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 단테츠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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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桐生(きりゅう ダンテツ
'''현지화명'''
강단웅
'''성별'''
남성
'''연령'''
?
'''주요 출연작'''
수전전대 쿄류저
'''인물 유형'''
조연, 다크 히어로
'''변신체'''
쿄류 실버(실버 다이노)
'''첫 등장'''
떴다! 붉은 King!
(수전전대 쿄류저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
'''배우'''
야마시타 신지[1][2]
'''한국판 성우'''
이정구[3]
1. 개요
2. 작중 행적
3. 2대 쿄류 실버
3.1. 주 무장
4. 기타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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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전전대 쿄류저》의 등장인물로, 쿄류 레드 키류 다이고의 아버지.
다이고가 어릴 적에 같이 여행을 했었다. 지금은 행방 불명 상태로 다이고에게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길잡이'''라며 그에게 호박 팬던트를 주었다. 극중 떡밥이 큰 인물 중 하나.[4]

2. 작중 행적


1화에서 부터 등장하는데, 이때 의 과거 회상으로만 줄곧 등장했었다.
18화에서는 '''봉마의 숲'''에서 환영으로 등장. 에게 '''"지금 너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며 이 자신의 약점과 소중한 것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20화에 다시 등장. 위기에 처한 다이고를 도와주는데, 이때 '''권압으로 데보 몬스터를 패는''' 비범한 경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토린에게 작은 주머니를 주었는데, 이 주머니가 떡밥이라고 한다.
28화에서는 다이고에게 노란 호박보석같이 생긴 물건을 토린에게 전할 것을 부탁하고,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토린을 믿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 즉 단테츠는 토린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다.
추후에 단테츠가 모으고 있던 보석이 마지막 수전룡 브라기가스를 깨울 '''가디언즈의 조각'''이었던 것과, 아들 다이고가 차고있는 호박 팬던트 또한 가디언즈의 조각이자 수전지 15번 '''알로메라스의 엄니'''였음이 밝혀졌다. 다이고와 헤어진 뒤 토린을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가디언즈의 조각을 모았던 것.
34화에는 도골드에 의해 위기에 빠진 다이고를 칼날 잡기로 구하며 등장, 가지고 있던 피리로 가디언즈의 노래를 불러 비석을 낚아챘으나, 도골드에게서 다이고를 구할 때 손에 상처를 입는 바람에 다이고의 도움으로 비석을 물 속에서 끄집어낸다. 워낙 등장할때 마다 비범한 모습을 보이는 지라 쿄류 실버가 단테츠가 아닐까란 반응도 있었지만 진짜 쿄류 실버는 예상과는 다른 인물이였다.
41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지구의 멜로디를 듣고 다이고와 우츠세미마루 앞에 나타났으며 권압으로 도골드를 패며 땅을 쳐서 생긴 모래먼지를 이용해 다이고와 우츠세미마루를 데리고 도망친다. 도골드는 이것을 보고 단테츠를 새로운 숙주로 삼으려고 생각한다.
42화에서 단테츠가 지구로부터 선택받은 '''킹'''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느 날 어린 다이고를 안고 어딘가로 향할 때, 지구에서 내린 빛을 받아 만물의 멜로디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토린과 만난 것은 이 무렵이었으며, 이후 지구의 멜로디를 듣기 위해 다이고와 함께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데보스와 가디언즈의 비석에 대해 알게 되었던 것. 그 와중에 데보스 군의 동향이 격해지자 다이고와는 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닥터 우르쉐이드와도 구면.
44화에서는 지구의 멜로디가 가장 잘 들리는 장소에서 엔돌프와 마주친다. 그리고 빙결성에서 어마어마한 비장의 패가 아군이 됐다는 엔돌프의 말과 함께 키류 단테츠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한다.

45화에서 진정한 지구의 멜로디를 듣고 토린을 공격하기 시작. 오카리나 형태의 악기로 고통스럽게 만든 뒤, 토린이 들고 있던 가브리칼리버를 빼앗아 몸을 관통해버린다. 접절신 데보스와 엔돌프의 발언으로 봐서는 아마 그가 토린을 '데보스 군으로써 완전히 죽일 수 있는 남자'인것으로 추정된다. 토린을 죽이고 나서 절규하는 다이고에게 주먹을 날리며, '''브라기가스의 수전지를 주워 들더니 기가 가브리볼버로 쿄류 실버로 변신해버린다!'''[5] 다이고 역시 변신해 맞서지만 '''단 주먹 몇번 만에''' 제압, 본인의 기술인 '''공열 펀치'''로 쿄류저를 날려버린 뒤, 빙결성으로 가버린다. 약속[6]대로 데보스는 시계를 멈춰 준듯. 이후 정황으로 봐서는 성공할 확률이 적다.
그가 들었다는 진정한 지구의 멜로디는 지구가 토린을 지옥에 보내길 원한다는 내용. 이를 듣고 엔돌프를 만나 데보스 군과 결탁했다. 다이고는 그의 눈을 보고 진심인 것을 파악, 자신에게도 희미하게 들리는[7] 지구의 멜로디를 듣더니 단테츠와 싸울 것을 다짐한다.
46화에선 결국 아들과 싸운다. 공열 펀치vs암열 펀치로 격돌하여 힘이 빠진 순간, 난입한 데보스 군단 간부에 의해 데보스는 애시당초 멸망 시계를 멈출 생각이 없었음이 밝혀진다. 힘을 소모한 상태라 결국 데보스 3간부의 맹공에 다이고와 함께 신나게 쳐발린다. 하지만, 사실 그가 들은 지구의 멜로디는 '''토린을 BRAVE의 화신인 채로 죽여, 대지의 어둠을 막아낸다'''는 것이었고, 그 때문에 토린을 죽인 것. 이후 아들과, 아들의 동료들과 함께 반격에 나선다.
47화에서는 쿄류 실버로 변신하여 2대 스피릿 레인저들과 함께 다이고 일행을 결빙성으로 보내기 위해 지상에 남아 조리마들과 맞서 싸운다. 이후 카오스의 맹공에 스피릿 레인저들이 나가떨어지는 가운데[8] 유일하게 공격을 튕겨내가며 카오스와 1:1 맞다이에 들어가고, 공열 펀치로 카오스를 끔살시킨다.[9]
48화에선 스피릿 베이스에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스피릿 베이스에 난입한 킬볼레로가 깽판을 치자 웃치의 시체를 수습하여 숨긴다. 최종결전이 끝난 뒤 다시 여행을 떠나면서 닥터 우르쉐이드에게 '''앞으로는 내 아들을 킹이라고 불러다오'''라고 당부한다.

