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페더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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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에서 크로우 호건이 사용하는 시그너 드래곤. 스토리상 크로우의 친구 로버트 피어슨의 에이스 몬스터였는데, "아픔을 등진 피어슨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그에게 나타났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다.
BF는 전부 이 친구가 크로우에게 물려준 것으로 블랙 페더 드래곤 역시 이 친구의 유물이지만, 크로우조차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태. 블랙 버드를 살펴보던 브루노는 블랙 버드의 특정 부분에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의아해한다.[2] 그러다가 95화에서 안에 숨겨져 있던 이 카드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때 다른 시그너의 문양이 반응했다. 아마도 크로우의 시그너 드래곤으로 밀어주려는 모양. 해제시에 암호로 나온 문자는 'certified(증명됨)'. 그리고 크로우는 블랙 페더 드래곤으로 볼가의 블러드 메피스트를 약화시키고 쳐발라버린다.
공격명은 '''노블 스트림(Noble Stream)'''. 데미지 무효 효과명은 '''데미지 드레인(Damage Drain)'''. 공격력 감소 효과명은 '''블랙 버스트(Black Burst)'''.
데미지 방어 효과를 쓸때마다 연출상 날개의 깃털이 하나씩 (4장의 날개에서 하나씩 물들기에, 정확히는 4장씩) 검게 물들어 가는데, 이는 '검은 날개 카운터'를 의식한 연출인 듯 하다. 덤으로 원작의 효과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과 비슷한지라, 공격력을 못 내리면 데미지를 못 막을 것 같다(…)
처음 등장했을 때 크로우가 상당히 열받았는지 몰라도[3] 세트한 카드를 패로 돌리는 것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BF-정예의 제피로스의 효과를 무한히 사용하여 공격력을 0까지 내리는데 OCG 효과였다면 말 그대로 원턴킬도 가능한 수준이었다. (실제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듀얼 중 1번만 발동 가능.)
효과 데미지를 막고 이를 역으로 이용하는 효과는 WRGP에서 유용하게 사용될만한 효과지만...정작 본편에서는 팀 카타스트로프전 이후로는 영 신통치 않은 샌드백 신세만 당했다. 팀 카타스트로프전 때도 마지막에는 카운터 함정 중력붕괴의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졌다. 그러나 136화에서 검은 날개 카운터의 효과를 발동해 유세이의 필드에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을 다시 불러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근데 여기서 느닷없이 OCG 효과로 바뀌었다.[4]
148화에서 주인인 크로우에게 '귀여운' 블랙 페더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와중에 오류가 있었는데, 시계신 라치온의 효과 데미지를 무효화하지 않았다. 일단 로그상의 오류라고 볼 수 있지만, 이후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으로 유세이의 라이프가 2000이 되었기 때문에 이 오류가 승패에 관여하지는 않았다.
모든 시그너 드래곤 중에서 유일하게 탄생 경위가 불분명하다.[5] 일단 붉은 용의 표식도 반응을 하므로 시그너 드래곤인 것에는 틀림이 없으나, 관련 설정이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에 대해 좀 더 설명을 해보자면, 잭 아틀라스가 보머의 연락을 받아 나스카 지상화 구역으로 간 후, 그곳에서 홍련의 악마의 종과 듀얼을 할 때 보머가 10000년 전에 있던 붉은 용과 지박신의 싸움 대해 설명을 하는데, 이 때 최강의 지박신과 맞서 싸우는 드래곤 중에 이 카드가 있었다. 그런데 2기에서 루카가 꿈으로 본 5000년 전 다크 시그너와의 싸움에서는 이 카드의 모습은 없었고 대신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있었다. 즉 5000년 전 다크 시그너와의 싸움에서는 이 카드가 부활하지 못했고, 10000년 전 싸움에서는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부활하지 못했다는 것.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설명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불필요하게 설정이 꼬인 것은 원래 루아가 다크 시그너와의 싸움 도중에 시그너로 각성할 예정이었으나 그 타이밍이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5기까지 밀리고, 그 사이에 크로우가 먼저 각성을 해버리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시그너가 6명이 되는 것 자체는 2기부터 존재한 설정이었으나[6] 그것을 푸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탓에 과거 설정이 꼬여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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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어둠의 커버 카드로 등장. 효과 자체는 원작보다 강화되었는데, 효과 데미지를 잔뜩 쌓아도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 내리는 것이 고작인 원작과 달리, 이쪽은 카운터를 쌓기 때문에 공격력을 낮출 수 있는 수치가 더 높고,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역으로 되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름에 블랙 페더가 들어가 있지만, 블랙 페더의 서포트 카드들은 전부 '''BF(블랙 페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 카드는 서포트를 '''전혀 받을 수 없다.''' 영어판에서도 Black'''-'''Winged Dragon이라는 식으로 중간에 하이픈을 넣어 'Blackwing' (BF(블랙 페더)의 영어판 표기) 관련 서포트를 받지 못하게 해 두었다.
