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엑스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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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엑스카이저 변신 뱅크. 연출 후쿠다 미츠오. 작화 오오바리 마사미
1. 개요
2. 킹 로더
3. 무장
4. 완구
4.1. DX
4.2. 마스터피스
5. 틀 둘러보기


1. 개요


キングエクスカイザー(King Exkaiser)
용자 엑스카이저거대로봇. 엑스카이저가 폼 업(Form UP)으로 킹 로더와 거대합체한 결과물.[1] 성우하야미 쇼. 최초의 거대합체이며 주인공이라 강력하다.
날개가 달려있지만 비행능력은 없다. 단 잠깐동안의 호버링은 가능. 드래곤 카이저와 합체해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된다.
필살기는 허벅지에 수납되어 있던 카이저 소드를 불에 달군뒤(??) 카이저 플레임으로 적을 구속하고 일도양단 하는 썬더 플래쉬. 눈에서 빔도 쏠 수 있다.[2]
킹 엑스카이저를 시작으로 가슴에 사자머리를 달고 있는 주역 용자 혹은 그레이트 합체 용자의 경우 적을 쓰러트린 뒤에 가슴의 사자머리가 포효하는 것이 전통처럼 되었다.

2. 킹 로더


엑스카이저의 서포트 메카인 거대 트레일러이자 용자 시리즈 트레일러 계열 선조격 메카. 엑스카이저가 하늘을 향해 광파를 쏘면 지상으로 벼락이 떨어지면서 지상 저편으로 달려나온다.
합체시 등의 날개를 전개해 하늘을 나는 것이 특징.
탑승석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운전석과 조수석이 분리되어 있으며, 이후에 나오는 드래곤 제트와 달리 단독 변형 기능이나 내장무기가 전혀 없으며 그 때문에 '''28화에서 가이스터 4장에 의해 어이없게 박살났다.'''

3. 무장


엑스카이저때와 비슷한 무장들도 있는데 이름에 죄다 '''카이저''' 를 붙여넣다 보니 이름이 단순해진 경우도 있다.
초대 용자라 그런지 용자 시리즈의 기체 치고는 무장이 정말 많은데 이 많은 무장들은 작중에 최소 1번 이상은 모두 등장했다.
  • 카이저 소드
오른쪽 다리에 수납된 필살검. 다리에 수납되는 형태로는 길이가 짧은지라, 허공에서 쭉 늘어난 후에 손까지 낙하한다. 31화에서는 나스카 지상화에서 선대의 우주경찰들이 남긴 새로운 카이저 소드를 손에 넣는다.
  • 카이저 샷
두 팔에서 발사되는 사방수리검. 엑스카이저때의 스파이크 커터의 강화판.[3][4]
  • 카이저 플레임
카이저 블래스터로 달군 카이저 소드를 휘둘러 불꽃의 구체를 발사한다. 썬더 플래쉬를 쓰기 위한 셋업무브. 타자가 공 때리는 자세로 날린다.
  • 카이저 빔
가슴 부분에 있는 사자의 눈에서 발사되는 빔. 엑스카이저때의 임팩트 플래시의 강화판.
  • 카이저 블래스터
사자의 입에서 발사되는 불꽃. 썬더 플래쉬를 쓸 때 카이저 소드를 가열하는데도 사용된다. 엑스카이저때의 플레이밍 노바의 강화판.
  • 카이저 미사일
무릎에 각각 2발씩 장전되어 있는 미사일.
  • 카이저 배리어
  • 카이저 윙 브레이크
어깨에 있는 날개 무늬가 빛나며 실체화(?)된 빔 비슷한 것을 부메랑처럼 날린다.
  • 킹 배리어
  • 포밍 빔
부서진 댐을 복구할 때 사용했다. 연출은 영락없는 테트리스.
  • 반중력 빔

  • 썬더 플래시
카이저 소드를 가슴에 달린 사자의 입에서 나오는 불꽃으로 가열시켜 칼날을 백열시킨 뒤[5], 가열된 불에너지를 불덩이 형태로 던지는 카이저 플레임으로 대상을 구속, 칼날이 빛에 휩싸여 하늘까지 늘어난 상태에서 그대로 적을 일도양단한다. 처치후 칼을 수납하며 자세를 잡는데 이때 가슴의 사자머리가 포효한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정면 대나무 가르기가 여기서 나온 듯 하다.[6]
  • 진공앵취설(벚꽃 눈보라)
썬더 플래시를 사용하는 자세에서 카이저 소드를 빙빙 돌리며 시전한 기술. 9화에서만 등장한 이벤트성 기술이다. 용도는 셋업무브 겸 눈요기(?)[7]
  • 게더 웨이 빔[8]
킹 엑스카이저, 울트라 레이커, 갓 맥스의 합체기. 킹 엑스카이저와 갓 맥스는 각각 흉부에 있는 동물 머리의 입에서, 울트라 레이커는 흉부의 문양에서 빔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오프닝 영상에서의 모습으로 보아 그냥 엑스카이저 때에도 쓸 수 있는듯, 다른 카이저스 멤버도 분리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가는 불명이다.

4. 완구



4.1.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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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카이져와 킹 로더. 이 둘이 합체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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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처럼 몸 앞면에 엑스카이져가 들어간다. 이와 유사한 합체 방식으로는 파이어 다그온이 있다. 출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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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90년대 초반기 로봇 완구다운 육중함이 특징. 의외로 다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통짜도 아니다. 다리에서 카이저소드를 빼는 기믹도 재현되었는데 문제는 이것 때문에 검이 이쑤시개급으로 짧다.[10]

4.2. 마스터피스


킹 엑스카이저는 MP(마스터피스)로도 출시된 바있다.
2005년 12월 9450엔으로 발매되었다.
프로포션부터 거의 모든 것이 개선되었다고 알려져있다.
[image] 출처
[image] 출처
[image] 출처

4.3. D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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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틀 둘러보기





[1] 합체방식은 서포트 메카가 거대한 갑옷 형태로 변화하여 그 안에 엑스카이저가 들어가는 방식으로 모 전투복을 입는것과 비슷하다. 이는 세컨드 메카인 드래곤 제트도 동일.[2] 대쉬 맥스도 사용한 것을 보면 카이저스 전원이 눈에서 빔을 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정확히는 손목 쪽... 이긴 한데,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는 불명. 나올 만한 구멍(?)이 없다(...)[4] 7화에서 확인된 바로는 쏘기 위해 발사구가 열리는 듯하다.[5] 정확히는 빛이 칼날을 쓸고 지나가며 날 색이 노란색으로 바뀐다.[6] 여담으로, 칼 뽑고나서 바로 쓸 경우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쓰기 시작할 때의 위치에서 단 한 발짝도 안 움직인다. 후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도 동일. 단 이쪽은 한손으로 사용한다.[7] 사용 장면을 보면 벚꽃 축제가 진행되는 곳이라 그런지 벚잎이 소용돌이친다.[8] 이름은 오프닝 제목에서 따온 듯. 구도도 똑같다[9] 사실 파이어 다그온 보다는 바이캄프나 고디안의 파일 포메이션에 가깝다.[10] 극중이라면 오히려 칼을 뽑아든 뒤 날이 길어지는 연출이 있다보니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 그래서 다른 모형은 카이저 소드를 다리에 수납하는 용도와 날이 길어진 형태 둘 다 동봉. 세컨드 메카인 드래곤 제트도 활인 드래곤 아처리를 무기 및 가슴 장식으로 부착하는 용도로 각각 동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