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소어

 

1. 소개
2. 작중 행적
2.1. Dawn of Future's Past
2.2.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3. 기타
4. 완구


1. 소개


Terrorsaur(미국) / テラザウラー(일본) / 테로소(한국).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비스트 워즈에 등장하는 프레데콘.

2. 작중 행적



2.1. Dawn of Future's Past


황금 디스크를 훔치는 메가트론을 백업하기 위해 프레데콘 격납고를 습격해 격납고를 지키는 프레데콘들을 죽이고 함선을 빼았는다. 이후 와스피네이토와 합류하면서 크라이오텍의 부하들을 전부 죽이고 함선을 탈취. 와스피네이토와의 내기에서 이겨 전함이름을 다크사이드#s-3로 명명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엔 제트기로 변형했다.

2.2.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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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우는 더그 파커[1] / 토비타 노부오[2] / 최병상.[3]
비스트 모드는 붉은색 프테라노돈.[4] 와스피네이토 만큼은 아니지만 불행이 자주 따라다니는 녀석으로 날씨 때문에 어쩌다 맥시멀 기지로 워프 했다가 다이노봇에게 털리고 돌아오질 않나 와스피네이토와 함께 타이거트론을 공격했다가 외계인 건축물에게 공격을 받고 너덜너덜해져 간신히 기지로 돌아가거나 라이녹스의 에너존방출 재채기를 맞고 꼬리가 탄다거나 하여간 날아가던 프레데콘이 무기에 맞고 떨어졌다 하면 거의 테러소어 아님 와스피네이토다.
비행 능력자라는 것도 그렇고 비굴한 모습도 그렇고 자기가 메가트론보다 강한 힘을 얻었다 하면 메가트론을 배신때리는 뻘짓거리다 하면 스타스크림이 생각나는데 하는 짓도 똑같아서 메가트론을 몰아내고 자기가 지휘권을 잡으려 한다. 몇 번 기회가 생길 때마다 어줍잖은 하극상을 시도하지만 항상 실패하고만다. 한번 에너존으로 파워업했을 땐 메가트론을 잠시 고철로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에는 운이 안따라서[5] 힘의 원천인 에너존 광산을 날려먹고, 기지에 돌아왔더니 스콜포녹과 와스피네이토가 메가트론을 수리해버렸다. 또 한 번은 맥시멀을 배신한 래트랩의 도움으로 메가트론을 제압하고 감금하였으나 메가트론은 미리 만들어 둔 탈출장치로 여유롭게 탈출하였다. 덤으로 래트랩의 배신도 사실은 페이크였다...
시즌1 후반부에는 리더 자리에 대한 야욕을 포기했는지 얌전히 시키는 대로 한다. 또한 이후 등장한 인페르노와 더불어 와스피네이토까지 셋이서 플라이어 삼총사로 다정다감한 전투 활약상을 펼치기도 하지만, 결말은 언제나 처럼 세트로 박살.
와스피네이토와 함께 공중에서 맥시멀들을 기습하는 일이 많으며,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빼고는 제대로 된 대공능력이 없던 초기 맥시멀들을 여러 번 수세에 몰아넣었고 기습으로 옵티머스 프라이멀도 몇 번 쏴서 떨어트린 적이 있다.
활약상에 비해 무기가 굉장히 많다. 전용 권총에 양 어깨에 달린 포, 미사일, 심지어 아이빔까지 사용하는데 승률은 굉장히 낮은 편. 옵티머스, 라이녹스, 심지어 여성인 에어레이저에게까지 깨진다.[6] 그래도 전투력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워낙 성질 급하고 무식해서 그렇지....(그나마 화력이 좀 커버해주는 듯) 에너존으로 파워업했을 땐 가지고 있는 무기들이 크기도 커지고 화력도 강해졌다.
프테라노돈 컨셉이라 그런지 트랜스폼 할때나 말 끝에 케에에 하는 익룡소리[7]를 낸다.
괴랄한 곤충 디자인의 프레데콘 중 그나마 외형이 준수했으나, 팬층 형성과 캐릭터 확립에 실패해 시즌2 시작과 함께 스콜포녹과 사이좋게 용암에 빠져서 사망한다. 그 뒤론 등장도, 언급도 없다.[8]

3. 기타


  • 원래 시즌2때 와스피네이토가 스콜포녹과 함께 사망할 예정이였으나 와스피네이토 인기의 밀려 테러소어가 대신 사망했다. 그래서인지 스콜포녹은 트랜스메탈 완구가 없는데 테러소어는 있다.#
  •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테러소어의 색놀이 버젼으로 하이드라가 등장했다.


4.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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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작에 나오는 유령 스타스크림의 목소리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아마다에서는 타이달 웨이브를 맡았다.[2] 퀵스트라이크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 패드락, 스케빈저/빌드론, 나이트스크림, 시그널 플레어, 스프렁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사운드웨이브, 스우프, 카마인 팬존, 콜로서스 로즈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라쳇을,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스프링로드를 맡았다.[3] 트랜스포머 G1에서 범블비사운드웨이브를 맡았다.[4] 그런데 '''이빨이 달려 있다'''는 심각한 고증오류가 있다. 애초에 프테라노돈의 학명 뜻이 '''이빨 없는 날개'''이다(...)[5] 라기보단 테러소어 본인능력의 한계 같지만[6] 에어레이저가 첫 등장 보정을 받았다 치더라도 드잡이질에 밀리고, 온몸이 산산조각 나버린다.[7] 듣다보면 성우분 목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 정도.[8] 아이러니하게도 테러소어가 사망하게 된 원인이 괴랄한 곤충 디자인의 와스피네이토의 인기에 밀려 원래 와스피네이토가 사망할 예정이였던 것을 테러소어가 사망하는것으로 변경된 것. 심지어 당시 와스피네이토는 작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캐릭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