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타 카에데

 


'''時田 楓'''
[image]
소녀적 연애혁명 러브레보의 공략 캐릭터. CV: 이시다 아키라
1. 프로필
2. 상세
3. 공략
4. 엔딩
5. 여담


1. 프로필


<colbgcolor=#ffe5f6> '''학년'''
<colbgcolor=#ffffff>2학년
'''신장'''
177cm
'''생일'''
6월 13일, 쌍둥이자리
'''혈액형'''
AB형
'''부활동'''
꽃꽂이부
'''취미'''
타로카드
'''특기 과목'''
뭐든지
'''특기 스포츠'''
잘 못함
'''소중한 것'''
모르겠음
'''자주 듣는 음악'''
딱히 없음
'''싫어하는 것'''
달팽이
'''좋아하는 음식'''
양갱

2. 상세


주인공과 같은 반으로 전학온 전학생.[1] 삼촌과 함께 주인공의 맨션으로 이사를 온다. 상당히 어리버리하고 4차원으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 모습을 많이 보인다.
평소에도 실수가 잦은 편으로, 교복 교체일에 하복을 입고 오는 공통 이벤트가 있다. 어리버리한 성격에 걸맞게 꽤나 심각한 길치로, 리바운드 이벤트에서는 학교 코앞에 있는 맨션에 몇 시간이나 걸려 도착하기도 하며, 평일에 동물원으로 외출하면 다음 교실을 찾다가 학교를 빠져나와 버린 토키타를 볼 수 있다.
삼촌인 로랑과 함께 살고 있으며, 점쟁이인 로랑 때문인지 점에 관심이 많다. 타로 카드에 흥미가 있다고. 주인공이 밤에 불을 다 꺼놓고 촛불을 켜고 있을 이미지라고 하니 어떻게 알았냐며 당신도 점쟁이냐고 한다.
존댓말 캐릭터로, 1인칭도 '와타시'를 사용한다.[2] 국내 정발판에서는 반말로 바뀌었다.
장발의 머리카락 때문인지 머리를 푼 CG에서는 거의 여자로 나온다.

3. 공략


'''체중'''
'''얼굴'''
'''팔'''
'''다리'''
'''근력'''
'''근성'''
'''정보'''
'''교양'''
'''문과'''
'''이과'''
'''체육'''
50
61
41
41
81
41
1
81
81
81
81
높은 공부 스탯과 없다시피 한 다이어트 정보 수치가 특징. 좋아하는 선물은 마리모, 회중시계, 향수/디스페어. 마리모는 600엔(!)인데 반해 회중시계는 12000엔, 향수/디스페어는 17500엔이므로 마리모를 적극 추천한다.
토키타를 공략하다 보면, 이상하게 유리카와 많이 엮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름여행도 유리카와 함께 가게 되며, 다른 남자애들에게 관심이 없는 유리카가 토키타에게만 관심을 표현하며 주인공을 견제하기까지 한다.
휴일에 찾아가면 안경을 벗고 머리를 묶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휴일에 머리를 묶는 이유는 아무래도 움직일 일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교길에 같이 가는 이벤트에서 휴일에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면 얼버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4. 엔딩



토키타 루트로 진입하면 쓰러진 사람을 앞에 두고도 무감정하게 지켜보기만 하는 토키타를 볼 수 있다. 주인공이 다친 사람을 보고 당황해 빨리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고 하자 토키타는 단지 클라이언트에게 위해를 가하는 존재를 처리했을 뿐이라며 주인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마치 감정이 없는 기계와도 같은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은 처음 본 카에데의 모습에 당황하고,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자신을 평소와 똑같이 대하는 토키타의 모습에 혼란을 느낀다. 이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토키타를 계속 설득하려고 하면 해피엔딩, 설득을 포기하면 굿엔딩으로 진입한다.
해피엔딩의 경우 수학여행에서 토키타는 결국 주인공에게 비밀을 털어놓는데, 사실 어느 조직에 소속된 '''에이전트'''다. 현재 토죠 유리카의 호위를 맡고 있다고. 휴일에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면 얼버무리는 것도, 토죠 유리카와 자꾸만 엮이는 것도 다 이 때문이다.
로랑이 삼촌이라는 것도 다 거짓말이고, 모든 가족을 잃은 토키타를 로랑이 발견하고 에이전트로 키워낸 것이라고 한다. 토키타는 뭐든지 스펀지처럼 습득을 잘 했기에, 로랑은 더 열심히 토키타를 가르쳤고 그가 오른팔로 삼아도 문제없을 만큼의 실력을 갖게 되었다 한다. 작중 언급을 보면 로랑이 조직에서 꽤나 실력있는 사람인듯.
대신 토키타는 무언가를 배워갈수록 '''감정'''을 잃게 되었다. 이런 토키타를 본 로랑은 진심으로 토키타가 조직에서 나가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것을 바란다. 토키타를 많이 아끼는 듯. 하지만 지금 토키타에게 조직과 임무는 토키타의 전부이기 때문에 나갈 수 없는 상황.
하지만 해피엔딩에선 결국엔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고, 감정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후일담에서는 조직 일을 그만둘 수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너무 많은 사람을 해쳐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최소한의 속죄로 조직에 남아 호위 일을 하겠다고 한다.[3] 이후 임무를 수행하며 휴가가 생기면 주인공과 지내는 걸 반복중인 듯 하다.
굿엔딩에서는 유리카의 호위 임무도 끝났기 때문에 다시 전학을 가게 되며, 마지막으로 주인공에게 병아리 인형을 선물한다.
키워드는 국내 정발 DS판 기준 이탈리아, 스위치, 컨트롤.

5. 여담


  • 작중에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부자 캐릭터다. 해피엔딩의 마지막에서 로랑이 토키타의 1년 호위를 받으려면 주인공네 맨션을 하나 더 세울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내야 한다고 언급했고, 실제로 후일담에서 작은 섬을 사겠다고도 했다.

[1] 모든 공략캐릭터 중 유일하게 늦게 2주 늦게 등장한다.[2] 일본에서 남자는 공적인 자리에서만 1인칭으로 와타시를 사용한다.[3] 호위보다는 살인청부 등등의 임무를 더 많이 맡았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