3. 2대 쿄류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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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공열 펀치!"'''

'''"섬광의 용사, 쿄류 실버!"'''[10]

토린에 이어 브라기가스의 힘과 기가 가브리볼버로 변신한 모습이자 '''2대 쿄류 실버'''. 쿄류저들과는 달리, 댄스를 추는 변신 포즈가 없고 '''그냥 무덤덤하게''' 발구름하면서 장단만 맞추고 변신한다. 토린의 쿄류 실버가 검에 특화된 것과 달리, 단테츠의 쿄류 실버는 아들과 같이 '''격투전'''에 특화된 타입. 지구의 킹답게 주먹의 일격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하다.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 이은 슈퍼전대 2번째 부자(父子) 멤버.

3.1. 주 무장


  • 변신기/무장 : 기가 가브리볼버, 수전지
  • 공용 무장 : 기가 가브리볼버, 수전지
  • 개인 무장 : 없음. 무조건 격투.[11]
  • 기술/필살기
- 오의 공열 펀치[12]: 2대 쿄류 실버인 키류 단테츠가 사용하는 기술. 주먹에 기를 모아서 권압을 날리는데, 기를 모은 주먹을 그냥 내지르는 형태로도 사용했다. 그 위력은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 안 모으고 대충 날려도 데보 몬스터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제대로 사용할 경우 땅을 패이게 만들어 적을 날려 버리는 것은 물론, 데보 몬스터를 한 방에 격파할 수 있다. 이 기술로 백면신관 카오스를 끔살시켰으며, 쿄류저 VS 고버스터즈에서는 수많은 골렘 떼를 이 기술 한 번에 정리하기도 했다.

4. 기타



5. 같이 보기





[1] 1951년 12월 16일 생의 배우. 쿄류저가 방영되었던 2013년 기준 62세. 쿄류 실버로 변신한 시점에서 역대 슈퍼전대 멤버 중 최고령을 갱신하였다. 다만 번외전사를 뺀 레귤러 멤버로만 따지면 배틀피버 J2대 배틀 코삭이 여전히 최고령이다. 이후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이가사키 요시타카' 역의 사사노 타카시(67)가 아카닌자로 변신하면서 최고령 자리를 새로 차지했다.[2] 참고로 지구전대 파이브맨에서 은하검사 비리안 역을 맡았던 야마시타 신지(山下伸二, 본명 쿠도 슌사쿠)와는 다른 배우다. 단테츠 역의 야마시타 신지는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다.[3]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에서 미라클 나이트역을 맡은 적이 있다. 또한 배우 야마시타 신지와는 1살 차이.[4] 앞서의 떡밥인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증표가 사실은 알로메라스의 조각인 것, 그리고 용의 길을 걷는다는 말을 생각하면 이미 단테츠는 쿄류저(강한 용의 전사)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이 된다.[5] 이때 브레이브 인이라고 외치고 변신했을뿐더러, 브라기가스도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무언가 조치를 해둔 것으로 추정. [6] 토린과 인류를 멸망시키는 대신 파멸의 시계를 멈추고 지구를 파괴하지 말아달라는 교환 조건으로 데보스군 측에 가담한다.[7] 단테츠가 대지의 빛을 받을 때 아기인 자신도 같이 받았다.[8] 아마 이것도 토린을 지원하기 의해 일부러 진 것 같다.[9] 이건 대지의 어둠을 지키기 위해 카오스가 자살한 것도 있다. 영상으로 직접 보면 의외로 너무 싱겁게 끝나는 게 보이며, 단테츠도 카오스가 죽은 뒤 계략을 알아채게 된다. [10] 한국판에서는 '''"빛의 용사, 실버 다이노!"'''로 변경.[11] 기가 가브리볼버도 재빠른 원거리 공격이 필요할 때나 다른 쿄류저와 일제사격을 할 때나 쓰고 웬만해선 안 쓴다.[12] 공기를 찢는다는 뜻. 이름부터 '바위를 찢는' 아들의 암열 펀치보다 상위 기술임을 입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