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1. 개요
2. 상금 &지원금
3. 일정
4. 진행방식
5. 출전 팀
6. 경기 진행
6.1. 8강
6.1.1. 대진표
6.1.2. 2월 8일 (토) 8강 1경기 E-Rain 2 : 0 CJ 레이싱
6.1.3. 2월 15일 (토) 8강 2경기 Team 106 2 : 0 인제스피디움
6.1.4. 2월 22일 (토) 8강 3경기 팀 챔피언스 0 : 2 SL 모터스포츠
6.1.5. 3월 1일 (토) 8강 4경기 모터타임 0 : 2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6.2. 4강
6.2.1. 대진표
6.2.2. 3월 8일 (토) 4강 1경기 Team 106 2 : 1 E-Rain
6.2.3. 3월 15일 (토) 4강 2경기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2 : 0 SL 모터스포츠
6.3. 3월 22일 (토) 3, 4위 결정전 SL 모터스포츠 0 : 2 E-Rain
6.4. 3월 29일 (토) 결승전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2 : 1 Team 106
7. 결과
7.1. 트랙별 베스트 레코드
8. 메타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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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슨이 주최하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19번째 리그[1] . 모토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
이전 시즌의 리그들과 비교해 상당히 많은 차이점이 있으며 그래서인지 "18차 카트라이더 리그"가 아닌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대회부터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종목에서 제외되었으나, 듀얼 레이스 리그부터는 다시 공인 종목에 포함되었다.
2. 상금 &지원금
3. 일정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4인 팀전리그이다 보니 그랜드파이널에서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8강 토너먼트로 1:1 팀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그래서 1번 패배를 하게 되면 탈락이라는 엄청난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4. 진행방식
- 리그기간: 2014년 2월 8일 ~ 2014년 3월 29일
- 이번 리그부터는 카트라이더 리그 중계권이 온게임넷에서 SPOTV GAMES로 넘어가 SPOTV GAMES에서 중계하게 된다. 중계진은 성승헌 캐스터와 김대겸, 정준 해설. [2][3]
- 모든 경기는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경기 관람은 무료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에게 넥슨캐시를 포함한 상품을 나누어 주었다.
- 실제 레이싱팀과 함께 참여
- 8강 토너먼트
- 아이템전과 혼합된 리그
- 속도
스피드전에선 S2(매우빠름)을, 아이템전에선 S1(빠름)채널을 사용했다.
- 카트바디
- 닉네임
- 여담
또한, 이 리그부터 스피드전 선수 24명과 아이템전 선수 8명을 따로 뽑았는데, 이 리그부터 아이템전이 처음 사용되다 보니 기존 선수 및 리그에 도전했던 유저들은 여전히 대부분 스피드전에 몰려 아이템전 예선이 상당히 커트라인이 낮았고, 그들의 스피드전 실력도 압도적으로 하위권이라, 양팀의 아이템 선수끼리 7,8위 싸움을 펼치곤 했다.[10]
그리하여 30대 유저도 둘이나 진출했으며[11][12] , 스피드전은 전혀 안하고 아이템전만 하던 선수도 진출한데다가[13] , 같은 팀의 스피드전 선수보다 아이템전 실력이 딸리는 선수도 있었다...[14] 그러나 배틀로얄 때부터 스피드전 선수들중 조금 실력이 모자란 선수들이 시즌 제로 아이템 예선을 보더니 대거 아이템전 예선에 참여하여[15] 그 후로는 헬게이트가 되었다.[16]
또한 스피드전의 경우도 1위와 하위권 사이의 격차가 예전에 비해 줄어든 덕분에 예전에는 오프라인예선에서 번번이 떨어지던 한주성, 신동이, 정현우, 최성연 등의 상당히 많은 신인들이 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17]
또한 여담으로, 예선 2라운드에서 이중대, 이준성, 김보선, 유관영, 정승민이 한 조였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3명만 선수였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5명 다 선수가 된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죽음의 조였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이중대와 이준성이 본선에 올라갔다.
4.1. 트랙
4.1.1. 스피드전
4.1.2. 아이템전
4.2. 카트바디
팀전리그로 진행되어 팀원마다 수행하게 되는 역할이 다양해지다 보니[21] 카트바디 선택은 상점에서 직접 구매 가능한 카트바디라면 아무런 파츠 장착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같은 팀원은 같은 카트바디를 사용할 수 없다. 물론 경기마다 카트를 교체하는 것은 허가된다.
5. 출전 팀
주목해볼만한 선수는 전대웅 선수, 그리고 또 많은 매니아 팬을 거느렸던 원상원 선수도 있는 팀이었다. 하지만 8강 1경기에서 우승 후보팀인 E-Rain을 만나서 2:0 패배를 당하고 1주만에 바로 탈락한 팀이 되었다.
