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키 미즈키
'''"달은 다시 뜬다. 한없이 강렬하게 빛나기 위해서"'''
'''"달은 다시 떠오른다. 저 멀리까지 환하게 비추기 위해서"'''
1. 개요
아이돌 애니메이션 아이카츠!의 등장인물. 호시미야 이치고가 동경하는 아이돌.
무인편 중 처음으로 나온 섹시 타입 캐릭터이다.[4]
2. 상세
기본적으로 성격은 상냥하고, 겸손하며 자신보다 하위의 아이돌들에게도 예의를 항상 갖추는 편이지만, 아이카츠를 할 때에는 그 누구보다도 엄격해진다. 자기 자신에게는 남에게보다 더 엄격하며 그만큼 굉장한 노력가이기도 하다. 진정한 최강의 아이돌. 언제나 톱 아이돌을 추구하지만, 역으로 그렇기 때문에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 예전에 클래스메이트들과 단 한 번 같이 아이카츠를 한 적이 있었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미즈키의 레벨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뒤에선 언제나 자신과 동격이 될 존재를 찾아다니던 와중, 호시미야 이치고에게 자신과 동격의 레벨로 성장할 가능성을 느끼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기숙사 제도인 스타 라이트 학원이지만 미즈키 전용 거처가 있다.[5] 일반 2층 주택 수준. 내부에는 개인 연습실도 있는데 미즈키의 연습량이 장난 아닌지라 바닥이 마모되어 있다.[6] 2기에 나온 개인 숙소 이름은 미즈키 팰리스.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전용 매니저가 있다.[7] 아이카츠 시스템의 정착으로 개인활동이 용이해졌다는 걸 감안하면 미즈키가 얼마나 빡빡한 스케줄로 활동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근데 그런 것 치곤 학원에서 대낮부터 느긋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트라이스타 에피소드가 진행되기 전까진 간간이 등장해서 이치고에게 조언을 하거나 격려해 주거나 최종 보스 역할이다. 이후로는 스타 아니스에서 믿음직한 리더로서 활약하는 일이 많았다.
3. 아이돌로서
'''"미즈키(루나)...네가 있었기 때문에 아이카츠계는 더욱 더 빛을 발했어"'''
'''"모두의 미소가 있는 한, 아이카츠는 영원할 것입니다!"'''
'''"미즈키씨(루나님은)는 정말 굉장해...!"'''
호시미야 이치고, 미즈키와 중요한 대화를 '''나눌 때마다.'''
'''아이카츠 캐릭터중 가장 임팩트가 큰 캐릭터이자 이치고 세대 끝판왕, 무패신화를 자랑한 캐릭터'''[9]이자 '''마스커레이드만 가능했던 '레전드 아이돌'의 레벨에 도달한 유일한 아이돌.'''[10]'''"아이돌 선배로서도 굉장한 사람이야/같은 아이돌인데 우리랑은 뭔가 달라"'''
드림 아카데미의 아이돌들
'''태양을 뜨게 만들고 누구나가 올려다보았던 아이카츠계 '달' 그 자체.'''[11]
'''아이카츠 시리즈의 전성기와 암흑기를 대표한 아이돌'''[12]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절대적인 실력의 슈퍼 아이돌[13] 이미 작품 처음 시점부터 톱 아이돌 위치에 군림해 있었다. 콘서트 티켓이 2초만에 매진될 정도, 주인공들의 대다수가 '''칸자키 미즈키'''를 동경하거나 영향을 받아 스타 라이트 학원에 입학하거나 아이돌이 되었다. 호시미야 이치고도 그 중 하나. 이치고 보다 1살 많은 한 학년 선배다.
리즈 시절에 한 활약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이카츠 멀티스페셜리스트'''. 스타 라이트 퀸부터 시작해서 작중 등장만 해도 '''스테이지가 아님에도 나오는 오라''', 아이돌 학교 컨설턴트 및 지원, 자신의 브랜드 및 아이카츠 카드 개발(문 라이트 오피스), 아이돌 프로듀스, 레전드 아이돌 레벨 도달, 현재 호시미야 이치고를 이끌어준 멘토, 최고의 노력가.[14]
4. 작중 행적
4.1. 본편에서
어렸을 때 부터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어느날 돌연히 1년간 잠적[15], 그 뒤 다른 누구와 비교하기 힘든 실력을 쌓고 데뷔하여 단숨에 톱아이돌의 자리에 올라섰다.[16] 더 무서운 점은 아직도 계속해서 실력이 늘고 있다는 점이며, 작품 중반 시점에선 이미 톱레벨을 넘어선 레전드의 레벨에 들어서게 된다.
