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 몬스터
1. 소개
2. 등장 데보 몬스터
2.1. 1화, 5화~6화, 17화~18화, 21화~24화, 36화 : 제츠메이츠 / 멸종 트리오 ※
2.1.1. 1화, 21화~24화, 36화 : 데보 효갓키 / 데보 아이스리 ※
2.1.2. 5화~6화, 21화~22화, 36화 : 데보 바이러슨 ※
2.1.3. 17화~18화, 21화, 36화 : 데보 나가레보시 / 데보 슈팅스타 ※
2.2. 2화, 36화 : 데보 페샹고 / 데보 납작쿵 ♠
2.3. 3화 : 데보 로야로야 / 데보 가둬드림 ♣
2.4. 4화 : 데보 도론보스 / 데보 루팡루팡 ♠
2.5. 5화 : 데보 바티셰 / 데보 바티시에 ♥
2.6. 7화 : 데보 야키곤테 / 데보 붕어빵빵 ♣
2.7. 8화 : 데보 코코도코 / 데보 미로미로 ♠
2.8. 11화, 36화 : 데보 호네눗키 / 데보 등골 빼기 ♥
2.9. 12화 : 데보 탄고셋쿠 / 데보 분노의 안개 ♣
2.10. 13화, 36화 : 데보 쟈키린 / 데보 싹뚜기 ♠
2.11. 14화, 37화 : 데보 키비시데스 / 데보 스파르타 ★
2.12. 16화, 36화 : 데보 자이혼 / 데보 트레저 ♥
2.13. 19화 : 데보 캬와잉 / 데보 귀요미 ♠
2.14. 20화 : 데보 타나반타 / 데보 소원의 별 ♥
2.16. 27화, 36화 : 데보 시노빈바 / 데보 그림자 닌자 ▲
2.17. 27화~29화 : 데보 카류도스 / 데보 헌터스 ▲
2.18. 30화 : 데보 자이호도론 / 데보 트레저루팡 ◆
2.19. 31화 : 데보 바캉스 ♥
2.20. 32화, 37화 : 데보 스포콘 ♣
2.21. 33화 : 데보 아키다몬네 / 데보 가을이니까 뭐 ♠
2.22. 33.5화 : 데보 브레이브스키 ♥
2.23. 34화 : 데보 타이룡 / 데보 낚시킹 ★
2.24. 35화 : 대지의 귀신 가드마 / 대지의 마신 가도마 ※
2.25. 40화 : 데보 칸토쿠 / 데보 감독몬 ♥
2.26. 41화~42화 : 데보 야나산타 / 데보 가짜 산타 ♣
1. 소개
수전전대 쿄류저에 등장하는 악역 괴인.
데보스 군의 괴인. 3인의 간부들인 분노의 전기 도골드,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이 각각의 감정을 모으기 위해 암흑종 데보스의 세포로 만들어낸다. 2013년 이전부터 있었던 데보 몬스터들도 있고(4화의 데보 도론보스, 12화의 데보 탄고셋쿠 등등), 제츠메이츠처럼 데보스가 지구 침략을 시작했을 때부터 있었던 데보 몬스터도 있다.
덧붙여 백면신관 카오스와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도 데보 몬스터를 만들 수 있다. 그 작품이 14화의 데보 키비시데스와 25화의 데보 아쿠무, 그리고 34화의 데보 타이룡. 37화 이후부터는 데보스의 능력이 약해져서 새로운 데보 몬스터를 만들어내지 못하게 되어서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한 데보 몬스터들을 이용해 작전을 짜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북미판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는 사람의 감정으로 만든 몬스터가 아닌 현상금 사냥꾼 슬러지가 잡은 현상범으로 나온다.
2. 등장 데보 몬스터
♣ - 분노의 전기 도골드가 만든 데보 몬스터
♠ -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이 만든 데보 몬스터
♥ -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가 만든 데보 몬스터
◆ -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가 만든 데보 몬스터
▲ - 원한의 전기 엔돌프가 만든 데보 몬스터
★ - 백면신관 카오스가 만든 데보 몬스터
※ - 암흑종 데보스가 만든 데보 몬스터
2.1. 1화, 5화~6화, 17화~18화, 21화~24화, 36화 : 제츠메이츠 / 멸종 트리오 ※
암흑종 데보스가 지구 침략을 시작했을 때 공룡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데보 몬스터 삼인방. 1화에서 데보 효갓키, 6화에서 데보 바이러슨, 18화에서 데보 나가레보시가 당하면서 전원 전멸되었다가 21화에서 암흑종 데보스의 영향력에 의해 전원 부활하였는데, 21화에서 데보 나가레보시, 22화에서 데보 바이러슨, 24화에서 데보 효갓키가 당하면서 전원 전멸되었으나,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전원 부활. 그러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하면서 전원 또다시 전멸되었다.
여담으로, 제츠메이츠의 소개 동작은 태양전대 선발칸의 소개 동작을 패러디하였고, 제츠메이츠의 콤보 공격인 데보스 메츠(滅)볼은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필살기인 고레인저 스톰을 패러디하였다.
2.1.1. 1화, 21화~24화, 36화 : 데보 효갓키 / 데보 아이스리 ※
엄청난 냉기로 무엇이든 얼려버리는 제츠메이츠 소속 데보 몬스터. 냉기로 공룡들을 위협, 멸종시킨 실력의 소유자이다. 사실 이름도 일본어로 빙하기를 뜻하는 "효가키"(氷河期)를 비튼 것.[1] 체내에서 생성된 절대영도의 냉동빔을 양손의 '''츠라런처'''에서 발사하여 상대를 얼릴 수 있다. 자기를 "데보스 님의 최고 걸작"이라 자랑하는 등 자신감에 가득 차있다.
물론 이후에는 1화 괴인답게 공룡을 멸망시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안습한 행보를 걷는다. 1화에서 쿄류 레드의 필살기 수전 브레이브 피니쉬에 당해서 '''폭★사'''. 공룡을 멸종에 이르게 했던 강력한 데보 몬스터의 최후 치곤 안습하다. [2]
...이긴 한데, 데보 바이러슨, 데보 나가레보시가 차례차례 등장하면서 갑자기 "공룡을 멸망시킨 실력자 삼총사 중 하나"로 위치가 올라갔다.(...) 21화에서 암흑종 데보스의 영향력으로 다른 제츠메이츠와 함께 악의 전대를 찍으면서 다시 부활. 그나마 차례차례 다시 사망한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에 비해 본인은 23화까지 살아남았다.
그리고 24에선 인간의 눈물을 얼려서 도시자체를 얼리고 야요이 우르쉐이드를 제물로 삼을려고 했지만, 쿄류저들의 방해와 야요이가 눈물의 얼음을 깨뜨리고 쿄류 바이올렛으로 변신하게 되고 5인의 켄트로 스파이커와 쿄류 골드의 잔더 썬더를 맞고 폭사. 그리고 라큐로의 스쿠스쿠죠이로로 거대화한다. 캄브리 마, 거대 조리 마와 함께 어느 정도 대항했으나, 바쿠레츠 쿄류진의 수전포 폭렬 브레이브 피니쉬에 전부 한꺼번에 사망한다. 이걸로 제츠메이츠는 전멸 . 노부하루의 개그에 자신이 추위를 느끼는게 어이 없어 하며 벌벌떠는 건 덤이다.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과 함께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하고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하지만 사실 슈퍼전대 사상 가장 비중이 높은 1화 괴인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1화 괴인이 부활하는 경우도 눈에 띄이지 않는다.[3]
2.1.2. 5화~6화, 21화~22화, 36화 : 데보 바이러슨 ※
모든 병을 조종해 생물을 괴롭힐 수 있는 제츠메이츠 소속 데보 몬스터. 태고적부터 그 강렬한 병의 힘으로 공룡을 괴롭혔으며, 공룡 멸종의 한 요인을 만든 실력의 소유자이다. 이름은 바이러스(Virus)를 비튼 것.[5]
중세 시대에도 부활했으나, 라미레스와 수전룡 안키돈에 의해 산산조각으로 분쇄되었다.[6] 그러나 부서진 파편이 안키돈의 체내속으로 들어간 다음 500년 이상의 시간을 거쳐 재증식하였고, 수전지 속에 자리를 잡고 안키돈을 괴롭히게 되어 안키돈의 흉포화는 물론 라미레스의 존재마저 위협하게 된다.
