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
[clearfix]
1. 연혁
본사는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48번길 48 (탄방동)[1]에 있으며, 아파트 브랜드는 리슈빌을 사용한다. 설립자는 공병장교(중령) 출신의 이인구.
1978년에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사명을 계룡건설산업으로 변경하였다.
주로 아파트 건설보다 대형 공공 건축물이나 인프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편으로, 대표적으로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월드컵경기장, 강릉 하키 센터, KINTEX 제2전시장, 정부세종청사, 장보고 과학기지, 사이언스콤플렉스(대전신세계) 등에 참여한바 있다.
물론 충청권에서 가장 큰 건설회사이다 보니 아파트 자체도 유명하며 충청권 거의 대다수 택지개발지구에 진출하고 있으며 아파트 브랜드인 리슈빌은 대전, 충남, 세종에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가 높으며[2] 2014년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2년 민영화된 고속도로관리공단을 인수하여 KR산업으로 명칭을 변경한뒤 고속도로휴게소 유지관리업도 병행하고 있다.
2. 대표 실적
3. 기타
과거 컨소시엄 형태로 창단한 대전 시티즌의 주주사였다. 1997년 외환 위기로 참가 기업들이 도산하는 와중에도 마지막까지 후원해 주다가, 2006년 최종적으로 운영에 손을 뗐다. 이에 따라 시민주를 공모하면서 대전 시티즌은 시민구단으로 형태를 바꿨다.
또한 대전문화방송(대전MBC)의 제2대 주주로 대전MBC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행 본점 리모델링 사업에서 낙찰되었다.
계룡시와는 관계 없다.
[1] 2014년까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중로 21 (월평동)에 있었다.[2] 대전충남권에 대표적인 건설사로는 계룡건설, 구 대아건설, 금성백조주택 등이 있으나, 대전, 세종을 제외하고는 그닥 영향력이 미비하다. 계룡건설의 경우 천안에 3개 단지, 아산에 1개 단지, 그 이외의 충남권 시군에도 2개 이상의 단지가 있는 경우는 없다. 그냥 대전, 충남권 건설사로만 알고 있다. 이미 충남 북부권은 서울 대형 건설사들이 독식했다. 천안에서는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의 아파트가 훨씬 많다. 구 대아건설의 경우 2개 단지, 경남기업 인수 후 1개 단지가 추가로 건설되었고, 금성백조주택은 천안에 없다. 그나마 금성백조주택은 북구 연경지구에 들어오면서 대구에 첫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