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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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SF소설 《은하영웅전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이번 작품은 우주력 796년 제국력 487년에 일어난 아스타테 회전으로 시작하며, 이는 1988년에 방영된 OVA 1기와 동일하다. 1화 제목인 「영원한 밤 속에서」도 원작 첫 챕터 제목이자, OVA 1화 제목이다. 다루는 분량은 원작 1권 초반부 ~ 후반부, 그러니까 아스타테 회전부터 암릿처 회전 직전까지 다루었다.
2. 방영 전 정보
2014년 2월 12일자로 새로운 스태프가 새로 애니메이션화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한참 동안 소식이 없어서 중단됐나 했지만 2017년 예정으로 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한다. 제작팀은 Production I.G. 리메이크 버전 제목은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이다. 부제는 독일어로 쓰여진 것으로서 '디 노이에 테제'라고 읽으며, 뜻을 영어와 한국어로 옮기자면 'The New Thesis', 그러니까 '새로운 명제'.
차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앙케트 조사에 희망작으로 올라온 적이 있는 데다 우주전함 야마토 2199가 슈퍼로봇대전 V에 나온 영향으로 이번 신 애니 자체가 슈로대 시리즈에 참전하기 위한 밑밥깔기가 아니냐는 설도 나돌고 있다.[1]
다만 가장 먼저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진 작품은 외외로 삼국지 14인데, 사실 은하영웅전설의 초기 가제 중 하나가 은하 삼국지였던 전례도 있고 작중의 구도도 은근 삼국지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완전히 연관이 없는 콜라보는 아니긴 하지만, 팬들은 뜬금없는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반응이다.[2]
2.1. PV
PV도 나왔다. 작화 및 연출에 일가견이 있다고 평가받는 Production I.G 제작이라 작화를 비롯한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보인다. 타다 슌스케 감독을 비롯해 역시 Production I.G에서 제작한 애니판 쿠로코의 농구에 참여했던 스태프들이 많이 보인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키쿠치 요코 역시 쿠로코의 농구 애니의 작화감독을 맡았었다. 그래서인지 인물 그림체가 쿠로코의 농구와 비슷한 편.[3][4]
2.1.1. 1부 [해후(邂逅)]
2.1.2. 2부 [성난(星亂)]
2.1.3. 3부
2020년 9월 14일 PV가 올라오면서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다.
2.2. 2부 정보
2019년 2월 28일 2부 <성난>의 30초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아르테미스의 목걸이와 베스터란트 사건이 언급되는 걸로 보아 원작 1권 후반부 ~ 2권 분량, 그러니까 암릿처 회전 ~ 립슈타트 전역/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종결까지 다룰 듯.
2019년 5월 13일 2부 <성난>의 상영 날짜가 공개되었다. 총 3장으로 나누어 1장 2019년 9월 27일, 2장 2019년 10월 25일, 3장 2019년 11월 29일에 상영한다. 그리고 같은 날 2기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2019년 7월 26일 <성난>의 PV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플레겔,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 아서 린치의 성우가 공개되었다.
2020년 4월부터는 NHK 교육 채널에서 해후편과 성난편을 이어서 방영하며, 그에 따라 오프닝과 엔딩도 변경되었다.
모바일 게임 아스트로킹즈와 콜라보되었다.
