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인조선/등장인물

 



1. 개요
2. 레귤러
2.1. 장준재
2.2. 김철수철수
2.4. 춘주모
3. 장준재 관련 인물
3.1. 장학재
3.2. 장학재의 아내
3.3. 장묘재
3.4. 장범재
3.5. 황찬기
3.6. 조달구
4. 김철수철수 관련 인물
4.1. 여엉희
4.2. 밎쨩
5. 춘대례 관련 인물
5.1. 김상지
5.2. 조재호
6. 춘주모 관련 인물
6.1. 김귀주
6.2. 향이
6.3. 김한구
7. 기타 인물
7.1. 만렙할아버지
7.2. 감동구
7.3. 선화아씨
7.4. 허세 양반
7.5. 감진사
7.6. 저승사자
7.7. 반쪽양반
7.10. 운도
7.11. 거지 할아버지


1. 개요



2. 레귤러



2.1. 장준재


두문 장씨 무순 공 파.[1] 19살의 평범한 고교생. 1993년생[2]. 뒷산에 놀러갔다가 김철수철수와 만난다. 타임머신을 잘못 조작해서 1778년 정조 치하의 조선 시대로 가게 된다. 세상일에 무관심한 김철수철수와는 달리 적응이나 이런 문제에서 상당히 신경을 쓴다. 꾸준히 기록을 남기는 버릇도 있다. 대례를 찾아온 자들을 상대하다가 죽었지만 시간을 거스른다는 이유로 저승사자들이 살려둔다.[3]
이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가는데 국사공부를 안해서 도루묵이 되었다.
이런저런 사건 이후 미래로 돌아가는 데에는 성공했지만,[4] 그 뒤로 조선을 계속 그리워하다 마침내 자신이 타고 온 타임머신을 이용, 78살의 나이에 다시 조선으로 떠난다.[5] 저승사자가 준재를 보며 결국 제 운명을 거스를 게 될 것 이라는 떡밥을 던졌는데 준재가 미래로 왔지만 조선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며 살아가다 끝내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으로 돌아간 걸 보면 제 운명을 거스를 것이라는 저승사자의 예언이 들어맞는다.
좀비딸 56화에서 역사 선생으로 특별출연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조선을 그리워하고 있는지 주막에 대해 설명할때면 수업 중에 오열한다. [6]
경기딸 8화에서도 출연하여 정조대왕에 대해 설명하다가 또 오열한다.

2.2. 김철수철수


20살의 미래인이자 이 작품의 마스코트. 2312년생. 나이는 장준재보다 많지만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무개념하다. 평소엔 눈을 감고 다닌다 보일 정도로 눈을 작게 뜨고 다니는데 눈을 크게 뜨면 아주 예쁘다. 본명은 철수철수지만 준재는 자기 세대에 익숙한 이름대로 그냥 철수라고 부르고[7], 조선시대에서는 자주 퍼랭이라고 불린다. 은근히 조커카드. 많은 일을 해결하는데 얘가 은근슬쩍 도움이 됐다. 그런데 얘가 타고 온 타임머신이 황찬기 박사의 물건인게... 마지막 화에서 준재가 조선을 떠날 때 자신은 미래에 가봤자 다시 혼자가 된다고 조선에 남기로 한다. 타임인조선 1화에서 준재가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 잡지에 철수로 추정되는 외계인 사체 사진이 실려있는데 '''철수가 아니다.''' 초기에 철수가 오버를 하면서 부정[8] 할려 했지만 작가가 철수 성격상 어울리지 않아 수정했다고 한다.[9] 그리고 철수는 조선에 살면서 결혼까지 했다. 아내이름은 '여엉희'[10]

2.3. 춘대례


항목 참조. 이름과 같이 성격도 춘대례(츤데레)다. 사실은 양반집 규수였지만 호위무사였던 초월(주모)이 맡아서 키운다. 준재를 좋아하고, 둔한 준재는 마지막 순간까지 알아채지도 못한다. 마지막 화에서 준재가 타임머신을 타고 떠날 때 고백을 하지만 그것마저도 준재는 못 듣는다.
친어머니는 아니지만 보고 자란 것이 있는지 춘주모를 닮아 무예가 출중하다. 어린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들과 3:1로 싸운 적이 있는데 당수로 뒤통수를 때려 기절시키고, 정권 한방으로 한 아이가 각혈했으며 남은 한 명은 무려 '''플라잉 암바'''로 제압해냈다.

