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발 드 루아르 공항

 


[image]
메인 터미널의 전경
[image]
상공에서 본 모습
영어 : Tours Val de Loire Airport
프랑스어 : Aéroport de Tours-Val de Loire
IATA: TUF
ICAO: LFOT
1. 개요
2. 역사
3. 운항 노선


1. 개요


프랑스 상트르발드루아르 레지옹의 도시인 투르의 항공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이다.
연간 이용객 수는 2018년기준 107,459명을 기록했다. 또한 공항 시설로는 아스팔트 혼합 콘크리트로 포장된 2,230m 길이의 활주로 1개를 갖추고 있다.
공항 터미널의 시설은 그닥 좋지 못한 편이다. 활주로에서 걸어서 이동하는 데다 국제선으로 도착할 경우 직원 수 부족으로 입국 심사도 오래 걸리고 늦게 내리면 바깥에서 대기하여야 할 수도 있다.
투르 시내로의 대중 교통은 대략 10~15분 정도 도보 거리에 있는 전차 정류장이 있어 나쁘지는 않은 편. 다만, 어떠한 안내 표지판도 찾아볼 수 없기에 길치라면 주의해야 한다. 현지인들은 거의 자차를 이용하는 편이고, 택시나 버스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2. 역사


최초의 시작은 1930년대에 건설된 군 비행장으로, 제 2차 세계대전도중 사용되었다. 종전후 1952년까지는 미 공군이 사용하였으며, 이후엔 프랑스 공군기지로 변경되어 폭격기 부대가 주둔하기도 하였다.
1968년부터는 TAT 항공[1]에 의해 클레르몽페랑, 런던, 툴루즈밀라노로 향하는 항공 노선이 최초로 편성되어졌으며, 공항의 연간 승객수는 15,000명~20,000명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2001년에 TAT항공이 사라지고 TGV 등의 고속철도망 때문에 공항은 하락세를 걷는듯 하였으나, 2002년에 KLM 네덜란드 항공계열의 저가항공사인 버즈 항공이 런던 스탠스테드와 투르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운영하며 공항을 다시 안정기로 올려주었다. 이후 버즈 항공이 라이언에어에 인수되며 현재에도 공항에서 가장 많은 취항지 수를 자랑하는 항공사로써 존재하고 있다.

3. 운항 노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에어 프랑스 Hop!
[image]
AF
'''계절편 차터''' : 아작시오, 피가리 쉬드 코르스
라이언에어
[image]
FR
런던 스탠스테드, 마라케시, 마르세유, 포르투
'''계절편''' : 더블린

[1] 이후 에어 리베르테