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츠 카리노
'''高津カリノ'''
공식 홈페이지 http://www.gahako.com/
일본의 여성 만화가. 1982년 7월 20일생. 42세. 혈액형 O형, 홋카이도 루모이 진흥국 마시케정 출신.
지금은 많이 둔해졌지만(본인의 말에 의하면) 어렸을 때는 스피드 스케이트, 수영, 스키 등 활동적인 운동에 빠져있었으며 또래 남자아이들과 어울려 놀거나 소년소방단에 자원가입했을 정도로 활발한 아이였다는 사실과 아버지가 전 아이스하키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힌 메일을 WORKING!!의 웹라디오 방송인 야마킹에 투고했으며, 이 밖에도 유행성이하선염을 심하게 앓고 나서 후유증으로 왼쪽 귀에 난청이 찾아왔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제도병까지 앓게 되면서 내향적으로 변했으며 갑작스레 여러 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위축되다보니 공황장애까지 앓고 있다고 자신의 홈페이지 신변잡기 코너에서 밝힌 적이 있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동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때 얻은 네타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내부 이야기를 토대로 2002년부터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WORKING!!(웹코믹)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때 당시에는 본명 대신 가하코(がはこ)라는 닉네임으로 서커스단의 일상을 그린 <무대의 뒷편>(부타이우라)을 함께 연재하기도 했다.
2004년, 일부 팬층을 통해 입소문이 난 WORKING!!(웹코믹)이 스퀘어 에닉스의 제안으로 영 간간에 정식 연재를 시작하면서 비로소 상업 만화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다만 2004년부터 연재된 상업판 WORKING!!은 2002년부터 연재해왔던 종전(웹코믹)의 내용과는 서로 차이가 난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나서 성년이 되었을 때는 자신이 거주하는 구의 구청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이때의 경험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2007년부터는 증간 영간간에서 서번트×서비스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WORKING!!과 같은 4컷 만화계열에서 시작해서 타카츠 카리노의 고정팬들을 양성한 그녀의 두번째 대표작이 되었다. 즉 대표작 2개가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란 것.[1]
2008년 8월에 공식 홈페이지의 웹코믹으로 연재해오던 <무대의 뒷편>의 연재를 마치고 쇼가쿠칸에 단편 만화 <나츠메넷!>을 발표했으며, 이 작품은 수정을 거쳐 2011년부터 공식 홈페이지의 웹코믹으로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다. 이후 2011년 소년 간간에 <방과후 메이즈>, 내 여친이 왠지 요괴를 이어서 발표하기도 했다. WORKING!!은 2010년, 2011년 두 번에 걸쳐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면서 호평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고, 서번트×서비스는 WORKING!!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A-1 Pictures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2013년 7월에 방영되었다.
2014년 11월 7일, WORKING!!이 완결되었다. 애니매이션은 3기까지 방송되었으며, 특별판이 방영했다.
2016 제2호 간간에서 또 신작이 실린다. 제목은 <더스트박스 2.5>. 소재는 다름아닌 성우개그.
그녀가 집필한 'WORKING!!'에 출연한 성우들이 방영 이후에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소식이 나오면 그 성우가 맡았던 배역 캐릭터가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입은 축전[2] 들을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면서 자긴 여태 솔로라며 자학하는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 2015년 12월 30일 히카사 요코가 결혼했을 때 축전을 그린 다음 그 다음에 올린 글이 바로 이거였다. 타카나시 나즈나역의 사이토 모모코의 결혼 축전을 그린 다음 그녀는 새해 운세를 보니 2016년 안에 결혼 못하면 평생 결혼 불가능하다는 게 나왔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공교롭게도 워킹과 서번트의 높으신 분(매니저, 상무님) 성우들은 모두 특촬물 배우 출신 성우이다. [3]
워킹이 애니화 될때 레스토랑 직원이 금발이라던가 담배핀다던가 일 제대로 못하는게 말이 되냐는 장난기 섞인 애니화 팀의 발언을 들었는데 후에 블로그에 그린 만화를 보면 더했다고 한다(....). 일단 금발이 두명이고 거의 전원이 담배를 피는데다가 일도 못하는데 담당 시간에 2~3테이블 정도가 와서 일도 제대로 못배운 무능한 직원이 있었다고 한다. 현실은 판타지보다 더하다고 한다지만..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리노 미유를 제외한 나머지 오소마츠 상의 마츠노 6쌍둥이의 성우들이 모두 출연했으며, 심지어 하타보 성우까지 출연했다.
프로 만화가로서 그렇게 썩 잘 그리는 편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상당히 잘 어레인지를 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먼저보고 만화를 본 사람들은 상당히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도장찍기 식으로 표정이나 눈빛이 비슷한 경우들이 많으며, 만화에서 중요한 구도 연출 역시 한정되어 잇는 편이다. 이런 약점 때문에 모든 작품들이 4컷 만화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약점은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보완했고 작화도 내 여친이 왠지 요괴에서 볼 수 있듯이 발전했다. 그 증거로 대부분의 작품들이 애니화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gahako.com/
1. 개요
일본의 여성 만화가. 1982년 7월 20일생. 42세. 혈액형 O형, 홋카이도 루모이 진흥국 마시케정 출신.
