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린코

 

''' 키쿠치 린코 '''
''' 菊地 凛子 | Rinko Kiku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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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 染谷(そめたに 百合子(ゆりこ (소메타니 유리코, Yuriko Sometani)'''[1]
''' 출생 '''
1981년 1월 6일 (43세)
가나가와 현 하다노 시
''' 국적 '''
일본
''' 신체 '''
169cm, A형
''' 배우자 '''
소메타니 쇼타(2014.12.31 결혼 ~ 현재)
''' 자녀 '''
아들(2016년 10월생), 둘째(2019년 3월생)
''' 직업 '''
배우(1999년~)
''' 소속사 '''
아노레
''' 링크 '''

1. 개요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성우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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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배우.
일본 영화 '살고싶어'[2]로 데뷔하며 1999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 2013년 미국 영화 퍼시픽 림에서 마코 모리 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실 그 이전의 국내 일드팬들 에게선 라이어 게임 시리즈카츠라기 료로 유명하다. 2006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바벨이라는 영화[3]를 통해 2007년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4] 2018년 개봉작인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도 다시 마코 모리 역으로 출연하였다. 일본 배우지만 일본 영화가 아닌 외국 영화에 출연하는 빈도가 많다.
마코 모리의 아역으로는 일본의 아역 배우 아시다 마나가 출연했는데, 재밌게도 키쿠치 린코와 아시다 마나 모두 라이어 게임 시리즈 출연 배우이다.[5]
2011년에는 미국 감독 스파이크 존즈와 교제하며 미국에서 같이 동거를 하기도 했지만 이후 헤어졌으며, 2013년에는 11살 연하인 소메타니 쇼타와 결혼을 발표하였고# 2016년에 첫 아들을 출산하였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 1999년: 산몬야쿠샤
  • 1999년: 살고싶어
  • 2004년: 서바이벌 스타일 5+
  • 2004년: 식스티 나인
  • 2004년: 녹차의 맛
  • 2006년: 웃음의 대천사 - 사쿠라이 아츠코 역
  • 2006년: 바벨 - 치에코 역
  • 2007년: 도감에 없는 곤충 - 사요코 역
  • 2007년: 사랑하는 마도리 - 아츠코 역
  • 2008년: 블룸형제 사기단 - 뱅뱅 역
  • 2009년: 센티미엔토: 사랑의 감각 - 류 역
  • 2010년: 상하이 - 스미코 역
  • 2010년: 상실의 시대 - 나오코 역
  • 2013년: 퍼시픽 림 - 마코 모리
  • 2013년: 47RONIN - 미즈키 역
  • 2014년: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 - 쿠미코 역
  • 2014년: Last Summer - 나오미 역
  • 2015년: 사슴 사슴
  • 2016년: 테라포마스 - 마리키 아스카 (빅토리아 우드 캐릭터) 역
  • 2017년: 하이힐 - 카이 역
  • 2018년: 퍼시픽 림: 업라이징 - 마코 모리

2.2. 드라마


  • 2001년: 하나무라 다이스케
  • 2001년: 츄라상
  • 2002년: 사립탐정 하마 마이크
  • 2003년: 사랑과 자본주의
  • 2003년: 우주에서 가장 가까운 곳
  • 2005년: 이유
  • 2009년: 라이어 게임 시즌 2 - 카츠라기 료
  • 2010년: 모테키 - 하야시다 나오코 역
  • 2010년: 안녕 로빈슨 크루소
  • 2014년: 구구는 고양이다
  • 2015년: 꿈을 주는
  • 2018년: 웨스트월드(드라마)
  • 미정: 도쿄 바이스

2.3. 성우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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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팬들에게선 배두나와 이미지가 비슷한 배우로 많이 알려져있다. 물론 외모가 닮았다기 보다는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의미로. (왼쪽이 키쿠치 린코, 오른쪽이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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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로 배두나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가운데 인물은 나카타 히데토시.
  • 외국에서는 사이버펑크 영화에 자주 나올법한 전형적인 동양인 외모로 평가받는다. 이런 평가를 받는건 배두나와도 동일. 실제로 두 배우 모두 미래 배경, 사이버펑크 장르의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많다.

[1] 결혼 전 본명은 '''키쿠치 유리코'''.[2] 生きたい, 신도 가네토 감독[3] 일본 영화는 아니고 프랑스와 멕시코, 미국 회사의 공동제작 영화이다.[4] 일본 여배우가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된건 1957년 '사요나라'로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우메키 미요시 이후 50년만이다. 키쿠치 린코에게는 출세작이나 다름없었던 영화.[5] 키쿠치 린코는 카츠라기 료 역, 아시다 마나는 오쿠무라 앨리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