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
3.1. 은하제국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 미야노 마모루, 카와카미 치히로(유년시절)
-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 우메하라 유이치로, 아이하라 코토미(유년시절)
-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 / 사카모토 마아야[5]
-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 / 하나자와 카나
- 볼프강 미터마이어 / 오노 다이스케
- 오스카 폰 로이엔탈 / 나카무라 유이치
-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 스와베 준이치
-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 / 타케우치 료타
-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 이시즈카 운쇼[6] →야마지 카즈히로[7]
- 베른하르트 폰 슈나이더 / 히라카와 다이스케
- 프리드리히 4세 / 이나바 미노루
-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 / 사와키 이쿠야
- 안스바흐 / 토치 히로키
- 오프레서 / 코야마 츠요시
-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 / 요시노 타카히로
- 플레겔 / 후루야 토오루[8]
- 슈타덴 / 미즈우치 키요미츠
- 포겔 / 후지와라 타카히로
- 엘라흐 / 쿠스미 나오미
- 세바스티안 폰 뮈젤[9] / 키타다 마사미치
- 토마 폰 슈톡하우젠 / 츠다 에이조
- 한스 디트리히 폰 젝트 / 키타자와 요우
- 레믈러 / 마츠다 켄이치로
- 바이츠 / 세키구치 에이지
- 프란츠 폰 마린도르프 / 타나카 마사히코
-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 오카 카즈오
-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 / 이나다 테츠
- 칼 구스타프 켐프 / 야스모토 히로키
- 코르넬리우스 루츠 / 노지마 히로후미
-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 에가와 히사오
- 에르네스트 메크링거 / 오오바 마히토[10]
- 폴커 악셀 폰 부로 / 니시지마 요이치
- 한스 에두아르트 베르겐그륀 / 히와타리 코우지
- 에렌베르크 / 나카 요스케→이이즈카 쇼조[11]
- 슈타인호프 / 오오토모 류자부로[12]
- 겔라흐 / 하시 타카야[13]
- 요펜 폰 렘샤이트 / 마도노 미츠아키[14]
- 오이겐#s-3 / 키야마 시게오
- 루비치 / 모테기 마사루
-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사이토 지로
- 빌헬름 폰 리텐하임 /하나와 에이지[15]
- 알프레트 폰 란즈베르크 /스가와라 마사요시
- 아르투르 폰 슈트라이트 /야마우치 켄지
- 안톤 페르너 / 치바 잇신
- 레오폴트 슈마허 /코야츠 히사노리
- 한스 슈텔처 /오기노 세이로
- 테오도르 폰 뤼케 /오오쿠마 켄타
- 엘리자베트 폰 브라운슈바이크 /누마쿠라 마나미
- 자비네 폰 리텐하임 /마츠모토 사라
- 에르빈 요제프 2세 /킨교 와카나
- 암스도르프 /스미 타카히로
- 히르데스하임 /오카이 카츠노리
- 콘라트 린저 /아카기 스스무
- 라우디츠 /마츠다 슈헤이
- 콘라트 폰 모델 /토가시 미스즈
- 에밀 폰 레켄도르프 /츠지이 켄고
- 만 /마츠다 슈헤이
- 키르히아이스의 아버지 /시무라 카즈유키
- 키르히아이스의 어머니 /신도 나오미
3.2. 자유행성동맹
- 양 웬리 / 스즈무라 켄이치,[16] 엔도 아야(유년시절)[17]
- 율리안 민츠 / 카지 유우키
- 프레데리카 그린힐 / 엔도 아야[18]
- 알렉스 카젤느 / 카와시마 토쿠요시
- 장 로베르 랍 / 오노 유우키
- 제시카 에드워즈 / 키노시타 사야카
- 발터 폰 쇤코프 / 미키 신이치로,[19] 사이토 아야(유년시절)
- 에드윈 피셔 / 소노에 오사무
- 무라이 / 오오츠카 호우츄[20]
- 표도르 파트리체프 / 이와사키 마사미
- 라오 / 하타나카 타스쿠
- 알렉산드르 뷰코크 / 이시하라 본
- 시드니 시톨레 / 아이자와 마사키[21]
- 드와이트 그린힐 / 호시노 미츠아키
- 욥 트뤼니히트 / 안자이 카즈히로
- 크리스티앙 / 엔도 다이치
- 말콤 와이드본 / 타카하시 켄지
