아있다.
- 데스매치
2019년 7월 28일에 추가된 이벤트 모드. 기본맵인 노르테유, 방해요소가 추가된 아이스, 팩토리, 신화, 그리고 가운데가 뚫린 형태의 WKC 투어링 랠리 배경의 맵이 추가되었다. 4대4 팀전으로 진행 가능하며 상대 팀원을 트랙에서 떨어트리면 점수를 얻는 모드이다. 트랙에서 떨어진 경우 일정 시간 후 시작했던 위치에서 부활한다. 데스매치인 만큼 원래는 R키를 사용할 수 없으나, 정상적인 조작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실점 없이 출발점에서 리스폰된다.
승/패 판정 방식은 플래그전과 동일하다. 제한 시간 3분 동안 점수를 더 많이 얻은 팀이 승리한다. 단, 동점이면 연장전을 진행하며, 이때 가장 먼저 떨어진 유저가 속한 팀이 패배한다. 플래그전처럼 무실점/무득점으로 승리/패배 시 퍼펙트로 판정한다. 이건 1 대 1 대결에도 적용되며, 연장전에 가도 마찬가지.
게임 종료 후 유저들이 떨어진 횟수가 표시되며, 승리팀 중에서 가장 적게 떨어진 유저가 방장이 된다.
승/패 판정 방식은 플래그전과 동일하다. 제한 시간 3분 동안 점수를 더 많이 얻은 팀이 승리한다. 단, 동점이면 연장전을 진행하며, 이때 가장 먼저 떨어진 유저가 속한 팀이 패배한다. 플래그전처럼 무실점/무득점으로 승리/패배 시 퍼펙트로 판정한다. 이건 1 대 1 대결에도 적용되며, 연장전에 가도 마찬가지.
게임 종료 후 유저들이 떨어진 횟수가 표시되며, 승리팀 중에서 가장 적게 떨어진 유저가 방장이 된다.
- 스텔스 모드
2020년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모드. 개인전이고 아이템전은 보통 채널, 스피드전은 빠름 채널로 진행하며 자신 외의 다른 플레이어는 보이지 않는다. 해당 채널에서의 아이템전은 기존 룰과 같으나, 문제는 스피드전인데, 부스터 아이템 대신 사이렌 아이템이 등장한다는 차이점이 있어 사이렌 아이템은 부스터로 취급되지 않아 X엔진 카트바디를 타도 듀얼 부스터가 터지지 않고 부스터 관련된 옵션을 무시하기 때문에 게이지 충전량이 높은 카트바디가 선호된다.
주의사항으로 맵 이해도와 사고 회복 능력이 부족할 경우 리타이어 하기 쉬우므로 먼저 1등으로 치고 나가서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한부스터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주행력이 좋지 않으면 순위 유지가 어려우며 애매한 순위에서 사이렌으로 상대 유저와 동귀어진을 해버리면 1위를 못 따라가고 올리타를 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인지 이 채널에서는 올리타를 당해도 RP와 루찌 보상이 들어온다.
패치 이후 카트라이더 커뮤니티들의 반응이 모두 좋지 않아 이 모드는 해당 기간이 끝나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무부가 아니기 때문에 유저 간 실력 차가 극명하게 나서 재미없다는 평이 다수.
주의사항으로 맵 이해도와 사고 회복 능력이 부족할 경우 리타이어 하기 쉬우므로 먼저 1등으로 치고 나가서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한부스터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주행력이 좋지 않으면 순위 유지가 어려우며 애매한 순위에서 사이렌으로 상대 유저와 동귀어진을 해버리면 1위를 못 따라가고 올리타를 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인지 이 채널에서는 올리타를 당해도 RP와 루찌 보상이 들어온다.
패치 이후 카트라이더 커뮤니티들의 반응이 모두 좋지 않아 이 모드는 해당 기간이 끝나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무부가 아니기 때문에 유저 간 실력 차가 극명하게 나서 재미없다는 평이 다수.