5화에 등장했던 데보 바티셰를 흉포한 모습으로 바꾸어 버렸던 것도 바이러슨의 힘이었으며, 6화에서는 캔들리라의 기쁨의 노래에 의해서 자신의 능력이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인간을 행복한 그대로 계속 영원히 재우는 "잠드는 병"을 퍼지게 해서 기쁨의 감정을 모으는 것에 협력했다. 그러나 아미가 트페란다의 수전지를 사용해 안키돈의 체내에 잠입한 다음 스티메로 수전지로 러브 빔을 쏴버려서 아미에게 푹 빠져버렸고, 그대로 안키돈 밖으로 탈출한 아미를 따라나와서는 '''아미와 싸우는 조리 마를 팀킬하다가 드리케 랜스에 맞고''' 폭사.[7] 거대화한 후엔 다시 가브티라에게 붙으려고 했으나 라미레스에 의해 저지당하고 쿄류진 마초의 첫 제물이 되고 말았다.
21화에서 암흑종 데보스의 영향력으로 다시 부활. 22화에서는 자신의 환영인 '''데보 컴퓨터 바이러슨'''[8]을 이용해 프레즈온의 기지를 해킹해 프레즈온을 기능정지 시키고 야요이를 빈사상태로 몰아넣는 것이 최초의 목적이었지만, 카오스와 도골드는 그 바이오 능력에 주목해 다른 작전에 투입시킨다. 그 작전은 댐의 물을 이용해 대량으로 복원수를 만들어 데보스 부활을 위해 댐에 채우는 것.
전투 중 디노스크랜더에 터진 후, 스스로 복원수 댐에 뛰어들어 거대화한다. 거대화한 후에도 쿄류진 웨스턴에게 얻어터진 뒤 부활한 암흑종 데보스에게 달라붙어 힘을 얻으려 하지만, 오히려 암흑종 데보스에게 흡수당했고, 그로 인해 자신의 환영인 데보 컴퓨터 바이러슨도 같이 소멸되었다.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과 함께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하고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2.1.3. 17화~18화, 21화, 36화 : 데보 나가레보시 / 데보 슈팅스타 ※
모티브는 공룡을 멸망시킨 유성으로, 태초부터 존재해오며 공룡을 멸망시켰던 제츠메이츠의 마지막 멤버. 카오스로부터 같은 멤버인 효가키와 바이러슨의 부고를 접하고 크게 슬퍼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리하여 단단한 몸과 강력한 공격력을 내세워 쿄류저들을 앞서지만 킹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게 당해 1차 후퇴. 이후 카오스에게서 왼팔에 강력한 포를 얻어 도골드와 함께 우츠세미마루를 사로잡는데 성공하나 오의를 터득한 킹을 필두로 한 쿄류저들에게 사망. 이후 거대전에서 분파키가 가세하여 탄생한 쿄류진 쿵푸에 의해 첫화 등장 보정으로 골로 간다.[9] 이로서 데보스 군의 제츠메이츠 전원 사망 달성.
그래도 2화까진 활약했으니 제츠메이츠 중에서는 그래도 제법 임팩트를 남긴 몬스터라 할 수 있겠다. [10]
21화에 암흑종 데보스의 영향력으로 다 같이 부활. 급하게 짠 건지 엉성하게 보이는 나노리를 하면서 정작 자기네들은 똑같이 나노리를 하려는 쿄류저를 '''"안 들어도 된다"'''면서 공격한다. 그리고 데보스 메츠(멸망할 멸, 滅) 볼이라는 콤보 공격을 사용해서[11] 쿄류저를 밀어붙이지만 때마침 합류한 다이고가 사용한 '''놋상 볼'''(...)에 공이 막혀서 자기네한테 돌아가는 바람에 1차전은 패배.
2차전은 데보 바이러슨과 데보 효가키와의 협공으로 쿄류저의 무기를 못 쓰게 만들고, 쿄류 바이올렛을 보고 벙찌다가 마지막으로 데보스 메츠볼을 사용하지만 막혀서 혼자만 죽고 다시 거대화, 하지만 프레즈오에게 다시 죽는다(...). 그것도 셋 중 제일 강한 놈이면서 '''제일 먼저.''' [12]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과 함께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하고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46화:대지의 어둠속에서 데보 카류도스 이후 토린에게 단 일합으로 썰렸다.
여담으로 위의 삼인방 중 독보적으로 강한데 이유는 공룡멸종 원인중 가장 설득력 높은 것이 이 녀석의 힘인 운석충돌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2.2. 2화, 36화 : 데보 페샹고 / 데보 납작쿵 ♠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의 작전으로 만들어진 녀석으로, 수집하는 감정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에서 비롯된 '''슬픔'''. 이름은 "납작해지다"라는 뜻의 "페샹페샹"에서 유래했다. 공룡 박람회를 찾아와 다이고가 만든 공룡 상을 부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놋상의 파워에 발린다. 스쿠스쿠조이로의 첫 수혜자였지만 그 대가로 쿄류진의 첫 제물이 되어버렸다.
36화에서 대지의 어둠에 의해 부활했을 때는 자신이 패배한 원인인 리카를 납치. 그녀를 대지의 어둠에 몰아넣음으로서 완벽한 부활을 이루려 했지만 실패하고 다시 사망.
참고로 더빙판에서 내가 고자라니 드립을 쳤다...[13]
북미판 다이노차치에서의 이름은 스크랩퍼로 3화에 등장한다.
2.3. 3화 : 데보 로야로야 / 데보 가둬드림 ♣
분노의 전기 도골드의 작전으로 만들어진 녀석으로, 수집하는 감정은 힘쓰기 좋아하는 운동 선수들이 감옥에 갇히면서 내는 '''분노'''. 이름은 일본어로 감옥을 뜻하는 로야(牢屋)를 비튼 것이다. 릿푸칸 소우지의 아버지 를 가두려고 감옥을 던지나 릿푸칸 검법에 분쇄. 결국 소우지의 아버지와 다이고를 가두는 기염을 토하지만 소우지가 터득한 새 검법에 몸의 감옥이 박살나는 바람에 소우지의 아버지와 다이고가 구출된다.
다이고와 소우지에게 얻어터진 뒤 거대화하지만, 쿄류진 스테고치자크토르의 제물이 되어 사망. 로야로야가 가뒀던 운동선수들은 드리케라가 구출했다.
2.4. 4화 : 데보 도론보스 / 데보 루팡루팡 ♠
이름의 유래는 도둑을 뜻하는 도로보. 자칭 최강의 괴도를 자처하는 데보 몬스터. 아이가론이 자기가 아끼던 무적 망토를 빌려줄 정도로 총애한 몬스터라고. 수집하는 감정은 소중한 보물들을 도둑맞은 부자들이 느끼는 '''슬픔'''. 이안이 타인을 믿지 못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으로, 과거 이안과 그의 친구 미후네가 찾아낸 보석을 강탈함과 동시에 미후네를 살해해버렸다. 2013년도에도 계속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를 보고 분노한 이안과 쿄류저 일행이 덤비나 모든 공격이 망토에 가로막히는 바람에 변변한 피해도 못 주고 후퇴한다.
2차전에선 이안이 지나치게 분노한 나머지 이성을 잃고 혼자서 켄트로스파이커 수전지를 사용하려다 되려 그 반동으로 인하여 자멸하는 바람에 싱겁게 승리.
마지막 3차전은 수전지가 전부 충전 중이라 변신할 수 없는 쿄류저 일행을 신나게 두들겨 패고 승리를 목전에 두지만, 이안의 복귀와 더불어 토린이 전달해준 수전지로 변신한 쿄류저에게 밀리다가 켄트로스파이커의 희생양이 되어 망토도 박살나고 본인도 리타이어. 거대전은 정말 깔끔하고 심플하게 쿄류진 웨스턴에게 작살나버렸다.
하지만 미후네를 살해하고 초고대문명의 보석을 빼앗아간 진범은 따로 있었으니...
미국판에서는 세뇌 능력이 생겨서 체이스(다이노 블랙)을 세뇌시키기도 했다.
2.5. 5화 : 데보 바티셰 / 데보 바티시에 ♥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가 선택받자 소환된 데보 몬스터. 이름은 프랑스어로 제빵사를 의미하는 파티셰를 비튼 것이다. 이름답게 특기는 케이크 만들기. 수집하는 감정은 달콤한 케이크를 먹으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기쁨'''.
맛있는 케이크를 먹은 손님들이 행복함을 느끼게 만드는, 악의 조직답지 않은 평화로운 작전. 그러나 갑자기 성격이 변하여 오히려 손님들이 충치로 괴로워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기껏 모은 기쁨의 에너지가 전부 '''슬픔'''의 에너지로 변해버린다. 다만 본인도 어찌 된 영문인지 몰랐고 원래 성격으로 돌아왔을때 후회하며 다시 케이크 작전을 실행하려다 다시 성격이 변해 마을을 파괴하고 다니다가 이안에게 습격당한다. 그러나 오히려 그 단단한 이빨에 총알이 튕겨나와 의도치 않게 이안을 격퇴하고 역공을 가해 충치까지 걸리게 만들어 이안이 개그를 하게 만드는 업적을 달성해버렸다.
