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카게토라
1. 개요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2. 상세
아이다 리코의 아버지. 나이는 38세, 현역시절 특기는 더블 클러치. 스포츠 트레이너로 스포츠 센터를 경영하고 있으며 딸의 눈썰미가 길러지는데 큰 기여를 했다. 선수의 기량 및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보다 관록이 느껴지며 단순히 약점을 지적하는데 지나지 않고 캐릭터의 본질적인 문제를 짚는 키맨으로서의 면모도 가진 인물이다. 온천 직후의 합숙에서 필살기를 다듬도록 조언을 하여 세이린의 전력 상승에 지대한 도움을 주었다.
젊을 적에는 국가대표 농구 선수였다. 작중에 플레이는 커녕 드리블도 해보지않아 정확한 실력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세이린 아가들'''보다 몇 수 위로 보이며, 트레이너로서의 연륜까지 더해 든든한 아군 이상으로 막강한 멘토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현역시절 평균 능력치는 9점으로, 사진에 나오는 국대 멤버들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전국구 선수들의 평균 능력치가 7~8사이이며 무관의 오장역시도 평균 능력치가 9점이 안되는것으로 보아 당시 실력은 기적의 세대 바로 아래정도로 보여지며 당시 국대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았을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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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토라의 배리어 점퍼
같은 국가대표 출신인 슈토쿠의 감독 나카타니 마사아키와 토오의 감독 하라사와 카츠노리과 안면이 있고 아직까지 어린애같은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8] 각각 마보(マー坊)과 캇짱(カッちゃん). 카이조의 감독인 타케우치 겐타는 겐겐(ゲンゲン). 그간 연락이 닿지 않았는지 토오의 감독으로 있는 하라사와를 보고는 박장대소. 본래부터 넉살스러운 성격이었는지 혼자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본 나카타니는 여전하다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윈터컵 세이린VS토오 전에서 세련된 패션으로 등장한 모습은 미중년 카테고리 합격점. 그러나 중증의 딸바보다. 걸핏하면 '''리코땅'''이라고 부르며 주책을 떠는 통에 리코한테 수시로 얻어맞는다.
세이린의 멤버 중에서 휴가는 버럭 안경, 이즈키는 생머리 찰랑남, 코가네이는 야옹이, 키요시는 얼뜨기라고 칭한다.
쿠로코의 농구 EXTRA GAME에서는 영어를 할 줄 알고 농구에도 능통해서 그런지 팀 재버워크의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같이 록폰기도 가면서 기분을 맞춰주다가 그들이 TEAM STRKY를 이기고 일본농구를 비하하자 할복빵과 뗏목빵을 제시, 그 후 기적의 세대와 카가미, 쿠로코로 이루어진 TEAM VORPAL SWORDS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1] 도입부 나레이션 성우이기도 하다. 쿠로코가 자신이 기적의 세대 환상의 식스맨이 아니라 세이린 농구부의 일원임을 선언한 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2] 여담으로 딸인 아이다 리코와는 이런 성우장난이 가능하다. 실제로 작중에서 노래까지 같이 불렀다.[3] 그리고 후에 감독의 다른 작품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 발터 폰 쇤코프로 출연하는데 미키 신이치로는 이미 예전에 마르틴 부크홀츠로 구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에서 출연한적이 있다. 즉 구신판 모두 출연한 셈 그리고 딸과 같은 학교 부원인 키요시 텟페이의 하마다 켄지는 로젠리터 부하이자 심복인 카스퍼 린츠로 출연하고 마찬가지로 부원인 카가미 타이가의 오노 유우키는 장 로베르 랍으로 출연한다.[4] 성우 개그로 추정.[5] [image][6] 재미있게도 딸내미 남자친구였던 센터와 같은 등번호다.[7] 고기와 야채를 섞어 볶은 중국 요리 고추잡채.[8] 다만 라쿠잔의 감독인 시로가네 에이지는 예외적으로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