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사카 사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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煌坂 紗矢華
1. 개요
2. 아카츠키 코죠와의 관계
2.1. 그외 인물과의 관계
4. 두부 멘탈?
5. 기타


1. 개요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등장 히로인. 사자왕 기관의 무위원(마이히메 舞威媛)이면서 히메라기 유키나의 전 룸메이트. 16세. 신장 169cm. 체중 49kg. 쓰리사이즈 B88-W58-H85. 성우는 하야마 이쿠미.
색기담당 포지션으로 나올 때마다 장신 모델 같은 늘씬한 체형. 그러면서 가슴만은 거유라는 게 강조된다. 그럴 때마다 부끄러워하는 게 사야카의 주 모에 포인트.
첫 등장은 2권으로 전왕 영역의 귀족인 디미트리 버틀러의 감시자로서 이토가미 시를 방문한다. 평소에 친구가 없기 때문에 유키나를 소중하게 대하고 있다. 유키나와는 다르게 암살 및 저주의 전문가로서 활이나 암기를 능숙하게 사용한다. 잘 부각되지 않지만 근접전 실력도 상당하며 저주의 프로로 자신을 저주해서 신체능력을 상승시키는 주술도 익히고 있다. 실력은 아직 견습인 유키나보다 월등하다. 유키나 말로는 진심의 사야카를 자신이 이기는 건 5번 중에 한번이 고작이라고 한다. 다만 사야카가 단 한번도 유키나가 사야카 본인보다 실력이 형편없다는 식의 말이나 태도를 절대로 전혀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적어도 유키나는 사야카에게 있어 이길 수 있는 상대지만 쉽게 이기는 건 힘든 상대라는 추측이 충분히 가능하다.
사용하는 무기는 6식 중장항마궁(데어 프라이슈츠[1]) 코우카린. 보통은 검 형태를 띄고 있으며 능력은 물리 공격 무효화. 공간의 연결을 베어내서 모든 공격을 막는다. 다만 칼날이 닿는 부분만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막지 못하는 부분은 취약해지기 쉽다. 3권의 메이거스 크래프트 사의 오토마타(기계인형) 병사를 상대할 때 총기 난사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형태는 활로 효시[2]를 쏘는 데 사용한다. 이때 사용하는 효시는 인간의 성대와 폐활량으로는 낼 수 없는 고밀도의 주문영창을 위한 것이다. 이 주문영창은 소리를 이용하는 만큼 소리가 영향을 미치는 반경 수킬로미터의 공간에 영향을 미쳐서 통상으로는 불가능한 위력의 주문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사용하는 주술의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듯 나올 때마다 다른 형태의 능력을 보여준다.
그외 육체에 저주술을 적용 및 암살술에서 응용한 세형이라는 체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실 두 가지는 같이 사용하는 것이 진짜 능력으로 공간을 잘라서 만든 균열로 효시를 날려서 초장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것이 진정한 사용법이다.

