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엑스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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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レートエクスカイザー(Great Exkaiser)
킹 엑스카이저를 중심으로 드래곤 제트가 가슴, 팔, 등, 다리의 파츠가 되어 초거대합체한 형태. 완구에서는 머리에도 합체 파츠가 붙지만 극중에서는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가 변형해서 새로운 형태로 변화했다. '초거대합체'의 합체 코드대로 용자 시리즈 중에서도 꽤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역대 주역급 용자 로봇 그레이트 합체 형태 중 가장 크다(32.9m).[1][2]
첫 등장은 32화. 선대의 우주경찰이 나스카 지상화에 남겨둔 힘을 완벽하게 깨우친 엑스카이저가[3] 킹 로더를 소환하여 합체에 성공했다.[4] 작중 묘사를 보면 킹 로더와 드래곤 제트에는 원래 합체 기능은 없었던 듯 하다. 처음 합체시 엑스카이저의 대사를 보면 이 합체능력은 자신도 이제서야 깨달은 새로운 힘이며 나스카 지상화에서 얻은 힘의 진정한 사용법인 듯.
기본적으로는 양손검인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를 한 손으로 휘두르는 것도 가능하며, 양손에 각각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로 융합되기 전의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를 들고 이도류 형식으로 싸울 수도 있다. 또 필요에 따라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으로 분리 및 재합체도 가능. 초스피드로 분리와 합체를 반복하여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하는 최종전에서의 연출은 흡사 오픈 겟을 연상케 할 정도.
엑스카이저가 킹 로더와 드래곤 제트를 동시 소환하는 패턴이나 킹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를 소환하는 패턴, 드래곤 카이저가 킹 로더를 소환하는 패턴 등 나올 수 있는 바리에이션은 본편에 모두 등장했다(대표는 드래곤 카이저 합체 상태에서 킹 로더 소환).
작중에서 한번은 드래곤 카이저로 합체 해서 '''딱 1대 때리고'''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하기도 했다. 물론 분리해서 킹 엑스카이저로 다시 합체하고 드래곤 제트가 붙는 과정 반복.(...)
참고로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카이저와는 달리 본편에서 자의던 타의던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다.[5]
뱀발을 좀 달자면,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급 용자 중 유일하게 '''비행능력이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비행이 가능하긴 한데, 이게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상태에서 단독으로 비행하는 형태가 아니라 일단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제트 상태로 분리한 뒤 킹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타서 날아다니는 식. 최종전에서 다이노 가이스트를 쫓아 달로 향할 때도 분리해서 킹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에 탄 채로 날아갔다.[6] 단, 우주에서 다이노 가이스트와의 최종 대결때는 '''잘만 날아다녔다'''. 이건 효율성의 문제 같기도 한데, 합체 이후 상태로는 무게에 비해 추진력이 잘 안 나온다던가 하는 문제 때문에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타는 게 효율이 더 좋아서 단독비행은 안 하는 걸지도. 실제로 막판에 태양으로 향하는 다이노 가이스트를 추격할 때도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탄 채로 날아갔으니 말이다. 최종전 때 날아다닌 건 아마 우주라서 중력이 약해진 덕분인 것 같다.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활약상은 초대 그레이트 용자에 걸맞게 그야말로 굉장한 수준으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으며, 최종보스인 다이노 가이스트를 상대로도 철저하게 우위에 있을 정도로 최강자 포스를 뿜었다.'''
작중 내내 절대무적을 자랑하며, 심지어 '''눈빛만으로 마른 하늘에 먹구름을 일으키고 낙뢰를 떨구는 비범한 능력'''까지 선보였다. 그래도 제법 만만치 않은 강적들이 나타나서 고전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 자력으로 극복하고 모조리 썬더 플래시로 두동강을 내버렸다.
상술했듯 다이노 가이스트는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등장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우위에 서보지 못했으며, 나중에는 기지까지 앓고 하다하다 안 돼서 인질극까지 벌이다가 결국은 태양에 투신자살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용자 시리즈에서 최종보스가 이렇게까지 불쌍한 신세가 되는 건 이 작품이 유일하다(…).
