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키퍼
'''Dungeon Keeper'''
불프로그사에서 만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그 유명한 피터 몰리뉴의 역작. 불프로그 특유의 풍자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용자 RPG 게임들에 대한 비웃음이 엿보이는 권악징선형 게임.
플레이어는 던전을 공격해오는 영웅들을 상대하기 위해 전투의 무대가 되는 던전 내부를 꾸미거나 확장하는 한편, 괴물들을 소환·훈련시켜야 한다. 던전 내 괴물들의 기분을 만족시키기 위해 급료를 주고 편의시설을 건설해야 하며 함께 훈련·개발도 해야하는 등 여러가지로 잔손이 많이 가는 게임이지만 '악당이 영웅을 물리친다' 라는 신선한(?) 개념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부하들을 카지노에 던져 넣어서 놀게 하여 만족도를 높일수도 있고, 훈련장이나 고문장에 집어넣어 버릴 수도 있다. 게이머가 전투에 직접 간섭하는 방법은 부하들을 던져넣거나 포제션으로 빙의하는 것 정도. 그런데 그 당시나 지금 시점으로 봐도 굉장히 참신한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포세션으로 부하에게 빙의하면 FPS처럼 1인칭 시점으로 바꿀 수 있다.
2편까지 나왔지만 속편은 EA에서 개발 중지시킨 상태. 이후 나온 이블 지니어스,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둥지 짓는 드래곤(…) 등의 원조격인 게임이다. 2편의 경우 2004년에 The Vault of Darkness에 포함된 채로 한 번 더 정식발매된 적이 있다.
2014년 드디어 모바일 게임으로 리부트 되었다. EA에서 무료로 iOS와 구글 플레이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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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에서 무료로 뿌린 적이 있다.
이에 유저들의 반응은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옛날의 오리진의 망언을 인용해 "할인은 게임의 가치를 떨어뜨리니 우리는 게임을 할인하지 않고 무료로 뿌리겠습니다!"라면서 놀림감으로 삼았는데 얼마 뒤, 오리진이 이 게임을 무료로 뿌리기 위해서 심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즉, 심의를 받기 전에는 무료는 커녕 유료로도 국내 오리진에서는 던전 키퍼 1을 구매할 수 없었는데, 던전 키퍼 1을 심의를 받음으로써 국내 스토어에 올림과 동시에 무료로 게임을 뿌린 것이다. 이에 심의비를 내면서까지 게임을 무료로 뿌린다면서 오리진을 찬양하는 바스티온급 태세전환이 일어났다.(...)
하루에 16시간씩 5개월동안 작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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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키퍼 2는 환상적인(…) 1.3 패치로 유명하다. 비스타 이후의 OS에서는 1.7 패치를 해야 팅기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 그래도 자주 팅긴다면 비공식 1.73패치를 하고 해상도를 800×600으로 하면 거의 해결된다.
'''아래 항목들의 내용은 던전 키퍼 2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2000년 5월에 개발이 취소되었으며, 이 사실은 같은 해 8월에야 발표되었다. 불프로그 사에서는 현재는 계획이 없지만, 언제든 다시 만들어질 수 있다고 공언했으나, EA에서 스튜디오를 해체했다. EA에서는 결국 망해버린 해리 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의 게임화 기획 때문에 던전 키퍼 3의 개발을 취소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게임의 팬들로서는 무척 아쉬운 일.
중국의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NetDragonWebsoft가 EA에게 라이센스를 받아 MMORPG를 제작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만 서비스 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발표가 2008년이었는데, 2012년 현재까지 아무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볼 때(...) 뭐 그렇고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이라면 대신이랄까 비슷한 형태를 한 더나인에서 만든 던전 크래프트라는 물건이 한국에서 서비스 중이긴 하다. 다만 플래쉬 기반의 그래픽이 좀 딸리는 웹게임이라서 그렇지..
2014년 1월 말에 모바일 버전으로도 등장했다. 제작사는 미씩 엔터테인먼트.
영국 웹진 메트로의 리뷰 요약 글.#
답이 없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오히려 GOG.com에서 원작이 잘 팔리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이야기. 던전 키퍼 이름만 빌린 웹 게임. 돈을 쏟아부은 자가 승리하는 P2W 구조의 게임이다. 그냥 원작 하는 게 여러모로 이롭다. 현질 강요가 어찌나 심한지 영국 정부에서 부분 유료로 인정하는 걸 거부했다.