①의 효과에 의해 자신에게 오는 효과 데미지를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 효과 데미지 위주의 전략을 사용하는 덱에게는 위협적인 효과로, 체인 스트라이크 등의 강력한 카드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이 효과는 강제 효과로 반드시 데미지 대신 검은 날개 카운터를 쌓아야 한다.
그러나 ②의 효과에 의해, 검은 날개 카운터가 쌓일수록 공격력이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큰 효과 데미지에 모든 것을 거는 상대에게는 위협적인 카드지만, 트릭스터 마냥 작은 데미지를 여러 번 주면서도 전투 능력이 아예 없지는 않은 덱을 상대할 때에는 이 효과로 약체화되어 파괴당하기 쉽다. 검은 날개 카운터 자체는 자신의 공격력과 무관하게 계속 쌓을 수 있어서 더 내려갈 공격력이 없어도 효과 데미지는 막는다.
이렇게 쌓인 검은 날개 카운터를 활용하는 것이 ③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약체화시키면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카운터를 잔뜩 쌓지 않는다면 보통은 700~1400 정도 약체화/데미지가 한계. 내린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므로 카운터가 아무리 많아도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가 최대다.
기본적으로는 효과 데미지를 주는 카드에 대한 대책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효과 데미지 위주의 덱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 그 용도 외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는 레벨 8 싱크로 몬스터인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 자리를 내서 투입하고 필요할 때 소환하는 것은 그리 효율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효과 데미지를 받는 카드를 채용하여 자신이 받는 페널티를 줄이면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효과를 살려야 한다.[7]
이름에 "BF(블랙 페더)"가 들어가는 것이 아닌데다 효과 역시 범용성이 낮아 BF 덱과의 상성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BF-남풍의 아우스테르와 블랙 버드 클로즈의 등장으로 BF 덱에 투입할 가치도 생겼다. 남풍의 아우스테르의 효과를 이용하면 1턴에 큰 효과 데미지를 주어 게임을 끝내는 것도 가능한 수준.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디바인 대신 사이킥족 덱을 쓰는 듀얼 아카데미아 버전의 이자요이 아키의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거의 필수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카드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나기 때문에 보통은 아키의 스토리를 하기 전에 크로우의 스토리를 하게 된다.
태그 포스 스페셜에는 의외로 노멀로 나온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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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에서 크로우 호건이 사용하는 시그너 드래곤. 스토리상 크로우의 친구 로버트 피어슨의 에이스 몬스터였는데, "아픔을 등진 피어슨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그에게 나타났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다.
BF는 전부 이 친구가 크로우에게 물려준 것으로 블랙 페더 드래곤 역시 이 친구의 유물이지만, 크로우조차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태. 블랙 버드를 살펴보던 브루노는 블랙 버드의 특정 부분에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의아해한다.[2] 그러다가 95화에서 안에 숨겨져 있던 이 카드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때 다른 시그너의 문양이 반응했다. 아마도 크로우의 시그너 드래곤으로 밀어주려는 모양. 해제시에 암호로 나온 문자는 'certified(증명됨)'. 그리고 크로우는 블랙 페더 드래곤으로 볼가의 블러드 메피스트를 약화시키고 쳐발라버린다.