그래도 다이노 가이스트는 용자 시리즈 최종보스 중에서는 드물게 신비한 힘같은 외부요인에 기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실력으로 엑스카이저 일행을 괴롭혔으며, 마지막화는 엑스카이저와 다이노 가이스트가 본인이 가진 온 힘을 다해 자웅을 겨루는 최종장이 될 수 있었고, 최후까지도 카리스마 넘쳤기에 다이노 가이스트 역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야말로 후배 용자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절대무적, 완전무결''' 그 자체.
이 많은 무장들은 전부 작중에 최소 1번 이상은 등장했다.
엑스카이저 관련 완구는 손오공을 통해 정발되지 않았다. 애초에 방영 자체가 되지 않았으니 발매가 되지 않아도 이상할 게 없다. 단 중앙과학이라는 회사를 통해 소수의 물량이 카피본으로 발매되었을 뿐이다.
따라서 엑스카이저 제품군은 매물도 많이 없고 가격대도 다른 용자보다 약간 더 나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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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박스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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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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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버전. 그냥 냉장고가 따로 없다... 출처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의 빈약한 사이즈(...)도 눈 여겨 볼 점. 쓸데없이 드래곤 아처리와의 결합기믹이 있어서 더 안습이다.(원래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가 합쳐져서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가 되는데 이건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에 드래곤 아처리가 결합되는 괴이한 상태.)
스튜디오 하프아이에서 풀가동 레진으로 발매되었는데 밑의 마스터피스의 합체 기믹에 큰 영향(이라 쓰고 그대로 복사)을 줬다.소재가 레진인 관계로 다른 스튜디오 하프아이제 제품처럼 내구성이 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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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박스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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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더 슬림해지고 비율도 더 잘 맞는다. 출처
용자 시리즈 최초로 마스터피스로 리뉴얼되어 나왔는데[13] 마스터피스는 DX 완구와는 달리 합체시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는 드래곤 카이저의 팔을 분리 가능하게 해서 애니처럼 깔끔한 형태의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를 만들수 있다.(상단 사진은 팔 미탈착 상태로 합체한 상태) 단품과 달리 합본은 금색의 카이저 소드가 동봉.[14]
전체적으로 애니와 거의 유사한 프로포션을 가지게 되었지만 가동쪽은 여러모로 미묘하다. 정확히는 코어가 되는 엑스카이저의 합체 기믹을 그대로 쓴 관계로 다리 가동이 어느정도 제약되어 버렸는지라 어쩔 수 없는 문제. 그래도 DX 완구보다는 몇배 잘 움직인다. 사실 엑스카이저는 수납식 합체라 그냥 킹 로더만 변형시키고 드래곤 제트를 합체시켜도 된다.[15]
그 외에 마스크를 탈,부착 가능하게끔 적용해서 마스크를 떼 놓으면 꽤 멋진 얼굴이 나오게 된다.[16] 실제 작중 묘사를 보면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에 투구처럼 쓴 상태인 듯 하다. 해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시킨 후 머리는 그대로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를 쓰고 마스크만 탈착시키면 최종전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가슴 부분의 흉터는 임의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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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 검이 상당히 큰 편으로 전시용으로 최적. 다음 주역 용자인 얘는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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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X와 MP의 크기 비교. 크기 차이가 은근히 많이 난다.
MP가 약간 작게 나오기도 했지만 그레이트급 용자 중에 발군의 크기를 자랑하는 것이 DX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이기 때문이다. 다만 완구가 큰만큼 사람에 따라선 웅장하고 멋있게 보이기도 한다.
2018년 제58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서 코토부키야 논 스케일 라인업 프라모델로 참고 목업이 공개되었다.# 엑스카이저 외에도 역대 용자 시리즈 캐릭터들이 모델화 될 예정이다.[17] 사진을 둘러보면 알 수 있지만 주인공기 외에도 드라이어스, 다이노 가이스트등의 악역 캐릭터들도 모델화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프레임 암즈 걸과 헥사기어와 공유 관절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고, 특히 브레이브 걸과 호환되게끔 적용. 이는 엑스카이저에게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다른 용자 프라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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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2020년 3월에 발매했으며[18] , 선행 정보가 9월 30일에 공개되었다.# 준수한 프로포션과 가동률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동시에 7,800엔이라는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불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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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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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レートエクスカイザー(Great Exkaiser)
용자가 나타날 때, 신의 힘이 지구를 구하리라.
