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사마량

 



1. 개요
2. 군주: 사마량
3. 무장
4. 세력 특성
4.1. 통치력과 영토
4.2. 고유 유닛
4.3. 특화 건물
5. 공략
6. 기타


1. 개요


[image]
'''사마량 司馬亮'''
정당한 섭정


초기 영토
여남(큰 마을), 여남(철광산)
초기 무장
'''사마량''', '''사마구''', '''사마수''', 사마양, '''유제''', ''사마종'', ''사마희''

※ '''굵은 글씨'''로 표기된 무장은 전설적인 무장임.
세력 특성
'''통치력''' - 영토를 확장하는데 제약이 따르게 됨.
제약 이상으로 영토 확장시 정신 숭상, 귀족들의 지지, 모든 세력과의 외교 관계, 부패에 불이익을 받게 됨.
그러나 다른 세력에게 '협력'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
군주 특성
병력 동원 턴 -1, 수행원 유지비 -10%, 부패 -15%
고유 병종
황실 근위대
특화 건물
재판소[1]
시작 상황
매우 어려움
주요 진행 항목
법치

사마량의 위가 무너지고 진이 세워지는 모습을 볼 정도로 장수하였으며, 이제 새 왕조의 불꽃마저 꺼지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 궁금해합니다. 그는 군사지휘관과 황제의 고문으로써 걸출한 인생을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무제가 승하하면서 섭정의 시대는 끝이 났고 그 충성심마저 의심받게 되었습니다. 가황후는 당장 사마량을 잡아들이라 명하였으며, 사마위는 그녀의 명을 받들어 사마의의 아들을 잡으러 오고 있습니다....

사마량 세력의 고유 통치 체계는 '영토'라 불리며, 이 체계에서는 일정 숫자 이상의 현을 통치할 경우 제약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마량의 세력은 고유 자원인 '통치력'을 통해 다스릴 수 있는 최대 영토 크기를 키울 수 있으며, 또한 세력 지도자의 영지에서 얻는 수입과 충원 속도, 그리고 인물 포획 확률도 높여줍니다. 통치력의 주요 획득 수단은 사마량의 고유 외교 수단인 '협력' 관련 선택지를 통해 속국들을 굴복시키는 것. 또한 통치력은 재판소 관청 계열 건물을 통해서도 생성되며, 이 건물은 부패도 줄여줍니다.

2. 군주: 사마량


[image]
'''사마량 司馬亮'''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정당한 섭정''': 결의 +50, 본능 +20, 권위 +30, 회복력 +1, 병력 동원 턴 -1, 수행원 유지비 -10%(세력전체)(책사, 세력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46
157
35
75
82
'''성격'''
'''명예로움''': 결의, +8 승진 욕망 감소.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10%, 태수로서 독립 야망 감소 (+명예, -잔혹 행위)
'''진실됨''': 결의 +2, 권위 +6, 만족도 +1(현지 현) (+외교, +신뢰)
'''겸손함''': 결의 +2, 권위 +6, 승진 욕망 없음. 만족도 +10. 태수로서 독립 야망 감소 (+명예, -야망, -허영)
'''고유 스킬'''
'''석벽''': 원거리 방어 확률 +100%, 부여 효과: 불굴, 효과 범위 75m,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강철같은 집념''': 근접전 지속 시 점진적으로 피해 증가
'''고유 장비'''
'''갑옷 - 사마량의 갑옷''': 기본 갑옷 55, 전문 +10, 결의 +15, 원거리 방어 확률 +30%,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팔왕''':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62세.
성우 : 이재범

지금껏 숱한 여름이 오고 가는 걸 보았고 또 평화의 이름 아래 피바다가 흐르는 것도 보았지만, 혈육이 서로 칼을 들이대는 건 본 적이 없다. 그런 놈들이 나를 잡아들이겠다고? 나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만, 이런 협잡질은 반드시 잠재워야 한다. 영원히.

