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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니코니코니 사건 운영진 중 한 명인 다크 삐에로가 니코니코니를 금지시킨 사건. 니코니코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헛소리다. 테런 내에서 외치기를 관리하던 중 니코니코니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금지하는 오류를 범한 사건이었다.
1.5. 2014년 지스타 쿠폰 중복 대란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대회, 흔히 G-STAR의 스마일게이트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 행사에 참석하면 해당 업체의 서비스 중인 여러 게임들의 쿠폰들이 포장된 상자를 상품으로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부스에서 여러개의 쿠폰 상자를 가져오게 된 게임팬에 따르면 테일즈런너의 쿠폰번호는 모두 같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심지어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서도 테일즈런너의 쿠폰번호가 동일한 것이 확인이 되어 결국 쿠폰번호를 유출하게 되어 모든 유저들이 테일즈런너의 지스타 게임쿠폰을 입력하고 보상을 받아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는 국제게임전시대회의 해당 부스를 직접 찾아가지 않은 유저들까지 혜택을 얻게 되어 긴 시간과 교통비 그리고 예매티켓의 순위 혹은 오프라인티켓의 긴 줄을 뜷고 직접 전시회를 찾아간 유저들에게는 매우 불평등한 사건이었다.
2. 2015년
2.1. 캡슐 뽑기 사건 2015년 5월 15일에 캡슐 뽑기의 레어 아이템이 끝없이 뽑히는 버그가 발생했다. 고가의 아이템인 실피드 크라운, 라이칸의 혼 건틀릿, 흑호의 포효, 어흥이 등 이 시기에 있던 레어 아이템이 8시경부터 10시 30분까지 끝없이 뿌려졌으나,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에게 처벌을 내리고 버그로 뿌려진 아이템을 회수한다는 짤막한 공지사항만 적고 회수 처리를 즉시 진행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이후 6월 10일 정기점검으로 회수되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미 선물한 아이템은 결국 회수되지 않았다.
2.2. 다음 테일즈런너 비복귀 유저 혜택 사건 2015년 6월 19일 다음에서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일부 플레이어들이 갑자기 홈페이지에서 복귀 유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류가 발생했었다. 이 오류로 인해 고대인 7일이나 경험치 200% 보너스 어시스트 아이템 50개, 프리미엄 방장 7일 및 복귀 유저들만의 출석 보상 아이템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계절복장이나 양 코스튬을 받고 잊혀진 꿀이득 이벤트 페이지에서 현무, 주작, 키린, 황룡, 고급진 모두의 동물상자 각각 5개, 드래곤 상자 1개를 받을 수 있었다. 당시 캐시로 5만원 상당의 아이템들이 뿌려졌었지만 '''회수는 커녕 공지조차 올리지 않았다.'''
2.3. 삐에로 계정 및 네임드 유저 해킹 사건 2015년 7월 19일 오전부터 일부 유저들이 해킹이 의심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한 장난식 사건으로 파악했으나, 오후 4시 40분경 갑작스럽게 게임 내 전체 공지로 ''''테일즈런너 보안 쓰레기 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노고방 첫장 첫칸에 삐에로와 달리자 방이 생겼다. 그 후 해킹범은 '걱정 마세요. 너희들은 해킹 안해요 ㅋ', '외치기 조용히 좀 해요', '접속 끊지 말고 저랑 이야기하죠', '접속 끊지 마요' 등의 공지를 남발하고, 운영진들을 전용 채팅방으로 모이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유저들에게 접속을 끊지 말고 외치기를 자제하라는 경고를 날렸다. 사건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이달의 뽑기 S등급 획득 공지가 끝없이 올라왔다. 대다수가 이미 얻었던 유저의 이름이 다시 공지에 올라왔다. 이후 7시 30분 경, 운영진은 긴급히 이달의 뽑기 이용을 중지시켰다. 사태가 진정되는 사이에 해킹범은 ''''테일즈런너 보안 운영팀들 해결할 생각 안해요?', '아이피 블럭 계정 정지 처리하면 끝날 것 같아요?'''' 라는 공지를 띄우고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일부 고레벨 유저 및 유명 유저들의 아이디가 해킹되었다는 소식이 퍼졌다. 루머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다. 참고 포스팅. 새벽 1시 40분 경 다시 해킹범이 나타나 모 유저가 해킹을 하면 돈을 준다고 하였으나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하며, 당시 테일즈런너 인기 BJ '한승연이다'를 욕하는 공지를 올렸다. 해킹범은 추가적인 행동 없이 다시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다.