거대화전은 단단한 이빨과 충치빔 공격으로 쿄류진을 공격한다. 하지만 5명의 멤버가 모여서 브레이브 업된 쿄류진의 힘과 5연 수전검에 의해서 사망한다.
데보 바캉스과 함께 36화 마지막에 도망치는 걸로 등장한다.
사실 이 녀석은 데보 바이러슨에게 조종당하고 있었으며,[14] 그 데보 바이러슨은 데보 효가키처럼 태고부터 공룡들을 공격했던 녀석이다. 여담으로 충치흉폭형태는 얼굴과 손을 빼고는 6화의 데보 바이러슨의 슈트를 재탕한 것.
여담으로 얼굴이 바뀌면서 성격도 바뀌는게 비슷한 목소리의 누구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고보니 색도 같은 녹색...
2.6. 7화 : 데보 야키곤테 / 데보 붕어빵빵 ♣
이름은 인두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야키고테"(焼きごて)를 비튼 것으로 보인다. 이름 때문인지 인두 모양의 무기를 쥐고 있다. 붕어빵 굽는 기계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양손에 있는 틀로 조리 마의 머리를 붕어빵 찍어내는 모양새로 붙잡아 원하는 사람으로 복제가 가능. 복제된 녀석은 상대방이 제일 싫어하는 약점을 말해 상대방의 어그로를 끄는 일을 한다. 그런고로 이 녀석이 수집하는 감정은 상대방이 어그로에 끌려 느끼는 '''분노'''.
다이고를 제외한 쿄류저 4명을 복제해서 쿄류저 4명이 서로를 불신하게 만들고, 진짜 이안을 납치하고 가짜 이안을 보내 다이고가 소중히 여기던 펜던트를 눈앞에서 쏴버리게 하지만 사실 그 펜던트도 가짜였다. 그러나 다이고는 야키곤테의 계획대로 분노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안에게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달라"며 이안을 이해하려는 대인배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서 도리어 자기가 '''"뭐, 뭡니까, 저 사람!(이 멍청아!! 너 진짜 바보 아냐!!)"'''라며 열받는 바람에 진짜 이안이 탈출하면서 결국 계획은 보기좋게 실패하고 쿄류저에 의해 쓰러지고 만다.
거대전에서는 거대 조리 마를 분노의 전기 도골드로 복제하지만 그 조리 마는 쿄류진 마초에게 리타이어, 뒤이어 야키곤테도 브레이브 피니쉬를 맞고 패배.
하지만 카오스의 계획은 단순히 분노의 감정을 모으는 것만이 아니었으며, 쿄류저들의 신경을 야키곤테에게 집중시키고 그 사이에 프테라고돈을 빼앗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임무는 완수한 셈이다.
2.7. 8화 : 데보 코코도코 / 데보 미로미로 ♠
이름의 유래는 '이곳은 어디인가'라는 뜻의 일본어 "코코와 도코" 특정 지점에 결계를 쳐서 미궁을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15]. 수집하는 감정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의 환영을 본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 참고로 들고 다니는 깃발은 낫이다.
놋상이 놀러간 유원지에 결계를 쳐서 오래 전 유코와 사별한 남편 후쿠이 켄이치로 위장하여 유코를 세뇌시키려 하나 놋상의 아저씨 개그에 의해 실패,[16] 밖에선 도와주러 온 쿄류저 일행이 결계를 뚫고 들어와서 작전은 실패하고 이게라노돈 수전지에 맞아서 놋상의 18번 개그에 강제로 웃는 굴욕과 글자 공격을 맞아서 사망.
쿄류진이 도골드가 조종하는 프테라고돈에게 당하는 사이에 라큐로가 거대화시켜서 함께 쿄류진 웨스턴을 궁지에 몰아붙이나 쿄류진 웨스턴의 브레이브 피니쉬에 하늘 높이 날아가 프테라고돈에게 요격당해 폭사.
2.8. 11화, 36화 : 데보 호네눗키 / 데보 등골 빼기 ♥
수집하는 감정은 세뇌당한 인간이 캔들리라의 빠심(...)을 부리며 느끼는 '''기쁨'''. 이름의 유래는 '얼이 빠지다'란 뜻의 일본어 호네누쿠(骨拔く)로, 그 이름대로 인간의 뼈(척추 마디)를 뽑아서 캔들리라의 팬으로 세뇌시키는 몬스터.[17] 물론 여자에겐 효과가 없고 뽑아낸 뼈는 왼허리에 달린 항아리에 보관한다.
첫 번째 작전은 어느 콘서트 무대에서 관객들의 뼈를 뽑아서 캔들리라의 팬으로 만들어 기쁨의 감정을 모으나, 쿄류저 일행에 의해 실패한다. 이어지는 전투에선 쿄류저 일행을 모두 쳐발라버리지만 갑툭튀한 쿄류 골드에게 떡발리고 물러난다.
두 번째 작전의 일환으로 각각 따로 떨어져 일상으로 돌아간 쿄류저 일행 중 우도 노부하루를 캔들리라가 유혹하는 사이에 뼈를 뽑아 세뇌, 그 다음날 빠심(...)부리는 놋상의 플래카드에 묶인 나머지 남자 멤버들도 뼈를 뽑아 세뇌시킨다.[18] 그러나 우츠세미마루는 여자에 서툴고 뼈가 굵은 탓에 '''뼈가 아예 뽑히지 않아서''' 뇌전잔광과 가브리볼버로 반격당하고 패배.
거대전은 쿄류진에게 어느 정도로 대항하나 싶었지만 프테라이덴오의 공격에 마무리.[19]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참고로 더빙판 한정으로 이 녀석에게 조종당하면 전부 덕후체로 말한다.
2.9. 12화 : 데보 탄고셋쿠 / 데보 분노의 안개 ♣
수집하는 감정은 어린이들끼리 싸우면서 느끼는 '''분노'''. 이름은 단오와 절구의 일본어 읽기인 "탄고"와 "셋쿠"에서 유래했다.(이 두 말을 합친 '탄고노셋쿠' 자체도 일본에서 단오절을 부르는 이름이다.) 사실 모티브도 일본에서 남자 어린이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붕에 걸어놓는 코이노보리. 몸에서 안개를 뿜어내어 어린이들을 자신이 만든 마을로 보내 흉폭하게 만들어 다시 사회로 보내는 작전을 세운다. 서로 투쟁심과 적개심을 갖고 싸우게 하여 사회를 전장[20]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
도골드를 상징하는 분노의 얼굴이 붙어있긴 하지만 2013년에 만들어진 괴인은 아니다. 전국시대에도 아이들을 납치하고 다녔고, 우츠세미마루가 모시던 주군 이와이즈미도 탄고셋쿠가 이끄는 데보스 군과 싸우다 죽었다.[21] 씨름 대회에서 진 츠요시를 유혹해 다른 아이들과 함께 납치하지만 우츠세미마루와 킹의 활약으로 작전은 실패하고, 뇌전잔광과 켄트로스파이커 콤보의 첫 희생양이 된다.
거대화 후에는 "여기서 나랑 같이 죽자!"며 몸 양쪽의 코이노보리에서 붉은 안개를 내뿜더니[22] 하반신이 잉어꼬리로 변하면서 쿄류진을 고전시키나, 첫 등장한 라이덴 쿄류진과의 싸움에 압도당하고 필살기에 으앙 죽음.
그리고 왜색이 강한 에피소드와 몬스터인데도 국내판에서 잘리지 않았다는 것에 경악한 사람들이 많았다.[23]
참고로 12화에서 "데보 탄고셋쿠!"라 외치며 츠요시를 덮치는 장면이 좀 묘하다.
극장판 홍보용 특전 DVD 영상에 데보 타나반타와 함께 부활해 놋상을 괴롭힌다.
여담으로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서 이 녀석의 바리에이션 버전이 등장한다. 이름은 '데보 하루다몬네/데보 봄이니까뭐'(...).
2.10. 13화, 36화 : 데보 쟈키린 / 데보 싹뚜기 ♠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싹뚝'. 수집하는 감정은 실연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된 '''슬픔'''. 가위를 이용해서 현 커플이나 짝사랑 상태의 남녀의 보이지 않는 선을 잘라버리는데, 잘리는 순간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게 울며 매달리게 된다. 물론 우정 관계에서도 기술을 시전할 수 있어서 여기에 당한 킹이 '''"왜 끝까지 나랑 같이 안 싸워주는데!"'''라며 놋상에게 매달린다. 소우지를 짝사랑하던 검도부 매니저 카츠야마 린도 이 녀석에게 당했는데, 그 행동이 얀데레같을 정도로 범상치 않아[25] 소우지가 엄청 고생했다.