사마의의 3남. 본인 자체는 용장에 지휘관의 스킬과 감시자의 스킬을 합친 형태이다. 감시자의 '강철같은 집념'을 들고나와 팔왕 군주들 중 좋은 일기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나, 감시자 스킬이 합쳐졌음에도 전문성이 낮아 다른 장수들에 비해 미미하다.
사마량 본인이 용장인 만큼 호위창병을 초반에 준수한 모루를 운용할 수 있지만, 초반엔 소수군단으로 해결해야하는 특징상 유총과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

3. 무장


  • 유제
  • 사마구[2][3]
  • 사마수[4]
  • 사마양
  • 사마종[5]
  • 사마희[6]

4. 세력 특성



4.1. 통치력과 영토


[ '''통치력 : 사마량 세력 고유자원''' ]
ⓘ 통치력은 당신이 영토와 백성들을 정당하게 다스릴 수 있는 권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통치력이 증가할수록 더 큰 왕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통치력은 타 세력의 협조를 확보해 아군의 속국으로 만들고, 영토에 재판소계열 건물을 건설하여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약탈이나 노략질을 하면 통치력이 감소합니다.
섭정의 자리는 사마량의 것이 되어야 했지만, 그 자리는 야망 큰 혈육에게 찬탈 당하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정당한 통치권을 회복해야만 그가 진나라의 질서를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0~50
50~150
150~300
300~500
500~750
750~1000
1000
'''통치력 : 하찮음'''[7]
'''통치력: 무던함'''[8]
'''통치력: 정당함'''[9]
'''통치력: 상당함'''[10]
'''통치력: 굉장함'''[11]
'''통치력: 엄청남'''[12]
'''통치력: 절대적'''[13]
영토 확장 : 2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10
영토 확장 : 4
위신 +25
가문 영지의 수입 +25%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5
영토 확장 : 8
위신 +50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5%
가문 영지의 수입 +50%
충원 +1%
영토 확장 : 12
위신 +75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10%
가문 영지의 수입 +100%
충원 +2%
영토 확장 : 18
위신 +100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15%
가문 영지의 수입 +150%
충원 +3%
영토 확장 : 24
위신 +150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0%
가문 영지의 수입 +200%
충원 +4%
영토 확장 : 32
위신 +250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
가문 영지의 수입 +250%
충원 +5%
'''<획득>'''
  • 재판소 : 행정 건물, 매 턴 마다 건물 등급에 따른 통치력 획득.
  • 세력 주요인물 당 +1 획득
  • 속국 당 +1 획득
'''<사용>'''
  • 약탈 후 점령, 노략질 후 퇴각 시 감소. 노략질 후 퇴각이 약탈 후 점령보다 감소가 크며, 감소는 해당 정착지 등급에 비례.
[ '''영토 : 사마량 세력 고유상태''' ]
ⓘ 영토는 당신의 지배를 받는 땅으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군의 숫자는 통치를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영토 확장 > 보유 정착지
영토 확장 = 보유 정착지
영토 확장 1개 초과
영토 확장 2개 초과
영토 확장 3개 초과
영토 확장 4개 이상 초과
'''영토 : 한정적'''[14]
'''영토 : 보통'''[15]
'''영토 : 넓음'''[16]
'''영토 : 광대함'''[17]
'''영토 : 끝을 모름'''[18]
'''영토 : 파악 불가능'''[19]
턴당 정신 숭상 +1
귀족들의 지지 +5
가문 영지의 수입 +25%(세력 전체)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5
-
귀족들의 지지 -5
모든 세력과의 외교 관계 -10
부패 +20%
턴당 정신 숭상 -1
귀족들의 지지 -10
모든 세력과의 외교 관계 -20
부패 +40%
턴당 정신 숭상 -3
귀족들의 지지 -15
모든 세력과의 외교 관계 -30
부패 +60%
턴당 정신 숭상 -4
귀족들의 지지 -25
모든 세력과의 외교 관계 -50
부패 +100%

4.2. 고유 유닛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황실 근위대(최전선 보병, 탁월한 방어)
'''황실 근위대'''
중장형 도 보병
역할: 최전선
원거리 방어
좋은 갑옷
인원수
80
체력
48,000
속도
30
공격 속도
30
근접 피해
일반 26, 관통 9
돌격 보너스
77
장갑
53%
사기
58
근접 회피
39%
근접 회피 - 방패
15%
방패 장갑
20%
사격 방어 확률
50%
모집 조건
3레벨 이상의 사마량 세력 캐릭터
규율, 공포 유발 면역, 산개, 방패벽, 거북, 원
생산비
1350
유지비
200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1150
방패벽을 쓸 수 있고 방어스텟이 훌륭한 검방보병. 화력은 2티어 검방보병과 동일하지만 기병만 아니면 버티는 능력은 훌륭하다. 특히나 중후반 부터 검방보병을 강화하는 감시자도 용장 처럼 탱커로 기용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진나라 AI도 사용가능한 특수유닛으로 진나라가 막강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진나라는 기술들도 첫턴부터 개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황실근위병+용대 유닛들로 구성되어 매우 단단하다.