후반부에서는 어느 정도 이치고를 라이벌로 인정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아직은 날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지만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 빛나는 스타 아이돌이 될 수 있을거라고 조언 겸 격려했다. 사실 미즈키 본인은 댄스나 노래 등의 실력에 대해선 큰 관심이 없다. 애초에 실력으로 자신을 이길 상대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로서 얼마나 빛날 수 있냐를 중요시 여기는 듯하다.
1기 마지막에는 주인공 보정조차도 이겨낸 후[17] 호시미야 이치고와 비슷한 시기에 스타 라이트 학원을 그만둔다. 이치고는 분명한 이유와 경위가 있지만 미즈키의 경우 정말 뜬금없다. 그만둔 이유로는 오리히메 이사장과는 다른 길로 가기로 했다는 이야기만 나온다. 아마 2기가 결정된 뒤 차후의 스토리를 생각해서 급하게 변경된 사항인듯 하다. 덕분에 이치고가 미즈키에게 이기려면 2기 완결편쯤은 가야될 것 같다. 덕분에 이치고는 2위만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2기 1화에서 미즈키로 보이는 실루엣의 여성이 드림 아카데미에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심지어 1기 마지막에 입었던 복장과 똑같다.
스타 라이트 학원을 나가면서 동시에 활동을 중단했는데, 현재 정황상 드림 아카데미에서 후진 양성을 하고 있었는 것 같다. 트랙에서 롤러 끌기를 러닝머신 위에서 롤러 끌기로 과학적으로 변형시킨 것도 미즈키의 작품인 듯하다.
63화에 드디어 제대로 등장해서 그동안의 행적을 스스로 밝혔다! 스타 라이트 퀸 컵 이후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던 중 유메사키 티아라 이사장과 만났고 그녀가 아이돌 업계에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쪽 방면에 지식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도와주기로 했던 것이다. 물론 미즈키가 도와주기로 마음 먹은건 자신도 아이돌 프로듀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한 행동이지만 아무래도 자신의 입장이 입장인지라 대내외적으로 몰래 티아라 이사장을 도와주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66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드림 아카데미를 떠나는 듯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지해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73화에서 이후의 행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자신과 자신이 보내는 아이돌들을 기다려 달라는 것. 신캐릭터가 나올 거라는 것은 기정 사실일듯 하다.[18]
그리고 75화에 드디어 아이돌로서 다시 컴백한다. 그리고 드림 아카데미 설립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한 브랜드 러브 문 라이즈까지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컴백 라이브를 본 아오이의 평가는 '''여신의 자태''' 이치고는 '''변하지 않았지만 변했다.'''고 평했으며 미즈키가 최초로 별자리 어필을 해낸 것도 이 때다.[19]
78화에서 재등장하여 자신의 계획을 제대로 밝힌다. '''자신의 힘만으로''' 스타 라이트 학원, 드림 아카데미와 버금가는 아이돌계의 제3의 축을 구축하는 것이며 지금까지의 정황을 종합해보면 드림 아카데미 설립에 조력한 건 본래 자신의 계획이 아니었던 것 같다.[20] 이 때문에 소속사부터 브랜드까지 자신이 직접 설립했던 것이었다.
현재의 계획은 자신이 직접 프로듀스한 나츠키 미쿠루와 함께 파트너즈컵에 진출하여 우승, 이에 따른 홍보효과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무소에 관심을 유도하려고 했다.
컴백 이후 82화 파트너즈 컵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서 역시나 최종 보스 포지션다운 위엄을 선보였다.
84화에 나온 아이돌 랭킹에선 유닛/개인 양부분 모두 1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거기다 본인은 여기서 만족을 못하는 듯 했는데 그녀의 진정한 목표는 전설의 유닛 마스커레이드를 능가하는 것. 더 나아가 아이돌의 힘으로 병든 일본을 치유하고자 한다. 덕분에 스타 라이트 학원을 나온 이유에 대해선 어느 정도 설명이 되었다고 볼수 있다.
99화에서 트윙클 스타컵을 마지막으로 WM을 해산한다고 선언한다. 그 이유가 미쿠루가 가드너즈 월드컵이라는 4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미쿠루의 꿈을 위해서 WM을 해산시키자는 결론을 내렸다.