한때 문호준 선수와 호각을 이뤘던 강진우 선수의 복귀, 어린 나이에도 잘 달렸던 정현우 선수,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박천원 선수까지 있는 라인업이었었기에 4강 이후로는 무조건 간다는 평가를 받았던 팀이었다. 8강 4경기 서한-퍼플과의 경기에서 2:0 승리, 2:1 승리를 예상한 팬들의 예측과 다르게 스피드전에 강한 모터타임이 스피드전 패배, 거기다가 아이템전도 패배하면서 예상과 다르게 8강에서 광탈 당하고 만다.
에이스 유영혁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 이 당시에는 문호준 선수가 잠정 은퇴를 했을 시기로 유영혁 선수가 부동의 원탑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 유영혁 선수는 현재까지 열린 모든 팀전 리그에서 다 우승을 한 선수이기 때문에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유영혁 선수 외에도 그때 당시에 꽤 잘 달렸고 리그 경험까지 있었던 이동민 선수도 있었기 때문에 팀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8강 2경기, 인제스피디움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4강 1경기에서는 우승 후보 드림팀, E-Rain을 만났다. 하지만 팬들의 예상은 드림팀 > 유영혁팀이었기 때문에 E-Rain이 무조건 이긴다는 경기였다. 확실히 스피드 쪽에 강했던 Team 106은 1세트를, E-Rain은 2세트를 가져가면서 3세트까지 가게 된다. 3세트에서는 반대로 E-Rain이 스피드전을, Team 106이 아이템전을 가져가면서 장진형과 유영혁의 1:1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게 되는데. 유영혁이 1랩때부터 치고 나가서 장진형과의 거리가 줄어들지 않자 장진형이 당황을 했는지 3랩에서 엉켰다. 그로 인해서 Team 106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고 결승에서는 서한-퍼플과 만나게 된다. 결승전 경기는 서한-퍼플 글 참고, 그로 인해서 유영혁이 문호준에 이은 3연속 우승을 할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 놓쳐서 다음 리그로 무산되고 말았다.
리그 경험이 있었던 문민기 선수, 결승까지 진출해본 이중선 선수가 있는 팀이었으나 8강 2경기에서 유영혁의 팀 Team 106을 만났다. 스피드전은 4:1로 패배하였고, 아이템전은 첫 3트랙을 가져가서 3세트까지 가는가 했으나 4~7트랙을 Team 106이 가져가면서 2:0 패배로 8강에서 2번째로 탈락한 팀이 되었다.
아무도 우승할 걸 예측하지 못한 팀. 8강에서부터 상대는 강진우가 소속된 팀인 모터타임. 당연히 서한-퍼플이 2:1로 지거나 더한 경우는 2:0으로 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에이스 강진우가 예상 외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치열한 접전 끝에 1세트 스피드전을 서한-퍼플이 가져가게 되었다. 2세트 아이템전은 아이템전 강자 이은택과 박인재의 대활약으로 팬들의 예상을 2:0 승리로 깨버렸다. 4강 상대였던 SL 모터스포츠도 2:0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유영혁이 소속된 Team 106을 만나게 된다. 결승전 경기는 팬들의 예상대로 1세트는 Team 106이 승리, 2세트는 서한-퍼플이 승리하고 3세트 랜덤전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3세트에서도 아이템전은 서한-퍼플, Team 106은 스피드전을 따내면서 1:1, 유영혁과 박인재의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유영혁은 문호준의 은퇴로 부동의 원탑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박인재는 전 리그부터 아무래도 예능 캐릭터, 서브 캐릭터 느낌이 강했던 지라 팬들은 에이스 결정전을 가면 박인재는 유영혁을 이길수 없다고 예측하였으나, 치열한 접전이 계속 이어지던 가운데 유영혁이 후반 코너에 무리한 인코스를 파려다가 사고가 났다. 그로 인해서 박인재가 기적적인 승리를 따내며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이번 리그의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내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리그를 통해서 서한-퍼플이 얻은 점은 박인재의 2연속 우승, 이은택, 최영훈 선수의 발굴 등이 있다.
주목해볼만한 선수는 1번 우승 경험이 있었던 박현호 선수가 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소위 말하는 듣보 선수였기 때문에 별로 기대를 받지 못했다. 8강 3경기에서 SL 모터스포츠를 상대로 2:0 패배를 당해서 탈락하였다.