황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 병사들이 못할 일은 없습니다.


4.3. 특화 건물


  • 재판소 (특화 행정 건물) : 정의는 천자로부터 흘러나와 태수를 통해 백성들을 향합니다.
턴당 통치력 증가, 속국 조공 증가.
기존 건물과 비교하면 통치력 및 조공 수입을 늘려주고, 귀족 지지도 감소가 없는 대신 부패 감소가 없다.

5. 공략


시작지역은 여남이다. 사마량은 영토확장 자체가 제약이 걸려있어 이거 하나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다. 영토 제한 이상의 정착지를 점령하면 부패도와 만족도에 페널티가 크게 붙기 때문에 점령은 최소화하고 협력을 통한 속국들 늘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20] 따라서 잘 구슬리거나 말 안들으면 군단을 줘팬 후에 속국을 삼는 방법으로 진행하여야 하며, 필연적으로 소수군단으로 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야 한다. 초반 우호도가 좋은 세력은 조환세력이며 이후 사마영과도 쉽게 친해지고 강동하고도 쉽게 친해질 수 있어서 이들을 위주로 협력을 얻어야 한다. 협력으로 초반부터 속국을 얻을수 있다는것은 사마량만 가진 장점이다.
통치력을 높힌 후에 보다 안전한 땅인 강동을 병합해도 좋고 지킬 수 있으면 중원일대를 병합해도 좋다. 이로인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사마량의 초반 적수는 사마위이지만 진짜 적수는 진출경로가 곂치는 사마월이다. 사마위는 서량 농서쪽 진출하거나 사마영의 통수로 인해 초반을 극복하면 쳐들어오는 빈도가 낮으나 사마월을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쳐들어온다. 여기에다 하북을 통일한 사마옹/사마륜이 내려오기 때문에 이를 조심하여야 한다.
최대한 황제를 빨리 옹립해야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어떻게든 협력을 빨리 달성하여 굉장함을 얻게 된다면 빠르게 낙양을 점령하자. 그 전에 낙양을 점령하면 황제가 다른 곳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위신을 최대한 빨리 올리는 것이 다른 팔왕보다 중요하다. 옹립하는 동안 이벤트로 황제가 골치아픈 행동때문에 외교 우호도가 낮아질 수 있는데 그렇다고 황제가 되면 어그로만 끌어 자살행위에 가깝기 때문에 섭정을 고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유병종인 황실 근위대는 방패가 있어 다른 근접보병들보단 나으나 기병을 상대할 수가 없고 돌격반사도 없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다. 그나마 사마량과 감시자들은 스킬로 돌격무효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위안거리.
그러나 휘하 무장 중 사마수는 제국근위대랑 압도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사마수는 처음부터 고유등급 방어구 '''언어의 달인'''을 착용하고 있는데 이게 주는 효과가 '''자신의 수행원들 모두에게 돌격 반사'''를 부여하는 미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제국근위대가 가만히 서 있어도 기병을 매우 잘잡아서 약점이 사라지게 된다. 더군다나 1.4패치로 근접보병의 살상능력도 꽤 좋아져서 서주전사대만 만나지 않으면 모루싸움 및 기병은 걱정이 없게 된다. 그래서 2번째 군단을 형성할 때는 반드시 사마수를 주축으로 하여 군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사마량 본인은 용장이라 호위창병 및 철갑 호위창병을 사용가능해서 별로 매력적이지 않지만 감시자들의 보너스들이 들어가며 돌격무효화까지 얻으면 준수한 전선을 이룬다.
후반 내정이 까다로운 편이다. 사마량의 군주 특성이 부패와 수행원 유지비를 낮춰주는 사기적인 조합이지만 재판소가 부패감소를 제공하지 않는 점 때문에 갈수록 크기에 비해 수입이 적은 경향이 나온다. 빠르게 끝낸다면 통치력의 효과로 늘어나는 기본 수입과 조공 보너스 때문에 눈에 띄지 않지만 게임이 오래 끌려서 도시들이 모두 완전히 활성화되는 시점까지 가면 눈에 띄게 돈이 적은 모습을 띈다. 특히나 사마량이 죽고 마음숭상으로 부패가 추가되면 감당하기 힘들 정도가 된다.

