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데우시 시비옹테크
타데우시 시비옹테크(Tadeusz Świątek, 1961년 11월 8일 ~ )는 폴란드의 전 축구 선수이다.
폴란드 출신으로 레스와 함께 K리그에 진출한 첫번째 선수이며 1989년 8월 유공 코끼리 (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으며 당시 등록명은 테드였다. 1987년 페리바우두 단타스 이후 유공의 두번째 외국인 선수 영입이기도 했다. 1989년 우승 주역이며 1991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입단 후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였으며 1991년 수비수 부분에서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1991년 유공과의 제계약에 실패하자 대우 로얄즈, 일화 천마, 현대 호랑이가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으나, 결국에는 폴란드로 복귀하였다.
198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폴란드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본선 조별리그 2차전 대 우루과이전에 교체 출전하였다. 또한 1986년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해 1경기를 소화했다.
K리그에 등장한 첫번째 동구권 선수로, 테드의 활약 덕분에 수많은 동유럽 선수들이 K리그로 올 수 있었다.
1. 유공 시절
폴란드 출신으로 레스와 함께 K리그에 진출한 첫번째 선수이며 1989년 8월 유공 코끼리 (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으며 당시 등록명은 테드였다. 1987년 페리바우두 단타스 이후 유공의 두번째 외국인 선수 영입이기도 했다. 1989년 우승 주역이며 1991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입단 후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였으며 1991년 수비수 부분에서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1991년 유공과의 제계약에 실패하자 대우 로얄즈, 일화 천마, 현대 호랑이가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으나, 결국에는 폴란드로 복귀하였다.
2. 국가대표팀
198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폴란드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본선 조별리그 2차전 대 우루과이전에 교체 출전하였다. 또한 1986년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해 1경기를 소화했다.
3. 의의
K리그에 등장한 첫번째 동구권 선수로, 테드의 활약 덕분에 수많은 동유럽 선수들이 K리그로 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