플레이 해본 바로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게임 시스템이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군데군데 플레이를 제한하는 요소들[2] 이 '''현질'''을 강하게 유도하고 있는데다[3] 전작 던전 키퍼2의 게임시스템을 기대하고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실망이 게임 평을 나쁘게 만드는 원인인 듯 하다. 방어전 시 자신의 크리쳐들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도 악평의 원인. 건물을 건설하는 일꾼 캐릭터로 임프가 있는데, 임프들을 때리면 건설 소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이 무슨..."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때리게 되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
2011년 <던전스(Dungeons)>라는 게임이 던전 키퍼의 정신적인 계승작 운운하며 나온 적 있다.
하지만 던전 키퍼에 비견될 작품은 아니라는 평을 받으며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 참고로 이 게임은 거의 중국산 게임이다.
몇명만 제외하고 전부 중국인 제작자에 중국 자본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후속적으로 던전스 2와 3이 있는데 이쪽은 평가가 좀 더 낫다.
2015년 4월, <워 포 더 오버월드(War for the Overworld)>라는 또 다른 던전 키퍼 정신적인 계승작을 자임하는 게임이 발매되었다.#
1. 소개
불프로그사에서 만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그 유명한 피터 몰리뉴의 역작. 불프로그 특유의 풍자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용자 RPG 게임들에 대한 비웃음이 엿보이는 권악징선형 게임.
플레이어는 던전을 공격해오는 영웅들을 상대하기 위해 전투의 무대가 되는 던전 내부를 꾸미거나 확장하는 한편, 괴물들을 소환·훈련시켜야 한다. 던전 내 괴물들의 기분을 만족시키기 위해 급료를 주고 편의시설을 건설해야 하며 함께 훈련·개발도 해야하는 등 여러가지로 잔손이 많이 가는 게임이지만 '악당이 영웅을 물리친다' 라는 신선한(?) 개념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부하들을 카지노에 던져 넣어서 놀게 하여 만족도를 높일수도 있고, 훈련장이나 고문장에 집어넣어 버릴 수도 있다. 게이머가 전투에 직접 간섭하는 방법은 부하들을 던져넣거나 포제션으로 빙의하는 것 정도. 그런데 그 당시나 지금 시점으로 봐도 굉장히 참신한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포세션으로 부하에게 빙의하면 FPS처럼 1인칭 시점으로 바꿀 수 있다.
2편까지 나왔지만 속편은 EA에서 개발 중지시킨 상태. 이후 나온 이블 지니어스,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둥지 짓는 드래곤(…) 등의 원조격인 게임이다. 2편의 경우 2004년에 The Vault of Darkness에 포함된 채로 한 번 더 정식발매된 적이 있다.
2014년 드디어 모바일 게임으로 리부트 되었다. EA에서 무료로 iOS와 구글 플레이 모두 지원한다.
2. 던전 키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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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에서 무료로 뿌린 적이 있다.
이에 유저들의 반응은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옛날의 오리진의 망언을 인용해 "할인은 게임의 가치를 떨어뜨리니 우리는 게임을 할인하지 않고 무료로 뿌리겠습니다!"라면서 놀림감으로 삼았는데 얼마 뒤, 오리진이 이 게임을 무료로 뿌리기 위해서 심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즉, 심의를 받기 전에는 무료는 커녕 유료로도 국내 오리진에서는 던전 키퍼 1을 구매할 수 없었는데, 던전 키퍼 1을 심의를 받음으로써 국내 스토어에 올림과 동시에 무료로 게임을 뿌린 것이다. 이에 심의비를 내면서까지 게임을 무료로 뿌린다면서 오리진을 찬양하는 바스티온급 태세전환이 일어났다.(...)
하루에 16시간씩 5개월동안 작업했다고 한다.#
3. 던전 키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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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키퍼 2는 환상적인(…) 1.3 패치로 유명하다. 비스타 이후의 OS에서는 1.7 패치를 해야 팅기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 그래도 자주 팅긴다면 비공식 1.73패치를 하고 해상도를 800×600으로 하면 거의 해결된다.
