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어스 영

 


'''시카고 불스 No.21 '''
'''테디어스 영
(Thaddeus Charles Young)
'''
'''생년월일'''
1988년 6월 21일 (35세)
''''''
203cm (6' 8")
'''체중'''
100kg (221 lbs)
'''출신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포지션'''
스몰 포워드, 파워 포워드
'''드래프트'''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2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지명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07~2014)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4~2015)
브루클린 네츠 (2015~2016)
인디애나 페이서스 (2016~2019)
시카고 불스 (2019~)
'''등번호'''
21번 (2007~2014, 2016~)
33번 (2014~2015)
30번 (2015~2016)
'''계약기간'''
2019-20~ 2022-23/ $40,635,000
'''연봉'''
2019-20/ $12,900,000
'''수상내역'''
NBA All-Rookie Second Team (2008)


1. 소개


NBA의 농구선수. 전형적인 트위너 포워드지만 리그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주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운동능력과 센스를 동시에 갖춘 왼손잡이 포워드. 트위너로서 공격 시 미스매치 공략을 잘하며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 참여가 좋다.
볼 캐칭 및 피니쉬가 안정적이고 픽앤롤과 슬립을 수행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수비수의 블락을 피하며 쏘는 훅 슛과 플로터 등이 주무기로 대부분의 슛을 페인트 존 안에서 시도하지만 미드레인지에서의 슛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3점도 쏠 수 있지만 성공률이 높지는 않아서 스트레치 포워드로 활용하기엔 제약이 따른다. 또한 컨택을 피하며 슛을 쏘는 스타일이라 자유투 시도 개수가 적으며 자유투의 성공률이 기복이 심한 것도 약점이다.
수비에선 풍부한 활동량과 센스를 바탕으로 동포지션 내에서 손꼽히는 전방위적 수비수이다. 헬프 디펜스에 능하며 상대 패싱 레인을 잘 읽어내서 스틸을 많이 기록한다. 포지션은 빅맨이지만 수비 성향은 스윙맨에 가까워 퍼러미터 수비는 뛰어난 반면 림 프로텍팅 능력은 떨어진다. 파워 포워드로서 신장이 크지 않아 인사이드에서 블락 위협이 적고 보드 장악력도 빈약하다.
BQ가 높은 선수라 무리한 플레이를 하지 않으며 볼 처리가 간결하다. 포인트 포워드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지만 링커로서 볼 흐름을 끊지 않을 정도의 판단력과 패싱 센스는 갖추고 있다.

3. NBA 커리어



3.1.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라운드 1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한다. 지명 당시 장기적으로 스몰 포워드로 육성할 계획이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팀에 빈약한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하게 된다. 데뷔 첫 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며 올 루키 세컨드 팀에 선정됐다. 시즌 성적은 74경기 21.0분 8.2득점 4.2리바운드. 플레이오프 경험도 해봤지만 팀은 1라운드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상대로 2승 4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2년차엔 급성장하여 주전으로 도약한다. 안드레 이궈달라, 안드레 밀러, 엘튼 브랜드 등과 함께 팀을 이끌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올랜도 매직에 2승 4패로 탈락. 시즌 성적은 75경기 34.4분 15.3득점 5.0리바운드.
그 후 무난하게 선수 생활을 하다가 3년 27M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13-14시즌 종료 후 단장 샘 힌키의 무제한 탱킹 전략으로 팀을 떠나게 된다.

3.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삼각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그러나 팀은 주축 멤버인 리키 루비오, 니콜라 페코비치, 케빈 마틴 등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며 컨퍼런스 최하위권을 달리는 중.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끌었으나 암울한 팀 상황에서 유망주들의 성장을 비난한다는 등의 비난을 받다가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케빈 가넷과 맞트레이드되어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한다.

3.3. 브루클린 네츠


플레이오프 하위 시드 경쟁 중인 브루클린 네츠에 합류하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일조하였다. 데런 윌리엄스, 브룩 로페즈 등과 공수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4년 50M 계약을 제시받아 제시받아 잔류한다. 데런 윌리엄스가 바이아웃으로 떠나고 브룩 로페즈와 함께 팀의 새로운 리더로서 기대받는 중.
15-16시즌 리바운드 능력을 개선하였으며 3점 슛 비중을 감소시켜 효율적으로 플레이하는 등 성장한 모습이지만 팀 상황이 최악이다. 팀 내에서 브룩 로페즈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은 매일 패배만을 쌓고 있다.

3.4. 인디애나 페이서스


결국 팀 플랜을 다시 짜는 브루클린이 20순위 지명권과 그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인디애나로 트레이드 되었다.
인디애나에서는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인디애나가 동부 강호로 오르는데 숨은 공신으로 활약했다. 빅맨 파트너인 터너와의 호흡도 괜찮으며 보그다노비치와 함께 르브론을 잘 막아내며 3:4라는 비록 아쉽지만 예상 외의 선전을 하는데 기여했다.

3.5. 시카고 불스


2020년 1월,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되었지만 별다른 것 없이 시즌이 마무리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