리그 경험은 김승래, 안성수 선수 빼고는 없는 팀이다. 8강 3경기 팀 챔피언스와의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1세트 스피드전을 따냈고, 2세트 아이템전 1트랙은 SL 모터스포츠가 가져갔으나.. 상대팀 박현호의 활약으로 3연속 패배를 했다. 하지만 김승래의 미친 활약으로 마지막 3트랙을 연속으로 따내면서 2:0 승리를 하고 4강에 진출하였다. 4강 2경기에서 서한-퍼플과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은 어느 정도 비비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이템전에서 4:0 완패를 당하는 바람에 3, 4위전으로 떨어지고 만다. 거기다가 3, 4위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결승을 아쉽게 놓친 E-Rain. 그로 인해서 3, 4위전에서도 2:0 패배를 당하고 4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우승 후보 팀. 이 팀이 짜이고 나서부터 이 팀이 우승이다 라는 말이 나왔던 팀이었다. 그 이유는 팀 구성이 스피드 선수 3명에 아이템 선수 1명인데, 아직 스피드가 쌩쌩히 살아있고 개인전 리그를 개최하면 결승에 갈 수 있는 실력인 장진형 선수가 아이템 선수로 들어온 것이다. 거기다가 이중대 선수는 개인전 결승 진출 경험이 있고, 조성제 선수는 그 당시 스위퍼 중에서도 1티어 수준이었다, 또 김성록 선수는 첫 리그 출전이지만 온라인에서 꽤 잘 달리기로 유명했던 선수다. 이런 기대치가 있는 만큼 8강 1경기 상대팀이었던 CJ 레이싱을 예상대로 양민학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4강 1경기, Team 106과 하는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서 장진형이 마지막 3랩에 엉키는 바람에 패배하고 결승 진출을 아쉽게 놓치고 만다.. 3, 4위전은 아쉽게 결승에 놓친 팀인만큼 2:0 승리를 보여주었다.
6. 경기 진행
6.1. 8강
6.1.1. 대진표
6.1.2. 2월 8일 (토) 8강 1경기 E-Rain 2 : 0 CJ 레이싱
- 경기 전 예측
- 경기 후
거기다가 해설자들은 CJ레이싱이 아이템전에서 잘 하면 이길 거 같다는 반응을 보여 주었으나, E-Rain의 장진형의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이중대와 조성제의 아이템전 실력이 스피드전 선수답지 않게 너무나도 뛰어나서 한동훈 하나만 믿어야 했던 CJ레이싱은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6.1.3. 2월 15일 (토) 8강 2경기 Team 106 2 : 0 인제스피디움
- 경기 전 예측
- 경기 후
오히려 이 경기의 흥미 요소는 아이템전이었는데, 106은 홍석현을 제외하고 모두 부진하였으나 인제스피디움에서는 김형태와 한주성, 문민기와 이중선 4명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첫 3경기를 모두 승리해 매치포인트 상태에 돌입하였으나 이후 106의 유영혁이 살아나면서 이동민과 홍석현도 같이 기량이 상승했고, 인제스피디움은 그 후로 한 명이 치고 나가면 나머지 3명이 모두 심각한 부진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3대0상황에서 4경기는 Team 106은 이동민이 1위, 유영혁이 2위, 신동이가 3위로 들어오며 벼랑 끝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3대1로 따라잡고, 5경기에서는 이전 경기에서 1등을 했던 이동민이 인제스피디움의 김형태를 자석으로 역전하며 2연속 1등을 거두며 3대2가 된 데다, 6경기에서는 인제스피디움의 한주성이 결승점 앞에서 우주선에 맞은 순간 지금까지 별 활약을 못했던 106의 아이템선수 홍석현이 사이렌을 쓰고 역전하여 3대3까지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인제스피디움은 김형태 선수 혼자 고군분투하며 1위로 치고 나가던 유영혁의 뒤에서 바짝 붙어서 마지막에 자석으로 역전을 노렸으나, 문민기가 팀킬을 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쳐 유영혁이 그대로 1위로 들어가는 바람에 0대3에서 4대3으로 역전패하고 말았다.[26] (..) 결국 Team 106이 2대0으로 4강에 진출했다.
6.1.4. 2월 22일 (토) 8강 3경기 팀 챔피언스 0 : 2 SL 모터스포츠
- 경기 후
아이템전이 더욱 더 특히 대단한게, 팀장 경기에서는 SL모터스포츠가 이겼다. 그런데 그 후 3경기를 박현호의 대활약으로 팀 챔피언스가 따냈다. 이 3경기에서 SL모터스포츠 아이템 선수 김강산은 러너용 카트인 파라오를 타고 화면에 잡히지도 않을 정도로 뒤로 처지며 아무 것도 못하며 이렇게 팀 챔피언스가 무난히 2세트를 따낼 줄 알았다. 그러나 SL모터스포츠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선수인 김강산이 부진하자 스피드선수인 안성수와 김승래가 미친주행을 보이며 꾸역꾸역 치고 올라오더니 '''김승래가 3연속으로 1등을 거머쥐며 4대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가 특히 대단한게, 만약에 팀장 경기를 팀 챔피언스가 이겼으면 4대0 압승이 됐는데, 팀장전에서 패배해서 2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6.1.5. 3월 1일 (토) 8강 4경기 모터타임 0 : 2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 경기 전 예측
경기 전 유저들의 예상, 특히 선수나 유명 길드원 등 카트라이더 전문가들의 예상은 1세트는 모터타임이, 2세트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각각 압살하고 3세트를 가서 강진우가 박인재를 에결 끝에 이기거나, 1세트를 이긴 모터타임이 기세를 몰아 아이템전마저도 이겨 2대0으로 끝난다는 말이 지배적이었다.