하지만 가위가 부서지면서 주술이 풀린 킹과 놋상의 작전[26]에 걸려들어 웃치의 공격에 가위가 아예 박살나고, 가위 없이 몸의 날붙이로 공격하지만 소우지와 우츠세미마루의 일격으로 쓰러진다. 거대전에서는 거대 조리 마 2마리와 함께 덤비지만 두 조리 마는 쿄류진에게 패배, 쟈키린은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의 첫 제물이 된다.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2.11. 14화, 37화 : 데보 키비시데스 / 데보 스파르타 ★
이름은 일본어 형용사로 "매섭다" 또는 "엄하다"는 뜻의 "키비시이"(きびしい)를 뒤튼 것. 키비시데스라는 단어 자체로 "매섭습니다" 또는 "엄격합니다"라는 뜻이다. 로컬라이징 명인 스파르타는 엄격한 교육을 뜻하는 스파르타식 교육에서 따왔다.
카오스가 하라는 일은 안하고 만화책이나 보면서 놀고 있는 라큐로를 보고 만든 열혈지도 데보 몬스터. 라큐로를 사랑의 매[28]로 두들겨패면서 공부시키다가 갑자기 아미의 행동거지를 보고 빡쳐서 그대로 납치 후 열혈지도 시작. 아미에게 독일어 시험을 치게 하고 80점밖에 안 나왔다고 갈구다가 난입한 우츠세미마루에게 썰렸다. 이때 라큐로는 다른 쿄류저에게 맞고 있어서 스쿠스쿠죠이로를 못 뿌렸다. 이후로 사랑의 매는 카오스가 상시 휴대하면서 라큐로에게 체벌을 할 때 쓴다.
37화에서는 데보 스포콘과 함께 아쿠문을 훈련시킨다. 2차전에서 아쿠문을 이용해 쿄류저들의 몸을 다시 바꾸게 하고 본인은 쿄류 실버의 몸으로 날뛴다.[29] 트리니티 스트라이저를 흉내냈지만 위력이 약했고 베개가 부서지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 뒤 진짜 트리니티 스트라이저에 썰렸다.(...) 그리고 아쿠문과 스프콘과 같이 거대화를 하는데 이 때 "저번 화에는 이루지 못한 동경하는 거대화인가..!" 라고 외쳤지만 기간트 쿄류진의 '초수전 올 기간트 익스플로전'을 맞고 아쿠문과 스프콘과 같이 경례하고 그대로 폭사.
여담이지만 칠판에 쓰여 있는 문장 "One for all, all for one"은 데보스의 철학을 여지없이 보여주는듯 하다.(...)
참고로 다른 데보 몬스터와 달리 감정이 3가지였는데도 감정이 1가지만 있는 데보 몬스터보다 약하다.
2.12. 16화, 36화 : 데보 자이혼 / 데보 트레저 ♥
이름은 일본어로 '재물'(財寶)을 뜻하는 자이호를 비꼰 것이다. 인간의 욕망을 부풀리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수집하는 감정은 사람들이 보물을 찾아 모아대면서 느끼는 '''기쁨'''. 생긴 것도 어느 나라 임금님같고, 말투도 영감님 말투를 지닌 악당 캐릭터.
캔들리라와 함께 등장. 캔들리라의 노래에 맞춰 사람들을 유혹해 있지도 않은 보물을 찾아 삽질을 하게 유도했다. 킹 일행을 비석 공격으로 땅에 파묻어버리는 활약(?)하지만 디노 스그랜더를 득도한 이안이 킹 일행을 구출해낸다. 거대전도 쿄류진을 비석으로 묻어버리지만, 프테라이덴오와 합체하여 라이덴 쿄류진의 공격에 깔끔히 처리.
이래저래 이안과 아이가론의 원수 관계가 부각되다 보니 묻혔다.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2.13. 19화 : 데보 캬와잉 / 데보 귀요미 ♠
제작자는 아이가론으로, 갓난아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서 '''정말로 카와이하고 귀여운[31]''' 데보 몬스터. 심지어 일본이나 한국이나 성우가 성우인지라 목소리조차도 귀엽다. 그 귀염돋는 말투와 행동으로 자기 제작자인 아이가론과 캔들리라, 라큐로는 물론이고 캔들리라와 아이가론이 보여주는 한심한 모습에 두드려 패려던 도골드마저 '''귀여운 눈빛으로''' 제압했다. 수집하는 감정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버려지고 느끼는 '''슬픔''' & 아이들을 버린 부모가 데보 캬와잉에게서 느끼는 '''기쁨'''. 게다가 작전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몬스터 페어런츠'''[32]만 골라 작전을 수행했다.
첫 등장 당시 라큐로를 몰래 기둥 뒤로 끌고 들어가 협박하여 스쿠스쿠 죠이로를 빼앗은 다음, 부모 없인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유우지라는 아이의 집에 쳐들어가 작전을 수행한다. 이 때 우츠세미마루가 잔더썬더를 겨누자 냅다 유우지의 부모를 데리고 도망가 버린다. 웃치가 달려오자 그 귀염돋는 눈빛으로 제압한 후...
'''물구나무를 서서 본 모습을 드러낸다!'''[33] 그리고는 냅다 채찍으로 웃치를 두드려 팬 다음 가브리체인저를 빼앗고, 나머지 쿄류저 일행이 달려오자 다시 아기 상태로 돌아가서 유혹하지만 킹은 쿨하게 '''"갑자기 그렇게 변해도 안 속는다"'''[34]라면서 가브리볼버로 쏴버려서 결국 실패, 라큐로를 호출해서 후퇴한다. 이후 유우지에게 부모가 자신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우지의 슬픔을 더욱 더 키우지만 웃치의 충고에 용기를 낸 유우지가 가브리체인저를 탈환하여 웃치에게 던지는 바람에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버린다.
이어지는 2차전에선 이안을 세뇌하여 조종하지만, 아미가 스티메로 수전지로 조리 마들을 쏴버리고 웃치가 거울로 데보 캬와잉을 비춰 조리 마들을 달라붙게 만들어 봉인된 사이에 뇌전잔광에 맞고 패배, 하지만 처음에 빼앗아뒀던 스쿠스쿠 죠이로를 들이부어 거대화한다.[35]
거대전에선 덩치가 작다는 특성과 시가전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건물에 몸을 숨겨서 프테라이덴오를 밀어붙이나 킹이 불러온 분파키에게 두들겨맞고 끌려나와 프테라이덴오 분파키에게 사망했다.
일본 방영시에는 로리 연기의 대가 중 한 명인 카나이 미카가 목소리를 맡았는데, 국내 방영시에는 다름아닌 박영남 성우가 맡아 충격을 줬다. 소년 연기를 주로 맡은 분 답지 않게 귀요미 모드의 목소리를 매우 잘 소화해냈다. 다만 본 모습을 드러냈을 때의 목소리는 어른스러운 여성이 아니라 평소 소년 연기에 가까운 목소리가 나왔다는 점은 좀 아쉬운 점. 근데 본 모습의 경우는, 일본판 성우인 카나이 미카도 그리 어울리는 목소리는 아니었다는 점[36]을 생각하면 한일 양국의 캐스팅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차라리 본모습 성우를 따로 캐스팅하거나, 로리 연기와 표독스러운 누님 연기를 모두 잘 소화하는 광역계 성우가 맡는 게 나았을 것이다.
2.14. 20화 : 데보 타나반타 / 데보 소원의 별 ♥
대나무 장식과 귤 장식을 몸에 잔뜩 단 괴상한 복장과 오카마 느낌의 말투에, 캔들리라의 손에 키스까지 하는 등 여러 모로 변태같은 느낌의 데보 몬스터. 수집하는 감정은 인간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에서 느끼는 '''기쁨'''. 온 마을에 탄자쿠[37]를 뿌려 거기에 소원을 적은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주지만, 그 대가로 사람의 행운을 거둬가며 당한 사람은 칠석이 지나가면 행운 다 떨어지고 인생 쫑, 죽게 된다.[38] 여기에 킹을 제외한 쿄류저 5명이 걸려들었다. 탄자쿠는 소원을 이뤄준 다음엔 데보 타나반타에게 회수되어 왼쪽 가슴팍에 달린 대통에 들어가게 된다. 소원 자체는 데보 타나반타가 죽어도 리셋되지는 않는 모양. 패널티는 없어지지만...
서서히 탄자쿠가 회수되어 갈 때쯤 쫒아온 키류 다이고를 캔들리라와의 협공으로 패배시키지만, 갑자기 나타난 키류 단테츠의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지고 기회를 잡은 다이고의 암열 펀치에 대통이 분쇄.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자기가 소원을 직접 탄자쿠에 적어서 쿄류저들을 밀어붙이지만 '''자기 소원이 이뤄진 부작용으로 자기 행운이 빨려나가서''' 자멸[39], 실드란 슬래셔와 팡 샷에 얻어맞고 켄트로스파이커에 사망.