- 파에타 / 후쿠마츠 신야
- 파스톨레 / 메구로 코스케[22]
- 무어 / 사쿠라이 토오루
- 양 타이롱 / 타나카 히데유키[23]
- 카스퍼 린츠 / 하마다 켄지
- 라이너 블룸하르트 / 모가미 츠구오
- 코넬리아 윈저 / 타키자와 쿠미코
- 조안 레벨로 / 에가와 다이스케
- 황 루이 / 우가키 히데나리
- 로열 샌포드 / 시바타 히데카츠[24]
- 앤드류 포크 / 카미야 히로시
- 아서 린치 / 후타마타 잇세이[25]
- 우란푸 / 사쿠라이 토시하루[26]
- 라자르 로보스 / 하나와 에이지
- 애플턴 / 호우키 카츠히사
- 보로딘 / 키무라 마사후미
- 코널리 / 니시 린타로[27]
- 더스티 아텐보로 / 이시카와 카이토
- 올리비에 포플랭 / 스즈키 타츠히사
- 이반 코네프 / 토리우미 코스케
- 살레 아지즈 셰이클리 / 카와구치 히로시
- 워렌 휴즈 / 오오하라 타카시
- 첸#s-2.1 / 키리모토 타쿠야
- 그레드윈 스코트 / 나가노 요시카즈
- 토다 / 카츠 안리
- 라이오넬 모튼 / 사카구치 코이치
- 니콜스키 / 카와즈 야스히코
- 알 살렘 / 사카이 케이코
- 호우드 / 후지이 하야토
- 브론즈#s-2 /타카구치 코스케
- 응웬 반 티우 /미야케 켄타
- 쿠브르슬리 /타카시나 토시츠구
- 루글랑주 /마미야 야스히로
- 도슨 / 쿠로다 타카야
- 바그다슈 /우시야마 시게루
- 파이펠 /이와사키 료타
- 게티 /시모야마 요시미츠[28]
- 에반스 /이시이 코지[29]
- 에이런 두멕 /이즈미 히사시
- 월터 아일랜즈 /시무라 토모유키
- 네그로폰테 /타케토라
3.3. 기타 인물
- 페잔 자치령 측
4. 주제가
4.1. 1부 [해후]
- OP: 「Binary Star」 - SawanoHiroyuki[nZk]:Uru
제목과 가사 내용을 볼 때 일차적으로는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의 이야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랜 기간 질질 끌어왔던 제국-동맹 전쟁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후렴이 팝송 그룹인 스타쉽의 대표곡인 《Nothing gonna stop us now》와 비슷하다.
- ED: 「WISH」 - ELISA
동맹측과 제국측 주요 등장인물의 토르소 콜렉션을 배경으로 1분 30초 가량 이어진다. 화면 좌측이 제국 측, 우측이 동맹 측 등장인물들이며 한 쪽에서 반대쪽 방향으로 회차마다 방향을 번갈아가며 양측 인물들을 훑으며 보여준다.
4.2. 2부 [성난]
- OP: 「Binary Star」 - SawanoHiroyuki[nZk]:Uru
1부와 동일.
- ED: 「Tranquility」 - SawanoHiroyuki[nZk]:Anly
1부와 동일한 구도를 보여준다. 단 1부 엔딩이 등장인물의 외형을 보여주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 2부 엔딩의 등장인물들은 그들이 휘말리게 되는 사건을 암시하는 듯 좀 더 다양한 표정을 짓거나, 어떤 행동을 하고 있거나, 특정 복장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4.3. NHK 교육 방송판
- OP: 「CRY」 - SawanoHiroyuki[nZk]:mizuki
- ED: 「光の星」 - ELISA
5. 회차 목록
- 2018년 5월 29일 방영분은 특별 방송으로 대체되었다.(#)
6. 국내 방영
국내에선 투니버스에서 방영이 확정되었으며, 2018년 4월 20일(금) 23시에 첫 방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출처) 이후 일요일 24시(=월요일 0시)에도 재방송 편성이 추가되었다.
15세 시청가. '''투니버스가 방영함에도 불구하고''' 더빙 없이 자막으로만 방영됐다.(출처) 보루토와 동일한 자막 양식이 사용되었으며, 주요 캐릭터의 성우진 또한 엔딩 하단 중앙에 표기되었다. 오프닝 가사 자막은 영어 원문 그대로 나왔고, 엔딩 가사 자막은 번역되어 나왔다.
자막에서 고유명사의 경우에는 이타카판을 따르고 있으며 차이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7. 해외 방영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을 통해, 한국과는 달리 현지어로 더빙되어 방영되었다. 양 웬리를 이안 싱클레어가 맡는 등 퍼니메이션 성우사단이 총출동했다. 소설은 이미 영역판이 나왔지만 애니메이션 등의 공식 미디어 믹스로는 이 작품이 최초.