- 경기 후
강진우의 복귀전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강진우는 스피드전 3번째 경기에서 1위를 한 거 외에는 몸싸움을 전혀 이기지 못했고, 아이템전에는 상위권에 모습을 드러내지조차 못하면서 전혀 활약을 하지 못했다.(..) 연습 경기때는 모터타임이 스피드전을 매번 압살했다고 했던 걸 보면 컨디션이 매우 나빴던 것 같다. 여담으로 강진우는 경기가 잘 안풀리자 카트를 자꾸 갈아탔는데, 그 바람에 다른 선수들이 연습한 카트가 아닌 다른 카트로 경기를 하게 되어 그들마저도 부진했던 것이 패배의 주 원인으로 밝혀져 강진우는 큰 비난을 받았다. 여담으로 박인재 선수 또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혀 활약하지 못하였다. 오히려 각 팀별로 정현우, 정재훈, 이은택, 박천원 등 2진급 선수들이 가장 큰 활약을 했다.
6.2. 4강
6.2.1. 대진표
6.2.2. 3월 8일 (토) 4강 1경기 Team 106 2 : 1 E-Rain
'''유버스가 팀원들을 안전하게 종점까지 모시고 갔네요!''' - 해설 김대겸
무엇보다 유영혁의 존재감이 빛난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세트를 하드캐리하며 '''유버스'''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 경기 전 예측
- 경기 후
2세트는 E-Rain이 승리했다. E-Rain이 우승후보로 꼽힌 이유를 잘 보여준 세트로, 주행, 아이템 사용, 팀 호흡 모두 상대팀보다 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06도 손이 풀렸는지 3경기를 먼저 내주고 나서 2경기를 따내며 반전을 보여주나 했으나, 6경기 용암굴을 E-Rain이 따내며 3세트행을 이끌어 냈다.
3세트 1경기 아이템전, 전체적으로 E-Rain이 우세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가운데 유영혁이 결승선 직전에서 사이렌으로 1위를 달리던 장진형을 역전해 들어오면서 Team 106이 승리하게 되었다. 2경기는 E-Rain이 퍼펙트 승리를 거두었고, 따라서 3경기 에이스 결정전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3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영혁과 장진형이 1:1 대결을 하게 되었다. 트랙은 세이버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놀이동산 360 타워". 둘 다 뉴 세이버를 타고 시작하여 첫 Lab에서 유영혁이 앞서나갔다. 그러나 카트라이더 시스템 상 뒤쪽 플레이어가 더 가속을 받으며, 따라서 장진형은 침착하게 거리를 줄여갔는데... '''3랩 시점에서 둘 사이의 거리는 거의 좁혀지지 않았다.''' 당황한 장진형은 결국 실수를 하면서 유영혁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고, Team 106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때 해설진은 장진형이 그날 스피드전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에결에 낸 것이 약간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결국 장진형이 무난히 패배하며 우려가 현실화됐다. 이런 아리송한 선택이 나온 이유를 추정하자면 360 타워가 워낙에 뉴 세이버에게 유리한 맵인 탓에 당일 뉴 마라톤만 탔던 이중대보다는 뉴 세이버를 탔던 장진형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봤던 것으로 보인다.[29]
여담으로 3세트 1경기 아이템전에서 1위 유영혁과 2위 장진형의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바람에 표기 기록이 같아 판정 문제로 장시간 경기가 지체되었다. 사실 카트라이더에서 기록이 같은 현상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시스템상 0.05초 미만의 차이가 날 경우 둘 다 WINNER 출력이 나오는 데다 아이템전은 1등 하나만으로 승부 결정이 나는 탓에 난감한 상황이 된 것.
6.2.3. 3월 15일 (토) 4강 2경기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2 : 0 SL 모터스포츠
6.3. 3월 22일 (토) 3, 4위 결정전 SL 모터스포츠 0 : 2 E-Rain
- 경기 후
아이템전에서는 E-Rain은 이중대가 약간 뒤로 처진 모습을 많이 보였고 장진형도 평소보다는 약간 아쉬웠으나, 조성제가 매우 잘 해주었고 김성록 또한 저번과 다르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SL모터스포츠는 안성수가 살아나고 김승래가 고군분투하였으며 김강산도 아무 것도 못한 저번 주보다는 그래도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역부족이었고, 박건웅은 러너용 카트인 파라오를 타고 오히려 가장 상위권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심지어 아이템전 오프라인 예선을 뚫은 것 자체가 미스터리 소리를 듣는 김강산 선수가 타이탄 탱크나 백호를 탔을때 박건웅 선수가 파라오를 탄 것보다 잘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도 1위와 2위의 기록이 같게 출력되는 일이 발생했다.
6.4. 3월 29일 (토) 결승전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2 : 1 Team 106
- 경기 전 예측
여담으로 우승 상금(24,000,000원)과 준우승 상금(12,000,000)은 정확히 2배 차이가 난다.