2.4. 춘주모


춘춘주막의 주모이자 춘대례의 어머니. 작중 세계관 최강자이며 화장이 매우 두껍다.[11][12] 원래는 떠돌이 무사였으나 춘대례의 아버지인 조재호 대감의 눈에 들어 그의 호위무사가 된다[13]. 조재호가 역모죄로 몰리자 서찰을 가지고 조대감의 딸인 윤이를 데리고 도망간다. 결국 조대감은 역모죄로 사형에 처해져 춘주모 홀로 윤이아씨를 기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춘대례라는 가명을 붙혀준다. 장준재의 조상인 장학재에게 무예를 가르친 적도 있다. 그녀가 무예를 배운 이유가 골 때리는데 마음에 안 드는 애들 때리려고. 여담으로 옆동네 주모와의 일기토를 바라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3. 장준재 관련 인물



3.1. 장학재


마을의 사또.[14] 밎쨩을 구출한다고 비행체를 망가뜨리기도 했다. 그리고 장준재의 직계 조상으로 1부 끝 즈음에는 승진하여 한양으로 가게 된다. 대례를 암살하러 온 자들을 막으러 도우러 오기도 했다.
과거에 역모죄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으나 다시 과거에 합격하여 집안을 일으킨 인물.
그리고 장준재의 직계 선조의 아버지.
51화에서 보면 16년 전 6살쯤의 아이였는데 16년 지나니까 어른이 되었다.

3.2. 장학재의 아내


51화에서 물에 빠진 어린 장학재를 구해주는 것으로 첫등장. 춘데례의 머리에 노란 꽃을 달고 있다. 후에 53화에서 한양으로가는 장학재 일행의 가마에 타있는 것으로 장학재의 아내로 추정된다.

3.3. 장묘재


장학재의 아들. 장준재의 직계조상. 아직 어린 앤데 꿈이 스님이다. 이 아이의 직계 후손인 장준재는 이 얘길 듣고 기겁했다.
마지막화에 따르면 슬하에 17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한다.


3.4. 장범재


장학재의 아버지. 세자익위사 우익위라고 한다.

3.5. 황찬기


타임머신 개발자. 1972년 실종됐다가 2002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30년 동안 전혀 늙지 않았다고. 알고 보니 1972년에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했었다. 미래에서 온 걸 숨기는 걸 시간여행자의 로망이라고 주장한다. 준재와 철수철수에게 1778년에 있다는 걸 알려준다. 본인은 1775년때 넘어온 듯. 어째서인지 김철수철수의 타임머신은 일부 시스템을 제외하곤 사실 그가 개발한 모델 그대로이다. 남중-남고-공대 테크를 탔다고 한다. 이래저래 지식이 있어 벼슬자리를 얻는다. 기계를 고치기 위해 개인적으로 연줄을 동원해 탄광을 개발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준재 일행을 만난건 과거로 온 이후 3년 정도 지난 시간이였다.
그러나 흑막 밑에서 일하고 있는데 현재로 돌아가고파서 필요한 재료가 석탄인지라[15] 그것이 많이 나오는 광산을 가진[16] 흑막과 연줄이 맺어져 그를 돕는 대신 원하는 만큼 석탄을 제공해 주기로 했기 때문이였다. 춘주모의 정체가 적들에게 까발려진 것도 그 때문이였다. 그리고 현대의 권총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받게 되는데...
결국 권총을 만들어 주기는 했으나 총알을 주지 않아[17] 정조를 암살하려는 음모는 실패했으나, 심문 과정에 이름이 알려져 추적해 온 이들 앞에서 타임머신으로 미래로 이동하는 데에는 성공하나, 순간이동 직전에 화살이 가슴에 박혀 사망한다.
[타작품스포]

3.6. 조달구


대례를 암살하러 온 무사. 준재와 엉켜 싸우다 죽는다.

4. 김철수철수 관련 인물



4.1. 여엉희



4.2. 밎쨩


김철수철수가 타고 다니는 비행체 겸 타임머신의 운영체제를 맡는 아바타. 마을 사또(장학재)가 안에 갇혀 있다고 판단해 모니터에서 꺼낸답시고 생쇼하다가 비행체를 부숴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준재와 철수가 돌아가지 못하고 계속 주막에서 얹혀살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진다.
처음 만들어 졌을때 원래 이름은 미자로 남중-남고-공대 테크를 밟은 황찬기 박사가 고안했다. 과거에는 다방 레지였지만 미래로 가면서 그에 맞게 리메이크 수으로 업데이트되었다.

5. 춘대례 관련 인물



5.1. 김상지


어린 시절부터 대례와 알고 지낸 남자. 어린 시절 대례를 괴롭히던 남자애들을 응징하려고 도왔다. 정작 때려 눕힌 건 대례. 장준재와 나이는 같은데 문제는 234년 차이. 준재에게 비누를 주워달라고 한다. 아버지는 보부상이었고 갈 데가 없어 주막에 머문다. 알고보면 혼인빙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기꾼. 그런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작가 말론 외전으로 그려보고 싶다고.

