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가족

 

1. 개요
2. 역사
3. 인물
3.1. 부모
3.2. 카다시안가
3.2.1. 고종 사촌
3.3. 제너가
3.4. 의붓 형제&자매


1. 개요


[image]
리얼리티 TV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를 기반으로 한 가족 관계 문서이다. 이 항목이 이렇게 길어진 데에는 친부와 친모와 의붓 아버지가 각각 재혼한 경력도 있지만, '''일단 킴부터가 결혼을 세 번 했다'''.
카다시안(Kardashian)이라는 성은 아르메니아계 성씨이다. 어머니와 자매들 모두 이름이 K로 시작한다.

2. 역사


카다시안가의 유명세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변호사로 일하던 친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이 O. J. 심슨 사건을 맡아 무죄를 받아내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무죄를 받긴 했지만, 오늘날 이 사건의 판결은 역사상 가장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판결 중 하나인 사건이다. 그만큼 무죄를 받아내는 것이 어려웠고 그 무죄를 받아낸 로버트는 유명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로버트가 O. J. 심슨 사건으로 주목을 받기 전 크리스 카다시안(現 크리스 제너)와 결혼을 했었는데 1991년 이혼한 상태였다. 1991년 크리스는 로버트와 이혼한 이후 올림픽 선수 브루스 제너와 재혼해 두 명의 딸 켄달 제너카일리 제너를 낳았다. 로버트 카다시안은 2003년 식도암 진단을 받은 후 몇 주만에 사망하게 된다.
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롭 카다시안은 로버트와 크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다. 로버트 카다시안이 온 언론을 뒤덮자 자연스레 가족들의 삶도 주목받게 되었다. 2003년 로버트가 사망한 이후 스포트라이트가 꺼지는가 싶더니 카다시안가의 진정한 명성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2000년대 집안의 둘째 딸 킴 카다시안은 패리스 힐튼의 친구로 지내며 잡지와 TV에 조금씩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2007년에는 래퍼 레이 J와 연애를 시작하면서 조금 더 유명해졌다. 여기에 탄력을 받아 크리스 제너는 리얼리티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을 런칭하는데 성공했다. 이 쇼는 2020년이 되는 현재까지도 방영되고 있으며 카다시안 가족 전체가 셀럽 집안으로 탄생하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3. 인물



3.1. 부모


  • 친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Robert Kardashian, 1944~2003)은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4세 변호사로, O. J. 심슨의 절친이었다. O. J. 심슨 사건이 일어난 후에 심슨은 카다시안의 집에 머물렀는데, 카다시안이 심슨의 변호인이 안 되었으면 해당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되었을지도 모른다. 카다시안은 로버트 샤피로(Robert Shapiro)를 위시한 심슨의 엄청나게 비싼 변호인단 중 한 명이 되어 심슨의 무죄를 이끌어냈고, 이로 인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어째 한국에서는 로버트 카다시안이 심슨을 변호하면서 킴의 어머니 크리스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미 이 둘은 1991년에 이혼한 상태였다. [1] 로버트 카다시안은 크리스와 이혼 후 Jan Ashley(1998–1999)과 Ellen Pierson(2003)과 두 번 재혼했다가 2003년 암으로 사망했다. 재혼 후 아이는 없다.
  • 어머니 크리스 제너(Kris Jenner.[2] 결혼 전 Kris Houghton, 1955~)
  • 새아버지 브루스 제너(Bruce Jenner, 1949~)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틀린 제너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3.2. 카다시안가