2.4. B1A4 생방송 쿠폰 중복 입력 사건 8월 30일에 진행된 B1A4 온라인 팬미팅 방송에서 배포된 쿠폰이 중복으로 적용된 사건. 방송이 나간 이후 자정까지 쿠폰을 입력하면 다량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던 이벤트였으나, 자정 이후에도 쿠폰 입력이 가능함과 동시에 이미 쿠폰을 사용한 유저들도 쿠폰을 중복하여 사용하는 게 가능했다. 사건 당일 상당수의 유저가 중복 혜택을 받았으나 결국 회수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2.5. 오프 쿠폰과 응가 삐에로 사건 2015년 11월 28일, 테일즈런너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생일 파티가 서울 SETEC에서 열렸다. 이 날 파티에 온 유저들에게 게임 쿠폰[3] 일명 오프 쿠폰. 종이로 된, 스크래치를 벗기면 쿠폰 번호가 나오는 식의 쿠폰이다. 쿠폰 보상은 보너스 캐시 1만원, 앙리 3세의 선물함 1개, 타임코인 100개. 을 주었는데, 이 쿠폰이 털렸다는 소문이 돌았다. 박스 채 훔쳤다, 쿠폰을 나눠주는 알바가 빼돌렸다 등등 갖가지 소문이 돌았고, 실제로 어둠의 경로에서는 쿠폰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앞서 말한 소문들이 돌고 이에 대해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쿠폰 판매자들은 조용히 글을 내리고선 다시 글을 올려 판매를 재개하였다. 한편 파티장[4] 현장에서의 환경도 그리 좋지 못했다. 행사 시간이 되었는데도 인솔도 없고 사람들도 자신이 아는 사람들과 같이 있거나 아무런 형태도 없이 모여있었다. 다행히도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때 인솔이 되었으나, 입장 입구에서의 길다란 줄은 말할 것도 없었다. 오죽하면 줄을 보고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에서는 사전에 준비해둔 쿠폰이 전부 동이 나버려 오후에 온 유저들은 쿠폰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5] 늦게 온 유저들 대부분이 SETEC과 거리가 먼 곳에서 찾아온 것이었다. 이에 행사 운영 측은 쿠폰을 못 받은 유저는 이름과 휴대폰 번호 등을 적고 가면 쿠폰 번호를 SMS 문자로 전송해주는 식으로 수습을 하였다. 또 한편 쿠폰에 관한 이야기는 런너 게시판에까지 퍼졌고, 운영자 그린 삐에로가 글을 올렸는데 내용인 즉, 판매자들을 잡아서 조치를 취할 것이고 못 지키면 '''응가 삐에로'''로 '''계명'''[6] 원래는 계명이 아니라 개명이 맞는 말이지만, 해당 게시글엔 계명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해당 게시글. 이후 테일즈런너는 소수의 인원이 들어오는 리그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오프라인 공개 행사를 하고 있지 않다.
3. 2016년
3.1. 접속 오류 2016년 1월 15일~19일에 테일즈런너의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는 오류가 났다. 원인은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가 설치되어서 알 수 없는 인증서라는 오류를 배출했기 때문이다. 16일~30일은 출석일을 채우면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고, 15일에 갑자기 오류가 나 출석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해결 방법을 올렸지만 테일즈런너의 주 연령층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인지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보상으로 모든 회원들에게 '알록달록 별빛 주머니' 3개와, '기여포인트 상승포션II' 5개를 주었다.
3.2. 인생은 타이밍 욕설 사건 2016년 2월 13일, 포토제닉 게시판과 스크린샷 게시판에 사진이 올라왔다. 카카오스토리 제보를 받은 결과, 소스 이미지 파일명이 zzztqtq16, whrktlqkf17, tlqkftorl18, qkrnfl19 같은 의미 없는 글자로 되어있는 것. 이를 한영자판으로 치면 ㅋㅋㅋㅅㅂㅅㅂ16, 조가시발17, 시발새기18, 바구리19가 된다. 당연히 런너 게시판은 난리가 났고 사과문이 올라왔지만, 매크로스러운 사과문 때문에 욕을 먹자 바로 수정했다. 그러나 유저들의 운영진 신뢰도는 이미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이며, 테런 운영진이 얼마나 유저를 쉽게 보길래 이런 일까지 일어나냐는 반응. 보상으로 모든 런너들에게 앙리 3세의 선물함 '''1개''' 를 지급해 줄 예정이라는 공지가 나갔다. 사과문.