- 경기 후
3세트에서도 스피드전은 Team 106이, 아이템전은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가져갔고, 에이스 결정전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된 상황.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어느 정도 예측한 대로 전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유영혁과 박인재의 1:1이 되었다. 트랙은 "비치 해변 드라이브"가 나왔으며 유영혁은 세이버, 박인재는 마라톤을 타고 경기를 시작했다.[31][32] 트랙은 곡선구간과 직선구간이 모두 섞여 있는 트랙으로, 톡톡이를 사용 가능한 세이버는 곡선 구간에서, 부스터가 길고 최고속도가 높은 마라톤은 직선 구간에서 유리하다. 따라서 비교적 공평한 대결이 될 것이라고 여겼던 것으로 보이나...
'''에이스 결정전이 개인전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개인전에서는 부스터 길이가 더 긴 팀부스터를 사용할 수 없으며, 따라서 세이버 입장에서는 더 짧은 부스터를 가지고 톡톡이를 해야 하기에 마라톤에 비해 부스터 양 조절이 어렵다. 결국 마라톤의 이점을 살린 박인재가 막판에 앞서갔으며, 여기서 유영혁이 2랩 후반 다리 진입로에서 모서리를 들이받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그대로 게임이 끝났다. 경기 종료 후 유영혁은 "카트바디 선택도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며 아쉬움을 표했다. 박인재는 나중에 김대겸의 유튜브에서 '어차피 정공법으로 세이버 타 봐야 질 걸 뻔히 알고 있었으니 다른 카트바디로 다른 빌드를 써서 엎치락뒤치락하게 만들자'라는 생각에 마라톤을 탑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인재는 이것을 다르게 보았는데 만약 유영혁이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자신이 졌을것 이었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것이 비치 해변 드라이브맵은 부스터 길이가 짧은 것을 뉴세이버가 어떻게서든 따라만 가면 오르막 구간에서 세이버 특유의 엄청난 가속을 받아서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1렙에서 박인재를 따라갔던 유영혁이 오르막 구간에서 박인재를 역전하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2렙 또한 마찬가지로 유영혁이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박인재는 자신이 오르막 구간에서 가속도 차이로 따라잡혀 마지막에 역전을 당하는 그림으로 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33]
7. 결과
- 팀 평가
- 1위 -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아무도 우승할 걸 예측하지 못한 팀. 8강에서부터 상대는 강진우가 소속된 팀인 모터타임. 당연히 서한-퍼플이 2:1로 지거나 더한 경우는 2:0으로 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에이스 강진우가 예상 외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치열한 접전 끝에 1세트 스피드전을 서한-퍼플이 가져가게 되었다. 2세트 아이템전은 아이템전 강자 이은택과 박인재의 대활약으로 팬들의 예상을 2:0 승리로 깨버렸다. 4강 상대였던 SL 모터스포츠도 2:0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유영혁이 소속된 Team 106을 만나게 된다. 결승전 경기는 팬들의 예상대로 1세트는 Team 106이 승리, 2세트는 서한-퍼플이 승리하고 3세트 랜덤전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3세트에서도 아이템전은 서한-퍼플, Team 106은 스피드전을 따내면서 1:1, 유영혁과 박인재의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유영혁은 문호준의 은퇴로 부동의 원탑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박인재는 전 리그부터 아무래도 예능 캐릭터, 서브 캐릭터 느낌이 강했던 지라 팬들은 에이스 결정전을 가면 박인재는 유영혁을 이길수 없다고 예측하였으나, 치열한 접전이 계속 이어지던 가운데 유영혁이 후반 코너에 무리한 인코스를 파려다가 사고가 났다. 그로 인해서 박인재가 기적적인 승리를 따내며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이번 리그의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내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리그를 통해서 서한-퍼플이 얻은 점은 박인재의 2연속 우승, 이은택, 최영훈 선수의 발굴 등이 있다.
- 2위 - Team 106: 에이스 유영혁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 이 당시에는 문호준 선수가 잠정 은퇴를 했을 시기로 유영혁 선수가 부동의 원탑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 유영혁 선수는 현재까지 열린 모든 팀전 리그에서 다 우승을 한 선수이기 때문에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유영혁 선수 외에도 그때 당시에 꽤 잘 달렸고 리그 경험까지 있었던 이동민 선수도 있었기 때문에 팀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8강 2경기, 인제스피디움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4강 1경기에서는 우승 후보 드림팀, E-Rain을 만났다. 하지만 팬들의 예상은 드림팀 > 유영혁팀이었기 때문에 E-Rain이 무조건 이긴다는 경기였다. 확실히 스피드 쪽에 강했던 Team 106은 1세트를, E-Rain은 2세트를 가져가면서 3세트까지 가게 된다. 3세트에서는 반대로 E-Rain이 스피드전을, Team 106이 아이템전을 가져가면서 장진형과 유영혁의 1:1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게 되는데. 유영혁이 1랩때부터 치고 나가서 장진형과의 거리가 줄어들지 않자 장진형이 당황을 했는지 3랩에서 엉켰다. 그로 인해서 Team 106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고 결승에서는 서한-퍼플과 만나게 된다. 결승전 경기는 서한-퍼플 글 참고, 그로 인해서 유영혁이 문호준에 이은 3연속 우승을 할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 놓쳐서 다음 리그로 무산되고 말았다.