  • 장녀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 1979~)은 킴과 체구가 가장 닮았다. 그리고 얼굴이 묘하게 킴 카다시안의 보급형+열화판처럼 생겼다.[3] 자녀가 3명으로, 전 남자친구이자 사실혼 관계였던 스콧 디식은 카다시안 집안의 양아들 수준으로 리얼리티 쇼에 자주 나온다. 진짜 카다시안 가 남자인 롭 카다시안보다 자주 등장할 정도. 한때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이 있었으나 그냥 염문설로 그쳤다. 저스틴 비버는 카다시안 집안과 친해서 생긴 해프닝인듯. 다른 자매들과 마찬가지로 패션사업을 하고있지만 킴이나 카일리보단 규모도 크지 않고 화제성도 작다. 본인도 크게 사업에 손댈 생각은 없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인스타 팔로워도 아들 롭 카다시안을 제외하면 가장 적고 언제나 숱한 가십과 논란의 중심인 카다시안 가족이지만 코트니는 본인이 딱히 어그로 끄는 일도 안하고 카다시안 자매들의 전유물인 성형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그런지 점점 성형을 많이 해서 이물감이 생기는 다른 자매들과 달리 가장 아름답게 늙어간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 삼녀 클로이 카다시안(Khloé Kardashian, 1984~)은 단신인 언니들과 달리 키가 177cm의 장신이지만 살집이 붙어 퉁퉁한 몸매를 가졌다. 초반에는 못생긴 자매로 통칭되다가 2016년에 무려 20kg가량을 감량하며 핫바디로 변신. 키도 큰데다 날씬해져 모델급 비율을 자랑하며 다이어트를 무기로 의류브랜드를 런칭해 인기를 누렸었다. 차이나를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자매들 중 워낙 이질적으로 생긴 탓에 미국에서는 로버트 카다시안의 친딸이 아니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사실 엄마나 자매들보다는 바로 밑의 남동생 롭과 좀 닮았다.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으로 유치장에 들어간 경력이 있다. 전남편 라마 오돔(Lamar Odom)은 NBA 농구 선수로, 결혼할 당시에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워드였다. 이때는 오돔도 코비 브라이언트,파우 가솔과 함께 2연속 NBA 우승팀 레이커스의 주전급 선수여서 인기가 상당했고 둘이 주인공인 된 리얼리티 TV쇼를 런칭했는데, 제목은 'Khloé & Lamar'. 2013년 이혼했다(당시 라마 오돔은 전성기가 끝나 기량이 빠르게 하락했다) . 사실 클로이는 라마 오돔 이전에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가드 라샤드 맥칸츠와 연애를 했었고, 오돔과의 이혼후에는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과 교제했었다. 그리고 하든과 깨진 이후에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트리스탄 탐슨과 연애했다가 트리스탄의 바람끼와 조딘 우즈 사건으로 완전히 헤어졌다. [4]
그리고 언니들과 함께 많은 스핀오프 시리즈를 런칭했다. 최근에는 또 'Kocktails With Khloé'라는 쇼를 런칭했다. 또한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엘런쇼의 진행자인 엘런 디제너러스와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도 큰데다 덩치자체가 꽤 큰편이어서 키가 작은 코트니나 킴이랑 같이 사진이나 화보를 찍으면 체구차이가 엄청나다. 2016년 동명의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트위터에 칸예 웨스트테일러 스위프트 가사디스사건에 대해 카다시안 집안이 관심을 받으려 꾸민짓이라는 뉘앙스가 담긴 발언을 하자 클로이 모레츠의 굴욕사진으로 맞대응을 했다. 이에 모레츠도 지지 않고 계속 대응해나가며 언쟁을 벌여 "클로이 vs 클로이" 라는 소리가 나돌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결국 둘다 욕만먹고 끝나게 되었다. 2017년 9월에 현 남자친구이자 NBA 선수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 트리스탄 톰슨과 열애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 그리고 2018년 4월 12일, 첫 딸인 트루 톰슨을 얻었다.# 그런데 트루를 낳기 며칠 전에 트리스탄이 바람피는 영상이 유출됐다(...) 때문에 한동안 클로이는 가족들도 만나지 않고 오직 아이랑 단 둘이 있었다고. 이후 딸을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클로이가 트리스탄을 용서했지만 이번에는 카일리 제너의 절친인 조딘 우즈와 바람폈다 걸렸다(...) 조딘은 중학교 때부터 카일리와 절친사이로 카일리와 함께 살고 사업도 같이해서 카다시안 가족과 매우 친했는데 뒤통수를 친 것. 이후 조딘은 카일리의 집에서 쫓겨났으며, 카일리만 빼고 카다시안 가족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조던을 언팔했다. 원래 막장+가십거리로 먹고사는 카다시안 가족의 일원이라지만 이 일만큼은 클로이에게 진심으로 동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본인도 트리스탄 톰슨의 전여친이 임신한 상태에서 그와 바람을 폈다는 논란이 있고, 다른 자매들조차도 과거에 바람을 핀 전적이 있으면서 조딘을 사이버 불링 수준으로 몰아간다는 비판을 받으며 오히려 역풍이 불었다. 그거 가지고 또 리얼리티에 나와서 울었다. 아직도 사람들 반응은 뿌린대로 거둔다?가 굉장히 많은 편. 성형을 자꾸해서 매번 얼굴이 바뀐다는 댓글이 많다.
  • 장남 롭 카다시안(Rob Kardashian, 1987~)은 친아버지의 이름을 땄으며, 자매들에 비해 존재감이 없다. 이 양반도 특징으로 킴이나 클로이처럼 상당히 큰 엉덩이를 소유하고 있다. 가수 리타 오라와 잠깐 데이트하며 이름값은 했으나, 자매들과 다르게 유명세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블랙 차이나[5]와 약혼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여러모로 화제가 되는 만남이었다. 왜냐하면 블랙 차이나는 타이가와 교제한 사이고 슬하에 자식까지 두고 있는데, 카일리 제너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타이가는 당시에 롭의 이부동생인 카일리 제너와 교제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건 뭐... 이거 어디서 많이 봤던 스토리인데? 당시에는 블랙 차이나가 타이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롭과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떠돌았다. 또 블랙 차이나가 롭의 누나 킴과 옛 절친 사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둘 사이가 멀어진 것은 웨스트의 전여친이자 전직 스트리퍼인 앰버 로즈와 킴 카다시안이 웨스트를 두고 맞다이를 떴는데, 로즈와 블랙 차이나가 절친이었기 때문. 그래도 둘의 교제 후엔 롭, 블랙 차이나, 킴 셋이서 같이 점심을 먹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그럭저럭 풀린 듯 하다. 그러다가 2016년 4월 5일, 둘이 정식으로 약혼을 했고, 5월 6일에는 블랙 차이나가 롭의 아이를 가졌다는 게 발표되었다. 그리고 7개월 만인 11월 11일 드림 르네 카다시안을 득녀했다. 롭에게는 정말 안정적인 듯 보였으며, 폭식증으로 비만도 되고 당뇨까지 왔다가 블랙 차이나와 사귀면서 많이 밝아지고 블랙 차이나가 체중 관리도 해주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카일리 입장에서는 당시 남친의 전여친이 올케로 들어오고, 킴 입장에서는 남편의 전여친의 절친이 올케로 들어오는 상황이 펼쳐지는가 했으나... 만남만큼 쇼킹하게 파혼하고 만다. 롭 카다시안이 블랙 차이나에게 의처증적인 행동을 하면서, 본인은 다른 여성과 연락하는 것을 들켰으며, SNS에 블랙 차이나의 노출사진을 맘대로 공개했기 때문. 리벤지 포르노를 유포한 대가로 고소당해 패소했다. 원래도 누나들과 여동생들에게 묻혀 존재감없이 지냈고 위의 블랙차이나 사건까지 겹쳐 현재 롭의 이미지는 딸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난, 일명 카다시안 가문의 아픈 손가락(...). 엄마 크리스가 롭을 금전적으로 돌봐주고 있다고.[6]
여기까지 네명은 로버트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 사이에 낳은 친 자매, 남매이다.