지금은 많이 둔해졌지만(본인의 말에 의하면) 어렸을 때는 스피드 스케이트, 수영, 스키 등 활동적인 운동에 빠져있었으며 또래 남자아이들과 어울려 놀거나 소년소방단에 자원가입했을 정도로 활발한 아이였다는 사실과 아버지가 전 아이스하키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힌 메일을 WORKING!!의 웹라디오 방송인 야마킹에 투고했으며, 이 밖에도 유행성이하선염을 심하게 앓고 나서 후유증으로 왼쪽 귀에 난청이 찾아왔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제도병까지 앓게 되면서 내향적으로 변했으며 갑작스레 여러 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위축되다보니 공황장애까지 앓고 있다고 자신의 홈페이지 신변잡기 코너에서 밝힌 적이 있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동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때 얻은 네타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내부 이야기를 토대로 2002년부터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WORKING!!(웹코믹)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때 당시에는 본명 대신 가하코(がはこ)라는 닉네임으로 서커스단의 일상을 그린 <무대의 뒷편>(부타이우라)을 함께 연재하기도 했다.
2. 작품관
2004년, 일부 팬층을 통해 입소문이 난 WORKING!!(웹코믹)이 스퀘어 에닉스의 제안으로 영 간간에 정식 연재를 시작하면서 비로소 상업 만화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다만 2004년부터 연재된 상업판 WORKING!!은 2002년부터 연재해왔던 종전(웹코믹)의 내용과는 서로 차이가 난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나서 성년이 되었을 때는 자신이 거주하는 구의 구청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이때의 경험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2007년부터는 증간 영간간에서 서번트×서비스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WORKING!!과 같은 4컷 만화계열에서 시작해서 타카츠 카리노의 고정팬들을 양성한 그녀의 두번째 대표작이 되었다. 즉 대표작 2개가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란 것.[1]
2008년 8월에 공식 홈페이지의 웹코믹으로 연재해오던 <무대의 뒷편>의 연재를 마치고 쇼가쿠칸에 단편 만화 <나츠메넷!>을 발표했으며, 이 작품은 수정을 거쳐 2011년부터 공식 홈페이지의 웹코믹으로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다. 이후 2011년 소년 간간에 <방과후 메이즈>, 내 여친이 왠지 요괴를 이어서 발표하기도 했다. WORKING!!은 2010년, 2011년 두 번에 걸쳐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면서 호평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고, 서번트×서비스는 WORKING!!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A-1 Pictures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2013년 7월에 방영되었다.
2014년 11월 7일, WORKING!!이 완결되었다. 애니매이션은 3기까지 방송되었으며, 특별판이 방영했다.
2016 제2호 간간에서 또 신작이 실린다. 제목은 <더스트박스 2.5>. 소재는 다름아닌 성우개그.
그녀가 집필한 'WORKING!!'에 출연한 성우들이 방영 이후에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소식이 나오면 그 성우가 맡았던 배역 캐릭터가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입은 축전[2] 들을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면서 자긴 여태 솔로라며 자학하는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 2015년 12월 30일 히카사 요코가 결혼했을 때 축전을 그린 다음 그 다음에 올린 글이 바로 이거였다. 타카나시 나즈나역의 사이토 모모코의 결혼 축전을 그린 다음 그녀는 새해 운세를 보니 2016년 안에 결혼 못하면 평생 결혼 불가능하다는 게 나왔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공교롭게도 워킹과 서번트의 높으신 분(매니저, 상무님) 성우들은 모두 특촬물 배우 출신 성우이다. [3]
워킹이 애니화 될때 레스토랑 직원이 금발이라던가 담배핀다던가 일 제대로 못하는게 말이 되냐는 장난기 섞인 애니화 팀의 발언을 들었는데 후에 블로그에 그린 만화를 보면 더했다고 한다(....). 일단 금발이 두명이고 거의 전원이 담배를 피는데다가 일도 못하는데 담당 시간에 2~3테이블 정도가 와서 일도 제대로 못배운 무능한 직원이 있었다고 한다. 현실은 판타지보다 더하다고 한다지만..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리노 미유를 제외한 나머지 오소마츠 상의 마츠노 6쌍둥이의 성우들이 모두 출연했으며, 심지어 하타보 성우까지 출연했다.
3. 작화
프로 만화가로서 그렇게 썩 잘 그리는 편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상당히 잘 어레인지를 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먼저보고 만화를 본 사람들은 상당히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도장찍기 식으로 표정이나 눈빛이 비슷한 경우들이 많으며, 만화에서 중요한 구도 연출 역시 한정되어 잇는 편이다. 이런 약점 때문에 모든 작품들이 4컷 만화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약점은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보완했고 작화도 내 여친이 왠지 요괴에서 볼 수 있듯이 발전했다. 그 증거로 대부분의 작품들이 애니화되었다.
4. 연재 목록
- WORKING!! 네코구미 (2002년 ~ 2012년 5월 20일)
- 부타이우라 (2002년 ~ 2008년 8월 30일)
- WORKING!! 이누구미 (2004년 ~ 2014년)
- 서번트×서비스 (2007년 ~ 2014년)
- 나츠메넷! (ナツメねっと!) (2008년)
- 방과후 메이즈 (2011년)
- 나츠메넷 (なつめネット) (2011년 1월1일 ~ )
- 내 여친이 왠지 요괴 (2011년 ~ 2020년)
- 더스트박스 2.5 (2015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