100화에서 결국 이치고와 세이라에게 패배함으로써 무패전설의 끝을 맞이했다. 하지만 마스쿼레이드들이 미즈키가 자신들을 능가했음을 인정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극장판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물'''을 맡았다. 초반에 VIP석에서 제시카와 함께 이치고의 무대를 보며 등장. 시즌3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하므로서 이에 팬들은 환호했다. 그 후 오리히메가 준비한 이치고의 단독콘서트 프로젝트 서류를 건네주며 만약에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자신을 뛰어넘는 톱 아이돌이 될것이라며 자신은 홀로 무대를 나가버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치고에게 호출을 했으며 스타라이즈 경기장에서 자신은 이제 아이돌로서 은퇴하겠다고 의욕을 떨어뜨리게 만
든다.[21]
2wingS에게 패배했지만 아이돌 개인 랭킹에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무려 5년간 아이카츠 랭킹 1위를 유지했으며, 어느덧 혼자의 힘으로는 내려올 수 없는 위치에 이르렀다고 라임이 한테 단독 콘서트를 성공시켜서 꼭 자기를 제치고 1위에 오르라고 조언해준다.[22] 그리고 이제부터 너의 시대를 만들어 보라면서 조용하게 모습을 감추었다.
하지만 어쩌다가 아카리한테 전망대 번지점프에서 보이고 말았고 그녀의 설득 끝에 이치고의 무대로 오게 되었다. 미즈키는 이제 자신만의 노래를 좀 더 부를 자신이 생겼다고 하며 이치고에게 고맙다고 한다.[23] 또한 자신을 동경하여 아이돌이 되었고 마치 사랑고백같은 노래를 헌정한 이치고의 마음을 잘 받았다고 하며 자신에게 이어받은 꿈을 더 크게 펼치라고 응원해준다.
그리고 락커룸에서 이치고와 아카리가 사이에서 손을 잡는게 마치 '''각 세대의 주인공들이 일자로 배열해 서있는것'''이 가장 명장면 중에 하나이다.
시즌 3에서는 122화에서 드디어 등장했는데 특별 드라마에서 '''뱀파이어 아이돌의 보스'''로 등장해서 기존 이미지와 유사하게 나왔던 다른 뱀파이어아이돌 배역 캐릭터와 달리 상당히 망가졌다. 심지어 해당 에피소드에서 순수하게 배역으로만 등장해서 이미지 회복의 기회조차도 없었다. 사실상 본편에선 제대로 망가진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시즌3 첫등장에서 가차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미즈키를 그리워한 일부 팬들에게 패닉을 줬다.
124화에선 사쿠라가 스타 라이트 퀸 컵 우승하는걸 보았다.
150화에 등장하기 전까지는 아시아 월드 투어를 다녀왔다고 언론에서 언급한다. 그런데 그 월드투어에 무려 '''서울'''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150화에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대스타라이트 학원제에 출전하려는 이치노세 카에데, 토도 유리카가 3인 유닛을 결성하기 위해 미즈키를 불러 트라이스타를 부활시킨다. 미즈키는 스타라이트 학생이 아니긴 하지만 오리히메 학원장이 학원제 출전 자격에 꼭 스타라이트 학생일 필요는 없다고 밝힌 바 있기에 문제없이 출전 가능하다.
그리고 시즌 4에서 165화에 오랜만에 등장. 루미나스의 파이널 라이브를 위해 전국에서 눈을 옮기는 것을 생중계하는 방송을 보고 있었다. 또한 파이널 라이브에 참석해 마지막 곡을 아끼는후배이치고, 쥬리와 함께 부르기도.
166화에서 스타 라이트 퀸 컵 개최 기념 라이브와 연설을 다른 퀸들이랑 같이 했다.
173화에서 스타 라이트 퀸컵 개막 기념 뜨거운 개스트로서 마지막 WM의 부활 콘서트를 했다. 이후 스타 라이트 퀸 컵에서 오리히메와 함께 해설을 맡았다.
174화에선 리사만의 Move on now를 부른걸 칭찬해준다.
에필로그에서는 이치고와 레이스를 벌이는 아카리에게 이치고를 따라잡으라고 응원해준다.
4.2. 아이카츠 스타즈!
아이카츠 시리즈 5주년 기념으로 70화에서 솔레이유, 트라이스타 멤버들과 함께 등장해 스타즈 등장인물 모두와 만나게 된다. 이전 화에서는 아카리 세대와의 콜라보 이벤트였다.
4.3. 아이카츠 온 퍼레이드!
9화 예고편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9화에서 키세키 라키일행이 엘자 포르테에게 잡혔다가 칸자키 미즈키의 도움으로 구출됐다.
5. 기타
완전무결한 실력과 품행의 완벽한 아이돌 퀸이지만 뜬금없이 스타 라이트 학원을 그만두고 드림 아카데미에서 후진 양성을 시작했다며 2기 초반에서 이미지를 상당히 깎아먹었다. 나중에야 본인이 해명을 하긴 했지만 전조도 없이 대뜸 드림 아카데미로 이적했고 자기가 아끼던 후배들을 키워주질 못할 망정 잠시 라이벌 학교에서 후진양성을 했으니 팬들 입장에선 안좋게 볼 만도 하다. 하지만 극성 안티를 만들어낼 정도는 아니었다.
