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로키(가면라이더 히비키)

 



'''프로필'''
[image]
<colbgcolor=green> '''이름'''
轟鬼
(トドロキ[1])
'''현지화명'''
도도로키
'''성별'''
남성
'''연령'''
26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히비키
'''변신체'''
토도로키
'''변신 타입'''
오니
'''첫 등장'''
흐트러지는 운명
(가면라이더 히비키 에피소드 13)
'''배우'''
카와구치 신고[2][3]
'''한국판 성우'''
서원석[4]
'''이미지 테마'''
뢰무굉굉
(노래:사카모토 에이조)[5]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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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등장인물.
본명은 토다야마 토미조(戸田山登巳蔵). 첫 등장 시에는 정식적인 오니가 아니었고 잔키의 제자로 등장했다. 타케시 관동지부 소속의 신입 오니로 전직 경찰이었으며 여주인공인 모치다 히토미와는 친척이다.

2. 작중 행적



2.1. 본편


잔키가 마화망을 물리치는 것을 보고 반해 잔키의 제자가 되었다. 이후 잔키의 서포터겸 부사수로 2년여간 활동하다가, 둘이서 "야마아라시"를 퇴치하러 갔을 때 부상당한 잔키로부터 열뢰·뇌굉을 계승받게되면서 갑작스럽게 정식 오니로서 독립하게 되었다. 또한 잔키로부터 「자신의 방식으로 살아라」라고 조언을 받으면서 한사람의 "오니"로서 성장해간다.
원래는 스승으로부터 역대의 귀명인 「잔키」를 계승받으라고 들었지만, 토다야마는 스승의 존재를 존중해서 다른 이름을 원했기에 잔키가 「그럼 성인 토다야마의 "토"자를 써서 '토도로키'로 해라.」라며 이름을 하사했다.[6]

일본 만화에서 종종 보이는 '선배~'라며 쫄랑쫄랑 따라다니는 추종자 속성이 있다. 그외에 다른 사람에게 '~슴다'라고 말하며 깎듯이 대한다. 잔키를 의식하고, 헤매는 부분도 있는 아직은 '''미숙한 청년'''. 각본가가 키다 츠요시에서 이노우에 토시키로 바뀐 뒤로는 이 점이 더욱 강화되어 바보 캐릭터 속성까지 생겼다. 그래도 이부키에 비하면 이미지 손해는 덜 본편.
심심할 때 마다 바케가니를 잡으러 돌아다니며,마화망을 쓰러뜨린 후엔 그 자리에서 「뢰굉」을 장착한 음격모드의 「열뢰」를 연주하곤 하는데, 본인 말로는 「이 장소에 남아있는 마화망의 사악한 기운을 없애고 있슴다!」라며 자신만의 의식을 치룬다. 오니로서의 잔키를 매우 동경했기 때문에 자기만의 경험치 쌓기 인걸지도...?

종반부에 '오로치'로부터 대량발생한 마화망들과 싸우다가 중상으로 리타이어. 하지만 반혼의 주술까지 쓴 잔키의 격려를 받으며 재활에 힘쓴결과 기적적으로 부활하는데 성공한다. 잔키&토도로키의 합주와 "저, 안울겠슴다. 잔키씨한테 걱정끼치지 않게요."라는 토도로키의 대사는 그야말로 감동. 스승인 잔키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에게서 잔키를 떠나보내 한 사람의 오니 토도로키로써 다시 태어난다.

2.2.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2.3. 가면라이더 지오



[image]

'''"오니를 처리하는 건, 오니가 함다!(도깨비를 처리하는 건, 도깨비가 역할함다.)"'''

히비키편에서 게스트로 출연.
33화 - 소고게이츠어나더 히비키와 싸우는 데 난입, 토도로키로 변신해 어나더 히비키를 손쉽게 몰아붙이고 음격참 뇌전격진으로 마무리하려는 찰나 정체불명의 불덩이에 맞아 실패한다. 이후 강변에서 음격현 열뢰로 연주를 하다가 지신을 찾아온 츠쿠요미가 키리야 쿄스케를 히비키라고 칭하자 '그 녀석은 히비키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다시금 어나더 히비키를 상대하나 마무리하기 직전 우르의 개입으로 변신 해제당하고 쿄스케가 오니로 변신해 전투하던 중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는 쿄스케가 '히비키의 이름조차 이어받지 못한 그냥 오니'라는 진실을 알려준다.
34화 -

'''"곁에 있는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거 아님까? 자신의 존재가 축복 그 자체임다."'''(원판)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겁니다. 당신의 존재가 축복 그 자체니까요."'''(더빙)

오니로서 잘못을 범한 제자를 처단하지 못하고 있는 키리야를 책망하고 떠난 뒤, 강변으로 찾아온 일행에게 키리야의 사정과 습명에 대해 어느정도 설명해준다. 소고가 떠맡기다시피한 워즈의 일일 스승이 되었는데, 스승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7] 토도로키 본인은 스승처럼 될 자신이 없어서 제자를 들이지 않았음을 털어놓는다. 33화와 달리 변신이나 전투는 하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방황하던 워즈가 다시 일어날 계기를 제공했고, 자신도 키리야 쿄스케츠즈미야 츠토무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지 결말부엔 자신도 제자를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며 "히나카 씨에게 상담해볼까"라는 말과 함께 떠난다.[8]
여담으로 지오 더빙판은 디케이드 더빙판과 달리 특유의 '~슴다'체를 유지하였으며, 존댓말도 조금씩 섞인다.

3. 기타


  • 엄청난 대식가이다. 평소 칼로리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인지 들어가는 것도 엄청나다. 밥을 6그릇이나 먹질 않나(...) 산더미처럼 쌓인 당고를 해치우질 않나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
[1] トドロキ가 인간 토도로키, 轟鬼가 오니로서의 토도로키이다.[2] 생년월일은 1978년 2월 4일.[3] 이후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야마모토 마사히로로 출현한다[4]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가면라이더 지오 한정[5] 한자로 쓰면 '''雷武轟轟'''인데 이걸 일본어 발음으로 읽으면 '''Live go go'''가 된다.[6] 본래는 다른 이름이 내정되어있었으나 잔키가 마음에 들지 않아 거부했다고 알려준다.[7] 여기서 토도로키는 '돌아기시기 전까지'라고 한 것을 보면 히비키 원작과 마찬가지로 잔키는 사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8] 히나카 역을 맡았던 배우는 2008년에 아직 젊은 나이로 병때문에 별세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서 남긴 대사로 추정된다. 더빙판에선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자기한테 상담해봐야겠다는 대사로 바뀌었다. 히나카를 언급하려면 히비키가 국내에 방영하지않았으므로 이 한 대사를 위해서 히나카에게 이름을 새로 지어줘야하는 상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