8. 평가
방영 이전의 평가는 젊은 남성 캐릭터들이 대부분 미남이 됐다는 이유로 '은하호빠전설'이나, 쿠로코의 농구와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은하농구전설'같이 혹평이 난무했다. 다만 이런 비판 외에도, 기존 OVA팬들 중 일부 위주로 작품의 진중함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단순한 불호도 존재했다.[48]
그리고 리메이크화가 발표될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선 고전 작품들의 리메이크가 많이 이루어졌는데 대부분의 리메이크화가 원작에 먹칠이나 한다는 혹평을 듣고 죽을 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리메이크 자체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49] 거기다 일본의 우경화 심화 문제도 겹쳐 우경화와 반대되는 성향을 띄는 동맹의 비중 감소와 작품의 주제 왜곡까지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50] 심하면 은영전을 관짝으로 보낼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방영 이후 이런 우려와 다르게 큰 호평을 받았다. 기존 구작보다 소설에 묘사된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서 구판의 몇몇 요소들도 잘 반영한 것에 더해 소설의 일부 설정구멍이나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서 설정변경 및 추가를 통한 보충이 적절하게 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51] 그리고 우려와 다르게 동맹 쪽에 상당히 많은 비중이 주어졌다. 동맹측의 비중이 소설 1권을 기준으로 봐도 제국 측의 비중까지 잡아먹으며 뻥튀기 수준으로 상당히 늘어난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제시카 에드워즈의 비중. OVA판에서 아텐보로+안네로제 비중을 그녀가 전부 가져갔다고 봐도 된다.[52]
작화에 신경을 많이 쓴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전투씬도 호평의 요소.[53] 특히 이제르론 요새 공략전편 방영 이후 원작의 설정을 살리면서도 21세기 SF스럽게 리메이크된 요새 및 장비의 디자인과 그를 뒷받침하는 훌륭한 작화로 칭찬받고 있다. 아무튼 애니의 평가 자체는 좋은 편으로 원작의 설정보완과 소소한 설정까지의 묘사로 올드 팬들까지 감탄하게 만들 정도로 대부분의 팬덤은 성공적인 리메이크로 보고 있다.
물론 단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원작 스토리를 일부 파괴하는 대신 극적 재미요소에 힘을 실어 준 OVA판에 비해서 팩츄얼 드라마 형식[54] 으로 가다보니 다소 심심한 전개라는 의견도 있으며 배경음악 역시 OVA판의 배경음악에 비해서 단조롭다는 의견도 많다.[55] 성우 부분에서도 이전작보다 좀 약하지 않냐는 평가가 있다.[56]
가장 논란이 많았던 캐릭터 디자인 관련해서는 당연히 처음의 거부감을 참고 보면 화수가 진행될 수록 적응이 된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여전히 은영전 올드팬들의 눈에 차지 않는다는 의견은 다수있다. 그래도 방영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다.
이제는 과연 본편 10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끝까지 완결지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 일단 제작진은 반드시 완결시키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감독인 타다 슌스케도 '은영전 애니메이션을 보고 애니메이션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보면 자금압박의 문제가 아니라면 지금같은 퀄리티는 끝까지 유지할 듯 싶다. 은하영웅전설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쪽이 카도카와가 아니라는 것도 긍정적이다. 최소한 되도않는 자본논리로 원작훼손의 가능성은 많이 낮다고 보면 될 듯하다. 애당초 원작훼손을 하고 싶어도 제작사는 Production I.G이기에 어림도 없다.
9. 원작 및 타 미디어 믹스와의 차이점
10. 미디어 믹스
10.1. 무대
Die Neue These를 기반으로 한 무대판이 2018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공연되었다.
11. 기타
- 방송 종료 후에 유튜브 공식 채널 은하영웅전설 ASSORT을 통해 해설 방송을 공개하고 있다.