2. 아카츠키 코죠와의 관계


처음에는 '''적대적'''이었다.
식신으로 코죠의 곤란한 장면 전부를 감시하고 있었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유키나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코죠를 '''변태 진조'''로 여기면서 혐오하였고 첫 만남 이후에는 식신으로 암살 시도까지 할 정도다. 그때마다 유키나의 뒷수습으로 미수로 끝이 났다. 그 이후에도 남성 혐오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제대로 터진 것이 코죠와 아사기가 옥상에 같이 있다가 아사기가 음료수를 사러 옥상을 나간 사이, '''코죠에게는 초면이지만 상공에서 날아와 검으로 코죠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덤볐다.''' 이때 아사기가 휘말리면서 각성되지 않은 코죠의 권수 알나슬 미니움이 폭주하여 학교의 창문이 전부 박살나고 야제 모토키의 소리 결계마저 찢어버렸으며, 아사기는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기절했다. 유키나가 셋카로로 폭주한 코죠의 권수를 잠재우고 뒷수습한 뒤, 전후사정 살피지 않고 둘다 반성하라며 엄하게 마무리한다. [3] 후에 다시 만났을 때는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추가로 사야카와 아사기는 상대방이 서로 코죠를 좋아하고 있는걸 금방 알아채고 서로 더욱 험악한 분위기가 되었다. 애니에서 이 장면은 영락없는 이의 있음!이 되어버렸다.
후에 유키나가 코죠에게 전화를 하면서 사야카의 비밀을 가르쳐주었다. 그 비밀은 바로 남성공포증이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았고 아버지가 사망하고 나서는 사자왕 기관에서 거둬들였다. 다만 학대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남성공포증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코죠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유키나와 자신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코죠의 모습을 보다가 결정타로 '''공주님 안기에 녹다운.''' 키가 큰 게 컴플렉스였었는데, 덕분에 어려서부터 공주님 안기는 자신이 안는 쪽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코죠와 함께 사고에 휘말렸을 때 정신없는 와중에 튀려고 코죠한테 공주님 안기를 당해서 인상적이었다나. 결국 코죠에게 자신의 피를 빨게 하여 아홉번째 권수 '쌍각(雙角)의 심비(深緋)(알나슬 미니움)'을 각성시킨다. 이후에는 전왕 영역의 대사로서 이토가미 시에 머무르는 디미트리 버틀러의 감시 및 비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버틀러는 싸울 일이 없으면 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후에는 코죠 한정으로는 남성 공포증이 없어지면서 기계치라 휴대폰이 없는 유키나의 안부를 묻는 전화를 자주 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본인이 코죠와 유키나의 동향을 감시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죠에게 일일이 전화를 거는 이유는 아마도 유키나의 안부를 핑계로 코죠와 통화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4] 4권에서 아카츠키 코죠의 전화번호는 핸드폰 주소록에 즐겨찾기(お気に入り)로 등록되어 있다는 게 밝혀졌다. 어딜 봐도 코죠에게 반한 것으로 보이지만 9권까지도 코죠에게 변태진조라느니 독설을 퍼붓는다.
당연하지만 막상 코죠에게 큰일이 생기면 사야카는 충격받아서 완전히 망가질게 확실하다.
현재로서는 유키나와 함께 코죠를 서포트해 줄 수 있는 히로인. 그래서인지 자주 등장한다. 다만 유감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코죠에 대해서는 겉으로는 쌀쌀 맞게 대하고 있지만 유키나는 이미 사야카가 코죠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땀 범벅인 코죠가 자신을 구하고자 공주님 안기를 했을 때 불쾌해하지 않았고 코죠의 상처 치유를 위해 자신의 피를 빨도록 허락했다. 물론 유키나의 표정이 싸늘해지기 때문에 유키나 몰래 피를 빨도록 하지만 대부분 들켜서 미수에 그치거나 마신다고 해도 유키나가 쉽게 알아챈다. 옷이 흐트러져 있다거나 피묻은 흔적이나 피 냄새로 금방 알아채는 반응을 보인다.
13권에서 욕탕에서 쉬면서 유키나 만날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 상상을 했는데 정작 맨처음 머리에 떠오른 건 아카츠키 코죠였다. 심지어 아카츠키 코죠 이외의 다른 남자와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는 걸 상상할 수 없다는 말을 태연스럽게 하는 등 본인만 부정하지 완전히 넘어간 상태.
15권에서 라포리아가 코죠를 좋아하느냐고 묻는 질문에 당황해서 이리저리 허둥대는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고 라포리아는 평범한 남자를 만나 평범하게 늙는것도 행복일수있다 라는 말을하게된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지금 이 시점에서 아카츠키 코죠 이외의 남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생각해 볼 수도없다. 라고.
Apend 2권에서는 코죠에게 사랑의미약이든 초콜렛을먹이는 상상을하기도한다.