아마 2기로 넘어오면서 발생한 스타 라이트 학원과 드림 아카데미의 극적인 대립구도를 위해 어른의 사정으로 희생된 것이라 보는게 타당하다.[24]
주인공인 이치고가 가끔씩 지기도 해서 이치고가 나오면 경쟁할 때 누가 이길 지 긴장감을 갖게한 반면 미즈키는 너무 강해서 나왔다 하면 누가 적이든간에 전부 썰어버리기 때문에 역으로 긴장감을 증발시켜버리는 부작용이 있다. 특히 부활한 솔레이유와의 대결에서는 전 화에서 솔레이유가 재결성하는 에피소드가 인상 깊었기 때문에 이번엔 좀 이기거나 하다못해 무승부라도 내줬으면 하는 팬들의 염원도 상당수 있었으나 그조차도 썰어버려서 어쩔 수 없다는 건 인지하면서도 안타깝게 여기는 팬들이 많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넘사벽 상태를 너무 오래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1기까지는 이치고가 딱 미즈키에 달라붙은 걸로 근접했음이 느껴지나 그 다음부터는 그 약간이 전혀 좁혀지질 않으니... 게다가 파트너전 이후 밝혀진 랭크에 의하면 세이라,이치고는 2,3위 조합이고 미즈키, 미쿠루는 1위,21위 조합인데도 진 걸 보면 오히려 차가 벌어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25]
달이 상징이다. 이름에도 月이 들어가고, 여기저기서 이미지로 쓰인다.[26] 왠지 등장할 때도 달밤이 많다. 아이카츠에서 아이돌은 스타라는 뜻으로 항상 별에 비유되는데[27], 그 아이돌의 최강자의 상징이 달이라는 게 의미심장하다. 아이카츠에는 태양이라는 뜻을 가진 솔레이유도 있지만 솔레이유는 결국 미즈키를 이기지 못했다. (태양을 이기는 달,하지만 별에게는 결국 졌다.)
한편 트라이스타로 활약했을 땐 그 위용과 포스가 엄청나 이치노세 카에데의 당시 존재감과 란이 나가고 나서 들어온 토도 유리카마저도 이분의 포스에 한수 접고 들어갈 정도였다.[28] 그리고 이를 제작진들이 부각시키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콘셉트이긴 하지만 거의 맨날 당당한 모습을 보이던 유리카가 미즈키가 빠져나가자 '''미즈키 없는 트라이스타는 팬들로서는 잔당으로밖에 인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인증해버렸다.[29]
미즈키가 아이카츠! 본편에서 최초로 패배한 에피소드 방영일이 하필이면 설정상 미즈키의 생일이었다.
칸자키 미츠키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1,2기에는 '''그야말로 넘사벽, 달의 여신, 통수퀸''' 등 여러 이명이 있었지만 주석에도 나와있듯 3기에 들어서 너무 많이 이미지가 추락했다.
미즈키의 원래 목적은 '마스커레이드처럼 되고싶다' 였다. 그래서 1년간 연예계 생활을 접고 조니에게 특훈을 받은 후 스타 라이트 입학과 동시에 선배들을 이겨버리고 스타 라이트 퀸이 됐다. 하지만 마스커레이드처럼 되고싶다는 목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2인체제인 마스커레이드처럼 자신에게도 함께할 동반자가 필요함을 깨닫고 유닛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그와 동시에 마스커레이드처럼 되고싶다라기보다는 마스커레이드를 뛰어넘겠다는 2차 목표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마스커레이드를 뛰어넘기 위해선 그들의 시대에는 없던 강력한 라이벌의 필요성을 느끼고 WM을 만들고 파트 2의 이야기의 구심점이 되었다.