3.3. 핫타임 캐시 오지급 사건 2016년 3월 2일 5시가 넘어간 시간에 핫타임 7일 응모 보상으로 2000캐시가 지급됐어야 했으나, 운영자의 잘못으로 '''20000캐시'''가 지급된 사건. 당연히 이 사건이 일어난 후 외치기와 런너게시판은 난리가 났으며, 20000캐시를 쓴 유저들도 보였다. 회수하겠다고 홈페이지에 공지가 뜨고, 하루 뒤에 회수되었다. 하지만 사용한 아이템들은 회수가 되지 않았다.[7] ex) 커플 캔디 아이템을 써서 커플 레벨업 시간을 단축 시켰을 땐 회수(커플 캔디 사용하기 이전의 레벨업 시간)되지 않고, 산 뒤에 사용하지 않으면 회수 처리. 심지어 캐쉬를 써서 뽑는 아이템(올림포스 뽑기)도 회수되지 않았다.
3.4. 2016년 럼블 최강자전 어뷰징 논란 2016년 럼블 최강자전에서 핵, 오토나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순위를 올린 유저들이 있다는 말이 최강자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럼블 최강자전은 시작부터 패치 후 나온 각종 렉 때문에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여기에 기름을 붓는 일이 터진 것이다. 최강자전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나온 증언들에 따르면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은 유저가 상위권 랭크에 있거나, 상대편 캐릭터가 전혀 보이지 않는 버그, 오토 유저, 캐릭터가 잔상을 남기며 이동하고 뚝뚝 끊기는 서버렉 등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여기에 일부 최상위권 유저들이 친분이 있는 어태커들을 이용해 고의로 렉을 발생시킨다는 썰과 어태커들의 자백이라는 글까지 나오고 여기서 언급된 유저들이 다시 반박글을 올리는 등, 2016년 럼블 최강자전은 차라리 취소하는게 나을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운영진은 렉 발생을 해결하지도 않고, 핵, 버그 사용 유저들에 대해서도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순위를 5월 18일까지 비공개로 돌려버린 채 럼블 최강자전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5월 18일의 순위 발표 이후에도 운영진은 어떠한 코멘트도 없으며, 버그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3.5. 2016년 추석 이벤트 미호 스티커 저작권 논란 이벤트 기간 동안 빠짐 없이 출석해 아이템을 받은 유저들 중 추첨으로 1000명에게 미호 스티커를 주는 이벤트를 했었다. 하지만 4명의 유저가 직접 제작한 미호 스티커의 저작권에 관한 사전 동의가 누락 된 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후 운영진은 사과문을 올리고, 스티커를 제작한 유저들에게는 소정의 보상 지급[8]과 함께 스티커 경품은 황혼의 유물상자 3개로 대체되었다.