2.1. 그외 인물과의 관계


히메라기 유키나와는 전학오기 전 사자왕 기관의 기숙사에서의 룸메이트로 '''사랑하는 후배'''. 유키나는 사야카를 좋은 친구이자 선배로 여기고 있는데 반해, 사야카는 유키나를 매우 소중하고 지켜줘야 할 단 하나 뿐인 친구로 사랑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로 사야카는 그녀가 코죠한테 이상한 짓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초반에는 코죠를 적대시해왔고, 계속 관찰한 결과가 아사기와의 관계도 그렇고 유키나에게 들러붙은 변태진조로 여겨 학교에서 습격할 정도...[5] 후에 그녀가 코죠한테 공주님 안기 한 방에 넘어가지 않았다면 유키나를 덮쳤을지도...[6] 코죠한테 넘어간 이후 유키나는 매우 골치아픈 듯 하다. 가장 친한 친구인 동시에 선배가 연적이 되어버렸으니 심경이 복잡한 듯하다. 그래도 사야카는 유키나를 생각해서 사야카 자신이 코죠에게 피를 나눠준 직후에 유키나가 와서 따지면 바로 코죠와 떨어지며 유키나와 다투진 않는다. 사야카가 부끄러워서 그런것도 있지만 말이다. 유키나도 사야카와 친자매처럼 각별히 친한 사이라서 사야카는 추궁하지 않고 주로 코죠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며 따진다.
코죠의 동생인 아카츠키 나기사와는 아무런 접점이 없는 관계로 '코죠에게 동생이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는 듯. 다만 애니에서는 코죠의 엄마의 연구소로 와서 나기사에게 코죠와의 관계에 대해 추궁당하기도 했다.
미나미야 나츠키와도 접점이 적은 편이나 없지는 않다. 미나미야 나츠키는 사야카가 사자왕 기관의 무녀라는 것도 알고 있고 3권에서는 메이거스 크래프트 소속의 화물선을 수색하던 사야카에게 아카츠키 코죠가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였다. 첫 만남은 1권 이후 호문쿨루스 연구시설인데, 아스타르테를 만든 인형사의 본거지를 탐색하러 사자왕 기관에서 파견됐었다. 이때, 나츠키도 국가 공마관의 일로 이곳을 수색하고 있었는데 서로 누군지 모르고 기척만 감지해서 서로를 적으로 오해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7] 결국엔 나츠키의 승리로 끝이 났는데, 서로의 정체를 안 후엔 이미 시설이 모조리 파괴된 뒤였다.[8] 나츠키가 책임을 사야카에게 전부 떠맞기고 도망가버린다.[9]
아이바 아사기와는 연적관계로 서로 견제하고 있는 형편이다. 나츠키와는 다르게 여러 사건에서 서로 마주쳤고, 서로 상대방이 코죠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눈치채서 견원지간이 따로 없다.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는 그녀를 수행하거나 경호하는 관계로 만났기에 경애하는 관계로 친한 편이다. 지극히 마이페이스인 리하바인에게 마구 휘둘리고 있는 중으로 알몸으로 동침도 했다.[10]
히카와 시오와는 앙숙이자 라이벌. 다만 손발은 잘맞는 듯. 13권에서 팔괘진을 깨는 데 손잡고 활약.
디미트리 버틀러와의 관계는 그를 호위해서 왔기에 어느 정도 존중하는 편이나, 전투광인 그의 성격과 그의 관심이 제4진조에게 이상한 쪽으로 몰려있다는 걸 알아버린 관계로 경계하는 편.

3. 쉬운 여자


...여기까지 보면 굉장히 진지해 보이지만 사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14권까지 나온 모든 히로인들을 통틀어 코죠에게 가장 간단하게 넘어갔다. 코죠와 플래그가 성립하기까지 코죠가 한 거라고는 유키나의 어릴 적 사진을 보여주는 사야카에게 같이 찍혀있는 사야카를 귀엽다고 한 것, 사야카의 과거를 듣고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 공주님 안기 한 번 한 것 뿐이다. 정말로 이것 밖에 한 게 없다. 사실상 '''공주님 안기 한 번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권에서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그녀의 피로 처음 지배한 알나슬 미니움의 그릇인 9번째(에나토스) 아브로라도 코죠한테 '''아이스크림 한 번 얻어먹었다고 자신을 흡수한 원초(루트)의 아브로라에게 반항해서 코죠 편을 들었다(...).''' 주인공에게 너무 쉽게 함락되어서 팬들이 붙인 별명이 쵸로인(チョロイン, ちょろい=쉽다+히로인)과 성 뒤글자를 합친 쵸로사카.
참고로 2권의 사건은 신들의 고대병기 나라큐베라를 손에 넣어 테러를 일으키고자 하는 흑사황파의 지도자 크리스토퍼 가르도슈와 자신을 죽일 수 있을 만한 강적을 원하는 버틀러가 손을 잡고서(...) 벌어진 일이었지만 사실은 '''사자왕 기관(페이퍼 노이즈)과 버틀러가 거래를 해서 사야카를 코죠에게 붙일려고 한 짓이다(...).[11]''' 즉, 히메라기 유키나와 같은 '''제4진조의 애인(꽃뱀) 역할.''' 사자왕 기관으로서는 유키나 이외에도 코죠의 목에 걸 방울이 늘어나면 좋고 버틀러도 사야카의 피를 빨아서 권수의 지배를 강화하여 언젠가 완전한 제4진조가 된 코죠와 싸우고 싶었기 때문.