거대화한 후에는 거대 조리 마를 불러내서 쿄류진 쿵푸의 발을 묶어놓고 자신은 내빼려 하지만, 프테라고돈의 엄호사격에 거대 조리 마들이 떨어져나가고 그대로 거대 조리마들과 함께 쿄류진 쿵푸의 필살기에 폭사. 죽으면서 '''"좋은 일 하나도 없었군..."'''이라는 유언을 남겼다.[40]
극장판 홍보용 특전 DVD 영상에서 데보 탄고셋쿠와 함께 놋상에게 빙의하여 깽판을 치다가[41] 난입한 쿄류 시안과 쿄류 그레이의 활약에 의해 놋상 몸에서 쫒겨나가고 DVD 특전 암드 온인 잔더 썬더 2도류와 프레즈온 로켓에 의해 다시 폭사당했다.
2.15. 25화, 37화 : 데보 아쿠무(悪夢) / 데보 악몽이 ◆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가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낸 데보 몬스터. 라큐로와 함께 쿄류저 멤버들의 꿈을 뒤집어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한을 품게 하는 악몽을 꾸게 한다.[42]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라큐로가 메인인 에피소드답게 악몽 내용도 개그(...).[43] 다만 웃치를 상대로 시전한 악몽 스킬은 그야말로 '''고인드립의 끝판왕.'''[44] 이것 말고도 원거리 공격을 튕겨내는 베개 형태의 방패, "폭발"이라고 쓰인 베개 형태의 폭탄, 사람을 강제로 잠재우는 다키마쿠라 형태의 아이템 등도 보유하고 있다.
어쨌든 악몽의 위력은 좋아서 사흘 동안 시달린 남자 멤버들은 수면부족으로 조리마 하나 제대로 못 처리할 정도로 약해졌고, 특히 웃치는 가브리체인저로 조리마를 모두 정리해 놓고도 잠결에 계속 쏴 팀킬까지 한다. 유일하게 멀쩡했던 아미가 혼자 처리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역습당해 아미마저 악몽 크리[45], 결국 쿄류저는 악몽에 걸리지 않기 위해 각자의 방법[46]으로 날밤을 새려고 한다. 놋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무사히 밤을 샜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자 그나마 가장 확실했던 오비랍푸의 가스도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그러나 소우지가 린에게서 받은 녹즙(...)처럼 생긴 스페셜 드링크[47]를 먼저 들이마시고 잠에서 깬 뒤 다른 멤버들에게도 나눠주고, 드링크빨로 에너지가 폭발한 멤버 전원이 광속으로 변신+콜을 한 다음 브레이브 피니시 + 자크토르 슬래시로 아쿠무를 날려버린다.[48][49]
거대전에서는 "반발" 배게로 가브티라의 박치기를 막아내며 발악하지만 이것 외에는 전투능력이 전무한지 프레즈오, 프테라이덴오, 쿄류진 스테고치자크토르의 다굴에 사망...
말버릇은 말끝에 '…한다구웅~'(…んだむん~)을 붙이는 것으로[50] 사실 데보 몬스터를 잘 못만드는 라큐로[51]가 급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나사가 좀 빠져있는 녀석이다.[52][53] 이래저래 빈틈 투성이인 데보 몬스터지만, 라큐로가 열심히 시간을 버는 사이 아쿠무가 만들어낸 악몽의 내용을 바탕으로 백면신관 카오스는 원한의 감정이야말로 쿄류저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임을 알고 '''원한의 전기 엔돌프'''를 만들어낸다.[54]
37화에서 대지의 어둠에서 돌아와 데보 키비시데스와 데보 스포콘에게 훈련을 받고 '''오사키마쿠라(뒤죽박죽 베개)'''[55]라는 인격을 바꾸는 베개를 쓸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해 쿄류저들을 고전시키지만 베개가 망가져서 '''망했어요'''. 그리고 거대화를 하나 아니나 다를까 순삭. 이쯤되면 불쌍할 지경...
2.16. 27화, 36화 : 데보 시노빈바 / 데보 그림자 닌자 ▲
원한의 전기 엔돌프가 가브티라 인간화한 다이고를 추적하여 말살하여 거기에 대한 남은 쿄류저 멤버들의 '''원한'''의 감정을 수집하기 위해 만든 2마리의 데보 몬스터 중 하나. 이름대로 시노비처럼 신속하고 빠른 공격이 특기로, 특히 '''데보 닌법-그림자 봉인'''이라는 기술로 쿄류저 멤버들의 무기들을 전부 봉인시켜 위기로 몰아넣었다.
뒤이어 가브티라 인간화에서 해방된 다이고의 무기도 봉인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다이고가 미니티라를 소환하여 봉인을 풀어버리고 뒤이어 쿄류 레드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의 공격을 받고 끔살.
거대전은 가브티라와 프레즈온의 협공에 이어 바쿠레츠 쿄류진과 싸우게 된다. 수리검을 발사해서 꽤나 대항했지만, 필살기에 그대로 사망.
성우가 성우라서인지 사망할 때의 유언이 Delete...[57]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2.17. 27화~29화 : 데보 카류도스 / 데보 헌터스 ▲
데보 시노빈바와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데보 몬스터. 영어를 섞어서 쓰는 말투가 특징으로 이쪽은 사격전이 특기. 27화에서 데보 시노빈바와 같이 콤비플레이로 쿄류저를 핀치로 몰아넣었지만 패퇴, 그래도 간신히 살아남았다. 여담으로 27화에서 아미와 웃치가 도롱롱 시노비 체인지라고 하는 데 이건 성우인 츠지다 히로시가 닌자 블루임을 이용한 개그.[59]
28화에서는 콘서트장 방화 등으로 난리를 치며 출동한 쿄류저와 치고박았지만, 사실 이건 엔돌프가 토린을 납치하는 동안 쿄류저가 신경쓰지 못하도록 계획된 양동작전의 일환이었다. 어느정도 쿄류저에게 당하다가 후퇴, 이후 카오스가 토린을 폭주시키는 현장에 합류한다.
29화에선 쿄류저 일행들이 토린을 부활시키기 위해 후퇴하는 것을 오토바이로 뒤쫓아 추격전을 벌이고, 이것을 저지하려는 웃치와 일기토를 벌인다. 뒤이어 토린을 부활시키고 합류한 쿄류저(다이고 제외) 멤버들과 웃치의 합동공격으로 끔살. 이때 라큐로는 도골드가 준 소녀만화책과 그림퍼즐에 열중하느라 스쿠스쿠죠이로를 뿌리는 것도 잊은 지라, 본편에서 유일하게 거대화의 수혜를 받지 못한 데보 몬스터로서 그 이름이 남게 되었다.[60] 대신 1화용 괴인 캐릭터 주제 '''무려 3회 연속으로 출연하는''' 혜택은 받았다.
46화 대지의 어둠속에서 매드 토린에 이어 토린에게 2번째로 썰렸다
2.18. 30화 : 데보 자이호도론 / 데보 트레저루팡 ◆
라큐로가 가디언즈의 비석을 빼앗기 위해 만든 합성 몬스터. 처음에 라큐로는 데보 도론보스를 만들려고 했으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고민하던 도중 아이가론이 무심코 던진 "'''어, 그거 데보 자이혼 아냐?'''"라는 한마디에 헷갈려하다가 얼떨결에 만들어졌다(...). 즉, 실패작. 사실 기존의 데보 몬스터들을 재탕한 몬스터라서 그런지 머리는 데보 자이혼에 몸은 데보 도론보스. 심지어 머리는 데보 자이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그대로 재탕해서(그래서인지 성우도 데보 자이혼과 동일하다.) 데보 도론보스의 몸에 달린 게 뭔지는 하나도 몰랐다. 게다가 아이가론이 줬던 무적 망토도 없는 걸로 모자라 데보 자이혼의 석판 공격조차도 못한다. 결국 남은 거라곤 가슴팍의 블랙홀 금고 뿐.
라큐로가 시간을 끄는 사이 게임에 난입하여 가디언즈의 비석인 스티메로의 비석을 가져가려고 하나 아미와 소우지에게 가로막히고, 아미의 킥 공격에 예전 데보 자이혼이 썼던 석판 가드를 올리려고 하지만 이를 어쩌나, 몸통이 데보 도론보스였다(...). 결국 신나게 처맞다가 가슴에 달린 블랙홀 금고를 말 그대로 '''한번 써나 볼까'''하고 사용해서 피니쉬 공격을 흡수하고 도망친다. 이후 다시 쿄류저 6명과 전투를 벌이고 가슴의 블랙홀 금고를 풀 파워로 써서 압도하지만 쿄류 레드 마초 카니발의 안키돈 해머 한 방에 금고가 분쇄되어 마초 카니발 피니시를 맞고 라큐로 쪽으로 날아가며 리타이어.