5.2. 조재호


춘대례(윤이)의 아버지. 모반죄로 사약을 받았다. 사도세자의 일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6. 춘주모 관련 인물



6.1. 김귀주


춘주모를 찾으러 온 사내. 향이와 조달구를 데리고 나타났다. 무예가 출중하다.[18] 과거 대례를 데리고 도망치는 춘주모와 싸워 얼굴에 상처를 내고 죽이려 했었으나 의문의 인물[19]에게 제지받았다.

6.2. 향이


여자 무사로 춘주모와 싸우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후 여러번 나오며 장준재를 중간에 돕기도 했다.

6.3. 김한구


무관으로 조재호를 역모죄로 몰아넣은 인물 중 하나이다. 김귀주의 아버지.

7. 기타 인물



7.1. 만렙할아버지


한겨울에 입수를 즐기시는 나무꾼 할아버지로 8화에 등장했다. 만렙나무라는 나무를 베려고 50년 동안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그러자 김철수철수가 그냥 잡아서 뽑아버렸는데 이 때 잠시 멘붕 상태에 빠졌고, 만렙나무를 좋은 곳에 써 달라는 부탁 아닌 부탁을 한다.

7.2. 감동구


서당의 일진. 춘대례를 괴롭히려다가 도우러 온 장준재와 싸웠다.김철수철수에게 역관광. 2부에선 한양으로 옮기는 바람에 나오는 일은 없다

7.3. 선화아씨


26화에 등장하는 마을의 양갓집 규수. 굉장한 미인이며 장준재가 첫눈에 반한다. 원하지 않는 혼례를 치르는 것 때문에 상심해 있는데 장준재가 위로해준다.

7.4. 허세 양반


대례가 병을 앓아 철수철수가 주방 일을 하는 동안 찾아오는 선비. 잘못된 고사성어를 대고 대놓고 무식한데 생각은 이래저래 복잡하다.
반쪽 양반과 친척사이였다는게 2부에서 밝혀졌다.

7.5. 감진사


지역의 유지로 감동구의 아버지. 서양인과 밀무역을 하다가 걸린다.

7.6. 저승사자


조달구의 죽음을 알고 그를 데리러 온다. 준재도 같이 죽는데 명부에 없단 이유로 살려준다. 신과 함께에 나온 해원맥의 디자인을 따온 저승사자도 같이 등장한다.
그리고 장준재가 무언가 일을 할 것이라는 것을 은근슬쩍 제시해준다.

7.7. 반쪽양반


54화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한쪽은 상민, 한쪽은 양반인 이중인격 개그 캐릭터 [20]. 짬짜면처럼 국밥과 녹두국수를 같이 따로 반반 달라고 했다가 이해를 못한 주모가 비벼 준다(ㅣ. 지구가 둥글다거나 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등 실학자로 보이나, 알고보니 서얼이기에 관직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그 괴상한 모습은 이를 본딴 것인 듯. 춘춘주막에서 하룻밤을 묵다가 정조를 만나 신세 한탄을 한다. 아마 이후 정조에 의해 등용되었다. 실학자면서 서얼, 정조 시대의 사람이란 것으로 미루어보아 본명은 박제가로 추정.
허세 양반과 친척사이다.

7.8. 정조


궁궐[21] 생활에 혼란[22]을 느끼고 홍국영, 운도과 함께 미행[23]을 나온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춘춘주막에 들러, 반쪽양반과 만나 그의 신세 한탄을 듣고 규장각을 세워 개혁과 함께 탕평책을 펴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주막에 다시 들리는데, 하필이면 이 때 상황이 개판이라...
후반부엔 하마터면 정조 반대파에게 암살의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황 박사가 정조를 죽이는 것에 대해 결국 포기를 해 반대파에게 내어준 총의 탄환들을 미리 빼뒀는데다,[24] 겸사겸사 준재가 몸으로 정조를 감싼 덕에 암살미수에 그쳤다.[25]

7.9. 홍국영


운도와 함께 정조를 보필하며 미행을 같이 다닌다.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정조의 정체를 까발리는 경우가 많지만 어찌어찌 넘어간다. 이후 정조가 주막에서 돌아갈 때 탕평책을 펼치려는 정조의 뜻을 깨닫는다. 결말 직전 나의 조선 운운하며 이후 행적이 연상되는 발언을 하지만 만화가 끝나서 뒷 이야기가 나오는 일은 없었다.

7.10. 운도


정조의 호위무사. 이곳저곳에 숨어서 정조를 지킨다. 그런데 춘 주모의 말에 화가 난 홍국영이 명령을 내렸는데 밥을 먹느라 못 듣는 거로 봐선 자질이 의심된다.
사실 조선제일검 백동수다.