- 깃발 뺏기 모드 (개인전 : 2004년 12월 9일~2014년 5월 15일, 팀전 : 2004년 12월 9일~2017년 3월 16일,2020년 10월 15일~10월 28일)
일명 플래그전. 가운데에 있는 깃발을 두고 아이템을 이용하여, 개인전은 깃발을 오랫동안 보유하면 되고, 팀전은 일정 포인트에 깃발을 넣으면 포인트가 쌓이며 더 많은 깃발을 일정 포인트에 넣은 팀이 이긴다(제한시간 3분).[25] 1대0, 4대0 등 무실점/무득점으로 승리/패배 시 퍼펙트로 판정한다. 여기서 저스티스 카트의 기능인 슈퍼쉴드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플래그전 고유의 아이템인 미사일 5개를 발사할 수 있는 로켓포도 나왔으며 던지는 게 아닌 굴리는 물폭탄도 존재했고[26] 바나나 대신 무조건 지뢰가 나왔다.[27] 가장 임팩트 있는 건 고스트. 다만 미사일에 유도되어 위치가 발각될 때가 있다. 그리고 이벤트성 대전으론 가장 오래 유지했다.
처음 출시 때는 L3 라이센스 이상 입장 제한이 있었으나, 이후 폐지되었고, 속도 역시 L3(매우빠름)에서 보통채널로 바뀌었다.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2018년 7월 19일 자 패치로 이벤트성으로 부활하였다. 하지만 아이스 맵인 멜로디의 전설, 사막의 결투 이 두 테마는 제외하고 출시되었으며 도검 테마가 추가되었다. 기존과는 달리 맵이 마개조된 상태로. 이후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도 2018년 7월 20일에 부활! 중카에서 나오지 않은 멜로디의 전설, 사막의 결투 맵이 함께 추가되었다. 도검 테마도 추가 기간은 중카 8월 2일까지, 대만은 8월 3일까지. 한카에도 8월 23일에 개인전 한정 부활했다. 역시 도검이 추가되었고 기존 빌리지, 공동묘지, 포레스트는 물론 중카에는 제외된 아이스, 사막 테마까지 부활했다. 허나 이후에 다시 사라진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가....드디어 2020년 10월 15일 플래그전 팀전이 부활하였다 다만, 완전부활은 아니며, 일부시간 동안만 오픈한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에서는 플래그전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부활하였다.
이 모드에서는 어떤 차를 타도 아이템 슬롯이 무조건 두 개이며, 홍련 9의 자석 사용시 사이렌 획득 등의 몇몇 아이템 카트의 고유 기능은 발동하지 않는다.
처음 출시 때는 L3 라이센스 이상 입장 제한이 있었으나, 이후 폐지되었고, 속도 역시 L3(매우빠름)에서 보통채널로 바뀌었다.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2018년 7월 19일 자 패치로 이벤트성으로 부활하였다. 하지만 아이스 맵인 멜로디의 전설, 사막의 결투 이 두 테마는 제외하고 출시되었으며 도검 테마가 추가되었다. 기존과는 달리 맵이 마개조된 상태로. 이후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도 2018년 7월 20일에 부활! 중카에서 나오지 않은 멜로디의 전설, 사막의 결투 맵이 함께 추가되었다. 도검 테마도 추가 기간은 중카 8월 2일까지, 대만은 8월 3일까지. 한카에도 8월 23일에 개인전 한정 부활했다. 역시 도검이 추가되었고 기존 빌리지, 공동묘지, 포레스트는 물론 중카에는 제외된 아이스, 사막 테마까지 부활했다. 허나 이후에 다시 사라진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가....드디어 2020년 10월 15일 플래그전 팀전이 부활하였다 다만, 완전부활은 아니며, 일부시간 동안만 오픈한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에서는 플래그전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부활하였다.