용자 엑스카이저의 최강메카이자 '''용자 시리즈의 초대 그레이트 용자'''.그렇군! 알았다. 그 땅에서 주어진 새로운 힘과 기술! 보여주겠다!
킹 엑스카이저를 중심으로 드래곤 제트가 가슴, 팔, 등, 다리의 파츠가 되어 초거대합체한 형태. 완구에서는 머리에도 합체 파츠가 붙지만 극중에서는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가 변형해서 새로운 형태로 변화했다. '초거대합체'의 합체 코드대로 용자 시리즈 중에서도 꽤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역대 주역급 용자 로봇 그레이트 합체 형태 중 가장 크다(32.9m).[1][2]
2. 상세
첫 등장은 32화. 선대의 우주경찰이 나스카 지상화에 남겨둔 힘을 완벽하게 깨우친 엑스카이저가[3] 킹 로더를 소환하여 합체에 성공했다.[4] 작중 묘사를 보면 킹 로더와 드래곤 제트에는 원래 합체 기능은 없었던 듯 하다. 처음 합체시 엑스카이저의 대사를 보면 이 합체능력은 자신도 이제서야 깨달은 새로운 힘이며 나스카 지상화에서 얻은 힘의 진정한 사용법인 듯.
기본적으로는 양손검인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를 한 손으로 휘두르는 것도 가능하며, 양손에 각각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로 융합되기 전의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를 들고 이도류 형식으로 싸울 수도 있다. 또 필요에 따라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으로 분리 및 재합체도 가능. 초스피드로 분리와 합체를 반복하여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하는 최종전에서의 연출은 흡사 오픈 겟을 연상케 할 정도.
엑스카이저가 킹 로더와 드래곤 제트를 동시 소환하는 패턴이나 킹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를 소환하는 패턴, 드래곤 카이저가 킹 로더를 소환하는 패턴 등 나올 수 있는 바리에이션은 본편에 모두 등장했다(대표는 드래곤 카이저 합체 상태에서 킹 로더 소환).
작중에서 한번은 드래곤 카이저로 합체 해서 '''딱 1대 때리고'''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하기도 했다. 물론 분리해서 킹 엑스카이저로 다시 합체하고 드래곤 제트가 붙는 과정 반복.(...)
참고로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카이저와는 달리 본편에서 자의던 타의던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다.[5]
뱀발을 좀 달자면,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급 용자 중 유일하게 '''비행능력이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비행이 가능하긴 한데, 이게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상태에서 단독으로 비행하는 형태가 아니라 일단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제트 상태로 분리한 뒤 킹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타서 날아다니는 식. 최종전에서 다이노 가이스트를 쫓아 달로 향할 때도 분리해서 킹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에 탄 채로 날아갔다.[6] 단, 우주에서 다이노 가이스트와의 최종 대결때는 '''잘만 날아다녔다'''. 이건 효율성의 문제 같기도 한데, 합체 이후 상태로는 무게에 비해 추진력이 잘 안 나온다던가 하는 문제 때문에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타는 게 효율이 더 좋아서 단독비행은 안 하는 걸지도. 실제로 막판에 태양으로 향하는 다이노 가이스트를 추격할 때도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탄 채로 날아갔으니 말이다. 최종전 때 날아다닌 건 아마 우주라서 중력이 약해진 덕분인 것 같다.
3. 강함과 위상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활약상은 초대 그레이트 용자에 걸맞게 그야말로 굉장한 수준으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으며, 최종보스인 다이노 가이스트를 상대로도 철저하게 우위에 있을 정도로 최강자 포스를 뿜었다.'''
작중 내내 절대무적을 자랑하며, 심지어 '''눈빛만으로 마른 하늘에 먹구름을 일으키고 낙뢰를 떨구는 비범한 능력'''까지 선보였다. 그래도 제법 만만치 않은 강적들이 나타나서 고전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 자력으로 극복하고 모조리 썬더 플래시로 두동강을 내버렸다.