4. 두부 멘탈?


멘탈이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유키나는 침착하게 있는데 사야카만 당황하는 경우가 꽤나 많이 나오는 편이며, 코죠가 상처를 입었을 때는 그야말로 멘탈붕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코죠한테 쉽사리 넘어간 것도 이런 멘탈적 요소덕택일지도 모르겠다.
메이가의 알코올에 당했을 때는 코죠의 신변을 걱정하며 찰싹 달라붙기도 하였다

5. 기타


5권에서 '''끈 팬티'''를 입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유는 허벅지에 무녀 화살을 보관할 밴드를 두르기 때문에 올리고 내릴 때 걸리기 때문이다.
나츠키가 그녀를 부른 명칭은 포니(...).
유키나, 아사기와 더불어 팬들에게 메인 히로인 3명으로 취급받으며 흡혈당한 횟수도 유키나에 이은 2위로 작가가 나름 밀어주고 있는 캐릭터다. 아카츠키 코죠의 성우인 호소야 요시마사는 사야카가 좋다고 한다.

[1] 독일어로 Der Freischütz,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인 마탄의 사수 라고 생각된다.[2] 날아가면서 소리를 내도록 만들어진 화살. 2권에서는 효시로 번역되었지만 5권에서는 일본명칭을 따른 듯 카부라화살이라고 표기되었다.[3] 코죠에게는 억울할 만한 이유가 산더미인데, 원치 않았지만 실수로 여자를 덮치는 모습을 사야카에게 모두 감시당했고, 그런 식으로 오해한 사야카는 학교에서 선공을 날리고 진심으로 코죠를 죽이려 했다. 코죠는 계속 피하기만 하다가 사야카에게 한대 맞고 권수가 날뛴 것인데, 각성하지 않은 코죠의 권수는 다른 권수나 마법에 공격받으면 제어없이 폭주하는 특징상 코죠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유키나가 뒷수습하기 전에 코죠와 사야카가 변명을 하는데, 변명거리만 들어봐도 누가 더 미친 짓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코죠: 이 폭력녀가 날 마구잡이로 공격했다. 사야카: 이 자식이 유키나한테 자꾸 엉큼한 짓을 하니까.[4] 유키나의 말에 의하면 과거 사야카는 전화로 남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조차 싫어해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고 한다.[5] APPEND 1권에서 유키나가 룸메이트로부터 여차하면 이걸 쓰려며 독을 보내왔다고 하는데, 정황상 그 룸메이트가 사야카인 듯 하다.[6] 다만 사야카가 유리멘탈이라서 유키나가 거부하는 반응만 보여도 충격 받아서 그만둘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유키나가 코죠와의 일을 추궁할 때 당황해서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보자면...[7] 사야카는 모든 주부와 마력을 사용, 코우카린까지 사용했고 나츠키는 수호자까지 사용하고 아스타르테의 권수도 사용했다.[8] 지하 3층까지 있는 엄청 넓고 거대한 건물이었는데 건물과 주변이 전부 내려앉아버렸다.[9] 애초에 나츠키의 목적은 연구시설의 파괴였기에 마침 잘됐다하고 떠넘겼다.[10] 사건에 휘말려서 같이 호텔에 묵게 되었을 때 리하바인이 한 짓. 그녀가 일본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벌어진 일이다. 그녀는 그렇게 자고 난 다음 아침에 '어젯밤에 멋졌어요~' 하는 게 일본의 습관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대체 뭘 본거야.[11] 정확히는 사자왕 기관이 몰래 사야카와 코죠를 엮으려고 한 것을, 사실은 버틀러가 다 알고 있었음에도 협력한 것이다. 버틀러는 남성 혐오라고 들었는데 의외로 빨리 함락됐군(...) 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