[1] 아래 성우진을 보면 알겠지만 건담 시리즈 출연자들이 꽤 많다. 물론 구작이 건담 성우들의 요람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또한 의외로 같은 제작사인 쿠로코의 농구와 게임인 도검난무-ONLINE-에 나온 성우들도 꽤 많은 편이다.[2] 후에 진삼국무쌍 8와도 콜라보가 예정되었다. 대상은 조조(진삼국무쌍), 하후돈(진삼국무쌍)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의 의상을 받았으며 제갈량(진삼국무쌍), 강유(진삼국무쌍)는 양 웬리와 율리안 민츠의 의상을 받았다.#[3] 결국 쿠로바스에 이어 이런 것도 나왔다. 쿠로바스가 병아리였다면 은영전은 고양이라고.[4] 특히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는 아카시 세이주로와 흡사하게 생겼다.[5] 남편인 스즈무라 켄이치가 양 웬리 역을 맡았다.[6] OVA에서 욥 트뤼니히트를 맡았다.[7] 이시즈카 운쇼가 2018년 여름 작고함에 따라 2019년 성난편에서부터 변경.[8] OVA에서 앤드류 포크를 맡았다.[9] 엔딩의 캐스트 소개에서는 그냥 '라인하르트의 아버지'로만 나온다. [10] 원피스의 내레이션이다.[11] 2019 성난편부터. OVA에서 한스 디트리히 폰 젝트를 맡았다.[12] OVA에서 산도르 알라르콘을 맡았다.[13] 구판에서 에르네스트 메크링거를 맡았다.[14] OVA 외전 <나선미궁>에서 알렉산드르 뷰코크(청년)을 맡았다.[15] 라자르 로보스와 성우가 동일하다.[16] 아내인 사카모토 마아야가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 역을 맡았다.[17] 프레데리카 그린힐 성우도 담당하였다.[18] 어린 시절 양 웬리의 성우도 담당하였다.[19] OVA에서 마르틴 부크홀츠를 맡았다.[20] OVA에서 칼레 윌록을 맡았다.[21] OVA에서 라첼을 맡았다.[22] OVA에서 베른하르트 폰 슈나이더를 맡았다.[23] OVA에서 장 로베르 랍을 맡았다.[24] OVA에서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을 맡았다.[25] OVA에서 플레겔을 맡았다.[26] OVA에서 쿠르트 징후버를 맡았다.[27] OVA 외전(천억의 별, 천억의 빛)에서 칼 폰 데어 데켄을 맡았다.[28] 이번 작품의 내레이션이다.[29] 구 극장판 황금의 날개에서 그레고르 폰 크룸바흐를 맡았다.[30] OVA에서 콘라트 폰 모델을 맡았다.[31] 원작자 다나카 요시키가 공인한 은하영웅전설 오디오북 낭독 담당.[3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투니버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3] 원작 1권의 1장 제목[34] 원작 1권의 2장 제목[35] 원작 1권의 4장 제목[A] A B 원작 1권의 5장 제목[36] 원작 1권의 6장 제목[37] 원작 1권의 7장 제목[B] A B 원작 1권의 8장 제목[38] 원작 1권의 9장 제목[전투] A B [39] 1화부터 여기까지가 원작소설 1권 여명편 분량이다.[40] 원작 2권의 1장 제목[41] 원작 2권의 2장 제목[42] 원작 2권의 3장 제목[43] 원작 2권의 4장 제목[44] 원작 2권의 5장 제목[45] 원작 2권의 7장 제목[46] 원작 2권의 8장 제목[47] 원작 2권의 9장 제목[48] 1, 2, 3, 4[49] 같은 분기에 방영하던 봉신연의 리메이크 패궁 봉신연의도 지나친 스킵 신공으로 인해 실패한 리메이크라고 원작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50] 여담으로 본작의 제작사 Production I.G는 일본 내에서 반전 및 좌익 성향이 가장 강한 스튜디오이다.[51] 1~2화만 따져도 에드윈 피셔의 소속이 2함대로 변경된 점이라던가 아스타테 성역 회전에서 동맹군 4함대가 무기력하게 털린 이유에 전파방해로 인한 쉴드 전개 불가가 추가된 점 등.[52] 일본 내에서 좌익반전 성향의 Production I.G가 제작사였을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덕분에 방영 이전부터 퀄리티와 스토리 구성에 기대했던 사람들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53] 구작의 경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때에 제작되었으나 110편과 그외 외전까지 이르는 작품이라 작화의 질이 천차만별이였고 이러다보니 작화가 영 아닌 것은 고쳤지만 작품 전체를 고친 것이 아니라서 극과 극을 보여주었다. DVD판의 경우도 작화를 고쳤지만 그래도 작화가 동일 인물인데도 극과 극일 정도이다.[54] 원작 소설이 역사서라고 가정하였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한국의 팩츄얼 드라마가 임진왜란 1592.[55] 솔직히 OVA 시절의 풍부하게 지원받은 클래식 저작권으로 떡칠한 OST들을 지금 만든다면 제작비용 측면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이다. 그나마 12화에서 클래식 풍의 배경음악이 등장하면서 최대한 OVA에서의 느낌을 살릴려고 노력을 하긴 했지만 역시나 역부족.[56] 하지만 구작의 성우들은 당시에도 레전드급 성우들이었으며 심지어 당시 젊은 단역들도 지금은 범접하기 힘든 베테랑 성우가 되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구작이랑 비교하지 않으면 지금 성우진도 충분히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