4. 2017년
4.1. 2017년 미호 스티커 배포 사건 2016년 추석 이벤트 때 저작권으로 논란을 빚었던 미호 스티커가 2017년도 테일즈런너 페이스북 이벤트 상품으로 재사용되었으며, 이로 인해 불특정 다수에게 스티커가 배포되었다. 운영진 측은 이벤트가 끝난 후 뒤늦게 이를 인지했으며, 테일즈런너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기재했다. 2016년에도 운영진 측에서 사과문을 남겼었고, 그 문장 중에는 "추후 더욱 깊이 생각하고 거듭 검토하여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었다. 더욱 깊이 생각하기는커녕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어버렸다. 스티커 제작자 분들에게는 연락도 없이 배포했고, 저번과 똑같은 보상(10만 캐시 선물 가능 캐시)을 보냈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테일즈런너 유튜버 중 1명이 테런 운영진 측을 비난하면서 테일즈런너를 삭제하는 생방송을 했고, 미호 스티커 사건에 대한 동영상으로도 몇 차례 올렸었다. 이번 일로 인해 테일즈런너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면서 테일즈런너 게임 생활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4.2. 그린 삐에로 인성 논란(우삼겹 사건) 2017년 8월 11일 낮에 그린 삐에로가 30인 방을 만들었다. 최근 운영 때문에 화가 난 유저들이 의견과 불만을 토로하면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보석 삭제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이었다. 이 밖에 소통 안하냐, 제대로 검토는 하고 컨텐츠를 내놓냐 등 운영에 대한 불만을 마구 내뱉는 와중에도 삐에로는 침묵을 유지하다가 ''''하도 욕을 먹어서 배부르다.'''' 라며 유저들을 조롱하는 말을 내뱉었고 팜에서 그린 삐에로를 발견한 유저가 여기서 뭐하고 있냐고 묻자, ''''놀러왔는데'''' 라며 유저들을 성의없이 대하는 발언을 하였다. 당연히 유저들의 여러 항의와 질문이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며 반박을 했는데 그 수준이 흡사 개초딩. 마지막에 "'''보석은 너프되여'''"라는 놀리는 듯한 멘트를 날리고 퇴장. 당연히 그 후 테런 상황은 '''완전 개판'''. 아니, 개판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공원 서버는 폭발하여 유저들의 지속적인 항의와 성토가 이어졌지만, 3일이 지나도록 사과문 하나 없어서 더욱 논란이 커졌다. 2017년 08월 14일 오후 3시 55분 관련 공지사항이 등록되었다.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던 가벼운 언행" 이라는 굳이 사과문에 게시하지 않았어도 될 내용을 적어 오히려 더욱 욕을 먹고 있다. 이후 공원과 삐에로 팜 등에서 집단 시위를 하였는데, 삐에로 팜은 비밀번호가 걸려있었으나, 비밀번호를 '''00000000'''으로 설정해 둔 것이 밝혀져 운영자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그 일이 있고 한참 지났을때 과거에 많이 활동했던 탑스타장우영도 이를 비판하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옛날 그린삐에로가 불쌍하다" , "너 때문에 옛날 그린삐에로도 같이 욕 먹게 생겼잖아..." , "옛날 그린삐에로는 무슨 죄냐..." 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
4.3. 영웅전 3차 재출시 논란 10월 18일 업데이트 이후로 두 번이나 나온 적이 있던 영웅전을 다시 내놓았다. 그것도 스토리 때문에 찜찜한 면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시기에[9] 닥터 헬이 소원의 돌 조각 갖고 용암으로 다이브했다. 닥터헬이 최종 흑막이라는 언급이 있었기에 이대로 끝이긴 한데, 스토리상 영웅전과 지금 시기의 접점이 1도 없다. 그러니까 영웅전이 이 시기에 나올 이유가 없다는 것. 이렇게 나온 영웅전을 유저들은 반기지 않았다. 업데이트 소식이 뜨자마자 런너게시판과 공식 카페 등에서는 정말 폭동을 일으킬 것 같은 성화가 치밀었고, 한편에선 그래도 재밌었으니 기다려보자는 반응이었다. 결과는 폭망. 간단하게 말하자면 노이즈 마케팅에 가깝다. 가장 재미있었다고 평가받은 맵 두 개를 11월 업데이트까지 미룬다는데,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10] 이 소식을 보고 달려온 유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맵 두 개가 잠금되어 있는 것을 보고 11월까지 기다리거나 그대로 테일즈런너를 접게 된다. 심지어 평일에는 플레이 가능 시간이 4시간이 채 안 되기 때문에 접속량은 이 4시간 남짓한 시간과 주말에 몰리게 되는데, 말그대로 접속률 뽑아 먹으려는 수작이다. 노이즈 마케팅 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다. 무엇보다 영웅전 시즌 2 때에는 앙케트 조사라는 명확한 명분이 있었다. 인기가 가장 높은 이벤트를 재탕한다는데 런너 쪽에선 뭐 굳이 싫어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영웅전 3시즌은 유저를 조롱하다 못해 다이아몬드 F(대최증), 삐에로의 인성질과 더불어 3스택을 쌓는 짓이다. 유저들은 삐에로를 믿지 않기 시작하고, 이벤트 기간이 아닐 때의 접률은 실망한 유저들의 중도 포기로 인해 바닥을 치는 실정.[11] 실제로 영웅전 타임이 아닐 때의 대기실 방 갯수가 패치 전보다 줄어들었다. 1~2페이지 정도 줄어들었는데, 레인보우 리그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대기실의 게임을 이용할 터인데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어디로 증발해버린 건 아닐 것이다. 운영으로 얼마나 유저를 실망시킬 수 있는지를 잘 알게 해주는 사건이었다.