- 3위 - E-Rain: 우승 후보 팀. 이 팀이 짜이고 나서부터 이 팀이 우승이다 라는 말이 나왔던 팀이었다. 그 이유는 팀 구성이 스피드 선수 3명에 아이템 선수 1명인데, 아직 스피드가 쌩쌩히 살아있고 개인전 리그를 개최하면 결승에 갈 수 있는 실력인 장진형 선수가 아이템 선수로 들어온 것이다. 거기다가 이중대 선수는 개인전 결승 진출 경험이 있고, 조성제 선수는 그 당시 스위퍼 중에서도 1티어 수준이었다, 또 김성록 선수는 첫 리그 출전이지만 온라인에서 꽤 잘 달리기로 유명했던 선수다. 이런 기대치가 있는 만큼 8강 1경기 상대팀이었던 CJ 레이싱을 예상대로 양민학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4강 1경기, Team 106과 하는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서 장진형이 마지막 3랩에 엉키는 바람에 패배하고 결승 진출을 아쉽게 놓치고 만다.. 3, 4위전은 아쉽게 결승에 놓친 팀인만큼 2:0 승리를 보여주었다.
- 4위 - SL 모터스포츠: 리그 경험은 김승래, 안성수 선수 빼고는 없는 팀이다. 8강 3경기 팀 챔피언스와의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1세트 스피드전을 따냈고, 2세트 아이템전 1트랙은 SL 모터스포츠가 가져갔으나.. 상대팀 박현호의 활약으로 3연속 패배를 했다. 하지만 김승래의 미친 활약으로 마지막 3트랙을 연속으로 따내면서 2:0 승리를 하고 4강에 진출하였다. 4강 2경기에서 서한-퍼플과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은 어느 정도 비비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이템전에서 4:0 완패를 당하는 바람에 3, 4위전으로 떨어지고 만다. 거기다가 3, 4위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결승을 아쉽게 놓친 E-Rain. 그로 인해서 3, 4위전에서도 2:0 패배를 당하고 4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 8강 1경기 탈락 - CJ Racing: 주목해볼만한 선수는 전대웅 선수, 그리고 또 많은 매니아 팬을 거느렸던 원상원 선수도 있는 팀이었다. 하지만 8강 1경기에서 우승 후보팀인 E-Rain을 만나서 2:0 패배를 당하고 1주만에 바로 탈락한 팀이 되었다.
- 8강 2경기 탈락 - 인제스피디움: 리그 경험이 있었던 문민기 선수, 결승까지 진출해본 이중선 선수가 있는 팀이었으나 8강 2경기에서 유영혁의 팀 Team 106을 만났다. 스피드전은 4:1로 패배하였고, 아이템전은 첫 3트랙을 가져가서 3세트까지 가는가 했으나 4~7트랙을 Team 106이 가져가면서 2:0 패배로 8강에서 2번째로 탈락한 팀이 되었다.
- 8강 3경기 탈락 - 팀 챔피언스: 주목해볼만한 선수는 1번 우승 경험이 있었던 박현호 선수가 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소위 말하는 듣보 선수였기 때문에 별로 기대를 받지 못했다. 8강 3경기에서 SL 모터스포츠를 상대로 2:0 패배를 당해서 탈락하였다.
- 8강 4경기 탈락 - MotorTime: 한때 문호준 선수와 호각을 이뤘던 강진우 선수의 복귀, 어린 나이에도 잘 달렸던 정현우 선수,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박천원 선수까지 있는 라인업이었었기에 4강 이후로는 무조건 간다는 평가를 받았던 팀이었다. 8강 4경기 서한-퍼플과의 경기에서 2:0 승리, 2:1 승리를 예상한 팬들의 예측과 다르게 스피드전에 강한 모터타임이 스피드전 패배, 거기다가 아이템전도 패배하면서 예상과 다르게 8강에서 광탈 당하고 만다.
- 박인재의 2연속 우승
그러나 가장 중요한 에이스 결정전에서 팀의 대표로써 유영혁을 이기면서 결코 본인이 유영혁에 밀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지막에 증명해 냈고,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 아이템전 선수들의 다크호스 등극
- 유영혁의 연속 우승 좌절
7.1. 트랙별 베스트 레코드
8. 메타에 대한 평가
시즌 제로는 기본 5대 시리즈 중심으로 열린 시즌으로, 지우엔진 출시 이전에 열린 마지막 카트라이더 리그라는 상징성이 있다. 뉴 세이버-뉴 마라톤S-뉴 코튼S-뉴 솔리드S를 중심으로 흘러갔으며, 빌리지 손가락 한정으로는 게이지 충전량에서 이득을 보기 위해 플라즈마를 탑승하기도 했다.