공격명은 '''노블 스트림(Noble Stream)'''. 데미지 무효 효과명은 '''데미지 드레인(Damage Drain)'''. 공격력 감소 효과명은 '''블랙 버스트(Black Burst)'''.
데미지 방어 효과를 쓸때마다 연출상 날개의 깃털이 하나씩 (4장의 날개에서 하나씩 물들기에, 정확히는 4장씩) 검게 물들어 가는데, 이는 '검은 날개 카운터'를 의식한 연출인 듯 하다. 덤으로 원작의 효과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과 비슷한지라, 공격력을 못 내리면 데미지를 못 막을 것 같다(…)
처음 등장했을 때 크로우가 상당히 열받았는지 몰라도[3] 세트한 카드를 패로 돌리는 것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BF-정예의 제피로스의 효과를 무한히 사용하여 공격력을 0까지 내리는데 OCG 효과였다면 말 그대로 원턴킬도 가능한 수준이었다. (실제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듀얼 중 1번만 발동 가능.)
효과 데미지를 막고 이를 역으로 이용하는 효과는 WRGP에서 유용하게 사용될만한 효과지만...정작 본편에서는 팀 카타스트로프전 이후로는 영 신통치 않은 샌드백 신세만 당했다. 팀 카타스트로프전 때도 마지막에는 카운터 함정 중력붕괴의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졌다. 그러나 136화에서 검은 날개 카운터의 효과를 발동해 유세이의 필드에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을 다시 불러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근데 여기서 느닷없이 OCG 효과로 바뀌었다.[4]
148화에서 주인인 크로우에게 '귀여운' 블랙 페더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와중에 오류가 있었는데, 시계신 라치온의 효과 데미지를 무효화하지 않았다. 일단 로그상의 오류라고 볼 수 있지만, 이후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으로 유세이의 라이프가 2000이 되었기 때문에 이 오류가 승패에 관여하지는 않았다.
1.1. 설정
모든 시그너 드래곤 중에서 유일하게 탄생 경위가 불분명하다.[5] 일단 붉은 용의 표식도 반응을 하므로 시그너 드래곤인 것에는 틀림이 없으나, 관련 설정이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에 대해 좀 더 설명을 해보자면, 잭 아틀라스가 보머의 연락을 받아 나스카 지상화 구역으로 간 후, 그곳에서 홍련의 악마의 종과 듀얼을 할 때 보머가 10000년 전에 있던 붉은 용과 지박신의 싸움 대해 설명을 하는데, 이 때 최강의 지박신과 맞서 싸우는 드래곤 중에 이 카드가 있었다. 그런데 2기에서 루카가 꿈으로 본 5000년 전 다크 시그너와의 싸움에서는 이 카드의 모습은 없었고 대신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있었다. 즉 5000년 전 다크 시그너와의 싸움에서는 이 카드가 부활하지 못했고, 10000년 전 싸움에서는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부활하지 못했다는 것.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설명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불필요하게 설정이 꼬인 것은 원래 루아가 다크 시그너와의 싸움 도중에 시그너로 각성할 예정이었으나 그 타이밍이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5기까지 밀리고, 그 사이에 크로우가 먼저 각성을 해버리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시그너가 6명이 되는 것 자체는 2기부터 존재한 설정이었으나[6] 그것을 푸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탓에 과거 설정이 꼬여버린 것이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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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어둠의 커버 카드로 등장. 효과 자체는 원작보다 강화되었는데, 효과 데미지를 잔뜩 쌓아도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 내리는 것이 고작인 원작과 달리, 이쪽은 카운터를 쌓기 때문에 공격력을 낮출 수 있는 수치가 더 높고,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역으로 되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름에 블랙 페더가 들어가 있지만, 블랙 페더의 서포트 카드들은 전부 '''BF(블랙 페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 카드는 서포트를 '''전혀 받을 수 없다.''' 영어판에서도 Black'''-'''Winged Dragon이라는 식으로 중간에 하이픈을 넣어 'Blackwing' (BF(블랙 페더)의 영어판 표기) 관련 서포트를 받지 못하게 해 두었다.
