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무브

 

1. 개요
2. 셋업무브의 예
2.1. 프로레슬링에서의 셋업무브
2.2. 로봇물에서의 셋업무브


1. 개요


[image]

Set-up move.
프로레슬링 관련 용어 중 하나. 특정한 상황에 사용하는 기술로, 말 그대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상태를 만들어 놓는 기술이다. 대개 피니쉬 무브에 따라붙는다.
로봇물 등에서 필살기를 쓰기 전에 사용하는 기술도(대부분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얼음으로 얼리거나 에너지로 묶어놓는 기술들이다) 일종의 셋업무브라 볼 수 있다.

2. 셋업무브의 예


  • '(사용자)의 셋업무브 - 피니쉬 무브' 순.
  • 연결 동작이 있을 경우 & 표기

2.1. 프로레슬링에서의 셋업무브



2.2. 로봇물에서의 셋업무브


  • 건담 트라이온 3의 초포 프레셔[6] - 초포검 하이퍼 미노프스키 트라이잔
  • 그렌라간기가 드릴 브레이크를 시전하기 전에 썬글라스 부메랑으로 적을 포박하는 것도 셋업무브에 속한다.
  • 다이모스의 더블 블리저드 - 열풍 정권 지르기
  • 다이탄3의 선 어택 - 다이탄 크래쉬[7]
  • 볼테스 V의 초전자볼 - V자 베기(초전자 볼 V자 베기)
  • 바쿠레츠 쿄류진의 수전 폭렬 스톰 - 수전포 폭렬 브레이브 피니쉬
  • 엘드란 시리즈 - 주역 로봇들이 필살기를 날리기 전에 셋업무브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긴 하는데, 딱히 기술명은 없다. 갓 라이징오만이 '중력파'라 단 한번 언급.(중력파 - 하이퍼 썬더 크래쉬)
  • 콤바트라V의 초전자 회오리 - 초전자 스핀
  • 용자 시리즈
    • 킹 엑스카이저의 카이저 플레임 - 썬더 플래시
    • 스카이 골드란의 초전자 스톰 - 질풍신뢰 베기
    • 파이어 다그온의 파이어 홀드 - 파이어 블레이드 또는 파이어 라이오 소드[8]
    • 가오가이가의 EM토네이도[9] - 헬 앤드 헤븐, 해머 헬 - 해머 헤븐
  • 헬로 카봇
    • 펜타스톰의 EM배리어 파생기 EM넷 트위스터
    • 패트론의 미스터리 스틱[10]
    • 하이퍼 빌디언의 에너지 볼드

[1] [image][2] 특히 페이스 브레이커는 상대방이 백 바디 드랍을 시전할려고 할때 거의 100%의 확률로 내민다. 연계기인 동시에 일종의 반격기인 셈이다.[3] [image][4] 이 경우는 스피어가 셋업무브라기보단 잭 해머가 확인사살기에 가깝긴 하다. 미드카터들은 스피어만 맞아도 끔살[5] 거의 매경기 이패턴으로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인 시절일때는 국민콤보라고 불렸었다.[6] 시전 대사는 "울부짖어라 라이거!"[7] 이쪽은 특이하게 슈퍼로봇대전에서 격추됐을때만 다이탄 크래쉬가 연결되기 때문에 선 어택이 기술로 들어갔다. 셋업무브가 필살기로 굳은 사례[8] 라이안을 잡을 때는 라이안 자체가 파이어 홀드를 사용.[9] 시전 대사는 따로 외치지 않는다.[10] 비눗방울을 발사하여 상대방을 홀딩하며, 그것의 콤보인 '버블버블 팡'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