라큐로 앞에 떨어져서는 비석은 잘 훔쳤냐고 물어보지만 라큐로는 머뭇머뭇거리다[61] 스쿠스쿠죠이로를 뿌려버려 '''영문도 모른 채 거대화'''(...). 게다가 거대화하자마자 가브티라→프레즈온→분파키 순으로 '''가슴의 블랙홀 금고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바람에''' 또 다시 블랙홀 금고가 분쇄되고 이어서 합체한 바쿠레츠 쿄류진에게 패배.
2.19. 31화 : 데보 바캉스 ♥
캔들리라가 8월에 만들었다가 '''잊어버린''' 게 형태의 몬스터. 도골드가 그것을 이용해 기쁨과 분노의 감정을 동시에 뽑아내는 작전을 세운다.
홀리데이 빔을 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태양을 이용해 이 빔을 지구 전체에 쏴내린다. 본인은 지구와 태양 사이에서 홀리데이 빔을 쏘고 분신만 움직이고 있다. 이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물론이고 놋상을 제외한 쿄류저들도 전부 때 아닌 여름 휴가에 빠져버린다. 그래도 태양빛을 이용해 쏜 것인지라 직접 받지 않은 사람들[62]은 멀쩡했기에 수집하는 감정은 빔을 맞은 사람들이 나태해져 느끼는 '''기쁨''' & 멀쩡한 사람들의 '''분노'''. 놋상이 데보 몬스터의 작전을 파악했지만, 도골드와 바캉스의 분신을 상대로 고전하는 상황. 이때 같이 있던 유코가 키류 다이고에게 꽃이 든 통을 내던져 정신차리게 만들어, 킹이 프레즈오로 우주에 있는 데보 바캉스의 본체를 끌어내린다. 그런데 이 때 데보 바캉스가 아이스크림 드릴로 쓴 기술이... 심지어 명칭도 트리플 드릴 크림이다.
데보 파티셰과 함께 36화 마지막에 도망치는 걸로 등장한다.
끌어내려진 본체를 라큐로가 등신대화시켜서 셋이 도망가다가 수전 쿵푸 카니발 피니시에 절명.
여담으로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서 이 녀석의 바리에이션 버전이 등장한다. 이름은 '데보 나츠다몬네/여름이니까뭐'.
2.20. 32화, 37화 : 데보 스포콘 ♣
열혈 스포츠 데보 몬스터. 가슴의 가면을 보면 도골드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번에 개최하는 스포츠 대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선수들을 습격해서 슬픔과 분노를 동시에 모으는 작전을 벌인다.
처음에 조리마들과 함께 농구 공격으로 쿄류저를 패배시키고, 여기에 쿄류저가 후타바인의 힘으로 쪽수로 밀어붙이자 '''비겁하다고 까며''' 농구대결 재시합을 요구했다. 그러나 재시합 당일날 농구가 아니라 풋살로 종목을 바꿔 쿄류저를 공격했고, 알고보니 도발을 해서 도전을 받아들이게 한 것도 스포츠 대회 트로피가 후타바인의 비석이란 것을 알고 쿄류저를 유인하려는 페이크였다.
그러나 쿄류저의 농구 공격에 이어 [64] 빅토리 수전지의 첫 제물이 되어 허무하게 패배.
라큐로를 통해 거대화를 한 후 거대 조리 마, 캄브리 마와 야구 공격을 했지만 조리 마와 캄브리 마는 프레즈오 안키돈과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 전멸당하고, 자신은 강속구를 던지는 척...하면서 '''각종 스포츠 도구를 내던지는 마구(!!!)'''를 선보이며 쿄류진을 몰아붙였지만 오히려 쿄류진의 '''대회전 타법'''(...)으로 역관광, 끝마무리로 바쿠레츠 쿄류진의 브레이브 피니쉬를 맞고 패배한다.
37화에서 대지의 어둠에서 돌아와 데보 키비시데스와 함께 데보 아쿠문을 훈련시킨다. 결국엔 사이좋게 순삭당하지만(...).
2.21. 33화 : 데보 아키다몬네 / 데보 가을이니까 뭐 ♠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이 켄트로스파이커의 비석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데보 몬스터지만, 아이가론이 자기가 좋아하는 캔들리라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자기가 쿄류저를 박살내는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한 작전에서 라큐로와 같이 동원된다.
작전 종료 후에는 라큐로를 도와야'''했으나''' 아이가론이 깜빡하고 라큐로를 도우라는 임무를 이 녀석에게 내려주지 않았고, 이 녀석은 원래 자기가 맡은 임무를 하러 갔다.... 이후 독일에서 켄트로스파이커 비석을 가지고 온 에리카 스톤스필드를 습격하고 빼앗는데 방해받지 않으려고 이공간으로 보내버렸으나 웃치도 같이 휘말리는 바람에 비석을 빼앗는데 방해를 받고 이후 뒤쫒아온 파라사간과 이안이 와서 GG.
그래도 거대화 못하고 죽기 직전에 라큐로가 나와서 거대화시켜줬지만... 이번에는 프테라이덴오 파라사간에게 발리고 GG.
여담으로 아이가론이 만든 마지막 데보 몬스터가 되었다. 그리고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서 이 녀석의 바리에이션 버전이 등장한다. 이름은 오리지널과 동일.
2.22. 33.5화 : 데보 브레이브스키 ♥
[image]
2018년 2월 모바일 게임 브레이브 프론티어2 와의 콜라보 에피소드인 33.5화에서 등장한 데보 몬스터.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외딴 섬에서 홀로 수련하는 키류 다이고를 감시하던 무서운 얼굴의 정체. '인간들은 쿄류저가 이기면 좋아하니까, 쿄류저가 이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간들의 기쁨의 감정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캔들리라의 발상에 의해 탄생한 데보 몬스터다. 즉 수집하는 감정은 "쿄류저의 승리를 보고 열광하는 '''기쁨'''". 이를 위해 쿄류저에 대해 빠삭하게 만들었는데...정작 나온 건 쿄류저 덕후로.(...) 아지트라는 곳에 온갖 쿄류저 굿즈를 장식해 놓고, 쿄류저와 싸우면서도 브레이브 포인트라는 걸 체크하면서 슈퍼전대 시리즈의 흔한 클리셰들이 맞아떨어질 때마다 차트에 동그라미를 치는 기행을 벌인다.
이에 맞춰 생김새도 몸 곳곳에 쿄류저의 마크&헬맷&수전지 등이 달려있는데다가 오타쿠들의 정석적인 옷차림을 하고 있다. 전투 시 사용하는 무기는 옆면에 쿄류저가 그려진 깃발 형태의 도끼 매니악스. 참고로 수제품이라고 하며 중간 중간에 불량품이 섞여있었다.(...)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강력한 완력이나, 전격(브레이브) 공격을 사용하는 등 의외로 상당히 강하다. 라큐로가 말하길 "계획은 잘 안되면서 싸움은 잘하는 게 딱 캔드릴라 님 몬스터."
작전은 라큐로가 쿄류저 팬들을 불러모아 쿄류저 마크 배지를 나눠준 뒤, 그들이 보는 앞에서 나타나 시민들을 위협하는 척하면서 쿄류저를 기다리다 나타난 쿄류저에게 패배해 죽음으로서(...) 배지를 통해 기쁨을 뽑아내는 것. 그러나 쿄류저가 자신에게 고전하거나 자신의 독특한 외모 때문에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이자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고 폭주하기 시작. 덕분에 작전이 실패할 위기에 처하자 불안해진 라큐로와 캔들리라가 팬들을 대피[65]시키는데, 도망치던 팬들 중 한명이 자신의 전격 공격에 맞을 위기에 처하자 키류 다이고가 대신 맞아주는 모습을 보고 폭주를 멈춘다.
이후 슈퍼전대 시리즈의 흔한 클리셰처럼 자연스럽게 외딴 곳에 끌려가서는 조리마들과 같이 전투. 전투 도중 쿄류저에게 얻어맞으면서 기쁨을 느끼는 등 마조히스트로 돌변한다.(...) 결국엔 6수전 빅토리 맥시멈 피니시를 맞게되는데, 맞고 난 이후에도 쓰러지지 않고 평소처럼 브레이브 포인트를 체크하는 등 멀쩡한 모습을 보이더니 갑자기 쓰러지면서 폭발. 이후 거대전에선 라이덴 쿄류진에게 얻어맞으면서 자신의 로봇전 지식을 뽐낸다. 이후 라이덴 쿄류진에게 번개 브레이브 피니시를 맞는 것으로 모든 브레이브 포인트를 체크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기뻐한 뒤, 마지막 부탁이랍시고 '''사인을 해 달라고 한다(...)''' 라이덴 쿄류진이 사인을 해 주자 이제 후회 없다며 폭사.
이 녀석과 전투한 뒤로 쿄류저는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훈련에 매진하게 되었다나 뭐라나.
2.23. 34화 : 데보 타이룡 / 데보 낚시킹 ★
카오스가 마동호수에 있는 전설의 거물을 낚기 위해 만든 몬스터로 데보 키비시데스처럼 감정이 세 가지이다.
