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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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2.2. 현대
3. 관련 문서


1. 개요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과는 이란과 마찬가지로 혈통, 언어에서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 시아파 이란과는 다르게 종교도 같은 순니파 이슬람이다. 그리고 아프간에 거주하는 타지크족들은 아프간의 주요 민족 중 하나이다.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타지크족들의 거주지가 원래는 하나였지만, 19세기에 러시아가 중앙아시아 지역을 차지할 때 아무다리야 강을 기준으로 그어놓은 국경의 영향으로 타지크족들의 거주지는 강을 경계로 나뉘어져서 러시아 제국이 지배하게 된 아무다리야 강의 이북 지역은 현재의 타지키스탄이 되고 이남 지역이 아프가니스탄 땅이 되었다.

2.2. 현대


탈레반정권당시에 타지키스탄은 북부동맹을 지원한 적이 있었다. 아흐마드 샤 마수드는 타지키스탄에서도 민족 영웅이다.
타지키스탄 남쪽에 위치한 아프가니스탄에는 타지크족들이 타지키스탄 쪽보다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언어적으로 매우 가까워서 이곳에도 아프간 내전 당시에 이주한 일부 피난민들이 타지키스탄으로 피난을 가기도 가서 일부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두샨베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1] 하지만 혈통, 언어는 매우 가까워도 타지크어가 키릴 문자, 파슈토어와 다리어가 아랍 문자로 쓰여져서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유엔난민기구에서는 타지키스탄의 아프간 피난민들을 위해 피난민들을 위한 러시아어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러시아어와 타지크어 강좌를 열어서 러시아어와 타지크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의무적으로 아프간 피난민들은 타지크어와 러시아어를 배우고 있다.[2]
2017년에 푸틴 대통령이 타지키스탄을 방문했을 때 양국 정상들은 아프간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고 러시아가 타지키스탄을 보호해 주는 안전보장도 논의되었다.#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이다.

3. 관련 문서


[1] 영어 위키백과의 Afghans in Tajikistan[2] 영어 위키백과의 Afghans in Tajiki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