5. 2018년
5.1. 캐시 상자 TR 판매 오류 1월 31일 오전, 상점이 리뉴얼되었고, 암흑의 보물상자와 같은 '''캐시로 판매되던 상자가 TR로 판매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상자에서는 프리미엄 방장[12] 현재 아린의 연금에서 15일에 8800캐시로 판매 중. , 프리미엄 팜장[13] 현재 아린의 연금에서 15일에 4400캐시로 판매 중. 과 같은 현재도 아린의 연금에서 캐시로 판매되는 아이템이 나온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달의 뽑기 쿠폰까지 나와서 타임 코인의 공급을 무한으로 하는 게 가능해졌다.[14] 얼마나 막장이냐면, TR이 나오는 상자인 퍼니박스를 TR로 판매해서 무제한으로 TR 공급이 가능했다. 이 오류를 발견한 테일즈런너는 공지를 한 차례 올리며, 상점에서 상자류를 삭제하며 마무리되었다. 당연히 테일즈런너 측의 잘못이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그냥 상자를 깐 사람만 이득을 보았다. 이후 1일 5회, 한 달에 20번으로 구매 제한이 걸린 채 상점에서 정식으로 TR로 판매되고 있다. 덕분에 부캐작을 하는 유저에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5.2. 설날 특별 할인 상점 표기 부재 2월 15일 설날을 기념으로 특별 할인 상점을 열었다. 이전부터 이벤트를 보고 각각 상위 아이템 등이 TR화 또는 100캐시화 되면서 한 회에 1시간의 시간을 주어 총 4회에 걸쳐서 할인 상점을 연다. 당연히 막 뿌린다는 유저들과 소과금러들에게 기회를 쥐도 하는 등 이벤트에 논란이 있긴했다. 그리고 당일, 정확히 1시가 되면서 할인 상점이 열렸는데, 한 30분이 지나 할인 상점에 들어온 사람들은 구매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았다. 그 이유가 전체 구매횟수 100회 제한이라는 언급조차 하지 않은 말도 안되는 숫자로 유저들이 속임을 당한 것이다. 무엇보다 표기 미흡으로 유저들을 속인 것은 고소감이다! 당연히 이벤트 댓글 창에는 대 난리가 났다. 그리고 2시 28분이 돼서야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뒤늦게야 사과글 하나로 끝내 욕을 더 바가지로 먹는다.
5.3. 장기 점검 후에 오히려 많아진 문제점 2018년 3월 28일, 테일즈런너 정기점검을 실시했는데, 문제는 점검 시간이 20시간 48분이나 걸렸다. # 게다가 장기 점검을 했는데 점검 후에 오히려 문제가 더 터졌다. 사실상 하루 종일 점검한 수준인데, 장기 점검 후에도 바뀐 게 별로 없고 오히려 문제들만 더 터지니 대체 점검 시간 동안 뭐 했냐는 반응이 매우 많다. 소울워커 서버 증설을 위해서 서버를 빼왔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진짜일 리는 없고 STOVE 게시판들이 죄다 맛이 간 걸 보면 스토브 서버가 어딘가 터졌다고 보는 관점이 유력하다. 보상으로 29일까지 접속한 유저에게 두근두근 대박 상자, 500% 경험치 포션 5개, 2000 마우를 주었다.
