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동(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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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쪽은 산등성이 너머로 호저면 주산리에 인접하고, 남쪽으로 학성동, 동쪽으로 소초면 장양리, 서쪽으로 원주천 건너 우산동과 접경을 이루는 해발고도 140m의 분지이다. 이전에는 1군사령부가 주둔해 있었으나 지상작전사령부에 통합되면서 사라졌고, 부지는 육군의 모 부대가 사용하고 있다.
2. 지명 유래
조선 성종의 공주 태를 묻은 태봉이 있으므로 태장(胎藏)이라고 하였다.
3. 역사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태장리'라 하였고 1938년 원주읍제 실시에 의하여 '태장정'이 되었다. 1955년 원주가 시로 승격함에 따라 태장동1구 · 태장동2구로 불리었다. 1961년 연합동제에 따라 태장동으로 통합 운영되었으며, 1970년 인구의 증가로 태장1동 · 태장2동으로 나누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3년 소초면 장양리 일부(흥양천 이북)가 편입됐다.[2]
4. 교통
영동고속도로의 원주IC와 국도가 사방으로 관통하여 춘천시, 강릉시, 충주시, 제천시 사이를 잇는 내륙교통의 중심지이다.
4.1. 도로교통
4.2. 버스교통
4.3. 철도교통
5. 상권
6. 환경
태장1동에 원주태장2개발지구가 있다.
7. 주요 시설
7.1. 기관
-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7.2. 교육
7.2.1. 초등학교
7.2.2. 중학교
7.2.3. 고등학교
7.3. 주거
8. 행정동 일람
8.1. 태장1동
원주시청에서 동북방으로 4.1㎞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농복합지역으로서, 치악산국립공원(구룡사)과 횡성(새말T.G)으로 연결되는 국도 42호선과 국도 5호선(현충로)이 교차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원주천을 경계로 하여 중앙동, 동남쪽으로는 봉산동, 북쪽으로는 태장2동, 북동쪽으로는 소초면이 인접해 있다.
8.2. 태장2동
영동고속도로와 5번국도가 관통하는 원주시의 관문으로 농공단지 및 복합상가, 농촌이 혼합된 도농복합지역으로 1군사령부 및 자연녹지 등 개발 제한지역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으나, 농지내 아파트의 신축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상당한 면적을 차지하는 주한미군 캠프롱과 영동고속도로 원주IC가 있다. 법정동 가현동은 원주천을 기준으로 동쪽을 관할한다(서쪽은 우산동). 법정동 가현동에는 제1야전군사령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