3.2.1. 고종 사촌


  • 본토박이 아르메니안인들인 크리스타 카다시안 (Krista Kardashian), 카라 카다시안 (Kara Kardashian)이 있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3.3. 제너가


  • 켄달 제너(Kendall Jenner, 1995~)는 커머셜 모델로서 커리어를 쌓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킴 카다시안 다음으로 자매들 중 제일 유명하다. 길쭉길쭉하고 마른 몸매로 유명하며, 아버지 브루스 제너의 체형과 어머니 크리스 제너의 외형적 장점만을 물려받았다. 키가 179cm로 자매들 중에서 클로이와 더불어 장신이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욕먹는 금수저 모델 중 한 명이나 매체에 따라서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자매로 알려져 있는데 이부 자매가 맞다. 크리스가 브루스 제너와 재혼해서 낳은 딸들이 켄달과 카일리이다. 여담으로 코트니의 남자친구와 바람났다는 찌라시가 돌았지만 걸러 듣자. 카다시안 중 유일하게 연애 관계를 공개하지 않고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한 명이기 때문.
  •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1997~)는 두 살 위 언니인 켄달과 자주 다니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해외(미국)에서는 차세대 킴 카다시안으로 주목과 가십이 집중되고 있다. 켄달과 마찬가지로 키는 168cm 정도로 꽤 큰 편. 아마 둘다 키가 188cm인 아버지 케이틀린 제너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하다. 여러 셀렙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니다가 래퍼 타이가랑 사귀었었다. 그리고 이 교제와 패션감각으로 언니 켄달보다 미국의 십대들 사이에서 더 뜨게 되었다. 롭 카다시안 항목에도 후술했다시피 타이가는 블랙 차이나와의 사이에 애가 있는데(약혼까지 갔지만 결혼은 안했다.), 미혼녀랑 사귀고 있다고 까이고, 자신의 소속사인 릴 웨인의 Young Money Entertainment와 사이도 나빠졌다. 입술에 필러를 맞았는데, 이게 미국 유튜버들에게 엄청난 소재가 되었다. 일명 Kylie Jenner Lip Challenge 컵으로 진공을 만들어 입술을 부풀리고 이 집 자매들 특유의 표정을 지어주면 카일리 제너처럼 될 수 있다. 참 쉽죠? 여담으로 필러 맞기 전에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언니들과 그리 닮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술 후에는 누가 봐도 자매다 싶을 정도로 무척 닮게 되었다. 또한 몸매도 켄달과 상반되게 굉장히 글래머하다. 특히 엉덩이 쪽은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마구 돌아다니지만 본인은 개인 SNS계정에서 늘 수술하지 않았다로 일관하나 언론의 물음에는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입술로 화제가 된 만큼 2015년 후반기에 자신만의 립 키트 Lip Kit by Kylie를 론칭했다. 매트 립스틱과 립라이너로 구성됐는데, 인기가 엄청나게 좋아서 빠르게 품절되었다. 지금은 타이가와 헤어진 상태이며, 타이가도 이미 새 여친이 생겼다...인 줄 알았지만 현재는 타이가와 헤어지고 트래비스 스캇과 교제 중이며 2017년 9월에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렸다. 2018년 2월 5일 카일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긴 글이 올라오며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글 원문에서는 자신의 임신은 세상에 밝혀지지 않기를 원했고 가볍게 생각될 일이 아니라 무척 중요한 일이기에 이 기간 동안 엄마라는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서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법으로 준비하고 싶었다고 한다. 아기는 2월 1에 출산했으며 딸이고 이름은 스토미 웹스터(Stormi Webster)라고 한다. 카일리 본인 유튜브 채널에 약 12분 정도 분량의 딸을 위한 영상이 올라와 있다. 본인 사업이 킴 카다시안을 추월할 정도로 승승장구했으나 리한나의 펜티 뷰티 사업으로 펜티 뷰티보다 떨어지는 질과 다양성으로 사업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카일리 스킨이라는 스킨케어라인을 새로 런칭했으나 홍보과정에서 심각한 잡음과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둘은 브루스 제너와 크리스 제너 사이에 난 딸로 이부자매이다.