특히 가장 두각을 나타낸 카트바디는 뉴 세이버와 뉴 마라톤S다. 뉴 세이버는 강화가 안붙어있었음에도 가장 빠른 톡톡이를 구사할 수 있는 카트바디였고, 놀이동산 360 타워 등 톡톡이가 중요한 트랙이 많았기에 시즌 내내 에이스들의 상징과도 같은 카트바디로 통했다. 뉴 마라톤S는 빠른 출부를 바탕으로 빠르게 트랙을 주파하는 러너들이 주로 탑승했고 짧은 트랙에서는 세이버보다 우월하게 활약할 수 있었지만, 톡톡이 능력치에서는 밀렸다. 그러나,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만 진행해야하는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부스터 길이가 더 길고 강화타입이 붙은 마라톤이 더 활약할 여지가 있었고,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뉴 마라톤 S vs 뉴 세이버 구도에서 마라톤이 이기며 쐐기를 박았다.
아이템 카트바디는 파라오HT가 러너, 타이탄 탱크, 데저트 브럼비가 미들을 맡는 것이 주류였다. 특히 타이탄 탱크는 해당 시즌 아이템전 최강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딛은 이은택을 상징하는 카트바디 중 하나로도 통하게 되었다.
[2] 성승헌과 정준은 온게임넷에서 이적한 것이며(정확히는 프리랜서 자격), 김대겸은 2년만에 해설 복귀하는 것이다.[3] 사실 김대겸은 11차 부터는 해설을 하지 않았으나 2012년 개최된 15차리그 때 해설을 했기 때문에 2년 만에 복귀한 것이 맞다 [4] 1라운드 부터 3라운드 까지는 3대 3으로 진행되며 4라운드 부터 7라운드 까지는 4대 4[5] 여담으로 리그 회의 당시 1세트 스피드전이 원래 끝까지 3대 3으로 진행되도록 하려고 했다고 한다. 즉, 아이템 선수는 1세트를 출전을 못하게 하려 했었다는 것. 근데 김대겸 해설위원이 스피드 선수도 2세트에 출전하는데 왜 아이템 선수는 1세트에 출전하지 못하냐, 할거면 4대 4로 하는게 맞다고 강하게 주장하다가 서로 타협점을 맞추어서 1세트 4라운드부터 아이템 선수가 합류하는 식으로 바뀌었다라고 김대겸 본인이 개인 방송에서 밝혔다.[6] 1라운드는 팀장/매니저들의 2대 2 매치로 진행되고 나머지는 선수들의 4대 4 매치로 진행된다. 1라운드 트랙은 빌리지 시계탑으로 고정된다.[7] 1라운드 4:4 아이템전, 2라운드 4:4 스피드전, 3라운드 1:1 에이스 결정전 스피드전으로 진행된다.[8] 대표적인 사례는 솔리드 시리즈 카트바디들. 몸싸움은 좋지만 주행능력은 좋지 않아 개인전 리그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았던 카트바디가 팀전 리그인 이번 리그에서는 몸싸움을 맡은 선수들의 필수품이 되었다.[9] ex) l박인재l, l유영혁l, l장진형l[10] 예외는 원래 스피드전 리그 선수였던 장진형, 박천원, 이은택. 이 셋은 스피드전에서도 나름 밥값을 했으며, 장진형은 아예 팀 내 스피드전 에이스였다.[11] Team106의 홍석현(1983년생), 인제스피디움의 김형태(1978년생. 카트리그 출전 선수중 역대 최연장자로, 2위는 홍석현.)[12] 사실 아이템전에서 40대 남성 한 명도 본선에 진출했으나 이분은 결국 기권하셨다.[13] 신현준 선수로, 데뷔전에서 4경기중 3경기를 완주조차 못했다. 그러나 갈수록 스피드전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여전히 최하위지만 초창기에 이 선수가 완주 자체를 전혀 못했돈 것을 보면 상당히 발전.[14] SL모터스포츠의 경우는 안성수나 김승래가 김강산보다 아이템전을 더 잘했다(...)[15] 이중에는 5번이나 리그에 나온 김은일 선수도 있었다(!!) 그런데 최종예선에서 탈락...[16] 실제로 시즌 제로 아이템 선수들 중 배틀로얄에도 진출한 선수는 장진형, 박천원, 이은택, 신현준 뿐이고 나머지 4명중 한동훈을 제외한 3명은 예선 최종라운드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다,(물론 불참했을수도 있다.)[17] 이 1위와 하위권 선수의 거리가 계속 가까워지는 시스템(견인이라고도 부른다) 덕분에 시즌제로나 배틀로얄에서 전대웅, 박정렬, 박현호, 김은일, 김승태 등의 상위권 선수들도 한번의 실수로 순위가 팍 쳐져서 예선을 뚫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다. 당연히 원래 리그 진출이 간당간당했던 선수들은 한번 나오고 더이상 못나오고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되었다.[18] 4강부터 공식 맵으로 사용하였다. 사막 피라미드 탐험 이후로 역대 두 번째로 리그 스피드전에 쓰이는 아이템전 트랙이다.[19] 단, 이 맵은 2세트(아이템전) 1경기 팀장과 매니저와의 2:2 경기에만 사용한다.(3세트 제외)[20]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지만 박인재는 하프파이프에서 '''노말 브럼비'''를 타는 모습도 보여준 것으로 보아 노멀 브럼비도 되는 듯 했다.