6. 기타


팔왕의 난 DLC 플레이어블 군주 중 가장 노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21]
그리고 역사처럼 팔왕의 난 DLC 트레일러에서 사마위와 엮이는데, 그에게 살해당한다는 모습이 암시된다.
실제 역사에서는 혜제 사마충의 종조부이자 팔왕 중 가장 윗세대의 인물로, 사마의의 아들이다[22]. 황실의 큰어른으로서 양준 등 외척들과 대립하는 입장이었으나 관직 임명 문제로 조카손자 사마위의 원한을 샀고 이것이 스스로의 우유부단함과 합해져 그의 파멸을 부른다. 사마위는 혜제 사마충의 황후인 가남풍에게 사마량을 모함했으며, 가남풍의 묵인 하에 사병을 이끌고 (즉 난을 일으키고) 자신의 종조부인 사마량을 공격했다. 사마량은 싸우기를 거부했으나 결국 사마위의 휘하 세력에게 사로잡히고 살해당했다. 결국 사마위도 사사로이 사람을 죽인 죄로 가남풍에게 토사구팽격으로 참수당하지만...
난을 일으키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사마위(와 배후의 가남풍)가 건 시비에 말려든 인물이지만 결국 후대 사람들의 눈에는 당사자로 보였는지 팔왕에 들고 만 비운의 인물. 사실 따지고 보면 사마월과 동맹을 맺고 사마옹사마영을 주살한 사마치가 팔왕이 되어야 하나 사마치는 결국 황제가 되었으므로 빠진 것에 가깝다.
서양권 토탈 워 팬덤에서 팔왕의 난 DLC와 자주 비교되는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빗대면 에다드 스타크와 유사한 인물.

[1] 팔왕의 난 캠페인에서 관청의 역할[2] 고유 배경 - 외면 받는 후계자 : 전문성 +20, 책략 +10, 권위 +40, 회복력 +1, 장군의 영향력 범위 +25%, 농업 수입 +1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충원 +5%(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명예, -야망, -허영)[3] 세력 후계자[4] 고유 배경 - 옥 조각가 : 전문성 +40, 본능 +20, 권위 +10, 회복력 +1, 인물의 경험 +10%, 근접 공격 속도 +1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외교적 조공과 용병 조약으로 얻는 수입 +5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대부분의 세력에 대한 외교적 태도 불이익 -15(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완력, +열의, +결단력)[5] 미성년[6] 미성년[7] 당신은 고귀한 평판을 받고 있지만, 폄하하는 발언이 당신이 가진 모든 권위를 박살내려 합니다. 이제 문제를 해결할 때가 되었습니다.[8] 당신의 통치력은 그저 그렇지만 권세가 점점 커지고 있으니 앞날이 밝습니다.[9] 권력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은 보잘것없는 야망을 뛰어넘는 성장을 해냈고, 부러워할 만한 권력을 지닌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10] 당신은 스스로 가치있는 지도자임을 증명하면서 백성들 사이에서 탄탄한 통치 기반을 다졌습니다.[11] 당신의 평판은 기대 이상입니다. 당신의 훌륭한 품성은 물론 위대한 권력을 칭송하는 말들이 귀족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습니다.[12] 당신의 통치력은 멀리 뻗어 나가고 있으며, 백성들은 당신의 적들이 당신의 옥좌에 도전하기 두려워하고 있음을 칭송합니다.[13] 당신의 권력에 의문을 던지는 자는 없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진나라의 유일무이한 후예입니다![14] 당신의 통치력 하에 있는 현입니다.[15] 영토 확장 범위와 통치력이 적절히 맞아 떨어집니다. 정당한 통치가 위대한 보상을 부릅니다.[16] 영토의 확장이 적법한 통치력에 알맞는 수준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습니다.[17] 당신의 영토가 적법한 통치력을 넘어서는 규모로 확장되었습니다. 그 결과 국정 운영 능력이 살짝 타격을 입습니다.[18] 당신의 영토가 훨씬 커지면서 통치 능력이 한계에 달했습니다. 조정의 질서를 유지하기가 훨씬 힘들어지고 있습니다.[19] 당신의 영토는 적절하게 다스릴 수 있는 영역보다 한참 넓습니다. 부패를 통제할 수가 없습니다.[20] 따로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능한 영토제한보다 적게 보유하는 경우 기본 수입과 지지 그리고 마음 숭상을 준다.[21] 이는 사마량이 212년~226년 사이 출생이라 팔왕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았기 때문.[22] 사마량의 이름자(亮)는 제갈량과 같다. 즉, 사마의는 자신의 최대 숙적의 이름을 자기 아들에게 붙여준 것이다. 제갈량과 사마의가 희대의 라이벌 관계라는 것을 볼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