지옥의 영향으로 아무것도 낚을 수 없는 마동호수에 있는 것을 낚지만 제대로 된 목표가 아니라서 버리게 된다.[66] 하지만 그것을 보게 된 다이고 일행은 이 녀석이 비석을 낚을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공격하지만 다른 전기들에 의해 막히며, 전기들도 비석을 낚을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협력하며 낚시는 인내라고 하며 계속 낚시를 한다. 다이고와 단테츠에 의해 비석이 쿄류저의 손에 넘어가자 전기들은 실망하고 라큐로가 빨리 낚았어야 했다고 말하지만 그와중에도 타이룡은 계속 낚시를 했고, 결국 진흙투성이인 목표를 낚아 올리고 라큐로에게 자신의 사명은 끝났으니 카오스에게 주라고 말한다.
그 후에 쿄류저와 싸우면서 쿄류 그레이의 박치기와 쿄류 레드 카니발의 수전 카니발 피니쉬도 버틸정도의 강한 멧집을 보이지만, 8수전 빅토리 맥시멈 피니쉬를 버티지 못하고 패배. 라큐로에 의해 캄브리 마와 함께 거대화하며 브라기가스를 공격하지만 기간트브라기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쓰러진다.
하지만 이 녀석이 낚으려고 했던 진짜 목표는 대지의 귀신 가드마의 중심부였으며, 그것을 카오스에게 전달했으니 임무는 완수한 셈이다.
46화에서 대지의 어둠속에서 매드 토린,카류도스,나가레보시 이후 3번째로 토린한테 썰렸다.
2.24. 35화 : 대지의 귀신 가드마 / 대지의 마신 가도마 ※
항목 참고.
2.25. 40화 : 데보 칸토쿠 / 데보 감독몬 ♥
영화 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은 기뻐한다는 캔들리라의 아이디어에 의해 탄생했다. 영상 기술의 힘에 의해 그 사람을 주역으로 한 다양한 영화의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 능력으로 인간이 주역인 멜로 영화의 세계를 만들어 상대역의 캔들리라가 도취시켜 마음을 빼앗으면 '''기쁨'''을 흡수하기 위해 차례차례로 필름 안에 가두었다.
놋상도 데보 칸토쿠가 연출해 낸 영화같은 장면에 낚여 하트를 빼앗길 뻔 하지만 캔들리라가 아무 짓도 하지 않아서 실패. 다른 쿄류저와의 대결에서 경찰 드라마와 학원물 DVD를 본 아미를 이용해 형사 드라마를 실체화시켜 쿄류저들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결국 실패하며 후퇴한다. 그 후에 변신을 못하는 놋상을 압도하지만 캔들리라의 방해를 받아서 놋상은 위기에서 벗어나며 가슴 안에 있는 인간들을 빼앗기고 이번에도 아미를 이용해 학원물을 실체화시키지만 패배한다. 거대화하고는 토린을 이용해[67] 괴수 영화를 실체화시키지만 본의아니게 쿄류저 광고를 하게 되었고, 결국 기간트 쿄류진에게 패배.
여담으로 대본에 적혀있을 것이라 전혀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쉴새없는 수다가 돋보이는 괴수로, 성우의 절륜한 애드립이 실로 돋보인 역할이라 할 수 있다.[68] 덕분에 캔들리라와 함께 40화를 매우 유쾌한(?) 화로 만든 공로자.
2.26. 41화~42화 : 데보 야나산타 / 데보 가짜 산타 ♣
도골드가 만들었다. 등에 있는 로켓 부스터로 전세계를 날아다니며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과는 다르게 요상하게 비틀어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능력을 가졌으며, 선물을 잘못받은 아이들의 '''분노'''를 수집해 초증식 세포와 융합시켜 암흑종 데보스의 복제인 복제 데보스를 5체나 만들어 날뛰게 하면서 분노 에너지를 모으는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쿄류저의 멤버를 세계 곳곳에 가게 만들어 쿄류 레드를 고립시켜 노리려고 했다.
5형제가 있는데 1번과 2번이 혼자 남은 다이고를 공격했다. 1번과 2번이 합체하면 12가 되어 힘이 12배가 된다고 했고, 그 힘으로 다이고를 붙잡지만 우츠세미마루에 의해 다이고는 구출되며 이후 웃치와 다이고에게 죽는다. 그 후 42화에서 나머지 3번, 4번, 5번이 등장했다. 이쪽도 합체한 뒤 힘이 345배가 됐다는 근거 없는 합체 공식을 내뱉었다.
전투 중 도골드의 발목을 잡아 10수전 빅토리 맥시멈 피니시를 맞도록 유도한 뒤, 갑자기 원한의 힘을 뿜어내면서 분노의 얼굴이 원한의 얼굴로 바뀌었다. 이 데보 몬스터의 등장이나 작전 자체가 도골드의 몸 안에서 의식을 은밀히 조종한 엔돌프의 소행이었다. 그런데 이후 엔돌프에게 바로 프렌드 실드로 쓰인 뒤 거대화했으나 총출동한 쿄류저 메카들의 초수전 올 기간트 풀 블래스터를 받고 폭사한다.
여담으로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서 이 녀석의 바리에이션 버전이 등장한다. 이름은 '데보 후유다몬네/겨울이니까뭐'.
[1] 이 녀석의 정확한 표기는 효갓키다.[2] 한편으로 쿄류저 입장에서 보자면... 이 사건을 통해 쿄류저는 쿄류저 방송전 예고편에서 "지상 최강의 히어로 탄생"이라고 했던 말이 빈말이 아님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3] 암흑의 사도 가일톤같이 위력을 보인 경우도 있지만 첫 상대이긴 했어도 괴인이 아닌 간부였다.[4] 연기는 와카모토 노리오 풍으로 나왔다.[5] 실제 일본어 발음은 데보 우이루슨, 일본에서 바이러스를 지칭하는 말인 우이루스에서 따온 이름.[6] 쿄류 시안의 활약 장소가 유럽이고 이를 물리친 시기가 500년 전이라는 점을 볼 때, 14세기~15세기경 유럽이 흑사병으로 고통을 당했던 역사적 사실에서 채용한 설정 같다.[7] 본인 曰, "짧은 사랑이었다..." 이걸 본 라미레스는 "저도 그래요."(...)[8] 생김새는 양복을 입은 바이러슨 얼굴에 선글라스를 씌운 것(...). 영어를 섞어쓰는 말투를 사용한다.[9] 원래는 라이덴 쿄류진으로 합체할 예정이었으나, 분파키가 등장하여 쿄류진 쿵푸가 되었다.[10] 데보 효가키는 1화에 등장해서 활약이고 뭐고 없이 깔끔히 작살나고 이후 회상씬조차 없으며, 데보 바이러슨은 2화에 걸쳐 등장하긴 했으나 첫 등장은 사실상 에피소드의 말미였던 탓에 실질적인 활약은 1회 분량이었다.[11] 고레인저의 필살기를 패러디.[12] 단말마가 더 가관이다. '''"내가 별이 된다니! (내가 진짜로 별이 되는구나!)"'''[13] 정확히 대사에서는 '''"내가 납작이라니..."'''[14] 원래 바티셰의 성격은 반강제로 케이크를 먹이는 게 아니라 단순히 사람들에게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주고 그 다음부터는 손님이 먹거나 말거나 자기 할 일만 하는 걸로 일관하기에 다른 데보 몬스터에 비해 해를 끼치는 몬스터는 아니다.[15] 진짜 얼굴이 미로 모양이다. 지형지물이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는 것은 물론이고 분명 놀이공원이었는데 어느 샌가 골재 채취장에 와 있다던가, 정신차리고 보니 또 숲에 와 있다던가 같은 것도 가능하다. 환영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한 모양.[16] 켄이치는 생전에 놋상의 아저씨 개그에 웃어주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가짜는 아저씨 개그에 뭐냐며 당황할 뿐.[17] 낚시대를 이용해 뼈를 뽑아내 얼빠지게 만드는 고카이저의 잔갸크 행동대장 워리안과 닮았다. 사실 호네누쿠라는 단어 자체도 한자 그대로 뼈를 뽑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 두 녀석의 기술 모두 일종의 언어유희일지도?[18] 캔들리라가 왜 핑크는 그대로냐고 묻자 호네누키는 '''"내가 여자에게 매우 서툴러서 여자에게는 안 통한다"'''고 말했다.[19] 사실 2대의 로봇이 아니라 쿄류진 마초가 나섰어도 이길 수 있었다. [20] 戰場, 일본어로는 이쿠사바라고 읽는다.[21] 정확히는 데보스 군이 우츠세미마루의 상냥한 마음을 이용해서 쓰러진 꼬마로 변장한 조리 마를 미끼로 낚아 우츠세미마루를 죽이려 했지만, 이와이즈미가 조리 마의 공격을 대신 맞고 쓰러진 것. 이와이즈미는 끝까지 우츠세미마루의 상냥한 마음을 걱정하면서 죽었다.