[21] 대표적인 사례는 솔리드 시리즈 카트바디들. 몸싸움은 좋지만 주행능력은 좋지 않아 개인전 리그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았던 카트바디가 팀전 리그인 이번 리그에서는 몸싸움을 맡은 선수들의 필수품이 되었다.[정규] A B C D E F G H 정규 리그만 포함[3:3]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아이템선수를 제외한 선수끼리 3:3 스피드전[팀장,매니저] A B C D E F G H 선수들을 제외한 팀장과 매니저의 2:2 아이템전, 트랙은 빌리지 시계탑 고정[22] 거기에다 김성록은 뛰어나기로 유명한 고수이기 때문에 사실상 나머지 팀들이 이 팀을 막기라는 건....거의 힘들다고 봐도 무방하다 [23] 특히 원상원 선수는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부진하였다. 문제는 원상원 선수는 아이템전에서는 파라오 HT의 하위호환인 가디언을 탔기 때문에 러너로써 활약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전혀 러너로써 활약을 못하고 매번 뒤로 처지고 마는 최악 중의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24] 각각 리그 당시 32살과 37살. [25] 인제스피디움 팀장 김동은은 그당시 24세(1991년생)로, 김형태 선수보다 13살이나(...) 어리다.[26] 여담으로 이때 4연속 패배로 역전패를 당한 한주성은 다음 리그에서도 똑같이 3대0으로 이기다가 4대3으로 역전패당하며, 반대로 4연승으로 매치포인트에서 역전을 한 신동이는 다음 리그에서도 똑같이 3대0으로 지다가 4대3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인다[27] 사실 스피드전에서는 서한의 에이스 박인재 또한 부진하였다.[28] 사실 이분도 2019년 기준으로 감독이어서 그렇지 현역 템전 선수 탑3인 이은택, 강석인, 박천원 바로 다음에 유창현, 최영훈과 동급으로 놓아도 되는 수준이었다.[29] 사실 이중대는 에결을 혐오에 가까울정도로 싫어하는 편이다. 방송에서 1대1은 실력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고 이딴거로 어떻게 승자를 정하냐고 말할정도. 듀얼 레이스 3때도 에결을 2번 치루게 되었는데 첫번째 판인 오즈전 문숨지에서 팀의 스피드 에이스이자 맵 랭킹 1위인 이중선이 나가서 시원하게 말아 먹게 되었고 , 팀의 2번째 에결인 맥스틸전에서 5구역이 에결맵이었는데 이중선은 멘티스 탑승에 에결 전패라서 못 하겠다고 하고 장진형도 거절하고 안혁진은 신인인데다가 당일날 약간 부진한 낌새를 보여서 못 하는 상황이라 진짜 어쩔 수 없이 나갔다. 이중대가 파라곤 9 탑승자이자 사실상 팀의 에이스라서 그나마 오케이 한거지 안 그랬으면 또 이중선이 떠밀려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이 날도 원래 주행이 안 되는 조성제 거르고 김성록 거르면 장진형과 이중대 뿐이었고 이중대의 극도로 에결을 혐오하는 스타일과 장진형이 뉴 세이버 탑승자라는게 맞물려서 장진형이 출전[30] 실제로 이말을 정준해설이 3세트 에결시작전에 말했다 [31] 나중에 박인재가 김대겸 해설의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하길, 유영혁이 세이버를 타고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고 만약 본인도 세이버룰 타고 나오면 세이버 대 세이버싸움이 될 것이고 그러면 주행싸움이 되버리니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마라톤을 타고 나왔다고 한다. [32] 또한 박인재는 두 카트(세이버와 마라톤)의 빌드를 모두 알고 있어서 어느 구간에서 어떤 카트가 유리한 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두 번째 다리를 지나 점프 드리프트를 하는 구간에서 유영혁이 원끌기를 하면서 안으로 파고들 걸 알고 몸싸움으로 그러지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33] 여담으로 이중선이 본의 아니게 유영혁의 우승 저지에 한 몫 했는데, 레어카페에 올린 마라톤 빌드 영상을 박인재가 참고하여 연습한 것. 이 영상으로 인해 박인재는 해변 경기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34] 지원금 2,000만원[35] 지원금 2,000만원[36] 지원금 2,000만원[37] 지원금 2,000만원[38] 지원금 800만원[39] 지원금 800만원[40] 지원금 800만원[41] 지원금 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