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이펙터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클리어 이펙터'''
일어판 명칭
'''クリア・エフェクター'''
영어판 명칭
'''Clear Effect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마법사족
0
900
이 카드가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을 경우,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유희왕 5D's 148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사용. 데브리 드래곤으로 특수 소환하고 볼트 고슴도치데브리 드래곤과 같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효과는 1장 드로우, 이 카드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 무효화라는 별 것 아닌듯 디스어드밴티지의 능력이지만 이 카드는 유세이가 사용한 2번째 여성형 몬스터 라는 것에 충분히 의미가 있다.
나오는 시기가 늦어 유희왕 태그 포스에도 등장하지 못했고 OCG화 되지도 못했다.
'''그러나...'''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클리어 이펙터'''
일어판 명칭
'''クリア・エフェクター'''
영어판 명칭
'''Clear Effect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마법사족
0
900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②: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20th 애니버서리 팩 2nd 웨이브로 드디어 OCG화 되었다.
일단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면 발동되는 드로우 효과가 강제 효과가 되어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없이 쏠쏠한 패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2번 효과가 싱크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것에서 오히려 효과 파괴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로 버프되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해졌다.
하지만 같은 드로우 효과를 가진 튜닝 서포터가 레벨 1로 원 포 원에 대응한다는 점이나 기계족의 공격력 100이라 기계 복제술에 대응한다는 점, 결정적으로 싱크로 소환 시 레벨 2로도 취급이 가능해 이 카드의 소환 범위를 전부 대체 가능하면서도 포뮬러 싱크론 등의 드로우 효과를 가진 카드와의 연계도 가능한 지라 하위호환에 가깝다는 단점이 있다. 굳이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②의 효과 파괴 내성을 잘 활용해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
하지만 낮은 레벨의 비튜너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크도플과 같은 덱들은 액셀 싱크로를 주력으로 삼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이 카드를 소재로 에이스 몬스터를 꺼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마법사족의 특성상 이 카드를 서치/전개하기도 쉽지 않고, 여러모로 사용하기 까다로운 안타까운 카드. 차라리 생김새가 비슷한 이펙트 뵐러같이 튜너였거나 자체 특수소환 효과가 있었다면 취급이 조금 달라졌을까...
그래도 튜너가 아니기 때문에 원작 재현을 하고 싶으면 어느정도 가능할 것이다.[1]
여담으로 원작판 일러스트와 비교했을 때 약간 달라진 점이 있는데, 오른팔이 좀 더 위로 올라갔고 얼굴도 약간 정면을 바라보게 되었다.

[1]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아닌 블랙 페더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했다면 듀얼 초반부까지의 원작 재현은 가능하다. 블랙 로즈 드래곤은 가차없이 터지겠지만. 이 부분은 싱크로 배리어 포스가 OCG화 될 경우 추가 텍스트의 여부에 따라 원작 재현이 가능해질 수 있다. 가령 '이 카드를 발동한 턴,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