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마사키

 

1. 개요
2. 참여작
2.1. 감독


1. 개요


橘 正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1976년 출생. (47 ~ 48세)
토에이 애니메이션 출신의 연출가로 토에이 작품인 드래곤볼 GT닥터 슬럼프 (1997)에서 연출조수를 맡았다. 그 후 토에이 애니메이션을 나와 Production I.G본즈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메다로트, NOIR 등 다수 작품에 참여하고 에피소드마다 좋은 평가를 받으며 커리어를 쌓아갔다. 2005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어나더 데이로 감독으로 데뷔하는데, 원작의 격투씬과 기술들을 짧게나마 박력 있게 뽑아내어 주목을 받았고, 2009년 본즈에서 도쿄 매그니튜드 8.0을 통해 첫 TVA를 감독하게 되는데,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신예 감독으로 주목받게 된다. 도쿄 매그니튜드 8.0은 제13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제작진행 출신 연출가지만 후에 그림과 애니메이팅을 배워 종종 원화로도 참여한다. 특히 2번째 감독작인 바라카몬에서는 12화를 혼자 다 그려버리는 1인 원화 기술까지 선보이면서 그 실력을 입증했다.
3번째 감독작인 프린세스 프린서플도 비평과 흥행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안정적이고 좋은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2019년에 감독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에피소드 오라클은 작품성과 스토리에서 비판을 받으며 살짝 주춤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키네마 시트러스를 설립한 사람 중 한 명이다.

2. 참여작



2.1.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