- 1.3패치
- 링크 죽음
- 비공식 1.73패치(1.7→1.73)
3.1. 게임 정보
'''아래 항목들의 내용은 던전 키퍼 2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3.2. 그 외의 팁
- 금맥(Gold Seam)은 한 칸당 약 3,000 골드를 가지고 있지만 - 보석 광맥(Gem Seam)은 무한한 골드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를 찾아내거나 확보할 수 있다면 반드시 해두자.
- 물이나 용암으로 가로막힌 지역의 땅을 아군지역으로 선언하기 위해서는 우리편의 선언된 지역과 땅을 다리로 이어줄 필요가 있다.
- 레어(Lair)·해처리(Hachery)·보물창고(Treasury)는 크리쳐들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 잠·식사·급료와 관련되어 있다.
해당 건축물이 없거나 너무 멀어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크리처들의 기분이 나빠지고, 이렇게 대우가 나쁘면 크리쳐들이 던전을 떠나기도 하니 주의하자.
각각 - 레어는 각 크리처들의 잠자리들이 생성되는 휴식처 방으로 여기서 휴식 및 던전 내에서 전투 중 쓰러질 시 일꾼 임프가 크리처를 여기 데려다 놓으면 회복 후 일어난다.[1] 해처리는 닭이 부화하는 양계장(닭장)이며 식량이 되는 닭(보기에는 노란 병아리)를 생산하고, 보물창고는 금화를 쌓아두는데 이 금화들이 건축비용 및 크리처들의 급료로 지불된다.
각각 - 레어는 각 크리처들의 잠자리들이 생성되는 휴식처 방으로 여기서 휴식 및 던전 내에서 전투 중 쓰러질 시 일꾼 임프가 크리처를 여기 데려다 놓으면 회복 후 일어난다.[1] 해처리는 닭이 부화하는 양계장(닭장)이며 식량이 되는 닭(보기에는 노란 병아리)를 생산하고, 보물창고는 금화를 쌓아두는데 이 금화들이 건축비용 및 크리처들의 급료로 지불된다.
- 고문실은 영웅을 우리 편으로 변절 시킨다. 바퀴나 탑에 집어넣은 다음, 체력 떨어져서 죽을 거 같으면 힐 좀 해주면 우리편이 되는데... 더 쉬운 방법으로는 돈을 한 주머니 쥐어주면 우리 편이 된다. 근데 간혹 가다가 비싸게 구는 녀석들도 있긴 하다.
- 나중에는 패치가 되어서 고문받는 장면이 통에 가려져 안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통이 없는 화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어쨌든 인기 있는 요소다. 그러나 영웅 유닛들은 기존 크리처들과 함께 있을 때 Unhappy가 뜨면서 서로를 씹어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 엘프 대 다크 엘프, 워록 대 마법사, 기사 대 블랙 나이트 등 같은 직종이면 서로 씹어대는 경우가 많다.
- 나중에는 패치가 되어서 고문받는 장면이 통에 가려져 안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통이 없는 화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훈련소는 모든 신생 유닛을 쓸모 없는 레벨1에서 레벨4까지 올려주니 꼭 지어두자.
- 카지노는 Unhappy를 Happy로 바꿔준다. 꾸준히 지출되던 임금의 일부도 회수한다. 이렇게 들으면 정말 좋은 것 같지만..... 카지노에서 잭팟 터지면 열 받을 것이다. 돈이 왕창 깨지니까. 체감 확률이 결코 낮지는 않다.(...)
- 용암 위에 다리를 짓고 적 영웅이 다리 위에 오면 다리를 팔아서 용암 속에 빠트려버린다거나 하는 꼼수도 있다.
- 빙의(Possesion) 마법은 정말 유용한데 다크 엔젤같은 고급 크리쳐의 레벨을 높게 키워놓고 이 마법을 쓰면 웬만한 적 기지는 혼자서 초토화 시킬 수 있다. 참고로 사용하면 게임이 시뮬레이션에서 1인칭 액션으로 변한다. 다만 옛 게임답게 컨트롤은 좀 불편하다. 개사기적인 능력으로 인해 크리쳐로 갔다가 위험하면 나간 다음 힐(...)을 하고 난 뒤에 계속 쳐바르는 사기적인 행위도 가능. 이걸 하면 4렙 미스트리스로도 다크나이트를 쳐바를 수 있다.