이 모드에서는 어떤 차를 타도 아이템 슬롯이 무조건 두 개이며, 홍련 9의 자석 사용시 사이렌 획득 등의 몇몇 아이템 카트의 고유 기능은 발동하지 않는다.
5. 삭제된 모드
의도가 이벤트성 모드였기에 이벤트 종료 이후 삭제되었지만 일부는 다시 부활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인기가 너무 없어서 정리된 모드들 목록.
5.1. 아이템전 계열
- 클래식 모드 (2006년 7월 27일~2009년 12월 3일)
말 그대로 초창기 시절처럼 플레이하는 모드. 탑승 카트는 오직 연습카트, 착용 아이템은 풍선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루키 속도로만[28] 플레이가 가능했던 모드이다. 아이템전만 지원했었다.
- 보스전 (2011년 1월 16일~2017년 3월 16일)
보스 APC 캐릭터 하나 [29]를 상대하는 방식이다. 총 3판으로 진행된다. 보스 캐릭터에 가까이 가면 사이렌 표시가 뜨면서 유저 카트가 물풍선 맞은 것처럼 붕 뜬다. 레볼루션 패치가 망했기에 이 모드도 망했어요(...) 수준이다. 방도 2페이지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상 살아있는 것이 신기했던 모드. 다만 좋아했던 사람들은 좋아했고 보스전 전용 카트도 있었기에 약간 아쉬웠을 수도.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2018년 5월 31일자 패치로 이벤트성으로 부활하였다.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디스오더 상자 패치로 아이템 팀 배틀에서 3 스테이지 까지 승리하면 스페셜 미션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 스페셜 아이템전[30] (2011년 8월 18일~8월 24일), (2012년 4월 12일~4월 18일), (2012년 10월 11일~10월 24일), (2012년 12월 13일~2013년 2월 20일)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한 공격-방어의 재미와 다이나믹한 레이싱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아이템 박스는 없으며 3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아이템을 획득한다. 무조건 아이템을 획득하기 때문에 기존 아이템전보다 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템 박스가 없다는 특성 때문에 스피드전 전용 맵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 로봇 소탕전 (2012년 6월 28일~9월 13일)
최대 4명의 라이더가 최대 2:2 팀전으로 큐브에서 EMP 아이템을 얻은 다음, 로봇 주변에서 사용하여 먼저 50점[31]을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다. 로봇마다 얻는 점수가 다르다며, 탱크는 3점, 스파크는 2점, 타이니는 1점을 획득한다. 랭크에 따라 높은 보상을 받는다. 2012년 8월 30일 패치로 멀티플레이 카테고리에서 기타 게임 카테고리로 이동하였다.
- 추격전 (2012년 7월 19일~9월 13일)
자동 매칭으로 팀당 4명이 로봇팀과 붐붐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모드다. 붐붐팀은 로봇 소탕전 모드처럼 큐브에서 EMP 아이템을 얻은 다음, 로봇팀을 잡으면 된다. 로봇팀을 잡으면 1점 획득하고, 루찌를 가지고 있는 로봇팀을 잡으면 2점 획득한다. 그리고, 로봇팀은 붐붐팀을 피해서 루찌를 8초[32] 동안 가지고 있으면 1점을 획득하고, 찬스 루찌를 8초 동안 가지고 있으면 2점을 획득한다. 어느 팀이든 25점을 먼저 얻으면 승리한다. 로봇팀으로 이기기가 어려운 모드다. 그리고, 놀이동산 만남의 광장 J 맵은 로봇팀이 99% 패배.. 로봇 소탕전과 같이 2012년 8월 30일 패치로 멀티플레이 카테고리에서 기타 게임 카테고리로 이동하였다. 2012년 9월 13일 UI 리뉴얼(사실상 2.0 이전 롤백 패치)하면서 종료되었다.
- 체이싱 모드 (2013년 1월 10일~ ?)