상술했듯 다이노 가이스트는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등장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우위에 서보지 못했으며, 나중에는 기지까지 앓고 하다하다 안 돼서 인질극까지 벌이다가 결국은 태양에 투신자살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용자 시리즈에서 최종보스가 이렇게까지 불쌍한 신세가 되는 건 이 작품이 유일하다(…).
그래도 다이노 가이스트는 용자 시리즈 최종보스 중에서는 드물게 신비한 힘같은 외부요인에 기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실력으로 엑스카이저 일행을 괴롭혔으며, 마지막화는 엑스카이저와 다이노 가이스트가 본인이 가진 온 힘을 다해 자웅을 겨루는 최종장이 될 수 있었고, 최후까지도 카리스마 넘쳤기에 다이노 가이스트 역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야말로 후배 용자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절대무적, 완전무결''' 그 자체.
4. 무장
이 많은 무장들은 전부 작중에 최소 1번 이상은 등장했다.
- 그레이트 블래스터
가슴에 달린 사자 입에서 발사하는 회오리형의 불꽃. 킹 엑스카이저의 것을 계승했다. 위력은 강화되어 있다.
- 그레이트 플레임
가슴에 달린 사자 입에서 발사하는 무형의 불길. 킹 엑스카이저 때처럼 필살기를 쓰기 전에 칼날을 가열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단독 사용은 첫 등장 회차인 32화에서 한번만 나왔다. 그레이트 블래스터와 중복되기 때문인 듯.
- 그레이트 캐논
어깨에 달린 캐논. 드래곤 카이저 때와 마찬가지로 두 손을 모은 자세로 쏜다.
- 그레이트 토마호크
어깨부분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로 된 투척 도끼. 적에게 집어던져서 부메랑처럼 사용한다.
- 그레이트 플래셔
가슴의 사자머리 양옆의 갈기에서 발사되는 빔.
- 그레이트 봄버
가슴에 달린 사자 입에서 내뿜는 불꽃을 양손으로 모아 적에게 던지는 셋업무브용 기술, 킹 엑스카이저때의 카이저 플레임과 비슷하다.
- 카이저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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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엑스카이저의 필살검. 그대로 사용하긴 하나, 부르는 방식이 다르다. 합체에 의해 수납부 개폐가 불가능해 졌으므로,[8] 드래곤 웨이브 비슷한 것을 하늘로 올려보내면 하늘에서 내려온다. 단, 카이저 소드 단독으로 썬더 플래시를 쓴 적은 없다.
킹 엑스카이저의 필살검. 그대로 사용하긴 하나, 부르는 방식이 다르다. 합체에 의해 수납부 개폐가 불가능해 졌으므로,[8] 드래곤 웨이브 비슷한 것을 하늘로 올려보내면 하늘에서 내려온다. 단, 카이저 소드 단독으로 썬더 플래시를 쓴 적은 없다.
- 드래곤 아처리
드래곤 카이저의 필살무기. 그대로 계승한다. 드래곤 카이저가 오체분시 되었으므로 가슴 장식 변형은 불가능하고, 번쩍 하고 소환한다. 썬더 애로를 쏜 적은 없다. 주로 공격 에너지파를 발산하거나 궁체 부분이 날이 서 있어서 카이저 소드와 함께 쌍검술 용도로 운영했다.
-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9]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를 융합한 무기. 설정상의 길이는 대략 40미터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본신의 키보다 길다. 외형은 날 색이 금빛[10] 인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필살검. 31화에서 드래곤 카이저가 처음으로 융합해 쓴 적이 있었다.
