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
1. keeper
뭔가를 지키는 사람 혹은 직책을 의미한다.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키퍼들은 다음과 같다.
- 게이트 키퍼 - 문을 지키는 자. 문지기.
- 골키퍼 - 골대를 지키는 자.
- 던전 키퍼 - 던전을 지키는 자. 전략 게임.
- 키퍼 오브 그로브 - 숲을 지키는 자. 워크래프트 3의 나이트 엘프 파수대의 영웅
- 키퍼 오브 시크릿 - 비밀을 지키는 자. Warhammer시리즈의 유닛.
- 피스키퍼 - 평화를 지키는 자. 평화유지군.
- 하우스 키퍼 - 집을 지키는 자.
- 키퍼(매스 이펙트) -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시타델에 거주하는 종족.
2. 노바 1492 AR의 보스몹
오르그의 거대 흑화 버전으로..커맨더처럼 가디언을 소환한다.
가디언의 경우 '에뮤' 거대화로 키퍼를 보호하기위해 온갖화력으로 방해해준다.
체력 20000[1]
3. 시프 시리즈의 단체
키퍼(시프) 항목 참조.
4. 홈월드2에 나오는 무인 방어 함선
[image]
키퍼의 드론
프로제니터 모선의 잔해에서 드레드노트를 회수할 때 첫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크기는 고작 호위함급이고 많이 나오지도 않지만, 체력이 엄청나게 많다. 게다가 체력이 다 떨어지면 더 이상 내구도가 깎이지 않도록 쉴드를 생성하고 페이즈 아웃으로 전장에서 이탈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풀 피로 다시 등장한다. 계속해서 만들어 내는 드론도 무섭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화력이 자비심 없는 '''이온 캐논'''으로, 이온 캐논에 걸리면 구축함도 순식간에 고철 증기가 된다.
패턴상 주력함급을 주 목표로 하며, 우선 순위는 구축함 > 캐리어 > 모선 순. 따라서 이걸 교묘히 이용하면 주력함을 잃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다. 우선 모든 주력함을 한 곳에 모아두고, 방어장 프리깃과 이온 빔 플랫폼, 대함 전력도 죄다 도배하고 나서 키퍼가 나타나 구축함을 노리려 하면 방어장으로 구축함을 보호하면서 모든 힘을 다 해 키퍼를 다굴하면 구축함이 부서지기 전에 키퍼가 공격을 중지하고 도주하기에 잠시 구축함을 수리할 시간이 남는다. 이걸 반복하면서 키퍼를 쫓아내면 주력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미션 중에 키퍼를 직접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번밖에 없다. 첫 번째로 만난 키퍼는 에너지 공급지를 찾아 과열시킴으로써 무력화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벤투시가 드레드노트의 포대를 수리한 뒤에 주포로 키퍼를 부술 수 있지만, 그러고 나서 키퍼들이 수도 없이 몰려오자 어쩔 수 없이 벤투시는 히가라 함대를 대피시키고 기함을 자폭해 몰려온 키퍼를 모두 파괴한다.
5. 생리컵
생리컵의 다른 이름이다. 천연고무로 만들어져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다. 생리컵문서 참조.
6. TRPG 크툴루의 부름 RPG의 진행자를 일컫는 말
크툴루 TRPG의 진행자는 '전승과 신화의 수호자'라는 설정이기에 '수호자'라는 뜻의 키퍼로 부른다. 이외에도, 여러 룰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GM'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세세히 따지자면 크툴루 외의 TRPG의 진행자는 '키퍼'가 아니다. 대개의 경우 키퍼라고 불러도 그러려니 넘어가지만 일부 엄격한 진행자의 경우 불쾌해하기도 하니 유의. 쓸데없는 충돌을 피하고자 한다면 GM이라고 부르는 게 가장 무난하다. 참조 트윗 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