에어라이더의 오리지널 모드였으나 패치로 인해 카트라이더에도 도입되었다. 4명 이상의 라이더가 모이는 것을 조건으로 게임상에 주어지는 총탄을 가지고 총격전을 벌이는 모드. 물론 양은 제한되어있으며 Z키로 총을 쏘고, X와 C키 혹은 RPG 계열의 좌우 대시 방식으로 회피하는 기능도 있다. 여담으로 당시에 방향키를 두번 눌러도 회피가 가능해서 드리프트 도중에 안으로 들어가져서 사고가 난다던지 밖으로 빠져 사고가 나는 등의 사고가 나서 그 이후에는 X키와 C키로만 회피가 가능하게 패치가 되었다.
- 테스트 채널 (2015년 8월 6일~ ?)
11주년 카쇼 이벤트 패치로 새롭게 업데이트된 채널이다. 개인전/팀전 둘 다 가능하며 속도는 매우 빠름(S2)을 기준으로 하였다. NPC 캐릭터들을 초대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존의 아이템전에서 새롭게 등장한 NEW 구름, 벼락, 자물쇠, 스캐닝, 바리케이트가 아이템 랜덤박스에서 자신의 해당 순위에 따라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기존에는 아이템전 채널이 보통(S0)과 가장빠름(S3) 채널 밖에 없었기 때문에 두 채널 간 속도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여 불편하였는데 이 채널은 매우 빠름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되어서 아이템전 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애용하고 있던 채널이기도 했다. 종료 이후 새로 등장한 아이템들은 기존 아이템전에 편입되었다.
- 챔피언스
2009년 1월 15일 추가된 모드. 배틀 모드에서 따로 파생된 대전으로 총 14팀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4라운드부터는 승패 여부에 따라 장갑 제나를 지급한다. 최종 라운드 승리 시엔 무지개 제나 2개, 4라운드에서 패배 시 노란색 제나 3개가 지급된다. 노란색 제나 5개로 1개의 무지개 제나를 만들 수 있으며, 3개의 무지개 제나로 챔피언스 트로피를 만들 수 있다. 2017년 3월 16일 비인기 모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삭제되었다가 2019년 3월 7일 부활했다.
여담으로 대진표 특성으로 인해 1,2,4라운드 상대는 무조건 고정되어 있으며, 5라운드 상대는 매우 높은 확률로 반대편의 4라운드로 직행한 상대와 붙는다.
여담으로 대진표 특성으로 인해 1,2,4라운드 상대는 무조건 고정되어 있으며, 5라운드 상대는 매우 높은 확률로 반대편의 4라운드로 직행한 상대와 붙는다.
5.2. 스피드전 계열
- 자이언트 모드 (2010년 12월 30일~2011년 7월 7일)
가드레일이나 유저끼리 사고가 나는 경우에는 커지게 되며 커진 상태에서는 속도가 체감상으론 느끼지 못하나 더 빠르게 되지만 커브가 힘들어지며 6단계에서 사고가 한 번 나면 폭발해서 부스터를 얻게 된다. 자이언트 단계는 6단계가 있으며 4단계부터 그 이하의 자이언트 레벨 유저를 밟을 수 있다.[33] 라이더가 커지는 효과로 일부 맵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데드레이싱
스피드 팀전만 존재하는 모드, 서로 다른 팀이 다른 방향으로 주행하는 모드, 다른 모드와는 달리 사고가 나면 사이렌이 울린다, 그냥 한 마디로 치킨 게임. 다른 사항은 스피드 팀전과 똑같다.
