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론도르

 

관련문서: 아나리온, 텔렘나르, 텔루메흐타르 움바르다킬
[image]
Tarondor
1. 소개
2. 재위 기간
2.1. 1636년
2.2. 1640년
2.3. 1798년
3. 같은 시기 아르노르
3.1. 1636년
3.2. 1670년
3.3. 1743년


1. 소개


곤도르의 제 27대 왕인 타론도르는 제3시대 1577년 곤도르의 왕족인 미나스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즉위 후에 얻은 이름으로 보이는 '''타론도르'''는 퀘냐로 '''곤도르의 군주'''라는 뜻이다. 1636년 숙부 텔렘나르의 뒤를 이어 즉위하여 1798년 221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162년간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그는 아나리온 가문의 왕들 중 가장 오래 재위 하였다.

2. 재위 기간



2.1. 1636년


곤도르를 덮친 두 번째 시련인 대역병으로 텔렘나르왕과 왕의 자녀들을 포함한 많은 곤도르인이 죽었다. 그러자 왕의 조카인 그가 59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

2.2. 1640년


타론도르는 수도를 오스길리아스에서 미나스 아노르로 천도하였고, 이후 오스길리아스는 점차 버려지기 시작하였다.[1] 그는 또한 텔렘나르의 죽음과 함께 죽은 백색나무의 묘목을 다시 심었다. 그는 곤도르의 질서 회복에 주력하였다.

2.3. 1798년


타론도르가 221세의 나이로 서거하자 그의 아들인 텔루메흐타르가 즉위하였다. 움바르의 해적들이 안팔라스일대까지 약탈하므로 텔루메흐타르는 그들을 제거하기로 결심하였다.

3. 같은 시기 아르노르



3.1. 1636년


역병은 카르돌란 지역에까지 퍼져 카르돌란의 두네다인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샤이어호빗들도 많이 죽었다. 그러나 역병은 여기서 더 북상하지 못하니 아르세다인 지역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3.2. 1670년


아르세다인의 제 10대 왕 아르겔레브 2세가 197세의 나이로 서거하고 아들 아르베길이 제 11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3.3. 1743년


아르베길이 190세의 나이로 서거하고 그의 아들인 아르벨레그 2세가 제 12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1] 이는 그렇지 않아도 소홀하던 모르도르일대의 감시가 더욱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