5.4. 카툰네트워크 채널링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의 무기한 점검 카툰네트워크 채널링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의 점검이 22시간이나 지속됐다. 2018년 7월 4일 21시 40분부터 시작해 7월 5일 20시에 끝났으며, 이 때문에 카툰네트워크 채널링 테일즈런너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커진 상태이다. 이는 위에서 상술한 20시간 48분이나 되는 점검 시간보다도 훨신 더 긴 시간이라 만약 이런 장기 점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지 못할 경우, 테일즈런너에 점검 공지만 올라와도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5.5. VIP 상점 반복 구매 현상 캐시를 사용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게 해주는 VIP 상점에서 반복 구매 현상이 일어났었다. 2018년 11월 1일 한 블로그에서 제보글이 올라왔었다. 참조글. 과금을 한 유저들을 호구로 만드는 셈이었는데, 사건이 커지자 11월 2일 새벽 2시에 테일즈런너에서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지를 올라왔었고, 오후 3시 13분에 부당한 이득을 취한 370개의 계정을 게임 이용 제한 조치하였다. 또한,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에게는 강력한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3시 15분부터 VIP 상점 아이템 회수를 회피하기 위한 창고 시스템과 아이템 경매 방지를 위한 TR경매 시스템 이용 제한이 실시되었고, 9시 40분경 100개 계정이 추가되어 총 470개 계정이 이용 제한이 되었다. 이 중 테런 유튜버 탑스타장우영또한 심각하게 버그를 악용한 것으로 밝혀져 정지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9시 40분 이후 창고 시스템 기능이 가능해졌다. TR 경매 시스템은 추후 이용 가능 시점에서 재안내 예정이다. 11월 7일 정기점검 후 사과 보상으로 테일즈 쿠폰 2개, 7대죄악 - 분노,탐욕 상자 각각 1개, 황제 지렁이 50개, 500% 경험치 포션 5개, 염색쿠폰 5개, 개발자 아이템 1, 2 교환권 1개, 토북이 팜 교환권 3개, 게임 회사 팜 교환권 3개, 테스트 로그 10개가 지급되었다. 사건이 정리 된 이후 운영진은 공지를 통하여 VIP 상점 반복 구매 현상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6. 2019년
6.1. 환상의 일주일 상자 보상 중복 지급 현상 환상의 일주일 2일차 보상이 20분마다 계속 지급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를 겪은 유저들은 크게 당황하였고. 몇몇 유저들은 아예 보상을 받지도 못하였으며, 급기야 재접속을 해서 계속 얻는 유저들까지 생겨났다. 버그가 발견되고 난 뒤 유저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런게나 외치기는 불 붙듯이 올라왔다. 결국 이 상황을 본 운영자는 버그가 발생한 후 2시간만에 공지를 올렸다. 1월 17일(목) 환상의 일주일 보상 중복 지급 수정 안내 환상의 일주일 보상 중복 수령에 대한 조치 및 보상 안내 이제서야 공지가 올라오니 유저들은 영정 먹는 것 아니냐, 내 친구는 벌써 정지 먹었다 등 의견이 자자했지만, 아직까진 정지 먹은 유저도 없을 뿐더러, 공식에서 제재를 둘 것이라는 말도 없었기 때문에 뇌피셜에 가깝다고 생각한 몇몇 유저들은 그대로 묵혀 놓은 죄악 상자를 까는 등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오전 10시 24분경까지도 공지는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게임을 1판만 진행하면 'DB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라는 문구가 뜨며 6시 이후에 접속한 유저들은 이게 뭐냐며 당황하기도 한다. 오후 3시 35분 환상의 일주일 보상 중복 지급 현상이 수정되었다. 수정 후 20분 이상 접속을 유지한 유저는 보상이 즉시 지급되었고, 접속 시간이 20분 미만인 경우 20분후 보상이 지급되었다. 오후 6시 56분에 1월 17일 보상을 3회 이상 획득한 대상자에게 "트레이딩 티켓, 7대 죄악 분노상자"를 사용 불가 처리한다고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다.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까지 회수된다고 한다. 2019년 1월 22일 "06:00 ~ 09:00 (3시간)" 동안 임시점검이 이루어졌고, 환상의 일주일 중복 획득 아이템이 회수되었다.
6.2. 서버 오류
6.2.1. 한게임 서버 오류 2019년 4월 12일 한게임 테일즈런너 홈페이지 접속 오류가 발생하였다. 당시 홈페이지에는 >Service Unavailable >HTTP Error 503. The service is unavailable 라는 문구가 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센터 또한 상담이 종료되어 다른 채널링에서 공지사항만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7시 30분 경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해졌다.
6.2.2. 스토브 서버 오류 정기점검 업데이트 후인 2019년 7월 3일 10시 20분 쯤 스토브 테일즈런너 홈페이지 접속 오류가 발생하였다. 10시 34분 경 복구되었다.