- 포뮬러 모드 (2011년 7월 7일~2017년 3월 16일)
AI 라이더까지 합하여 총 20명의 라이더가 3번의 경기로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스피드 레이스. 그 때문에 풀방 보정이 있어서 혼자서도 캐릭터 풀방 조건 보너스를 만족할 수 있는 모드이기도 하다.[34] AI에 접근 시 크러시 아이템이 생성되는데 이 크러시를 이용한 변수를 노리는 대전이다. 각 경기마다 승점을 누적시켜 제일 많은 승점을 얻은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 더불어 AI가 먼저 골인할 시 10초 카운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덕분에 리타이어가 잘 일어나지 않았다. 2012년 3월 15일에 시즌 2로 개편되어 3라운드 때는 블랙 라이더가 등장한다.[35] AI 라이더를 초대해서 하는 일반 아이템전/스피드전을 제외하고 최초로 혼자하기가 가능해진 모드이기도 했다. 그리고, 스피드전 파생 모드 중 무한부스터 오픈 전까지 가장 오래 유지됐다.[36]
- LTE 모드 (2015년 3월 27일~ ? )
2015년 4월 1일에 만우절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나온 새로운 모드이다. 그러나 비매너 유저들이 불법 행위로 먼저 공개되어 버렸고, 서비스가 불가하다 판단을 하여서 LTE 모드를 4/1일로 예정되었던 날짜보다 앞당겨서 오픈을 하고 LTE 모드에 여러가지 이벤트를 취소하는 방향을 택했다. 그래서 LTE 모드를 열심히 해서 몇Km 이상 주행해야 주는 여복치9를 LTE 모드 이벤트가 취소됨에 인해서 사과의 의미로 공짜로 주었고, 남복치9도 서비스로 끼워서 줬다. 그리고 이 외에 보상으로 골드 카트기어 5개, 실버 카트기어 10개, 골드 플랜트 상자 1개, 프리즘 기어 5개까지 보상해주었다. LTE 모드에는 새로운 키가 2개 들어있는데, Z키와 X키이다. Z키는 왼쪽으로 회피, X키는 오른쪽으로 회피 키이다. 이 Z나 X키를 쓰면 부스터는 끊기며 속도는 조금 느려진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Shift키를 사용하지 못한다. 즉, 드리프트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부스터는 자동적으로 모인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부스터 박스나 통통 튀어오르는 것을 타면 루찌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루찌를 모을 수가 있어서 LTE 모드만 노가다하면 루찌는 금방 모을 수 있다. 그리고 Z키나 X키는 이왕이면 쓰지 않는 걸 권장한다. Z키나 X키를 쓰지 않아도 멀리서 장애물을 보고 충분히 일찍 방향키를 잡아서 피할 수 있어서 오히려 속도 저하의 요인만 된다. 그리고 LTE 모드를 너무 과하게 하는 것도 일반 스피드전에서 실력 저하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
- 진짜 무한 부스터 모드 (2018년 3월 29일~2018년 4월 11일)
기존의 무한 부스터 개인전 모드가 진짜 무한 부스터 모드로 변경되어 제공되었다. 개인전만 변경되며 팀전은 변동사항이 없다. 기존의 무한 부스터 모드와 차이점이라면, 속도가 빠름 대신 매우 빠름~가장 빠름 정도이고, 부스터의 길이가 200초인 점이다.[37] 즉 부스터 사용 시작 후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전진 키를 떼지 않는다면 부스터가 끊기지 않는 것이다. 줌인 현상이 생길 수 없는 모드이다 보니 추억의 카트바디로 플레이하는 라이더도 있는 듯. 이벤트가 종료된 지금도 진짜 무한 부스터모드로 플레이한 리플레이 데이터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다른 리플레이 메뉴의 대전하기에서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다만 현역 당시와는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다. Z7 이하 엔진에서 부스터 이펙트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꺼진다는 점[38]과 현역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X엔진으로 플레이하면 생기는 듀얼 부스터 관련 오류[39]가 있다.