참고로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의 디자인은 The New Adventures of He-Man에 나오는 히맨의 검에서 따온 것으로, 실제 방영 당시 발매된 카이저 소드의 나리키리 완구는 히맨의 검 완구를 색상만 바꿔 재탕한 것이다.[11]
참고로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의 디자인은 The New Adventures of He-Man에 나오는 히맨의 검에서 따온 것으로, 실제 방영 당시 발매된 카이저 소드의 나리키리 완구는 히맨의 검 완구를 색상만 바꿔 재탕한 것이다.[11]
- 썬더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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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필살기. 킹 엑스카이저의 필살기 썬더 플래시의 강화버전. 그레이트 플레임으로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를 백열시킨 뒤 검을 들어올리면 에너지가 용의 모습으로 뭉치며 몸이 금빛으로 빛나고[12] , 그 상태에서 적에게 돌진해 어마어마한 위력의 참격으로 적을 단숨에 일도양단한다. 그 위력은 돌진의 여파만으로 대지가 찢어질 정도. 기본적으로 칼날을 백열시키는 점이나 구도, 기술명은 킹 엑스카이저의 그것과 동일하지만, 이쪽은 전신이 금빛에 휩싸인 채로 돌진하여 두동강내고 마무리 포즈도 잡는다. 여담으로 이 기술은 다이노 가이스트의 최종기인 다크 선더 인페르노를 정면대결로 밀어내 버리는 수준의 공격력을 지녔다.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압도적인 파워가 첫화 보정뿐만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낸 기술인 셈.
5. 모형화
5.1. 완구
엑스카이저 관련 완구는 손오공을 통해 정발되지 않았다. 애초에 방영 자체가 되지 않았으니 발매가 되지 않아도 이상할 게 없다. 단 중앙과학이라는 회사를 통해 소수의 물량이 카피본으로 발매되었을 뿐이다.
따라서 엑스카이저 제품군은 매물도 많이 없고 가격대도 다른 용자보다 약간 더 나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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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박스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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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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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버전. 그냥 냉장고가 따로 없다... 출처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의 빈약한 사이즈(...)도 눈 여겨 볼 점. 쓸데없이 드래곤 아처리와의 결합기믹이 있어서 더 안습이다.(원래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가 합쳐져서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가 되는데 이건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에 드래곤 아처리가 결합되는 괴이한 상태.)
스튜디오 하프아이에서 풀가동 레진으로 발매되었는데 밑의 마스터피스의 합체 기믹에 큰 영향(이라 쓰고 그대로 복사)을 줬다.소재가 레진인 관계로 다른 스튜디오 하프아이제 제품처럼 내구성이 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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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박스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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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더 슬림해지고 비율도 더 잘 맞는다. 출처
용자 시리즈 최초로 마스터피스로 리뉴얼되어 나왔는데[13] 마스터피스는 DX 완구와는 달리 합체시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는 드래곤 카이저의 팔을 분리 가능하게 해서 애니처럼 깔끔한 형태의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를 만들수 있다.(상단 사진은 팔 미탈착 상태로 합체한 상태) 단품과 달리 합본은 금색의 카이저 소드가 동봉.[14]
전체적으로 애니와 거의 유사한 프로포션을 가지게 되었지만 가동쪽은 여러모로 미묘하다. 정확히는 코어가 되는 엑스카이저의 합체 기믹을 그대로 쓴 관계로 다리 가동이 어느정도 제약되어 버렸는지라 어쩔 수 없는 문제. 그래도 DX 완구보다는 몇배 잘 움직인다. 사실 엑스카이저는 수납식 합체라 그냥 킹 로더만 변형시키고 드래곤 제트를 합체시켜도 된다.[15]
그 외에 마스크를 탈,부착 가능하게끔 적용해서 마스크를 떼 놓으면 꽤 멋진 얼굴이 나오게 된다.[16] 실제 작중 묘사를 보면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에 투구처럼 쓴 상태인 듯 하다. 해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시킨 후 머리는 그대로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를 쓰고 마스크만 탈착시키면 최종전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가슴 부분의 흉터는 임의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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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 검이 상당히 큰 편으로 전시용으로 최적. 다음 주역 용자인 얘는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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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X와 MP의 크기 비교. 크기 차이가 은근히 많이 난다.
MP가 약간 작게 나오기도 했지만 그레이트급 용자 중에 발군의 크기를 자랑하는 것이 DX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이기 때문이다. 다만 완구가 큰만큼 사람에 따라선 웅장하고 멋있게 보이기도 한다.
