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코코네
'''"世界の中心はここね！(세계의 중심은 여기네!)"'''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1. 개요
아이돌 애니메이션 아이카츠!의 등장인물.
고베의 아이돌 양성 학교인 프랑스 에투왈 학원에 재학 중인 고베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인기 지역 아이돌이다. 집안은 고베 지역에서 유명한 화과자 집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쿄로 진출할 정도로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듯 하다. 아이돌을 하게 된 계기는 요츠바 슌의 팬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캐치프레이즈는 '세계의 중심은 여기네!(世界の中心はここね！)/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7]이며 일본어로 여기네는 코코네(ここね)로 통하기 때문에 세계의 중심은 코코네!라는 의미와 중첩되어 있다. 코코네가 캐치 프레이즈를 말할 때 팬들이나 주변인들이 '그렇네!(だよね！)/그래 너!'라고 답변해주는게 일종의 약속[8]이다.
귀여운 외모와와 천진난만한 성격과는 달리 제법 근성과 고집,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아카리 세대 메인 중 거의 유일하게 아카리의 도움없이 스스로 등장 후 첫 위기를 극복했다.
2. 작중 행적
135화에서 교환학생으로 등장한다. 자기 소개에서 자신의 캐치프라이즈를 전문가 입장에서 고평가 받았지만, 아무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충격을 받는다. 인기 절정이었던 고베와 달리 도쿄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잠시 충격을 받지만 스타 라이트 학원에서 요츠바를 만나는 것으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스타 라이트 학원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식 시켰다.
때 마침 스타 라이트 유닛 컵이 개최 되었는데 코코네 본인 또한 참가를 원해 오리히메의 허락을 받고 친하게 지내던 교토에 있는 미야비를 불러들여 듀오 유닛 아마후와☆나데시코를 결성한다. 유닛 콘셉트 결정에서 미야비와 다소 트러블이 있었지만 어찌어찌 미야비가 양보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이후 유닛컵에서 3위에 오르게 된다.
코코네의 고집은 송별회 때에도 드러났는데 송별회를 주도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라는 생각 때문에 아카리와 친구들의 의견은 거의 듣지 않고 거의 혼자 힘으로 송별회를 준비했다. 이 때의 행적이 워낙 수상해서 주변인들이 걱정했을 정도였다.
15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해 세계의 중심은 여기네를 한 번 써주시고 후지와라 미야비와 아마후와 나데시코로 방송에서 활약하고 미야비를 어떻게 굴린 건지 잘 보이던 홍조도 띄우지 않고 미야비 빔을 방송에서 쏴대는 짓을 미야비가 하는데 미야비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한 것이라고.
175화에서 미야비와 함께 스타 라이트 퀸 컵을 보러 스타 라이트 학원에 찾아왔다.
3. 기타
캐릭터 자체도 귀엽고 트러블메이커스러운 면도 있지만, 미야비를 본격적으로 망가뜨리는데 성공시킨 일등 공신이다. 또한 성우가 다른 여아 타겟 애니메이션에도 참여해서 이와 관련된 성우 네타도 보유 중이다. 비교적 빠른 시기에 등장 했기에 후의 재등장을 기약할수 있었던 미야비와는 달리 후반에 퇴장했기 때문에 시즌3에서 보기 힘들다고 아쉬워 하는 팬들도 있다.
여담이지만 한국판 칸자키 미즈키 성우와 일본판 코코네 성우는 둘 다 히나모리 아무를 맡은 경력이 있다. 코코네 성우는 아무가 데뷔작.
또한 일판 성우 이토 카나에의 조카 이름을 이 캐릭터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해서 이토 카나에가 엄청 기뻐했다고 한다.
같은 한국판 성우가 연기한 카스가노 우라라가 떠오르기도 한다는 평도 있다. 둘 다 아이돌이고 외모도 얼핏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한국판 조니 벱의 성우는 코코네의 한국판 성우의 남편이기도 하다.
[1] 한국 방영판 이름인 '''도화여중'''의 어원은 인천에 위치한 '''관교여중'''의 초창기 교명[2] 한국판 이름: 포트시티[3] 한국판 이름: 스마일 중학교[4] 코코네의 부모님의 빵집의 유명 상품. 밤맛 롤케이크다.[5] 작중 처음으로 캐스팅된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 성우이다. 연기톤이 이 캐릭터와 흡사하다.[6] 샤이닝 스타에서 양송이를 연기했다.[7] 국내에서는 이 때문에 이름도 캐치프레이즈에서 약간 변형한 바론으로 로컬라이징되었고 이름을 부를때 '''바론아!'''에서 '''바로 나!'''로 들리기 때문에 일종에 별명으로 지은것으로 보인다.[8] 실제로 일본 아이돌은 자기 소개를 할 때 캐치프레이즈를 많이 사용하며, 이런 식으로 팬들과 주고 받는 형식의 자기 소개를 콜&리스폰스(Call&Response)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