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
1. 사전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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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탁구를 하는 용도로 쓰이는 공.
아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탁구공은 원래 셀룰로이드로 만들었었다. 그러나 셀룰로이드라는 물질이 발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안전성 문제가 계속 있었고, 2018년부터는 국제탁구연맹이 공식적으로 플라스틱(ABS수지)로 재료를 바꾸었다.
국제 대회에 공식적으로 채택된 구기 종목에서 사용되는 공 중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공이기도 하다.
2. 드라마
2.1. 소개
2018년 9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방영된 2부작 단막극. 2018년 JTBC 드라마 페스타 첫 번째 작품.
대학생 청년이 의문의 노숙자를 만나 이루지 못한 사랑에대한 동질감과 감정의 전이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버디 드라마라고 한다.
2.2. 등장인물
- 김득환(유재명)
- 김영준(지수)
- 펍 주인(최광일)
- 안경 쓴 회사원(이현균)
- 사업가(서동갑)
- 최 모씨(정영기)
- 인하(나해령)
- 형사 1(이중옥)
- 형사 2(송철호)
- 아줌마(이재은)
- 취조형사(조수혁)
- 배씨(유병훈)
- 투자자(이윤재)
- 득환동료(손용환)
- 형사과장(배성일)
- 편의점 알바생(조수민)
- 홈리스 판매원(최교식)
- 득환 처(김민채)
2.3. 시청률
2.4. 기타
- 조금산의 《탁구공》을 원작으로 한 단막극이다.
- 유재명, 최광일[1] 은 전작 《라이프》에 이어 연달아 JTBC 드라마에 출연했다.
- 지수는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1년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했다.
[1] 《라이프》에서 장기이식센터장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