2019년 7월 16일 이후부터는 한게임, 네이버, 스토브 공통으로 접속을 하려고 하면 'The Service of Tales Runner is not available in your country.'라고 뜨며 접속이 되질 않는다. 케이블 인터넷 회선 중에는 당시 CJ헬로였던 LG헬로비전이 확실히 이 오류가 뜨면서 접속이 안되고 있고, KT 회선을 받아쓰는 다른 컴퓨터로는 멀쩡하게 접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본 서버가 마비되었을 리가 없다는 점은 분명하다는 건데, 무슨 이유로 특정 회선은 접속이 되고 특정 회선은 접속이 왜 안되는 건가 했는데 22일에 확인해 본 결과, 회선이 문제가 아니라 혹시나 자신의 컴퓨터나 공유기에서 메인으로 연결되는 DNS 서버가 1.1.1.1 혹은 9.9.9.9로 설정되어 있다면 테런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있는 동안 만큼은 스마일게이트 측에서 공식적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별도로 공지하지 전까지는 구글이 운영하는 DNS 서버 주소로 설정해 놓거나[15], 통신사의 기본 DNS 서버로 설정해두고 접속할 것을 권장한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어느 런너가 스토브 고객센터에다가 1:1 문의를 넣어서 답변을 들어본 결과, 자기네들도 원인을 파악할 수가 없었던 탓인지 런너가 사용 중인 PC가 통신사로부터 할당받은 IP주소와 게임 서버 간의 접속불가 현상이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다음날 7월 25일, 정기 점검과 업데이트가 세트로 진행되었던 7월 31일, 게임 안정화를 명목으로 임시 점검이 진행되었던 8월 2일 오전 7시 30분 이후에도 여전히 구글 DNS가 아니면 통신사 DNS 서버를 메인으로 설정해놓지 않는 이상은 접속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16] 런너가 고객센터 측에 문의하기 전까지는 특정 DNS를 메인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접속이 안 되는 연관성을 파악하지 못했을 때인지라, 접속에 어려움을 겪는 누구라도 고객센터에다 다시 문의해 볼 필요가 있다. 원래라면 클플이나 IBM이 운영 중인 DNS 서버를 메인으로 설정한 상태에서도 접속이 가능해야 정상적임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겨우 메인 DNS 서버주소 하나 바꿨다고 국가제한 오류가 뜬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6.3. 캐릭터 디자이너에 대한 논란 테일즈런너 시즌2, 즉 카오스 제로 이벤트 이후부터 나오는 캐릭터들은 거의 대부분 '모에마스'라는 원작자가 담당[17] 카인만 원작자가 다르다. 연오는 원작자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특유의 그림체로 인해 모에마스라고 확정짓는 상황이다. 하고 있었는데, 테일즈 아카데미 이벤트 당시 신캐릭터 라라의 사전예약 복장은 다리가 비춰지는 시스루에 기본복장 역시 오프숄더 잠옷이지만 같은 원작자가 그린 하랑은 사전예약 복장 및 기본 복장을 긴 한복으로 감아놨다는 점에서 원작자가 로리콘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었다.[18] 특히 원작자가 활동하는 트위터 등지에서 크게 일어났었다. 문제는 스토리 캐릭터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에서 일어났는데, 해당 영상에서 원작자 '모에마스'가 그린 스토리 캐릭터 엘림스 스마일 역시 긴 옷으로 감아놨으며, '모에마스'의 성별이 남성으로 밝혀졌던 것이다. 결국 다시금 논란이 일자 원작자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일지에선 타로 카드 미호 일러스트로 논란이 된 여성 원화가 '엘피'는 아무런 인신 공격이 없었으면서 남성 원화가 '모에마스'만 인신 공격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2020년 6월 초 '모에마스'의 논란에 대한 해명 및 입장 트윗이 올라왔는데 현재 고소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작업물들에 대한 해명글, 특히 라라의 의상디자인에 관한 것을 위주로 썼는데, 모에마스 측 주장은 원래 본인의 디자인은 '''속옷이 비칠 만한 부분은 아예 불투명이였던 디자인이고''' 실제 모델링에서도 허벅지 상단부분은 불투명하게 처리되어있었다고 한다. 캐릭터 자체 모델링에서도 음부나 성기등의 묘사는 당연히 없으며 속옷에 대한 묘사도 전혀 없다.