5.2. 프라모델
2018년 제58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서 코토부키야 논 스케일 라인업 프라모델로 참고 목업이 공개되었다.# 엑스카이저 외에도 역대 용자 시리즈 캐릭터들이 모델화 될 예정이다.[17] 사진을 둘러보면 알 수 있지만 주인공기 외에도 드라이어스, 다이노 가이스트등의 악역 캐릭터들도 모델화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프레임 암즈 걸과 헥사기어와 공유 관절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고, 특히 브레이브 걸과 호환되게끔 적용. 이는 엑스카이저에게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다른 용자 프라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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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2020년 3월에 발매했으며[18] , 선행 정보가 9월 30일에 공개되었다.# 준수한 프로포션과 가동률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동시에 7,800엔이라는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불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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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이트 엑스카이저(32.9m) > 제네식 가오가이가(31.4m) > 그레이트 파이버드 및 그레이트 마이트가인(30.5m) > 그레이트 다간(27.2m. 안테나 제외) > 그레이트 골드란(26.2m) > 슈퍼 파이어 다그온(25.6m) > 파이어 제이데커(22.3m). 단,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은 머리장식을 포함하면 34.6m이다.[2] 설정으로는 그렇는데, 연출로는 그렇게 안 보인다는 게 문제. 자동차가 변신한 엑스카이저의 키가 10m임을 감안했을 때, 오히려 가장 작아보인다.[3] 이때의 대사는 '''"그 땅에서 주어진 새로운 힘과 기술! 보여주겠다!"'''[4] 28화에서 파괴된 그 킹 로더가 복구된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걸 한 대 더 불러낸 것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어서 알 수가 없다.[5] 최종전에서 맨얼굴이 드러나긴 했는데, 그건 마스크를 벗은 게 아니라 투구처럼 된 머리부분이 통째로 깨진 거라서 좀 애매하다. 결과적으로는 킹 엑스카이저 머리에 마스크가 깨진 모습을 하게 된다.(정확히는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머리로 변형하기 전 미리 마스크를 벗으며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마스크는 독립된 형태다.) 헌데 필살기 시전때 뱅크신을 쓰는 바람에 깨진 마스크가 순간적으로 복구되어 있는 옥의 티가 생기고 말았다(...).[6]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카이저가 비행 능력이 없기 때문인듯 한데, 다음 작품부터는 최종 주역 전원이 비행한다.[7]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를 융합하는 장면.[8] 그런데 카이저 소드가 그 수납부 내에 없는 게 맞는 것 같다. 선대의 우주경찰이 보험삼아 남겨둔 새로운 카이저 소드를 소환하는 거니까 애초에 킹 엑스카이저가 꺼내 쓰던 그 카이저 소드와는 별개의 검이기 때문.[9] 작중에서 이 명칭을 부르는 경우는 없으나, OST 모음집으로 확인한 결과 그엑카가 선더 플래시를 시전할 때 나오는 BGM의 제목이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로 되어있다.[10] 정확히 금빛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금색을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되는 톤으로 칠해져 있으므로.[11] 이는 당시 히맨 완구의 일본 유통사가 타카라였기에 가능했던 것.[12] 사실 후배 용자들이 막판에 각성하며 금빛이 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걸 시전할 때 마다 그런 상태가 되는 거라는 농담도(...)[13] 단,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카이저만 마스터피스에서 리뉴얼한 것이며, 나머지 용자들은 다른 브랜드로 리뉴얼되어 발매.[14] 아래쪽 사진에 나온 장검과 약간 다른 형태의 검이다. 참고로 기존 카이저 소드는 사진처럼 손에 드는 것 외에 다리에 수납할 수 있는 길이로도 있다. 이는 극중에서 검을 꺼내는 모습을 재현하는 용도로 보인다. 다른 무기인 드래곤 아처리도 마찬가지.[15] 후속작의 용자로는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 엑스카이저랑 같이 다그 파이어를 수납하는 방식을 취한다. 특히 이쪽은 잉여부품인 파워 다그온의 몸통에다 따로 넣어도 되어 다그 파이어를 어디에 넣든 자유.[16] 이는 구판 DX는 불가능하다. 마스터피스 완구에서 마스크 탈착이 가능한 건 킹 엑스카이저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머리 부품이다.[17] 경쟁사인 반다이는 코토부키야와 달리 용자 시리즈로는 가오가이가 작품 로봇들 위주로 투자한다.[18] 본래 예정은 2020년 2월으로, 2020년은 엑스카이저 방영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첫방영 날짜가 2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지만 1달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