7.11. 거지 할아버지


60화에서 춘춘주막에 등장하여 국밥을 먹고 ''''역시'''' 맛이 없다며 운다. 게다가 미친 점쟁이 여자에게 이 세상 사람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는다. 마지막회에 밝혀진 이 할아버지의 정체는 '''조선으로 돌아온 60년 후의 장준재였다.''' 점쟁이 여자는 진짜 점쟁이인듯 하다.
60화의 베댓을 보면 한 배뎃이 저 할아버지가 장준재라고 말하였는데 진짜로 맞아서 명탐정 취급을 받고있다.

7.12. 정약용


준재가 감옥에 갇혀있을 때 같이 수감되어있던 인물로, 거중기 설계도를 보여주고는 기계 이름을 '짐캐리'[26]라고 짓는다.
이에 장준재가 이름을 거중기로 짓는거 어떻겠냐면서 제안을 한다.


[1] 가공의 가문으로 작가는 촹일기에서 불특정한 무언가를 지칭할때 무슨 레스토랑, 무슨 학교 등으로 표현했던 바 있다. 드문 장씨 무슨 공 파를 살짝 비틀어 쓴 듯하다.[2] 좀비딸 시점에서는 27살로 추정[3] 이 때 나온 저승사자 중 한명이 해원맥.[4] 참고로 이 과정 도중에 무려 정조 임금을 구하는 공훈을 세우기도 했다. 암살 시도범이 쏜 총에 탄환이 없다는 것도 한 몫 했지만 현재로 돌아가려고 애를 쓰던 준재가 결국 타인을 위해 목숨이 위태로워질걸 감안하고도 총을 몸으로 막아서는 장면은 꽤나 긴박감 넘치면서도 감동적인 장면이다. [5] 마지막화를 보고 나서 60화를 보면 감회가 새롭다.[6] 이때 학생들 '또 저 파트(주막) 설명하고 운다'고 반응하는걸 보면 하루 이틀이 아닌 듯.[7] 초반에 자기 소개할때 준재가 메아리로 착각하자 다시 한번 자기 이름이 철수철수라고 알려줬다.[8] 외계인 사진보고 '''아버지''' 라고 놀라가다 다음 컷에 뻥이야라고 정정한다.[9] 사실 철수는 결말까지의 행적을 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무덤덤하게 반응하는지라 장난이라도 저렇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10] 예쁜 외모였으나 곧 철수처럼 변했다.[11] 초기에는 주름이 잔뜩 진 맨얼굴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한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대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 뒤로는 맨얼굴의 주름이 사라졌다.[12] 화가 나면 화장이 깨지는 표현이 잦다.[13] 조재호가 곤경에 처했을때 그를 구해주었는데, 당시 언월도를 귀신같이 다루는 주모의 모습이 마치 초승달 같다하여 초월이란 이름을 붙여주었다.[14] 참고로 18화에서 장윤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 뒤에 써진 한자를 읽어보면 이렇게 읽힌다. 駝林印朝鮮(타임인조선) 張渽美利多(장재미이다) 谷保雅蘿(곡보아라) 李居海石 (이거해석) 河地馬(하지마) .. 작가의 센스가 느껴진다.[15] 여타 재료도 되지만, 장작은 화력이 안되고 석유는 그때 당시 없던 물건이라 조선시대에 구할만한 재료라고는 석탄정도뿐이였다. 그런데 효율이 낮은지라 엄청난 양이 필요하다는게 문제...[16] 이 때는 석탄이라는 자원에 대한 인식이 딱히 없었을 때라 그 지역의(석탄광산이 많은) 유지에게 부탁해서 광산을 개발하였다.[17] 원리 시대로 회귀하고자 하는 마음과 역사를 뒤흔들 수는 없다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정조를 죽이지 않는걸 택해서 총알을 부러 빼놨다고 밝혀진다.[타작품스포] 작가의 다른 작품 좀비딸 마지막화에서 그와 매우 닮은 사람이 대사 없는 초 단역으로 깜짝출연한다. 셀프 오마주 혹은 단순한 디자인 우려먹기로 추측된다.[18] 주모와 대등히 싸울정도( [19] 사실은 과거로 온 준재[20] 만화에서 대놓고 공인한다![21] 참고로 이 때 보이는 것이 돈화문인데, 돈화문은 경복궁이 아닌 창덕궁에 있다. 적절한 고증인 셈.[22] 여기서 하는 말이 압권인데 "이것도 아니된다 저것도 아니된다 대체 나는 여기 왜 앉아있는 것이요? '''엔피시'''요?[23] 미복잠행이다. 그 미행이 아니다![24] 그래서 암살시도를 한 반대파가 총을 쐇는데도 정작 탄환이 나가질 않았다.[25] 즉 정말 탄환이 있어서 암살 시도범이 총을 제대로 쐈더라도 준재가 비키거나 옆으로 돌아가서 정조를 쏘지 않는 한 정조는 총에 맞을 상황이 아니었다.[26] 짐 + C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