[19] 에초 3D 모델링 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쓸데없는 부분까지 구현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캐릭터가 달린다는 게임 특성때문에 계획에 없던 속바지를 추가하자고 제안한 것도 본인이라고 하였고 모델링상 캐릭터의 '''속옷 자체도 존재하지 않았다.''' 라라의 스토리상 시간의 탑에서 '1년동안 13살로 성장하는 설정이 존재하므로 사람들이 발육기에는 옷을 넉넉하게 입히는걸 고려했고 라라는 이보다 속도가 더 빠르니 이를 고려해서 옷을 작아보이게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기본 복장에서 어깨끈을 삭제한 이유에서도 해명했는데 라라의 기본 머리스타일 때문에머리카락이 옷의 어깨끈 부근을 관통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삭제했었다고 해명하였다.[20] 본래 2D 작업에선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도 3D 작업으로 했을때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극성 트위터 이용 테일즈런너 유저들이 지적한 큐아밍과 커스티의 노출도에 대한 비판에 대해 '''실제로는 남성체인 커스티의 노출도가 심한 편'''이라고 밝혔다. 하랑은 당연히 콘셉트부터 저승사자였으니 그러한 디자인을 한 것이며 이후 하랑의 등 뒤에 새겨진 문신을 볼 수 있게 디자인한 핫 썸머 패키지가 바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이후 모에마스는 테일즈런너 관련 작업엔 손을 뗀지 오래되었다고 밝혔다.
7. 2020년
7.1. 2020 개발자 페스티벌 맵 2020 개발자 페스티벌 맵 소개영상. 맨 처음 소개되는 맵이 문제가 되는 맵이다. 개발자 페스티벌 맵으로 소개한 맵 중 맨 처음 소개되는 노르망디 맵이 무려 전체이용가 게임에서 전쟁터를 컨셉으로 했음은 물론이거니와 총기와 미사일을 등장시켰다는 이유로 유저들에게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 세계 대전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더 까이게 되었다.
7.2. 이매망량 팀대항전 본선전 취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이매망량 팀대항전 본선전 취소 및 보상 안내글이다. 2월 4일에 예선전이 끝나고 원래 예정대로라면 서울 지역은 22일, 부산 지역은 23일에 본선전이 진행되어야 했으나 코로나19라는 국제적 질환으로 인해 7월 29일에 결국에는 공식 측에서 취소 결정. 그러나 본선 진출한 선수들 측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함으로 인해 선수들이 노력[21] 서바이벌, 하드코어, 트레이닝 분야가 회차마다 무작위로 진행되는데 선수들이 안정성 있게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완주를 못 해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트레이닝 분야 시간대에 맞춰서 매일 30판씩 거의 한 달간 달렸다. 한 것에 비해 보상[22] 보너스 캐시 10만 + 이매망량 팀대항전 엠블럼이었다. 이 너무 부당하다며 불만을 가졌다. 그래서 선수들은 단체로 취소 철회 혹은 잠정 연기로 다시 바꾸거나 그에 대한 보상 강화[23] 이매망량 대항전 월계관 본선 진출 128명 모두 지급, 화이리 심볼급의 좋은 능력치가 있는 엠블럼, 이매망량 대항전 월계관을 대체할만한 또다른 리그성 아이템 지급, 지급하는 보너스 캐시 수치 상승, 네이버 & 넥슨 유저도 캐시 지급 등 의 내용으로 공식 홈페이지 런너게시판에서 글로 항의, 1대1 문의를 했지만 8월 3일 오후 8시 즈음에 문의 했던 선수들의 이메일로 단 한 글자의 차이 없이 복붙 답변이 왔다. (이 글 참고.) 문의 답변 내용을 요약하자면, 취소 철회를 못 할 뿐만 아니라 이매망량 팀대항전 월계관 128명 전원 지급 무리, 다른 대체 아이템 지급 불가, 보상 강화 불가, 네이버 & 넥슨 유저에게는 변함 없이 20배수인 200만 TR을 지급한다는 공식의 입장이었다.[24] 넥슨과 네이버 유저들은 보상을 안 받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과금 컨텐츠가 주류인 테일즈런너 특성상 TR은 사실상 쓸모없는 재화이기 때문이다.
7.3. 홈페이지 취약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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