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겐타

 



'''타케우치 겐타'''
[image]
Before
[image]
After(?)[2]
'''이름'''
武内 源太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3]
'''학교'''
카이조(海常) 고교
(감독)
'''생일'''
3월 3일생(양자리)
'''신장/체중'''
173cm/95kg
'''나이'''
39세
'''혈액형'''
A형
'''취미'''
노래방 가기
'''특기'''
볼링
'''휴일을 보내는 방법'''
술 마시러 간다. 가끔 카게토라일행하고.
'''담당 과목'''
일본사
'''가족관계'''
독신
'''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재미있어 보여서
'''이상형'''
남자를 치켜세워주는 사람
'''주목하고 있는 선수'''
하야카와 미츠히로
'''거북한 것'''
운동
'''자신있는 플레이(현역시절)'''
리바운드
'''좋아하는 음식'''
성게
'''좌우명'''
적은 자기 자신 안에 있다
'''공식 팬북 능력치 패러미터'''
'''육성'''
'''분석'''
'''지휘'''
'''카리스마'''
'''현역시절의 실력'''
'''총합계'''
8
7
7
4
7
31
프로필 번역문 출처
쿠로코의 농구등장인물. 카이조 고등학교 농구부 감독. 39세로 현역시절 특기는 리바운드.
연습경기를 위해 세이린 팀이 카이조를 방문할 때 첫 등장했는데 이때는 이래저래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트 반쪽은 부원들 연습용으로 남기고 나머지 반쪽에서만 '연습 중에 짬을 내서 상대해주겠다'고 하며, 우리는 주전을 내보낸다면서 트리플 스코어가 된다던가 하지 않도록 부탁한다면서 상대를 얕본다. 또한 키세는 격이 다르면서 너까지 나갔다는 일방적이 될 것이라면서 일부러 처음에 내보내지 않는 편애로 비칠 수 있는 행동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팀원들을 과감한 신뢰로 이끄는 긍정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인다. 팀의 패배를 유발한 결정적인 실수에 자책하는 2학년 시절 카사마츠에게 '그러니까 내년에는 네가 해내라'라며 주장으로 독려한 일화가 밝혀지고, 키세가 아오미네를 상대로 고전하자 '그래도 우리 팀의 에이스'라 적절히 격려해주었다.
윈터컵 준결승 세이린전에서는 이전의 연습경기 때처럼 방심하지 않는다면서 사뭇 진지하게 나온다. 2쿼터에 세이린이 후보 선수인 후리하타가 또 나올 것이라면서 후리하타가 구멍이 돼도 교체하지 않는 것이 세이린의 약점이기에 2쿼터에도 카사마츠를 중심으로 간다고 했으며, 2쿼터에서 키세의 다리 상태로 인해 키세와 나카무라를 교체시켰다. 키세를 경기 종료가 끝나기 2분 전에 내보내려고 했지만 종료가 끝나기 4분 전에 점수가 15점이나 벌어지면서 키세가 팀을 위해서 꼭 나가야 한다고 거듭 말하자 결국 키세를 예정보다 일찍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인터하이 카이조VS토오 전 때, 토오의 꽃미남 감독 하라사와에게 대항하느라 위에 사진처럼 되지도 않는 멋을 부려 부원들의 뿜김을 샀다. NG컷에서는 양복이 꽉 끼어 결국 실신… 어쩔 수 없이 양복 윗도리와 넥타이는 포기했다. 그래도 면도를 깔끔하게 하면 조금이나마 인물이 살아나긴 한다. 믿기지 않겠지만 '''젊었을 땐 훈남이었다'''. 사실 수염 안 기르고 '''살을 빼면''' 충분히 미중년이다.
옛날에 아이다 카게토라와 한 여성을 두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말이 라이벌이지 깔끔하게 차인듯하며 그 여성은 카게토라와.... 그녀가 바로 리코의 어머니. 또한 현 요센감독 아라키 마사코를 연모하여 번번이 차이면서도 그녀에게 대시했지만 그녀패거리의 동생들에게 다굴을 당하고 아라키의 업어치기를 당하고서야 관뒀다고 하니...
3기에서는 조금은 살이 빠진 듯하다. 샤프한 눈빛이 돋보인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은 일본사. 현역 시절 등번호는 9번.
[2] 토오의 미중년 감독 하라사와한테 경쟁 의식을 느껴서 힘을 빡 주고 단장했을 때. 셔츠를 꽉 채워서 만화에서는 매우 답답해보였다. 이후로는 이렇게 오버(?)하지는 않고 수염 정도는 말끔하게 깎아 Before보다는 훨씬 나으면서 평범한 모습으로 등장한다.[3] 이후 감독의 다른 작품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 칼 구스타프 켐프를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