[1]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간자키 미즈키'로 표기한다.[2] 코토부키 미나코는 옆동네 심쿵! 프리큐어의 히시카와 릿카역으로 출연하였다, 2016년 40번째 슈퍼전대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데스 가리안의 여간부 나리아로 출연했다.[3] 이용신의 출세작도 아이돌 가수 캐릭터였던 달빛천사의 루나였던데다, 미즈키의 한국 이름까지 루나이므로 사실상 대놓고 노린 캐스팅. 비슷한 경우로 이미자가 맡은 민우주와 강우주가 있다. 더군다나 달빛천사의 루나와 아이엠스타의 루나 둘 다 달을 상징으로 하는 아이돌 캐릭터이며 그에 따라 둘 다 일본 원판 이름에 달 월(月)이 들어가고 이름의 발음도 각각 '''미츠키'''와 '''미즈키'''로 매우 비슷하다.[4] 두번째가 시부키 란(보라).[5] 사실 이 거처는 스타라이트 퀸에게 지급되는 거처다. 미즈키가 스타 라이트 학원을 떠나고 나서 그 후에 스타라이트 퀸이 된 아리스가와 오토메의 거처가 된다.[6] 오토메의 개인 숙소가 된 이후에도 이 마모된 바닥은 그대로 두었다.[7] 엄밀히 따지면 세이라도 프로듀서인 키이가 있다.[8] 한국판에서는 '''"모두의 사랑이 있는 한, 아이엠스타는 계속 될 것입니다."'''[9] 다만 3기, 4기에 들어서 빛이 많이 바랜 감이 있고 본인도 최강의 위치해 있느라 여러모로 심적,신체적으로 힘들어하고 방황했다.[10] 스페셜 어필 연속 4번 성공. 이치고 세대는 3번이 한계였다.[11] 후에는 태양과 함께 별로서 뜨게 된다.[12] 통계상 전성기였던 1기와 2기, 그리고 저조했던 3기와 스타즈 발표가 난 시즌인 4기 '''마지막에''' 모습을 비추었고, 자신의 시대였던 2기, 후배들로부터 물러나 이제는 위용을 넘겨준 3기, 그리고 선배로서 축하를 하는 4기.[13] 본편 1화 시점에서 이미 환호 게이지를 맥스로 채운채 라이브를 하고 있다. 이는 이치고 시즌 2 마지막에서야 겨우 도달할 수 있었던 레벨.[14] 한마디로 아이카츠에선 최강 캐릭터[15] 이때의 묘사를 보아하면 다른 아이돌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16] 조니 벱에게 1년동안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고 한다.[17] 트라이스타 오디션 에피소드를 보면 미즈키에게 그나마 실력으로 제대로 도전해볼 수 있는 아이돌은 카에데 뿐이다. 이때만 해도 나머지 아이돌은 모두 카에데에게 실력으로 상대조차 되지 않았고, 그 카에데도 미즈키에게는 한 수 접을 정도. 그런데 스타라이트 퀸 선발대회에서 미즈키가 이치고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주인공 보정으로 넘사벽 2개를 한 번에 뛰어넘은 셈.[18] 동일화에서 신캐릭터로 보이는 인물이 얼굴만 나오긴 했다.[19] 한국판에서는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이라고 평하고 '''루나님이 변했다.'''라고 말한다.[20] 드림 아카데미 설립에 도움을 준 것은 어디까지나 티아라 이사장이 은거 중이었던 미즈키를 어떻게 찾아내서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인 듯하다. 즉 드림 아카데미의 기본방향은 어디까지나 티아라의 방침이지 자신의 추구하는 조직이 아니었던 것.[21] 이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솔레이유 멤버들과 카논 그리고 아카리밖에 없었다.[22] 이로써 시즌3에서 행적이 없었던 이유의 복선을 극장판에서 모두 회수했다.[23]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에 발언을 하지 않았고, 마지막에 계속할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을 보면 아마 완전히 아이돌로서 은퇴한다는 것이 아니고 임시 휴기 기간을 보내겠다는뜻일지도 모른다. 자신만에 아이돌 엔터테이먼트를 세우고 거기에서 아이돌을 장래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키우고 가끔씩 앨범을 출시하는 등 그녀만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24] 아예 2기 오프닝인 키라☆파워에서는 얼굴만 가리고 흑막처럼 묘사된다.[25] 문제는 이치고는 미국에서 수련을 하고 온 상태로 성장한 주인공인데다가 세이라는 그 이치고와 데뷔 초반부터 호각의 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였다. 이 둘이 합해도 막 아이돌이 된 미쿠루와 유닛을 짠 미즈키가 더 강했다는 사실.[26] 사실 호시미야 이치고는 솔레이유와 더불어 캐릭터 색상을 보아하면 '태양'을 노리고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2번째 주인공인 오오조라 아카리의 상징은 '하늘'이다.[27] '''스타'''라이트 학원, '''호시'''미야 이치고, 트라이'''스타''', '''스타'''아니스, 등등.[28] 카에데도 당시에는 톱 아이돌급이었고 유리카는 조연들 중에 톱급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인기까지 있는 캐릭터이다.[29] 사실 이건 미즈키와의 유대의 면에서 멀어지자 생긴 갈등도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