4. 던전 키퍼 3
2000년 5월에 개발이 취소되었으며, 이 사실은 같은 해 8월에야 발표되었다. 불프로그 사에서는 현재는 계획이 없지만, 언제든 다시 만들어질 수 있다고 공언했으나, EA에서 스튜디오를 해체했다. EA에서는 결국 망해버린 해리 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의 게임화 기획 때문에 던전 키퍼 3의 개발을 취소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게임의 팬들로서는 무척 아쉬운 일.
5. 던전 키퍼 온라인
중국의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NetDragonWebsoft가 EA에게 라이센스를 받아 MMORPG를 제작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만 서비스 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발표가 2008년이었는데, 2012년 현재까지 아무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볼 때(...) 뭐 그렇고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이라면 대신이랄까 비슷한 형태를 한 더나인에서 만든 던전 크래프트라는 물건이 한국에서 서비스 중이긴 하다. 다만 플래쉬 기반의 그래픽이 좀 딸리는 웹게임이라서 그렇지..
6. 던전 키퍼 모바일
2014년 1월 말에 모바일 버전으로도 등장했다. 제작사는 미씩 엔터테인먼트.
영국 웹진 메트로의 리뷰 요약 글.#
- In Short: Dungeon Keeper is not a video game, not any more. Instead it’s just a virtual beggar, constantly demanding your spare change and offering nothing in return.
- 요약 : 던전 키퍼는 비디오 게임이 아니다, 적어도 더 이상은 말이다. 이건 그저 가상 세계의 거지에 불과하며, 계속해서 당신의 잔돈을 요구하면서도 아무런 대가를 제공하지 않는다.
- Pros : Older smartphones aren’t compatible.
- 장점 : 구형 스마트폰에서는 돌아가지 않는다.
- Cons : A sickening perversion of the whole concept of video games, with nothing in the way of gameplay just constant cajoling for you to bribe your way to victory.
- 단점 : '비디오 게임'이라는 것의 정의를 아주 역겹게 왜곡해 놓은 물건일 뿐이고, '게임 플레이'라는 것 자체가 없이 그저 이기고 싶으면 돈을 바치라고 계속해서 유혹할 뿐이다.
답이 없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오히려 GOG.com에서 원작이 잘 팔리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이야기. 던전 키퍼 이름만 빌린 웹 게임. 돈을 쏟아부은 자가 승리하는 P2W 구조의 게임이다. 그냥 원작 하는 게 여러모로 이롭다. 현질 강요가 어찌나 심한지 영국 정부에서 부분 유료로 인정하는 걸 거부했다.
플레이 해본 바로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게임 시스템이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군데군데 플레이를 제한하는 요소들[2] 이 '''현질'''을 강하게 유도하고 있는데다[3] 전작 던전 키퍼2의 게임시스템을 기대하고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실망이 게임 평을 나쁘게 만드는 원인인 듯 하다. 방어전 시 자신의 크리쳐들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도 악평의 원인. 건물을 건설하는 일꾼 캐릭터로 임프가 있는데, 임프들을 때리면 건설 소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이 무슨..."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때리게 되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
7. 계승작
2011년 <던전스(Dungeons)>라는 게임이 던전 키퍼의 정신적인 계승작 운운하며 나온 적 있다.
하지만 던전 키퍼에 비견될 작품은 아니라는 평을 받으며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 참고로 이 게임은 거의 중국산 게임이다.
몇명만 제외하고 전부 중국인 제작자에 중국 자본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후속적으로 던전스 2와 3이 있는데 이쪽은 평가가 좀 더 낫다.
2015년 4월, <워 포 더 오버월드(War for the Overworld)>라는 또 다른 던전 키퍼 정신적인 계승작을 자임하는 게임이 발매되었다.#
8. 외부 링크
[1] 크리처들 마다 생성이 다르다. 고블린은 바닥에 침낭같은 잠자리가 생기고 마법사는 등받이가 높은 위엄있어보이는 의자가 생긴다.[2] 금광을 3개 이상 늘리기 위해선 시간이나 현질이 필요하다던가 블록 하나를 깨기 위해서 24시간 이상 걸리는 등[3] 시작 직후 접하는 튜토리얼서부터 코인(현질템)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초기 지급 분은 튜토리얼이 끝나면 다시 다 환급해준다는 튜토리얼 해설자의 친절한(?) 멘트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