3.4. 의붓 형제&자매


  • 브로디 제너(Brody Jenner, 1983~)는 킴의 의붓 남동생이자 켄달과 카일리의 이복 오빠로, 브루스 제너와 두번째 부인 린다 톰슨(Linda Thompson, 엘비스 프레슬리의 여자친구였고 작곡가 데이빗 포스터의 전부인이기도 하다) 사이의 아들이다. 한국에서도 방영된 '더 힐즈(The Hills)'에 출연하여 주인공 로렌 콘라드의 남자 친구로 한국에 이름을 알렸다. 참고로 교제했던 여자친구들 리스트가 속된 말로 쩐다.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인물들만 해도 여럿 된다 카더라. 대표적으로 에이브릴 라빈이 있다.
  • 브랜든 제너(Brandon Jenner, 1981~)는 브루스 제너와 두번째 부인인 린다 톰슨(Linda Thompson) 사이에 낳은 첫째 아들로, 동생 브로디 제너보다는 덜 유명하다.
  • 브루스 제너와 첫번째 부인 크리스티 크라운오버(Chrystie Crownover)와의 아들인 버트 제너(Burt Jenner, 1978~)와 그 친여동생인 케이시 제너(Casey Jenner, 1980~)도 있다.
여기까지 네 명은 브루스 제너와 전 부인들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의붓남매, 자매에 해당한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케이틀린 제너의 친아들 세 명은 전부 이름이 B로 시작하고, 딸들의 이름 역시 K 음가의 자음으로 시작함을 알 수 있다.
[1] 연하남이 잘생기고 젊은 운동선수였는데, 크리스가 스폰서였다.[2] 이혼했지만 아직 이름은 바꾸지 않았다.[3] 빅뱅 이론(시트콤)에서 셸든이 '킴과 닮은 사람이 코트니다.'라는 대사를 친다.[4] 신기하게도 사귀는 선수마다 족족 성적이 떨어진다. 그리고 헤어지면 다시 성적이 돌아오거나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농구팬들이 싫어하는 연예인들 중 한 명이다.[5] 클로이 카다시안 쪽에 설명되어있는 프로레슬러 차이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이 사람은 blac chyna로 전직 스트리퍼.[6] 옛날부터 키핑업 시리즈와 방송활동을 꾸준히 하며 벌어놓은 출연료도 상당하고, 원래부터 부잣집 아드님인건 맞지만 20억원이 넘는 호화저택을 구매하는 등의 지출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였다. 당장에 그 타이가도 할부로 산 비싼 집이며 비싼 차들 다 압류당하고 구속영장(...)까지 발부됐었다. 이런 의문이 계속 되던 와중에 크리스가 롭을 금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히면서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