- 길드전 (2007년 3월 29일~2019년 1월 9일)
자신이 속한 길드의 이름을 걸고 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이다. 길드전 모드에서 달리면 개인 CP와 동시에 내 길드의 CP도 올라간다. 본래 시즌제로 운영되어 왔으나 2013년 1월 31일 패치로 길드전이 프리매치 모드로 리뉴얼되어 길드에 가입되어 있는 라이더가 아니라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CP가 올라가지 않는다. 2018년 4월 26일에 트랙 리스트가 변경되었다. 쥐라기, 월드, 네모, 도검 등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테마부터 사막, 아이스, 포레스트, 빌리지 등 오래된 테마까지 다양하게 등장하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길드가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되며 자동으로 종료되었다.
[1] 이때쯤부터 마리오 카트 표절 논란도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마리오 카트와 달리 카트라이더는 온갖 다채로운 아이템 카트바디들이 나오면서 운빨 의존도가 많이 옅어졌기 때문.[2] 극단적으로 자신이 1등하고 상대 팀 4명이 2~5등을 차지해도 아이템전에선 본인이 속한 팀이 이긴다. 만약 스피드전이었다면 나머지 팀원들이 6~8등으로 완주하더라도 '''16:23''' 으로 패배한다.[3] 이 때문에 스피드전 트랙들은 난이도가 상당하며 아이템전에서는 없는 트랙들이 많다. 하지만 덕분에 스피드전 트랙은 여러 가지 요소가 많이 시도되는 편이며 그래서인지 특정 테마를 대표하는 트랙들은 거진 스피드전 트랙이다.[4] 릿지 레이서즈는 2004년 12월 발매. 카트보다 8달 늦게 발매.[5] 후술할 비정상적인 종료 등으로 인하여 불균형 매치가 발생할 때도 이에 따른다. 예를 들어, 2대2 경기에서 1명이 경기 중에 나가서 1대2 상황이 되었을 때, 1등(3등이 완주 실패라는 가정하에)이 1명 팀이면 퍼펙트로 인정이 되지 않으나, 1, 2등이 2명 팀이면 퍼펙트로 인정이 된다.[6] 거의 드문 경우지만, 동률일 경우 동률인 플레이어 모두 동률에 해당하는 순위 중 높은 순위 점수를 얻는다.[7] 공동 1위가 나왔을 때의 동점 경우는 그 다음 순위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예를 들어서 레드팀이 1(공동)/3/6위, 블루팀이 1(공동)/4/5위이고 7, 8위는 리타이어라면 점수는 양 팀 모두 19점이 되는데 이 경우 공동 1위를 제외한 다음 순위인 '''3위'''가 속한 레드팀이 승리한다. 극단적으로 두 순위 이상이 동률(상대팀끼리 공동 1등과 공동 3등이 동시에 발생)일 경우에도 그 다음 순위에 속한 팀이 승리하고 공동 1등이 3명 이상인데 점수가 동률이라면 1등이 더 많은 팀이 승리한다.[8] 동률 예외 서술은 "1위, 2위 승리" 내용으로 제한합니다.[9] 이 때문에, 아이템전의 경우는 카트보다는 다른 부가적 이점이 승리 기여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스피드전은 그냥 카트빨 반, 실력빨 반.[10] 이 카트의 엔진은 E2(...) 엔진이다. 그래도 당시 우승 학교에만 주어지는 쉽게 볼 수 없는 한정카트라서 직접 탈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는 있다.[11] 투명화만 되는 호량이 류의 은신 아이템과는 달리 유저들의 충돌로 인한 피격 판정 또한 없어지기에 말 그대로 혼자서 플레이하는 것과 동일하다. 쉽게 말해서 타임어택의 기록을 갱신할 때 보이는 모습과 동일하다.[12] 몸싸움, 막자, 디펜스가 없기 때문에 라인이 겹치지 않아 원하는 라인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으며 대놓고 막자짓을 하려는 트롤러들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는 막강한 장점이 있다.