①의 효과에 의해 자신에게 오는 효과 데미지를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 효과 데미지 위주의 전략을 사용하는 덱에게는 위협적인 효과로, 체인 스트라이크 등의 강력한 카드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이 효과는 강제 효과로 반드시 데미지 대신 검은 날개 카운터를 쌓아야 한다.
그러나 ②의 효과에 의해, 검은 날개 카운터가 쌓일수록 공격력이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큰 효과 데미지에 모든 것을 거는 상대에게는 위협적인 카드지만, 트릭스터 마냥 작은 데미지를 여러 번 주면서도 전투 능력이 아예 없지는 않은 덱을 상대할 때에는 이 효과로 약체화되어 파괴당하기 쉽다. 검은 날개 카운터 자체는 자신의 공격력과 무관하게 계속 쌓을 수 있어서 더 내려갈 공격력이 없어도 효과 데미지는 막는다.
이렇게 쌓인 검은 날개 카운터를 활용하는 것이 ③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약체화시키면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카운터를 잔뜩 쌓지 않는다면 보통은 700~1400 정도 약체화/데미지가 한계. 내린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므로 카운터가 아무리 많아도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가 최대다.
기본적으로는 효과 데미지를 주는 카드에 대한 대책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효과 데미지 위주의 덱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 그 용도 외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는 레벨 8 싱크로 몬스터인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 자리를 내서 투입하고 필요할 때 소환하는 것은 그리 효율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효과 데미지를 받는 카드를 채용하여 자신이 받는 페널티를 줄이면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효과를 살려야 한다.[7]
이름에 "BF(블랙 페더)"가 들어가는 것이 아닌데다 효과 역시 범용성이 낮아 BF 덱과의 상성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BF-남풍의 아우스테르와 블랙 버드 클로즈의 등장으로 BF 덱에 투입할 가치도 생겼다. 남풍의 아우스테르의 효과를 이용하면 1턴에 큰 효과 데미지를 주어 게임을 끝내는 것도 가능한 수준.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디바인 대신 사이킥족 덱을 쓰는 듀얼 아카데미아 버전의 이자요이 아키의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거의 필수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카드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나기 때문에 보통은 아키의 스토리를 하기 전에 크로우의 스토리를 하게 된다.
태그 포스 스페셜에는 의외로 노멀로 나온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120화에서는 앞부분을 '검은 선풍이여!(黒き旋風よ!)'라고 하였다.[2] 이 부분도 의아한 것이, 공공기관도 능숙하게 해킹해내는 유세이와 브루노가 고작 D휠의 접근불가 부분 하나를 파헤치지 못했다. 크로우의 D휠이니까 깊게 파헤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3] 사실 피어슨은 볼가와 크로우, 두 사람의 친구였는데 그런 친구를 죽인 것도 모자라서 그 친구의 유품마저 노리고 있으니, 크로우가 열받지 않을 리 없다.[4] 이미 팀 라그나로크 전에서 OCG 효과로 바뀌었다. 토르의 효과 대미지를 받아내면 공격력 800이 줄어야 하는데, 정작 줄어든 공격력은 700이었다. 카운터 쌓았다고 말만 안 했지 사실상 OCG처럼 효과 대미지 무효화 회수 X 700이 감소한 격.[5] 스타더스트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고대 요정 드래곤은 모두 후도 박사가 모멘트를 봉인하기 위한 열쇠로 개발한 카드들이며,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은 세이비어 드래곤 마냥 붉은 용의 힘으로 듀얼 중에 카드 자체가 새롭게 창조되었다.[6]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이미 심장 표식이 인게임에 나온다. # 발매 시점과 개발 기간을 고려하면 시그너가 6명이 되고 루아가 심장 표식을 받는 것까지 전부 2기 시점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봐야 한다.[7] 가장 좋은 예는 바이스 광대. 예를 싱크로 소재로 하면 그 턴 종료 시까지 공격력이 2000 오르지만 대신 2000데미지를 받아야하는 디메리트가 있는데, 블랙 페더 드래곤에게 쓰면 디메리트가 카운터 1개 올라 4800으로 오른 공격력이 700 정도 내려가는 걸로 끝이다. 심지어 그 카운터로 상대 몬스터 약체화+700데미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