[22] 홈페이지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붉은 안개는 자신의 생명력도 깎는 듯 하다.[23] 어쩌면 당연한 것이, 본 몬스터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우츠세미마루가 쿄류저에 합류하는 에피소드로 짤리면 후의 이야기들이 진행될 수가 없다.[24] 그러고 보니 해당 성우는 똑같이 가위질하는 모 폭룡 목소리도 담당했었다... '''어?'''[25] 소우지의 목을 조르며 "나만 바라봐줘!" 나 '''"소우지는 내 거야!"'''를 외쳤다.(...)[26] 놋상이 짝사랑하는 여고생에게 차인 남학생인 척 연기를 했다. 그걸 본 쟈키린은 화살표를 확인할 필요도 없겠다며 직접 자르기 위해 놋상 근처로 다가가 가위를 꺼내들었다. 참고로 걸어가던 여고생은 바로 '''킹의 분장'''이었다!! [27] 14화 본방 방영 당시 크레딧에서는 김혜성으로 표기되었다. 이후 37화와 14화 재방 크레딧에서는 제대로 표기.[28] 원판은 블라스틱 교편으로, 사랑의 매는 다이노 포스에서 붙은 명칭이다.그리고 이 플라스틱 교편은 그이후 잊을까하면 카오스가 일을 말아먹은 라큐로를 체벌할때 사용한다.[29] 기가 가브리볼버로 다른 쿄류저 멤버들을 쏘면서 '''"BRAVE 하지?"''' 드립도 친다.[30] 특촬 첫 출연작, 전속으로 돌려먹는 다른 데보 몬스터와는 달리 유일하게 타사가 캐스팅되었다. 역대 슈퍼전대 한국 더빙 여자성우들 중 최고참이다. [31] 대놓고 일본명이 카와이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한국명은 아예 귀요미다.[32] 자식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자식을 과잉보호하는 부모들을 이르는 말. 대한민국에선 헬리콥터 부모라고 불리는 그거다.[33] 이 때 드러난 본모습은 그전의 귀여운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검정+보라의 어두운 색조, 고스+고딕 스타일에 표독스러운 분위기의 여왕님.[34] 이떄 본인日:드라이한 녀석이 왔어요ㅠㅠ[35] 그걸 건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아이가론이 라큐로에게 "아니 쟤가 복원수를 가지고 있으면 어떡하냐?" 라고 묻자, 라큐로는 캬와잉에게 협박당했던 자초지종을 털어놓는다(...).[36] 소년 연기 톤이 나온 대신 표독스러움을 살린 박영남 성우에 비하면 여성스러운 목소리긴 했지만 본모습 특유의 독한 면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37] 일본에서 칠월 칠석에 소원을 적어서 나무에 걸 때 쓰는 종이 쪽지.[38] 소원이 절반 정도만 성취되어도 상관은 없는 모양이다. "아이스크림을 잔뜩 쌓아놓고 먹고 싶다"가 소원인 웃치의 경우 아이스크림은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도 탄자쿠가 회수되었고, "여자에게 인기 폭발, 남자들은 질투 폭발"인 놋상의 경우 여자들에게서 인기는 받았지만 남자들의 질투는 없었는데도 회수되었다.[39] 사실 '쿄류저 전원 사망' 같은 식의 소원을 썼으면 적어도 동귀어진이라도 했을 텐데, 실제로 그랬다간 전개가 막장이 되어버리니(...) '모두 자빠져라'라는 멍청한 소원을 적어버렸다.[40] 이걸 들은 캔들리라와 라큐로는 '''"니 입으로 그런 말 하지 마!"'''라면서 태클을 걸었다.[41] 탄고셋쿠와 의형제라도 먹었는지 탄고셋쿠를 형님(아니키)이라고 부르고 다닌다..[42] 라큐로가 일부 사람으로 변신해 주변인들을 선동하여 쿄류저 멤버들을 공격한다. 꿈속이어도 고통을 여실히 느끼는 모양.[43] 다이고는 아미가 라큐로로 변해서 동료들에게 폭풍까임을 당하는 꿈이였고(...) 이안의 경우는 여자친구중 한명이 라큐로로 변해 여친들이 다굴하는 꿈(...), 놋상의 경우는 유코가 라큐로로 변해 단골손님들을 물고 와 공격하는 꿈(...)이며 소우지의 경우는 린이 라큐로로 변해 검도부 선배들에게 두들겨 맞는 꿈이였다.[44] 웃치의 본래 고향인 센고쿠 시대 성에 사는 사람들과 웃치의 주군인 이와이즈미 모시노스케가 자신들을 지키지 못한 웃치를 비난하는 꿈[45] 다이노 포스에서 이때 킹의 대사("듣고 놀라거라!")를 살짝 비튼 '''"맞고 놀라거라!"'''가 애드립으로 나왔다.[46] 머리에 찬물 끼얹기, 눈이 안 감기게 하기, 수련, 서로 감시하다가 졸면 하리센으로 때려 주기, '''오비랍푸의 최루가스 들이마시기''' 등.[47] 상술했다시피 생긴 게 녹즙처럼 생겼고 따르는 소리가 액체 따르는 게 아니라 무슨 점액을 짜내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48]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궁금한 위키니트들은 25화의 장면을 '''직접 볼 것'''. 변신 시작부터 아쿠무 등신대 사망까지 '''1분밖에 안 걸렸다!!'''[49] 웃치가 합류한 뒤로 쿄류 체인지 앞에 늘 말하던 "그럼 정정당당히"가 "전광석화처럼"으로 바뀌었고, "듣고 놀라거라!" 부분에서는 그냥 멍 때리던 라큐로와 아쿠무가 단체 동시 나노리가 나오자 "이번엔 진짜 듣고 놀랐다!"/"자기소개는 제대로 하라구웅!"하고 반박하는 것도 개그. 덤으로 늘 하던 "날뛰어 주마~막아 봐라!"도 이번엔 패스하고 바로 공격했다.[50] 한국판은 말끝에 '~몽'을 붙인다.[51] 데보 키비시데스를 만들때는 카오스가 도와주었고, 데보 자이호도론은 아이가론이 툭 던진 말에 이미지가 뒤섞여서 나온 실패작.[52] 사실 싸우는 전략 자체도 잘못되어 있다. 이 녀석의 속성은 '''즐거움'''인데 꿈 내용은 정반대이니.(...) 덕분에 카오스가 깨달음을 얻긴 하지만... [53] 다만 아쿠무의 능력으로 쿄류저 전원 악몽을 꾸게해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붙이거나 다시 부활해서 숨겨진 능력으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인 것을 보면 능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54] 그래서인지 한국판에서는 엔돌프 성우가 바로 악몽이 성우를 맡았던 이경태로 캐스팅되었다.[55] 앞이 깜감하다 베개의 말장난[56]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데카 그린 역을 했던 배우다! [57] 더빙판에서는 "끝이로군..."[58] 이쪽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닌자 블루 역이었다. [59]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변신기 이름이 도론 체인저이다.[60] 이전에 거대화를 하지 못했던 데보 효가키와 데보 키비시데스는 각각 24화와 37화에서 거대화를 한다.[61] 자이호도론이 쿄류저와 싸워서 시간을 끄는 동안 라큐로는 게임에 정신이 팔려 비석을 가져가는 데 실패했다.[62] 놋상과 유코는 가을 축제에 쓸 장식을 만드느라 집에만 있었고 마을 회장도 종일 건물 안에 있었기 때문에 홀리데이 빔을 받지 않았다.[63] 슬램덩크의 '''사쿠라기 하나미치'''역. 대놓고 작중에서 성우개그를 보여줬다.[64] 그러고 보니 이 데보 스포콘 목소리의 원래 주인은 골통덩크를 '''자기가 직접 행했다'''...'''어!?'''[65] 이 과정에서 배지가 다 떨어져 결국 기쁨은 하나도 못 모았다(...)[66] 그 모습을 보고 쿄류저는 낚시만 하는거면 뭐가 딱히 위험하진 않네, 하면서 그냥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토린이 그 모습을 보곤 마동호수에는 무엇도 낚을 수 없고 비석만 낚을수 있다고 경고해서야 전투에 돌입한다.[67] 이유는 토린이 아미가 스피릿 베이스에 둔 DVD로 괴수 영화를 봤기 때문.[68] 성우인 타카키 와타루는 애드립으로 매우 유명한 성우. 성우 항목 참조.[69] 시타리와는 다르게 마치 브룩을 연상케 연기했다.[70] 가짜 산타 1, 가짜 산타 4, 가짜 산타 x345[71] 가짜 산타 x12, 가짜 산타 3[72] 가짜 산타 2, 가짜 산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