[13] 다만 카트 리그의 경우 일반 멀티플레이랑 동일하기에 당연히 몸싸움과 막자, 트롤링, 디펜스 등 별의별 경우가 다 발생한다.[14] 한 번 뒤쳐지면 끝나는 무부인데 그마저도 일부러 사고를 내는 등의 몸싸움도 못 거니 사실상 카트빨 게임이 되 버리는 것이다.[15] 속도마저 보통 속도라, 미사일 개인전에서 비치 수상비행장 같이 긴 트랙은 4분은 기본으로 걸린다.[16] 이게 어느 정도냐면 7,8등은 특수 미사일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17] 대표적으로 블랙 베어링, 엑스 스트림, 골든 로제타 킷 등[18] 원래는 빠름채널이였지만 피드백으로 매우빠름 채널로 바뀌었다.[19] 다만 둘 중에서 어떤 트랙이 먼저 나올지는 랜덤이다.[20] 랜덤으로 결정되는 맵은 등급에 따라 그 범위가 다르다.[21] 평소에 거의 고르지 않는 리버스 맵이나 브로디, 메카닉 등 비인기 테마 트랙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상대에 역관광을 하고 싶다면 리버스, 비인기 맵을 미리 연습하거나 상대의 라인을 방해하는 전략이 좋다. 심지어 맵핵으로 플래그전 맵이나 메카닉 보스전 맵을 고르는 질이 나쁜 유저도 많이 보인다. 맵에 따라 카트라넥을 들고 오는 유저도 있다.[22] 4vs4 팀전 방식이 도입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이후 큰 인기를 모은 '에이스 결정전'이 모티브가 된 모드이기 때문이다. 세부적인 방식에는 다소 차이점이 있지만...[23] 등급전과 비슷하게 최고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은 5단계로 등급이 또 나누어지며, AAA, AA 등급이 삭제되고 D, E 등급이 추가되었다.[24] 리버스 빌리지 시계탑 (운하),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럭셔리 거대 욕조, 역상어 등[25] 동점일 경우 연장전을 진행하며, 시간은 무한대이나 골든골처럼 1번만 넣으면 승패가 결정.[26] 이 롤링 폭탄은 한때 해적 테마 아이템으로 나온 적도 있었다.[27] 레트로 계열과는 달리 1개만 설치됐다.[28] 현존하는 빠름 속도[29] 2스테이지는 APC 캐릭터 둘, 마지막 스테이지는 3번 죽여야 한다.[30] 패치 따라잡기에는 아이템전 2 라는 이름이였었다.[31] 1:1인 경우에는 30점[32] 원래 10초였으나, 밸런스가 안 맞다고 판단하여 8초로 하향 조정하였다.[33] 이것 때문에 레볼루션 패치 당시 인기가 가장 많았었다. 자신이 계속 밟힐 시 몇몇 빡겜러들은 복수하고자 그 플레이어를 계속 밟으려고 애를 쓴다. 이 모드의 가장 중독성 있는 요소.[34] 1명만 달리는 경우에는 AI 라이더 19명, 2명이 달리는 경우에는 AI 라이더 18명을 채워 어찌됐든 20명을 만든다(유저 4명이 최대이며 이 때는 AI 라이더 16명.[35] 여담으로 3라운드에서는 시리우스와 마스크쓴여성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Mr. 블랙과 미녀 라이더.[36] 아이템전은 파생 모드론 플래그전이 가장 오래 유지.[37] 채널 속도를 감안하면 주행 시간이 200초, 즉 3분 20초를 넘어갈 만한 트랙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한'이라는 말이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38] 변신 부스터가 열려있는 상태로 불만 꺼지고 카트바디 앞쪽에서 나타나는 이펙트는 꺼지지 않는다.[39] 부스터 시간이 200초인데, 듀얼 부스터는 100초 정도에 가동이 시작되어서 노즐만 열린 뒤 다시 일정 시간 후 듀얼 부스터가 완전히 가동되어 속도가 붙는다. 그리고 나서 듀얼 부스터 가속이 계속 유지되다가 2분 15초 경에 카트라이더 클라이언트 오류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